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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관악구 도림천 '홍수주의보'…수위 30분 만에 80㎝→2.5m 관악구 도림천 '홍수주의보'…수위 30분 만에 80㎝→2.5m 2025-07-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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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충남 청양서 산사태…주민 2명 매몰 추정 충남 청양서 산사태…주민 2명 매몰 추정 2025-07-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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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논산국토관리사무소 "국토 39호선 공주시 유구교 전면 차단" 논산국토관리사무소 "국토 39호선 공주시 유구교 전면 차단" 2025-07-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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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산 배방 39번 국도 남동 지하차도 침수…"진입 금지" 아산 배방 39번 국도 남동 지하차도 침수…"진입 금지" 2025-07-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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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란특검 '단수 ·단전 의혹' 소방청 압수수색 내란특검 '단수 ·단전 의혹' 소방청 압수수색 2025-07-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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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강홍수통제소 "도림천 신대방1교 지점 홍수주의보" 한강홍수통제소 "도림천 신대방1교 지점 홍수주의보" 2025-07-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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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란특검, '평양무인기 투입' 김용대 드론사령관 소환 내란특검, '평양무인기 투입' 김용대 드론사령관 소환 2025-07-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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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옹벽 붕괴하며 차량 덮쳐…40대 운전자 사망 경기 오산에서 폭우로 옹벽이 무너지며 차량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 4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분쯤 오산시 가장동 가장교차로 인근 수원 방면 고가도로의 10m 높이 옹벽이 무너져 도로를 지나던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0대 남성이 숨졌다. 경찰은 가장교차로 주변 12개 지점에 경찰관 35명과 순찰차 11대를 배치해 차량 통행을 통제 중이다. 출근 시간대 혼잡을 피하기 위해 교통 경찰을 집중 투입해 우회 조치를 하고 있다. 오산시 등 관계 당국은 사고 현장 2025-07-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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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 JCT~면천 IC 대전 방향 제한적 소통 재개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 JCT~면천 IC 대전 방향 제한적 소통 재개" 2025-07-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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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예산군 "무한천 범람 위험…인근 주민 마을대피소로 즉시 대피하라" 예산군 "무한천 범람 위험…인근 주민 마을대피소로 즉시 대피하라" 2025-07-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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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란특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주거지 압수수색 내란특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주거지 압수수색 2025-07-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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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주 정안천 오인교·유구천 국재교 홍수경보 공주 정안천 오인교·유구천 국재교 홍수경보 2025-07-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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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침수 차량서 50대 남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끝내 사망 쏟아지는 폭우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충남 서산에서 침수 차량에 있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충남도와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17일 오전 3시 59분께 서산시 석남동 한 도로에서 차량이 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이날 오전 6시 15분께 침수 차량에 탑승한 심정지 상태의 50대 남성을 구조한 당국은 인근에 위치한 서산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결국 이 남성은 사망했다. 경찰과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5-07-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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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해미 IC~서산 IC 구간 차단" 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해미 IC~서산 IC 구간 차단" 2025-07-1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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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 쏟아진 300㎜ 폭우…주민 124명 긴급 대피 충남 지역에 밤사이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와 산사태 우려로 주민 124명이 긴급 대피했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부여·서천 등 84가구 124명이 마을회관과 초등학교 등 안전한 시설로 대피했다. 당진천 범람으로 당진초등학교에는 인근 주민 50명이 대피해 머물고 있으며, 주택 침수가 우려된 서천군 서면 도둔리에서도 주민 3명이 마을회관으로 피신했다. 또 산사태가 우려된 부여군 남면 마정2리 주민 4명과 홍산면 일대 주민 6명도 마을회관으로 대피한 상태다. 충남 2025-07-1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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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기남부 폭우에 중대본 2단계 격상…"인명피해 막아야" 총력 대응 행정안전부가 17일 오전 4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기 남부와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시간당 100㎜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피해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행안부는 환경부, 산림청 등 관계 부처와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김민재 중대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충남 서산, 당진, 태안 등 강 2025-07-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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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호우주의보…하천 출입 통제·공무원 비상근무 돌입 기상청이 16일 오후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에 서울시는 청계천, 안양천 등 시내 29개 하천 출입을 통제했다. 현재 안양천 2곳, 중랑천 1곳, 탄천 1곳 등 둔치주차장 4곳도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시는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강우 상황과 관련해 '주의' 단계인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 상태다. 현재 시 공무원 355명과 25개 자치구 3110명이 폭우에 대비한 상황근무를 하고 있다. 공무원들은 전날부 2025-07-1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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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고가도로 옹벽 붕괴 차량 2대 매몰...소방당국 구조 작업 경기 오산시에 위치한 고가도로의 옹벽이 도로로 무너져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7시 4분께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의 10m 높이 옹벽이 도로로 무너져 고가도로 아래 도로를 지나가던 차량 2대를 덮쳤다. 현재 정확한 인명피해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소방당국은 옹벽 흙더미에 깔린 차량 내부에 운전자 등 탑승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굴착기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07-16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