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전체 뉴스

  • [김호이의 사람들] <어른이 되면> 장혜영 감독 장애를 당당하게 얘기할 날 올 것
    [김호이의 사람들] <어른이 되면> 장혜영 감독 "장애를 당당하게 얘기할 날 올 것"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호이의 사람들>의 발로 뛰는 CEO 김호이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장애란 무엇인가요? 대부분 장애를 불행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장애는 불행이 아닌 불평등이라는 생각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인터뷰는 장애라는 것으로 인해 초등학교 때 장애인수용시설로 보내져 18년 만에 동생과 같이 살게 되며 다큐로 일상을 찍어 기록을 남겨가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시선을 바꿔나가고 있는 <어른이 되면>의 장혜영 감독의 인터뷰입니다. Q. <어른이 2018-12-12 16:42
  • [편집국사람들] 한국판 셜록홈즈? 공인탐정제도 실현되나!
    [편집국사람들] 한국판 셜록홈즈? 공인탐정제도 실현되나! 한국판 셜록홈즈는 어떤 모습일까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한 '공인탐정제도' 도입 문제는 사실 사생활 침해, 인권침해 등을 이유로 10년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진행: 이화선 아나운서 & 송종호 기자 *촬영: 남궁진웅 기자 *편집: 이화선 아나운서 2018-12-12 16:41
  • 취업자 10개월만 최대폭 늘었다는데...자동차·조선 등 제조업 감소폭 더 커져
    취업자 10개월만 최대폭 늘었다는데...자동차·조선 등 제조업 감소폭 더 커져 지난달 취업자 수가 10개월 만에 최대 폭 늘어났다고 하지만, 속사정은 다르다. 정보통신(IT)업·공공행정 등 서비스업과 농림·어업 종사자가 큰 폭으로 늘어, 전체 취업자 수를 끌어올리는 형국이다. 반면 자동차·조선업 등 주력산업인 제조업 취업자는 감소 폭이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 한창 일할 나이인 30∼40대 취업자 수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고용유발 효과가 큰 제조업이 위태위태한 상황이라, 단순히 전체 취업자 수 증가 폭 확대만으로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보기에 무리라는 지적이 나온다. 2018-12-12 16:06
  • 정부, 내년 회계연도 개시 前 생활 SOC 예산 5.5조원 조기 배정
    정부, 내년 회계연도 개시 前 생활 SOC 예산 5.5조원 조기 배정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정부가 한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으로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중 64%를 내년 회계연도 개시 전에 조기 배정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1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달 초께 마무리된 국회의 정부 예산안 심의 결과, 생활 SOC 예산은 당초 정부안인 8조7000억원에서 도시재생사업 부문이 1000억원 감액된 8조6000억원으로 책정됐다. 이 가운데 5조500 2018-12-12 15:30
  • ​[세종24시]하루 1분 경제상식 – 전시효과
    [세종24시] ​하루 1분 경제상식 – 전시효과 하루 1분 경제상식, 이번 시간은 전시효과에 대해 알아봅니다. 전시효과란 자신보다 소득수준이 높은 사람의 소비행동을 모방하려는 성향을 말합니다. 미국의 경제학자 제임스 듀젠베리가 처음으로 사용한 개념으로 과시효과라고도 합니다. 전시효과는 개인은 자신의 소득수준에 변화가 없어도 사회일반적 소비행태나 주변의 높은 소비생활에 영향을 받아 더 높은 소비를 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시장에는 하급재부터 고급재까지 여러 상품이 있는데 사람들은 이 중 고급재를 원하고, 이러한 욕구는 자신보다 높은 지위나 소득이 있는 2018-12-12 14:46
  • [영상/주리를 틀어라] 덕통사고 당한 10~30대 ‘퀸’ 팬들이 말하는 ‘보헤미안 랩소디’
    [영상/주리를 틀어라] 덕통사고 당한 10~30대 ‘퀸’ 팬들이 말하는 ‘보헤미안 랩소디’ ‘퀸망진창’, ‘퀸치광이’, ‘망어롱’을 아시나요? 관객 700만을 돌파하며 흥행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때문에 생긴 신조어인데요. 이 영화가 국내 개봉 음악영화 흥행 1위로 자리매김하기까지는 전설적인 영국 록밴드 ‘퀸’에 빠져든, 일명 ‘퀸덕’들의 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1970~80년대 퀸의 향수를 기억하는 40~50대가 아닌, 20~30대 심지어 10대까지 ‘퀸’에 빠져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번 ‘주리를 틀 2018-12-12 14:39
  • ​韓, 세계 7번째 수출 6000억 달러 달성…내용과 질은
    ​韓, 세계 7번째 수출 6000억 달러 달성…내용과 질은 오는 27일 우리나라가 세계 7번째로 수출 6000억 달러를 달성할 전망이다. 앞서 지난 11월 16일 무역 1조 달러도 돌파, 연말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1000억 달러 이상 달성도 예상된다. 수출 6000억 달러 달성의 속도와 내용도 나쁘지 않다. 수출 6000억 달러 달성은 미국, 독일, 중국, 네덜란드, 프랑스, 일본에 이어 세계 7번째다. 2011년 수출 5000억 달러 달성 이후 7년 만으로 수출 2000억 달러 달성에서 6,000억 달러까지 우리나라는 14년이 걸렸다. 이는 중국, 네덜란드에 이어 세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2018-12-12 14:29
  • [카드뉴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관객들이 선정한 명곡 BEST 5
  • [광화문비디오방]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상
    [광화문비디오방]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상 아주경제에서 선정한 오늘의 사진,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2018-12-12 11:34
  • 중국 증시, 내년이 올해보다 기회 많다
    중국 증시, 내년이 올해보다 기회 많다 올해 중국 증시는 암울했다. 경기하방 압력이 커지는 상황에서 미국과의 무역전쟁, 위안화 절하 등 악재가 더해지면서 예상을 넘어서는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 경제와 기업에 대한 불안감이 번지면서 홍콩 증시는 물론 미국 증시에 상장한 중국 테마주 주가도 급락했다. 중국을 대표하는 IT 기업으로 주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아시아 대장주 자리를 다퉜던 알리바바, 텐센트도 예외가 아니었을 정도다. 그렇다면 내년은 어떨까. 중국 증권전문 매체와 전문가들은 중국 증시가 중·장기적으로 전망이 밝다는 2018-12-12 08:19
  • [제이정’s 이슈 영어 회화] Deja Vu (데자부/데자뷰/데자뷔)
    [제이정’s 이슈 영어 회화] Deja Vu (데자부/데자뷰/데자뷔) Deja Vu (데자부/데자뷰/데자뷔) Tim: This is strange. Hannah: What? Tim: I feel like I've been here before. But I know I haven't. Hannah: Hmm... Tim: 뭔가 이상해. Hannah: 뭐가? Tim: 나 여기에 와 본적이 있는 것 같아. 확실히 안 와봤는데. Hannah: 흠... '처음 가본 장소인데 온 적이 있었던 것 같은 느낌' '처음 해보는 무언가를 전에 해본 적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데자부' 라고 하지요. 'Deja Vu& 2018-12-12 08:00
  • 2020년도 최저임금 무엇을 반영했나? #아주모닝
    2020년도 최저임금 무엇을 반영했나? #아주모닝 1) 2기 경제팀 홍남기 출범 2) ‘2기’ 경제정책 방향? 기획·편집: 오소은 아나운서 진행: 오소은 아나운서·정치경제부 김태균 부장 촬영: 송다정AD 2018-12-12 07:56
  • [이야기가 있는 골목➄]골목에서 건축을 탐하다...파주 파주출판도시’
    [이야기가 있는 골목➄] 골목에서 건축을 탐하다...'파주 파주출판도시’ 골목길은 지역민의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배어든 곳이다. 좁다랗게 이어진 그 길은 또다른 골목과 이어지기도 하고 상인의 풋풋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시장과의 연결점이 되기도 한다. 역사와 전통, 추억, 그리고 현대까지 아우르는 수만 가지 이야기를 담은 골목길······. 과연 발길 닿는 곳마다 놀라움의의 연속이다.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골목길들을 6회에 걸쳐 소개한다. 파주출판도시 파주출판도시는 국내 200여 개의 출판사와 인쇄소, 디자인, 출판 유 2018-12-12 06:50
  • [아주 쉬운 뉴스 Q&A] 한파 속 보일러 관리, 어떻게 하면 무사할까요?
    [아주 쉬운 뉴스 Q&A] 한파 속 보일러 관리, 어떻게 하면 무사할까요? 귀뚜라미보일러 서비스 직원이 겨울철 동파방지를 위해 가정용 보일러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Q. 우선,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점을 알아볼까요? A. ‘배관용 보온재’와 ‘뽁뽁이’부터 구입해야 합니다. 겨울 한파에는 보일러보다 물이 흐르는 배관 부위가 취약하고, 한번 얼면 해동도 쉽지 않아 사전에 반드시 방한 작업을 해야 합니다. 방법은 배관용 보온재를 구입해 보일러와 연결된 각 배관을 꼼꼼하게 감싸주면 됩니다. 열선 설치도 방법이지만, 이 경우엔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2018-12-12 00:01
  • [편집국사람들] 한파 속에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는 보일러관리 A-Z
    [편집국사람들] 한파 속에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는 보일러관리 A-Z 한파 속 보일러 관리법에 대해 세세히 알아봅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가장 챙겨야할 것과 외출 시 보일러 관리법, 그리고 온수만 안 나올 경우와 냉수 역시 안 나올 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진행: 이화선 아나운서 & 송창범 기자 *촬영: 송다정 AD *편집: 이화선 아나운서 2018-12-11 17:20
  • [홍남기호 출범] 첫발 떼자마자 도전과제 앞에 놓인 홍남기 호 경제팀
    [홍남기호 출범] 첫발 떼자마자 도전과제 앞에 놓인 홍남기 호 경제팀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승희 국세청장, 김영문 관세청장 등 외청장들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에게 인사하고 있다. 홍남기호 2기 경제팀이 출범과 동시에 어려운 도전과제에 맞닥뜨렸다. 2기 경제팀은 470조원에 육박하는 내년도 예산을 장전하고, 내년 상반기에 전체 세출 예산의 70%를 쏟아붓는 등 예산 조기집행에 나설 참이다. 그러나 카풀 등 혁신성장의 속도를 높여줄 서비스에서 사회적 갈등의 불씨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며, 갓 출범한 홍남기호 경제팀의 발목을 2018-12-11 17:14
  • [홍남기호 출범] 홍남기, 내년 1분기까지 최저임금 결정안 마련할 것...잠재성장률 올리는 데 역점
    [홍남기호 출범] 홍남기, "내년 1분기까지 최저임금 결정안 마련할 것"...잠재성장률 올리는 데 역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간담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홍남기호 2기 경제팀이 닻을 올렸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시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최저임금에 대한 속도조절을 강조하는 동시에 내년 상반기 내 일부 핵심규제의 해결안을 내년 경제정책방향에 담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는 내년에 세계적으로 경제상황이 어둡다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 단기 대책 마련에 방점을 2018-12-11 17:01
  • [아주경제 논설실] 화웨이 멍완저우 체포, 캐나다가 난감한 이유는??
    [아주경제 논설실] 화웨이 멍완저우 체포, 캐나다가 난감한 이유는??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의 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CFO) 멍완저우의 체포로 캐나다가 난감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중국이 당사자인 미국보다, 캐나다를 향해 분노를 표출했기 때문인데요. 체포를 요청한 미국이 아니라 미국에 요청에 응한 캐나다를 향한 중국의 분노, 향후 캐나다와 중국의 외교 갈등까지 번질 수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는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요? 김광현 아주경제 사장과 정혜인 아주닷컴 기자가 밀도있는 대담으로 풀어봅니다. 2018-12-11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