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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저조한데 고율관세까지…가시밭길 달리는 한국차 국내 자동차산업이 10년 만에 가장 부진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부품에 대한 폭탄관세 결정을 앞두고 있어 관련업계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1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차·부품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자동차 232조) 조치 적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외국산 수입 제품이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되면 긴급하게 수입을 제한하거나 고율의 관세를 매길 수 있도록 한 조항이다. 그간 트럼프 대통 2019-11-10 17:12 -
[타다- 모빌리티의 명과 암] ② 실정법 위반에 불법파견 혐의까지.... 질 낮은 일자리 양산 비판도 불법 논란에 시달리던 타다가 마침내 법정에 선다. 지난 10월 28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김태훈 부장검사)는 이재웅 쏘카 대표와 박재욱 VCNC 대표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는 지난 2월 서울개인택시조합 전·현직 간부들이 타다를 불법 택시영업이라고 검찰에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호의적인 국민 여론이나 정부의 네거티브(소극적) 규제 방침과 관계없이 타다의 운명은 법원의 손으로 넘어갔다. 검찰은 타다가 적어도 두 가지 실정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첫 번째 혐의는 쏘카와 VCNC가 공동 2019-11-10 15:45 -
[타다- 모빌리티의 명과 암] ① 30년 경직된 국내 운송시장에 타다發 변화 바람... 카카오도 벤치마킹 위법 논란에도 불구하고 타다는 꾸준히 성장하며 국내 모빌리티(운송수단) 시장에 변화를 가져왔다. 지난 10월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타다의 서비스 규모는 차량 300대에서 가입자수 125만명, 운행 차량대수 1400대, 드라이버 9000명 수준으로 늘어났다. 운행지역이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으로 제한된 점을 감안하면 택시와 대등하게 겨룰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타다는 지난 30년 동안 변화없이 관성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던 택시 업계에도 경각심을 줬다. 올해 들어 택시 업계에는 택시운송가맹사업자라는 새로운 형태의 사업 2019-11-10 15:41 -
“시각장애인 다큐 보고 ‘로보스틱’ 만들었죠” “시각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알리는 다큐멘터리를 봤어요. 노상에 점자판이 많이 훼손돼 지팡이로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소리가 들린다거나 장애물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 거란 생각으로 기존 시각장애인용 지팡이를 어떻게 개선하면 도움이 될지 고민하다 탈부착형 케이스를 떠올렸죠.” 대림대 메카트로닉스과에 재학 중인 3학년 변현준 학생은 탈부착형 시각장애인 지팡이 ‘로보스틱’을 개발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로보스틱’은 사회맞춤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전문대 부문 대상을 수 2019-11-10 12:03 -
확 달라진 학생 참여형 축제…‘2019 산학협력 엑스포’ 막 내려 ‘2019 산학협력 엑스포’가 확 달라졌다. 기존 산학협력 제품 전시회 수준을 넘어 학생 참여 대회를 전시장 곳곳에 마련하면서 학생들이 직접 발표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늘어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이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엑스포가 지난 8일 막을 내렸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엑스포는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교육부는 산학협력 사업을 고도화사업과 학과맞춤형사업 두 유형으로, 일반대와 전문대로 나눠 총 4개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엑스 2019-11-10 12:01 -
[강일용의 CEO열전] ⑲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자율주행차의 아버지, 암논 샤슈아 모빌아이 대표 과거 과학책에는 21세기가 오면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알아서 목적지로 간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21세기에 접어들고 2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음에도 자동차는 여전히 땅에서 굴러다니고, 운전자가 직접 운전해야만 한다. 하지만 실망은 금물, 사람이 운전하지 않아도 스스로 목적지를 향해 가는 자율주행차(self-driving car) 상용화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운전자 없이도 목적지를 향해 가는 꿈의 자동차가 마침내 SF에서 현실로 나오고 있다. 암논 샤슈아 모빌아이 CEO·인텔 수석부사 2019-11-09 11:22 -
스마트폰 세상, 집에서 자동차 구매까지 ‘못하는 게 없다’ 스마트폰의 성능이 날로 좋아지면서 관련 서비스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쇼핑의 문화가 확 바뀌었다. 과거 오프라인 거래에 의존했던 제품들도 이제 집에서 손가락 하나만 까닥하면 집으로 오는 편리한 세상이 됐기 때문이다. 종류도 생활용품에서 중고차까지 사실상 집에서 못 사는 게 없다.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Laundrygo)’가 대표적인 예다. 자체 개발한 스마트 빨래 수거함에 고객이 밤 12시까지 세탁물을 맡기면, 하루 만에 세탁과 건조를 완료해서 다시 문 앞까지 배송해준다. 런드리고의 모든 서 2019-11-08 17:47 -
[오늘밤 채널고정] 신도현·안승균 '사교-땐스의 이해', 젠더 문제 화두 던지다 "오늘은···뭘 보지?" 지상파부터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위성방송까지! 채널도 많고 TV 프로그램은 더 많다. 오늘도 리모컨을 쥔 채 쏟아지는 방송 콘텐츠에 혼란을 겪고 있다면 '오늘밤 채널고정' 코너를 주목하자. 오늘 전파를 타는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핫한' 방송만 추려 관전 포인트까지 톺아보는 '오늘밤 채널고정'은 당신의 TV 길라잡이로 활약할 예정! 오늘(8일) 소개할 방송은 바로 'KBS 드라마스페셜 2019 사교-땐스의 이해'(극본 이강 연출 유영은)이다 2019-11-08 17:34 -
[영상] ‘실리콘밸리에서 3번의 창업 성공’ 데이나 번스가 말하는 ‘실리콘밸리 생존전략’ “누구나 스타트업을 하고 싶어 하지만 얼마나 힘든지는 잘 모르는 게 사실이죠. 솔직히 ‘끈기’가 가장 중요해요” 수많은 스타트업의 ‘꿈의 성지’라고 불리는 실리콘밸리에서 5년을 버티는 스타트업은 얼마나 될까요? 미국 통계청 자료는 채 절반도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요. 그렇다면 이 정글같은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살아남는 생존전략을 과연 무엇일까요? 실리콘밸리에서 3번의 창업을 성공한 볼드메트릭스(Bold Metrics) 최고경영자(CEO) 데이나 번스를 만나 그 해답을 들어봤습니다. [사 2019-11-08 17:04 -
[광화문갤러리] 볼리비아 반정부 시위대, 여당소속 여시장 몸에 페인트 붓고 강제 삭발까지 시위대는 이에 그치지 않고 시장에서 사임하겠다는 각서를 쓰게 한 것으로 알 2019-11-08 15:05 -
[슬라이드 화보] 알츠하이머라 재판 못 간다던 전두환, 골프 치는 모습 포착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인들과 함께 골프를 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영상은 서대문구 구의원인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 측이 촬영한 영상으로 전 전 대통령이 지인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고(故) 조비오 신부의 '5·18 헬기 사격' 증언을 비판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은 올해 4월 건강상의 이유로 법원에 불출석허가신청서를 제출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인 바 있다. 2019-11-08 10:57 -
[간밤의 TV] "그놈 봤어요"…'동백꽃' 공효진, 맹수의 공수교대 "그냥, 죽여버릴래요···. 저 그놈 봤어요." '동백꽃 필 무렵' 동백(공효진 분)이 악셀을 밟았다. 연쇄살인범 까불이가 점차 '선'을 넘자, 동백은 "감히 누굴 건드렸는지 보여주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그간 까불이의 위협에 몸을 웅크리고 있던 동백은 가족처럼 지내온 향미(손담비 분)가 죽임당하고 엄마 정숙(이정은 분)마저 행방이 묘연해지자 반격에 나설 준비를 한다. 아들 필구(김강훈 분)가 전지훈련에서 돌아오기까지 며칠 남지 않은 상황. 동백은 '소중한 사람들 2019-11-08 09:55 -
[슬라이드 화보] 뉴욕 맨해튼 한복판서 도쿄올림픽 '욱일기 사용 반대' 삼보일배 일본 군국주의 전범기인 욱일기(旭日旗)의 2020도쿄올림픽 사용 금지를 촉구하는 삼보일배 시위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진행됐다. 전세계 이목이 쏠리는 맨해튼 한복판에서 일제의 아시아 침략 전쟁에 사용된 욱일기의 역사적 정체성을 알리겠다는 취지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이날 오후 맨해튼의 최대 번화가인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도쿄올림픽 욱일기 반대' 삼보일배 시위에 나섰다. 2019-11-08 09:41 -
[안선영의 아주-머니] 우리 아이 경제교육 시키기, 선택 아닌 필수 # 석유 재벌 록펠러 가문은 자녀들의 경제교육을 독특하게 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가난한 가정에서 평범한 아이로 자란 존 데이비슨 록펠러는 스무살에 사업을 시작해 미국 석유시장의 95%를 장악하며 세계 최고 부자가 됐다. 하지만 그는 늘 검소했고 아들 록펠러 2세의 용돈에도 매우 엄격했다고 한다. 록펠러는 자신의 자녀들에게 일주일 단위로 용돈을 주면서 사용처를 가계부에 정확하게 기록하도록 했다. 용돈의 3분의 1은 아이들이 마음대로 쓸 수 있었지만, 3분의 1은 저축을 해야 했고, 나머지 3분의 1은 기부하도록 했다. 이 2019-11-08 09:23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프랑스 하원의원, 한국블록체인협회 방문 外 ◇ 프랑스 국회 로르 드 라 로디에르 하원의원, 한국블록체인협회 방문 한국블록체인협회는 프랑스 국회 로르 드 라 로디에르 하원의원(Agir당 부대표)이 5일 협회를 방문해 오갑수 회장을 만나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방안과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대표적인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친화 국가다. 지난 5월 22일 통과된 '기업 성장 및 변화를 위한 법안'에는 ICO(암호화폐공개)에 의한 자금조달의 투명성 확보방안과 디지털자산 서비스제공자(DASP)에 대한 규제가 포함됐다. 기업 성장을 통한 일 2019-11-08 07:40 -
정유사 "미국發 저유가시대 온다...수요회복 절실"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량이 본격화되면서 공급과잉으로 인한 저유가 시대가 전망된다. 국내 정유사들은 정제 마진 확대를 기대하고 있지만 글로벌 수요부진 흐름이 길어지면서 다운스트림 강화에 힘을 쏟는 모양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2020년 미국 원유생산량은 1317만 b/d로 올해 1226만b/d보다 약 7~8%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생산원가 하락 및 효율성 향상을 통한 생산량 증가로 2024년까지 현재보다 30%에서 60%까지 늘어나는 추세다. 절대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글로벌 유가는 하락할 전망이다. 벌써부터 미국 2019-11-08 06:00 -
아시아나항공 본입찰 마감...'애경·현산 2파전' 아시아나항공 매각 관련 본입찰이 마감됐다. 결과는 시장의 예측처럼 '애경그룹 컨소시엄'과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2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의 새로운 주인은 이들이 써낸 인수 가격에 좌우될 전망이다. 'KCGI-뱅커스트릿 컨소시엄'은 본입찰에는 참여했지만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대기업 전략적 투자자(SI)를 찾지 못해 중견 기업 중심으로 SI를 구성한 것으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자격 심사 부분을 통과하기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 인수전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자금력 열세에 놓 2019-11-07 17:41 -
유등축제 끝낸 진주, 11월에는 하늘 축제 연다 경남 진주에서 드론 레이싱과 에어쇼 등 ‘하늘 축제’가 열린다. 지난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에 이어 11월 막바지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경남 진주시 금산교 일원 남강둔치에서 국내 최대 항공 레저 축제인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이 진행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계는 없다, 스릴을 즐기자’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행사기간에는 주제에 맞춰 드론레이싱,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2019-11-07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