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전체 뉴스

  • 또 털렸다 암호화폐 거래소, 특단의 보안 대책 있어야
    "또 털렸다" 암호화폐 거래소, 특단의 보안 대책 있어야 지난 2년 동안 한 번도 보안사고를 일으키지 않아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소라는 인식을 쌓아온 업비트가 해킹으로 58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유출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에 대한 근본적인 의구심이 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8일 블록체인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는 지난달 27일 "원인불명의 이유로 업비트 이더리움 핫월렛(네트워크에 연결된 지갑)에서 이더리움 34만2000개가 알 수 없는 지갑으로 전송됐다고 밝히고, 더 큰 피해를 막고자 자사 암호화폐 입출금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거래량이 많은 2019-12-09 00:30
  • [딥체인지 SKT] ① 무적방패 ‘양자암호통신’으로 세계를 주도한다
    [딥체인지 SKT] ① 무적방패 ‘양자암호통신’으로 세계를 주도한다 유임에 성공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조직개편을 단행해 기존의 통신사업과 뉴 ICT사업을 분리했다. 이제 SK텔레콤의 미래 먹거리는 보안‧미디어‧커머스 등 뉴ICT 사업에 초점이 맞춰졌다. SK텔레콤은 통신기업이란 이미지에서 벗어나 뉴ICT기업으로 체질 자체를 바꾸는 딥체인지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의 딥체인지를 핵심 사업을 토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무적방패 ‘양자암호통신’으로 세계를 주도한다 ② 5G 가입자 세계 1위... 글로벌 협력 강화한다 ③ 국내 넘어 아시아 콘텐츠 시장 노린 2019-12-09 00:05
  • ​​[사고] 아주경제 ‘2019 아주경제 고용·노동 포럼’ 11일 개최
    [사고] ​​아주경제 ‘2019 아주경제 고용·노동 포럼’ 11일 개최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이 오는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 홀에서 ‘2019 아주경제 고용·노동 포럼’을 개최합니다. 아주경제신문은 올해 문재인 정부가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시점에서 고용·노동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논의하는 ‘아주경제 고용·노동 포럼’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포럼에서 박화진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일자리 창출, 주 52시간제 등 그동안 문재인 정부의 고용·노동 정책을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강연합니다. 한국공인노무사회 문강분 박사는 2019-12-08 11:24
  • [아슬아슬 스쿨존] 과속 범칙금 최고 60만원…미국·캐나다 등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
    [아슬아슬 스쿨존] 과속 범칙금 최고 60만원…미국·캐나다 등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곳곳에서 제도 및 시설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내고 있다, 이런 개선안은 실제로 해외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특히 시설과 제도를 넘어서는 '교통문화'를 더 선진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스쿨존을 만들어 운영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더 진일보한 대책들을 내놓으며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어린이 사망자가 10만명당 2.5명 수준으로 가장 낮은 스웨덴의 경우에는 스쿨존 2019-12-08 07:00
  • 충남도내 청소년 자원봉사 유공자 한자리에
    충남도내 청소년 자원봉사 유공자 한자리에 충남도가 청소년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참여 활성화를 유도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주관한 ‘2019 충청남도 청소년 자원봉사 대회 및 우수 청소년 참여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 도와 시·군 참여위원회, 25개 청소년운영위원회, 자원봉사 청소년 및 동아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청소년 자원봉사 우수사례 선정, 참여기구 활동 우수사례 시상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 2019-12-07 15:44
  • [아주리뷰] 아이패드 7세대 대신 아이패드 에어 3세대 구입한 사연
    [아주리뷰] 아이패드 7세대 대신 아이패드 에어 3세대 구입한 사연 스마트폰과 달리 태블릿PC 시장에서만큼은 애플이 절대 강자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38.1%에 달했다. 애플의 태블릿PC 브랜드 '아이패드'는 고유명사로 자리 잡아가는 중이다. 특유의 디자인과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생태계가 아이패드의 강점이다. 지난 9월 애플이 아이패드 7세대를 공개했을 때도 전 세계 얼리어답터들의 눈길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2013년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 1세대를 여전히 현역으로 쓰고 있는 본인도 지갑을 열 준비를 마쳤었다. 2019-12-07 15:29
  • 실신세대를 아시나요?
    '실신세대'를 아시나요? 최근 청년세대를 일컫는 신조어 중에 실신세대라는 말도 있습니다. '실'업자와 '신'용불량자의 합성어입니다. 최근 청년들의 취업이 늦어지고 학자금 대출 등으로 청년신용불량자가 늘어나는 현실을 반영한 단어입니다. 실제 최근 청년층에서만 신용불량자가 늘어가는 모습입니다. 시민단체인 내지갑연구소가 법원행정처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대의 개인파산 접수 건수는 최근 5년 동안 29.1% 늘어났습니다. 2013년에는 628명에 불과했는데 지난해에는 811명으로 늘어난 것입니다. 이 기간 개인파산 신청자가 2019-12-07 05:00
  • 안경에서 커피 향이? 자연까지 생각한 친환경 선글라스 [카드뉴스]
    [카드뉴스] '안경에서 커피 향이?' 자연까지 생각한 친환경 선글라스 착용하면 커피 향 솔솔 나는 안경의 정체는? 2019-12-06 17:45
  • [영상/아주3D] 청와대vs검찰, 제대로 붙었다/추미애, 법무부 장관 내정 ‘인사 태풍’ 몰아치나?
    [영상/아주3D] 청와대vs검찰, 제대로 붙었다/추미애, 법무부 장관 내정 ‘인사 태풍’ 몰아치나? ‘검찰,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대한 압수수색 집행’ 4일 오전 뜬 속보를 보고 많은 분들이 깜짝 놀라셨을 텐데요. 문재인 정부 들어서 두 번째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검찰.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수사와 관련해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상 검찰이 청와대와 정면 대결을 하겠다는 뜻으로 읽혔습니다. 반면, 검찰이 기습적인 압수수색을 단행한 지 하루 만에 청와대는 법무부 장관을 내정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추다르크’ 추미애. 일각에서는 &lsquo 2019-12-06 16:34
  • [카드뉴스] 억소리 나는 재산분할, 세기의 이혼
    [카드뉴스] '억'소리 나는 재산분할, '세기의 이혼' 세기의 결혼 이후 못지않은 이혼 소식은 세간의 관심을 끌어들 2019-12-06 16:32
  • [아슬아슬 스쿨존] 전문가들 옐로우카펫 등 모든 교통안전시설, 정책 총동원해야
    [아슬아슬 스쿨존] 전문가들 "옐로우카펫 등 모든 교통안전시설, 정책 총동원해야"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의 미래가 부모님들이 지어주시는 그 이름처럼 반짝반짝 빛나기를 희망합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이하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민식(9) 군의 아버지는 지난 11월 '어린이들의 생명안전법안 통과를 촉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을 올리면서 이같이 적었다. 또 “아이를 더 낳는 세상이 아니라 있는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원한다“고 호소했다. 어린 민식이의 목숨을 앗아간 안타까운 사고는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에 대한 2019-12-06 15:33
  • 최태원 SK 회장 “글로벌 위기 넘으려면 아시아 국가간 지혜 합쳐야”
    최태원 SK 회장 “글로벌 위기 넘으려면 아시아 국가간 지혜 합쳐야” 최태원 SK 회장이 6일 일본 도쿄대에서 열린 '도쿄포럼 2019' 개막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급격한 기술 발전, 지정학적 불안정 등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들이 지혜를 모으고 국제사회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6일 일본 도쿄대에서 열린 ‘도쿄 포럼 2019’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기술이 무기화되고, 세계 곳곳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시점에 생존 경쟁력을 높이려면 아시아 국가 간 &lsquo 2019-12-06 14:38
  • [최송희 기자의 뉴-로그] 아내를 죽였다 이시언이 왜 대배우?
    [최송희 기자의 뉴-로그] '아내를 죽였다' 이시언이 왜 대배우? 영화, 방송, 가요···화려한 제작보고회 현장부터 기사를 담는 과정까지. <최송희 기자의 뉴-로그> 코너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 시켜줄 만한 '브이로그' 형식의 취재기입니다. 생생한 뉴스와 취재 현장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담아보았습니다. 이날 현장은 '대배우' 이시언의 첫 주연작. 영화 '아내를 죽였다' 시사회입니다. 영화 '아내를 죽였다'는 음주로 전날 밤의 기억이 사라진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블랙아웃 스릴러&# 2019-12-06 10:19
  • 암호화폐 거래소 노리는 검은 손…안전투자 이렇게
    암호화폐 거래소 노리는 '검은 손'…안전투자 이렇게 # 자신이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시세를 조작해 투자금을 챙기고, 해당 거래소와 연계한 도박 사이트까지 운영한 30대 남성이 10월 30일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차명 계정을 이용해 거래량이 많은 것처럼 속여 자체 발행한 코인의 시세를 조작한 후 다시 이 코인을 되파는 방법 등으로 총 127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도박을 할수록 투자수익이 늘어난다고 속여 이용자들을 유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 지난달에는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아이닥스의 대표가 암호화폐를 보 2019-12-06 06:14
  • [아주초대석] 이상국 기업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 디지털 전환은 백년대계(百年大計) 사업
    [아주초대석] 이상국 기업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 "디지털 전환은 백년대계(百年大計) 사업" 2019년이 한 달도 남지 않으면서 이상국 기업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은 감회가 새롭다. 올 한 해 동안 비대면 확장과 디지털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했고, 디지털 확대를 통한 미래 이익 기반을 다지는 데 시간을 쏟았다. 이상국 부행장이 어느 정도 가시적인 성과를 냈음에도 혁신에 속도를 내는 것은 디지털 전환이 단순히 1, 2년 안에 끝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최근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한 이 부행장은 "디지털 전환은 백년대계(百年大計)의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은행 업무의 데이터화&mid 2019-12-06 05:00
  • [아주초대석] 이상국 기업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 핀테크 기업과의 상생으로 시너지 효과
    [아주초대석] 이상국 기업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 "핀테크 기업과의 상생으로 시너지 효과" IBK기업은행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중소기업 지원을 목표로 한 국책은행 역할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핀테크 기업과 손잡고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미래를 향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최근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한 이상국 기업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은 "기업은행은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핀테크 기업과 경쟁하기보다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전략을 추구한다"며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동반자 금융을 추구하는 기업은행의 이념과도 일치하는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 2019-12-06 05:00
  •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소상공인 존중 받는 정책 환경 조성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소상공인 존중 받는 정책 환경 조성"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소상공인의 목소리가 존중 받고 정치권이 소상공인에 귀 기울이는 정책 환경 조성을 위해 전진하겠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해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힘내라 소상공인, 가치삽시다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소상공인의 도약을 다짐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조봉환 소 2019-12-05 18:24
  • ​[기획] 고개드는 단막극, KBS·JTBC·tvN의 다양한 시도···단막극 부활 신호탄될까
    [기획] ​고개드는 단막극, 'KBS·JTBC·tvN의 다양한 시도'···단막극 부활 신호탄될까 안방극장에서 다시 단막극이 고개를 들고 있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19’, JTBC ‘드라마 페스타’를 비롯해 tvN 단막극 프로그램 '드라마 스테이지' 등 최근 단막극들을 안방극장에서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다. 한때 전성기를 누렸던 MBC베스트극장이 지난 2007년 폐지된데 이어 KBS TV문학관도 방영 중단된지 오래다. 제작비가 수백억원에 이르는 드라마 시장에서 단막극은 신인배우나 하는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tvN , JTBC, KBS 등의 시도가 또 다른 드라마를 탄생시킬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을지 2019-12-05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