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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5G 요금제’ 이통3사 “생각보다 싸네?” 1. 세계 최초 5G, 개통 ‘내일 0시’·요금제 ‘8만원대’ 한국이 세계 최초 5세대 통신 상용화를 예정보다 앞당긴 어제 성공했습니다. 5G 단말기 출시에 맞춰 이통3사는 5G 요금제를 속속 발표하면서 세계 최초 상용화에 발을 맞춰 왔습니다. 2. 4·3 보궐, ‘정의당 여영국 · 한국당 정점식’ 당선 4·3 보궐선거 국회의원 선거에서 창원성산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단일 후보인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경남 통영고성에선 정점식 한국당 후보가 당선 2019-04-04 08:07 -
[이상국의 '타임머신'] 안중근 흑역사…일제 총독부에 아버지를 판 안준생의 절규 # 1939년 서울 남산 박문사의 충격 1939년 10월 16일 서울 남산 동쪽에 세워진 절, 박문사(博文寺) 마당에서 박수소리가 터져나왔다. 미나미 지로( 2019-04-04 07:36 -
경제 원로들 文대통령에 "최저임금, 시장 수용성 감안해야" 문 대통령은 지난 3일 경제계 원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우리 경제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찬간담회는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경제계 원로들이 경제정책에 대해 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쏟아냈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일 경제계 원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우리 경제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찬간담회는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김중수 전 한은총 2019-04-04 07:00 -
작년 R&D 투자 명암 갈렸다…‘전자·차’ 약진 ‘조선·철강’ 주춤 지난해 산업계 R&D 투자현황 국내 대기업의 지난해 연구개발(R&D) 투자가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다. ‘반도체 코리아’로 불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사상 최대 규모의 돈을 쏟아 부은 반면, 조선·철강업체들은 대체로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각 기업별 주력사업의 업황에 따라 R&D 투자 명암도 엇갈렸다는 분석이다. 재계에서는 모든 기업이 R&D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전자·차’ R 2019-04-04 06:00 -
르노삼성 QM3, ‘컬러·공간·연비’ 앞세워 고객 공략 속도 신형 QM3 QM3가 고객층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최대 강점으로 지목됐던 디자인 외에 '연비 경쟁력·공간 활용성'까지 갖춰가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3일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QM3는 전년도 모델에 비해 공간 및 연비 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 공간 측면에서는 효율성이 높아졌다. 앞뒤 이동이 자유로운 '슬라이딩 벤치 시트'가 뒷좌석에도 적용됐다. 회사 측은 "뒷좌석에 사람이 탈 때, 시트를 최대한 뒤로 밀어 탑승 공간 2019-04-04 06:00 -
[슬라이드 화보] 박민영, '군살 1도 없는 완벽 몸매' (그녀의 사생활) 배우 박민영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유대길 기 2019-04-04 00:01 -
[슬라이드 화보] 시간대별 표정변화로 보는 극적역전 정의당 여영국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성산에 출마한 정의당 여영국 후보와 이정미 대표, 윤소하 원내대표가 창원시 선거사무실에서 당선 결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2019-04-04 00:01 -
올 봄에는 제주 유채꽃 바다에서 유영 후 객주리조림으로 배 채우고 꽃차 한잔 어떨까? 제주도 유채꽃 긴 겨울이 가고 어느덧 봄의 기운이 완연해지는 4월이다. 올 봄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 유채꽃 바다에서 유영하고 객주리조림으로 배를 채운 후 꽃차 카페에서 꽃차를 마시면서 봄을 만끽하는 것은 어떨까? 봄이면 제주도 곳곳에는 샛노란 바다가 펼쳐진다. 흐드러지게 핀 유채꽃들이 바닷바람으로 파도처럼 이리저리 흔들리며 장관을 연출한다. 유채꽃은 추위에 강하다. 3∼4월에 꽃이 피고 5∼6월에 열매를 맺어 짧은 봄을 길고 진하게 느끼게 해 준다. 서귀포시 안덕면에 2019-04-04 00:00 -
[아주쉬운뉴스 Q&A] 회식·워크숍도 근로시간인가요? 회사에서 하는 회식, 주말 워크숍 등도 근로시간에 해당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회식은 근로시간이 아니고, 워크숍은 근로시간으로 간주된다. 주52시간제 관련 궁금한 사항을 Q&A로 정리했다. Q : 회식은 근로시간에 포함되나? A : 근로시간이 아니다. 회식은 근로자의 기본적인 노무 제공과는 직접적 관련이 없고, 사업장 내 구성원의 사기 진작이나 조직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다만 외부 거래처와의 식사시간 일부를 근로시간으로 인정할 것인지는 노사가 합의할 수 있다.” Q : 주말에 워크숍, 근로시간에 포 2019-04-03 18:17 -
정반대였던 두 여자의 삶, 그리고 하나의 결말 2019-04-03 17:18 -
[영상] ‘수원대 쓰레기 투척 사건’ 제보자 근황 (feat.퇴사) 지난달 7일, ‘대학생 쓰레기 투척 사건’ 관련 방송을 내보냈었는데요. 현재, 그 사건을 처음으로 폭로했던 제보자인 휴게소 직원이 퇴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보자가 퇴사한 날 sns에 남긴 심경글을 살펴보고, 자신을 질책하는 회사 내부의 스트레스로 인해 퇴사를 결정하게 된 것인지 휴게소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습니다. 1. 금왕 휴게소 관계자_인터뷰 2. ‘대학생 쓰레기 투척 사건’ 방송 3. 제보자 근황 ‘퇴사’ 4. sns에 올라온 제보자 ‘ 2019-04-03 16:24 -
[영상/주리를틀어라] ‘고려대 새내기가 묻고, 헌내기가 답하다’ 새내기 대학생활 꿀팁 대공개 2019학년도 새내기들에게 대학생활은 여전히 낯설고 모르는 것 투성입니다. 학교에서 인싸되는 방법부터 축제, CC, 동아리 등 알고 싶은 것도, 묻고 싶은 것도 참 많은데요. 그래서 이번 <주리를 틀어라>에서 ‘새내기 특집 – 전지적 대학생활 참견 시점’을 준비했습니다. 올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입학한 19학번 새내기가 궁금한 것을 묻고, 각 학교의 선배들이 그 질문에 답을 했는데요. 올해 고려대에 입학한 19학번 새내기 엄혜영 학생이 준비한 ‘고연 2019-04-03 16:22 -
[광화문갤러리] 노랑물감 풀어놓은 듯 만개한 개나리 세종로 중앙청사 앞마당에 활짝 핀 개나리 2019-04-03 16:11 -
[광화문갤러리] 삼봉 정도전이 점지한 터에서 600년간 말과의 인연 이어온 광화문 대표 건축물, 이마빌딩 종로구에 위치한 이마빌딩은 최근 주변에 지어진 초고층 빌딩 숲 사이에서 무려 30년을 자리한 터줏대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30년 간 한 자리를 지키며 광화문의 터줏대감이 된 건축물이 있다. 바로 종로구에 위치한 이마 2019-04-03 15:44 -
전문대 지원율 9.3:1…25세 이상 학습자 증가세 충남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김모씨(33세)는 의류업계가 첫 직장이다. 일을 할수록 패션업계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기르고 싶어졌다. 열망과 독학만으로는 어렵다는 판단을 한 그는 국내 유일 신발대학인 경남정보대 신발패션산업과로 ‘유턴입학’했다. 전문대의 경쟁률이 해마다 오르면서 25세 이상 학습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가 2일 발표한 ‘2019 전문대학 입시결과’ 발표에 따르면 2019학년도 전문대학 신입생 지원율은 9.3:1로 전년 대비 0 2019-04-03 15:37 -
산림청 "도심 미세먼지, 저감숲으로 줄인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도심에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숲이 조성된다. 산림청은 다양한 숲을 조성해 국민들의 미세먼지 불안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3일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산림청이 심을 계획인 나무는 모두 2만1000ha에 5000만 그루. 서울 남산 면적의 74배에 달하는 규모다. 경제림육성단지 등 1만2000ha에 경제수종과 특용자원(옻나무·헛개나무 등), 금강소나무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산림자원을 육성해 단기소득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 특히 올해 2019-04-03 15:18 -
[플라스틱 대란 준비하자] “플라스틱 처리 방안, 재활용 아닌 재사용에 초점 맞춰야” 그동안 무관심하게 여겼던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국민 인식도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자 줄이자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지난 2일 실시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및 해결 방안에 관한 대국민 인식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5%가 '국내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고 답했다. 특히 일회용 플라스틱 전면 사용금지와 같은 정부의 강력한 법적 규제에 동의하냐는 질문엔 88.5%가 ‘그렇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92.3%는 기업의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정부 규제가 필요하다고 했다 2019-04-03 14:59 -
[플라스틱 대란 준비하자] 한국 1인당 플라스틱 연간 소비량 세계 1위 지난해 폐비닐 대란을 겪은 지 1년의 시간이 흘렀다.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정부 대책은 여전히 제자리다. 특히 정부가 내놓은 플라스틱 처방은 ‘재사용’이 아닌 ‘재활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자원순환 관점에서 조정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위해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에서 재사용을 재활용보다 우선할 수 있도록 하고, 빈 용기 재사용에 대한 확대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주장이 제기된다. 지난 1일 환경부에 따르면 2016년 2019-04-03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