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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봉천동 아파트 화재, 60대 男이 방화 추정" 경찰 "봉천동 아파트 화재, 60대 男이 방화 추정" 2025-04-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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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봉천동 아파트 화재, 1명 사망·2명 중상 서울 봉천동 아파트 화재, 1명 사망·2명 중상 2025-04-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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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장연 탑승 시위'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무정차 통과 종료 '전장연 탑승 시위'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무정차 통과 종료 2025-04-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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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소방 "봉천동 아파트 화재로 1명 사망·7명 부상" 소방 "봉천동 아파트 화재로 1명 사망·7명 부상" 2025-04-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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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장연 탑승시위' 4호선 혜화역 무정차 통과 '전장연 탑승시위' 4호선 혜화역 무정차 통과 2025-04-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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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1년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운행 지연까지 '아수라장'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약 1년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장연은 21일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동대문 방면 승강장에서 제5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벌였다. 전장연이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인 건 지난해 4월 8일 이후 약 1년 만이다.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막아 섰지만, 참가자들 일부가 오전 8시 45분께 탑승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과 경찰·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의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승강장을 떠나 2025-04-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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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장연, 혜화역서 시위…4호선 상행선 10분 넘게 지연 전장연, 혜화역서 시위…4호선 상행선 10분 넘게 지연 2025-04-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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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봉천동 아파트 화재로 3명 추락 추정…대응 1단계 발령 서울 관악구 봉천동 21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 관악소방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 17분께 봉천동의 21층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명이 추락하고, 다른 3명은 연기 흡입, 호흡 곤란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됐다. 당국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채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2025-04-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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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봉천동 아파트 화재…"3명 추락 추정" 서울 봉천동 아파트 화재…"3명 추락 추정" 2025-04-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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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정림동서 1.5m 깊이 싱크홀…인명피해 없어 20일 오전 7시 30분께 대전 서구 정림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가로 50cm, 세로 1.2m, 깊이 1.5m 크기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도로가 함몰되면서 그 위에 주차돼 있던 화물차 앞바퀴가 빠졌으나 다친 사람이나 물적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화물차를 견인한 뒤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대전 서구청은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도로는 다음 날 오전까지 복구할 예정이다. 2025-04-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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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데 방해된다"…식당 주인 찌르고 달아난 70대 노점상 노점상 위치 문제로 갈등을 겪다가 근처 식당 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도망친 노점상이 구속됐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노점상 A씨(70대)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1시 30분께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의 한 식당 주인 B씨(50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식당 인근에서 A씨를 체포했다. B씨는 복부를 찔려 크게 다쳤지만 응급수술을 받아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의 식당 앞에 2025-04-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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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사망'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직전 "대피하라" 무전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직전 "대피하라"는 무전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가 사고 전날인 10일 오후 9시 50분께 공사 현장서 붕괴 전조 증상이 나타나자 모든 작업을 중단토록 했다고 19일 보도했다. 당시 '투아치(2arch)' 구조로 시공 중인 지하터널 중 좌측 터널 천장이 무너져 흙더미가 쏟아지는 등 상황이 심각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공사는 하청업체에 기둥 2025-04-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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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18시간 밤샘 조사 후 귀가…혐의 부인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에서 밤샘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이 전 장관은 19일 오전 7시 40분께 귀가했다. 전날 오후 2시께 조사를 진행한지 약 18시간 만이다. 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직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내란에 동조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계엄 선포 직후 허석곤 소방청장에게 일부 언론사의 단전·단수 조치를 하라고 지시한 의혹도 존재한다. 2025-04-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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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전 장관 소환 조사 경찰이 12·3 계엄 당시 주요 언론사에 단전과 단수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18일 소환 조사하고 있다. 이 전 장관은 이날 오후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전 장관은 계엄 당시 소방청에 한겨레, 경향신문, MBC 등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내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2월 18일 이 전 장관의 자택과 서울·세종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또한 앞서 경찰은 이 전 장관이 계엄 전 대통령 집무실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 2025-04-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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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尹 21일 재판도 지하주차장 출입 요청시 허용 법원, 尹 21일 재판도 지하주차장 출입 요청시 허용 2025-04-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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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제지공장에서 설비 오작동 사고…작업자 3명 전신화상 전주의 한 제지공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3명이 전신화상을 입었다. 17일 오전 7시 36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제지공장에서 사고가 나 작업자 3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슬러지(침전물)를 건조하던 20대 A씨 등 작업자들은 설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자 원인 파악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해 3명 모두 전신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25-04-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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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광명 구간 붕괴 50대 실종자 숨진 채 발견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실종됐던 근로자 1명이 사고 발생 124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쯤 사고 직후 실종됐던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 A씨가 수색 과정에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잔해 더미 밖으로 A씨를 옮기기 위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쯤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에서 공사 현장이 붕괴되며 발생했다. 시공사는 포스코이앤씨, 시행사는 넥스트레인이다. 2025-04-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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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공사현장서 40대 근로자 작업 중 추락해 사망 서울 중랑구 한 건설 현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추락해 숨졌다고 고용노동부가 16일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이날 오전 11시38분께 이랜드건설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하청 소속 근로자로 거푸집 해체 작업 중 작업 발판과 함께 떨어졌다. 노동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한 후 부분 작업중지 조치를 했으며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2025-04-16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