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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민선7기 스마트행복도시 기틀 다져'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7기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스마트 행복도시로의 기틀'을 단단히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 시장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해 7월1일 출범한 민선7기 안양시정은 스마트행복도시로의 기틀을 다지는 데 숨가쁘게 달려왔다'고 회고한 뒤, 그간 성과와 주요 비전을 내비쳤다. 최 시장은 지난 1년간 대기오염문제로 갈등이 심화된 석수2동 연현마을 제일산업개발 이원 공영개발 해결책을 찾은 데 이어 석수2동 2019-06-24 12:04 -
운전자 필독! 7월부터 달라지는 교통법규 2019-06-24 10:26 -
[1분뉴스] 음주 사망사고, 오늘부터 ‘최고 무기징역’ (2019.06.24.월) 1. 음주 사망사고, 오늘부터 최고 무기징역 오늘부터 일반 교통사고는 ‘업무상 과실치사·치상’ 혐의가 적용돼 5년 이하의 징역인 반면 음주 교통사고는 일반 살인, 혹은 상해죄를 적용해 징역 7년에서 최고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다 2. 국민 100명 중 11명은 1인가구 한국의 1인가구는 2015년 가구수 기준 가장 주된 가구 유형으로 자리잡은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7년 약 562만 가구에 달했다. 국민 100명 중 11명은 1인가구인 셈이다. 3. 여야 '총선 캐스팅보트' 청년층 잡기 경쟁 내년 4· 2019-06-24 08:12 -
[주간전망대] G20 미·중 정상회담에 쏠리는 눈 지난주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집중됐던 금융시장의 관심이 이번주에는 G20 정상회의와 미·중 정상회담에 쏠린다. 환율과 증시, 국제유가는 회의 전까지 관망세를 유지하다가 결과에 따라 예민하게 반응할 것으로 보인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19~20일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와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시사 등의 영향으로 이틀 사이 23.7원 급락했다.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달러당 1200원대에 육박했던 환율이 40여일 만에 1160원대까지 내려 2019-06-24 05:00 -
[슬라이드 화보] 눈길끄는 탄탄한 보디라인 세계피트니스연맹(World Fitness Federation, 이하 WFF)의 피트니스 대회 ‘2019 WFF 유니버스 코리아(WFF UNIVERSE KOREA)'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 4층에서 개최됐다. 아마추어전과 프로전이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출전 자격은 아마추어전의 경우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23일 오후에 열리는 프로전에는 기존 WFF 월드 프로 자격을 가진 선수만이 출전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상금이 걸려있다. 대회 총상금은 4만3천 달러(한화 약 5천만 원)으로 남자 보디빌딩 종목 1위에는 2019-06-24 00:01 -
[해외 도시재생 선진모델 현장을 가다] (5)한국 도시재생 해답,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서 찾는다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 힐스 모리타워 전경. #. "현재 도쿄는 서울, 상하이, 싱가폴 등 아시아 여러 도시들과의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롯폰기 힐스 사례는 도시재생 본연의 의미인 지역 자생력을 키우는 단계를 넘어, 국제 도시들 간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하나의 토대를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취임 초기부터 핵심 국책사업으로 지정된 도시재생이 우리 사회에 본격적으로 뿌리를 내린 지 2년여가 흐른 지난 5월, 2019-06-23 15:23 -
시행착오 과감히 보완… 부진한 경제지표 끌어올려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한국 경제는 악화일로다. 실업률은 지난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미·중 무역분쟁과 반도체 경기 회복 지연으로 하반기에 나아질 것이라는 '상저하고' 전망마저 흔들리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한국 경제는 악화일로다. 실업률은 지난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미·중 무역분쟁과 반도체 경기 회복 지연으로 하반기에 나아질 것이라는 '상저하고' 전망마저 흔들리고 있다. 이러다 2019-06-23 14:34 -
경제컨트롤타워 원톱·투톱 논란 재연되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왼쪽)과 김상조 청와대 신임 정책실장(오른쪽) 김상조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 임명 이후, 한국경제 컨트롤타워를 두고 또다시 원톱·투톱 논란이 불거지는 분위기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장하성 전 정책실장에서 비롯된 '늘공'과 '어공' 간 불협화음이 재연되는 것은 아닐지 우려의 시선도 포착된다. 청와대는 지난 21일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정책실장에 임명했다. 이와 함께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 역시 경제수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청와대 경 2019-06-23 14:23 -
한-베 경제협력, 2인 5각 경제레이스 펼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차 한-베트남 경제부총리 회의'에 참석, 브엉띠엉후에 베트남 부총리와 합의의사록 서명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스타트업이 국경 제한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국제기구' 설립에 우리나라와 베트남 경제당국이 힘을 모은다. 우리나라 부실채권 관리 경험을 베트남에 공유, 개발이 한창인 베트남 시장 부실화도 함께 예방한다. 국내 에너지기업의 베트남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수출입은 2019-06-23 13:49 -
"적극적·확장적 재정 정책으로 경기 하강 속도 완화해야" 집권 3년 차를 맞은 문재인 정부가 청와대 경제라인을 전격 교체하면서 침체된 경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문 정부가 집권 반환점을 돌았지만 여전히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는 미흡한 상황이기 때문에 적극적·확장적 재정 정책으로 경기 하강 속도를 완화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문 대통령은 지난 21일 청와대 정책실장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경제수석에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을 각각 임명했다. 청와대 정책사령탑이 전격 교체되면서 2019-06-23 13:44 -
[광화문갤러리] 꽃내음 가득한 오이냉국 하지가 지나면 본격적인 2019-06-23 13:19 -
[슬라이드 화보] 북한이 공개한 시진핑 평양 1박 2일 초특급 의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중국 국가주석으로서 14년 만에 방북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역대 최고 수준의 의전으로 맞으며 북중 간 전략적 밀월관계를 대외적으로 과시했다. 21일 중국 관영 중앙(CC)TV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번 방북 기간 '가장 존중하는 중국 귀빈'으로 불리며, 파격적인 예우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최고 지도자가 된 뒤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하는 중국 국가주석을 극진한 예우로 맞이하면서 과거 '혈맹'으로 불렸던 북중 관계를 다시금 공고히 했다. [연합뉴스 2019-06-23 10:31 -
김상조, "일자리·소득 우선순위...공공기관 공정거래 모델 다음달 나올 듯" 김상조 청와대 신임 정책실장. 김상조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21일 "현 상황에서는 국민에게 필요한 일자리와 소득에 집중하는 게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김상조 실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기자실에서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공정경제 등 세개 축의 선순환적 관계를 만들어내는 기조는 일관되게 갈 것"이라면서 "그때 그때 경제환경에 필요한 정책을 보완하고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충분한 유연성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 2019-06-23 10:00 -
이은주 언니니카 팀장 "친언니·누나처럼 중고차 골라드려요" "항상 고객의 친언니·누나처럼 발 벗고 나섭니다" 이은주 언니니카 팀장은 21일 아주경제와 만나 창원중고차 엠모터스프라자 언니니카를 소개하며 이처럼 말했다. 이 팀장은 "중고차 시장 딜러 대다수는 남성이다. 처음에는 여성 딜러에 의아해하거나 걱정하는 고객도 있다"며 "그러나 언니니카의 고객 맞춤 중고차 소개 서비스를 경험하고서는 '역시 언니니까!'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은주 언니니카 팀장. 이어 "초보운전자들은 단 2019-06-22 06:15 -
[디지털신조어] 신입이 사라졌다 '고스팅' # 잘 다니던 직원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서 신입사원을 뽑게 된 J 회사. 면접을 통해 뽑힌 신입사원 A씨에게는 바로 업무가 주어졌다. 그렇게 하루가 지난 다음 날. 출근 시간이 지나도 A씨가 출근을 하지 않아 다른 직원이 연락했지만 '없는 번호'라고 뜰뿐 연락이 닿지 않는다. 이렇게 신입사원은 출근 하루 만에 바람처럼 사라지고 만다. 앞에서 언급한 예처럼 어떠한 예고 없이 유령처럼 사라져버리는 행위를 두고 '고스팅'이라고 한다. '고스팅(ghosting)'은 마치 없었던 것처럼 사라지는 사람들을 ' 2019-06-22 00:00 -
떠나는 김상조, 예측가능한 공정경제 주문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에 임명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직원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2년간 예측가능성을 외쳤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떠나면서도 예측가능성을 주문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21일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임기 3년을 채우길 원했으나 대통령께서 뜻하신 바가 있어 제 자리를 옮긴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 2년간 공정위에는 정말로 많은 일들이 있었고 제가 일을 몰 2019-06-21 17:45 -
홍남기, "민간 교역 투자 걸림돌 제거하고 신남방 전략적 파트너돼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월 21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차 한-베트남 경제부총리 회의'에 참석, 브엉 딩 후에 베트남 부총리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1일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협력 관계 속에서 민간 교역 투자를 가로막는 걸림돌을 제거하고 신남방정책의 전략적 파트너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베 경제부총리회의에서 "한국은 베트남의 2019-06-21 17:25 -
[카드뉴스] 방탄소년단이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 '내 친구 명자와 기타를 사랑했던 친구아들 이야기 2019-06-21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