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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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아주경제 건설대상 주택]한화건설 포레나 양평
    [2020 아주경제 건설대상 주택] 한화건설 '포레나 양평' 한화건설 로고 한화건설이 경기 양평에 첫선을 보인 포레나 브랜드, '포레나 양평'이 30일 열린 '2020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주택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 단지는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650-12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총 4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71가구 △74㎡ 178가구 △84㎡ 89가구 등이다. 포레나 양평은 남한강 조망권(일정 층 이상), 가까운 수변시설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버스터미널·하나로마트·롯데마트·메가마트 등 생활편 2020-10-30 07:58
  • [2020 아주경제 건설대상 플랜트]SK건설, 친환경 전력발전 두각...화성∙파주 발전소 준공
    [2020 아주경제 건설대상 플랜트] SK건설, 친환경 전력발전 두각...화성∙파주 발전소 준공 화성연료전지 발전소 전경 SK건설이 친환경 분산 전력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료전지 발전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현존 최고 효율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SOFC) 발전소인 화성연료전지 발전소와 파주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했다. 이들 발전소는 30일 열린 2020 아주경제 건설대상 플랜트 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SK건설과 한국남동발전이 참여한 화성연료전지 발전소는 경기 화성 장안면 노진리 일원에 7017㎡ 규모로 조성됐다. SOFC 발전소로는 아시아 최대인 19.8M 2020-10-30 07:57
  • [2020 아주경제 건설대상 브랜드] 금호산업 어울림
    [2020 아주경제 건설대상 브랜드] 금호산업 '어울림' 금호산업이 30일 열린 '2020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어울림'으로 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사진은 금호산업 주택부문 본부장 양성용 전무. 금호산업은 30일 열린 '2020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어울림'으로 브랜드 부문 대상의 쾌거를 얻었다. 금호산업이 2003년 5월 새롭게 선보인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은 '생활과의 어울림, 자연과의 어울림, 사람과의 어울림'이라는 뜻으로, 고급스럽고 자연친화적인 고품질 주택을 건설하겠다는 금호산업의 의지를 2020-10-30 07:57
  • [2020 아주경제 건설대상 기술혁신]포스코건설, 프리패브 공법
    [2020 아주경제 건설대상 기술혁신] 포스코건설, 프리패브 공법 포스코건설의 옥탑 구조물 프리패브 공법 적용 사례 사진. 30일 열리는 '2020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포스코건설이 기술혁신 부문에서 '프리패브 공법'(pre-fabrication)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리패브 공법은 공장에서 주요 부재를 사전제작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공법이다. 포스코건설은 프리패브 공법 기반의 일체형 모듈러(modular)를 공동주택 옥탑구조물에 국내 최초 적용했으며, 단지 내 재활용품보관소에도 확대 적용해 공 2020-10-30 07:00
  • [중국 뉴스 키워드 10화] 앤트그룹, A주 공모주 청약 시작
    [중국 뉴스 키워드 10화] 앤트그룹, A주 공모주 청약 시작 중국 뉴스로 배우는 시사 중국어 '중국 뉴스 키워드' 열 번째 키워드는 '蚂蚁集团A股网上申购今日开启,11月2日公布中签结果(앤트그룹, A주 공모주 청약 시작…내달2일 청약 결과 나와)'입니다. 중국 앤트그룹이 내달 6일 커촹반과 홍콩 증시에 동시 상장을 한다고 합니다. 지난 26일부터 시작한 A주 사전 청약은 경쟁률이 쟁쟁했다고 하는데요. 아주경제 최예지 기자가 오늘의 키워드가 담긴 기사 헤드라인의 의미와 주요 표현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중국 뉴스 키워드 蚂蚁集团A股网上申购今日开启,11月2日 2020-10-30 00:30
  • 코로나19로 늘어난 포장재 수요···국내 석유화학업계 미래 성장동력이 될까요?
    코로나19로 늘어난 포장재 수요···국내 석유화학업계 미래 성장동력이 될까요? 올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돌연 석유화학업체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면서 배달에 필요한 포장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식품 용기, 포장재의 주요 원료는 석유화학제품입니다. 또 일회용 장갑 등 위생용품도 고무계열 석유화학제품입니다. 결국 이 같은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는 석유화학업체의 실적으로 이어집니다. 실제 국내 1위 석유화학업체인 LG화학은 최근 올해 3분기 매출액 7조5073억원, 영업이익 9021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사상최고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2020-10-29 15:10
  • 삼성전자, 7개 분기 만에 영업익 10조대 복귀... 반도체·모바일 고른 성적 빛났다
    삼성전자, 7개 분기 만에 영업익 10조대 복귀... 반도체·모바일 고른 성적 빛났다 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67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분기 실적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반도체 슈퍼호황기이던 2018년 4분기(10조8000억원) 이후 7개 분기 만에 10조원대에 복귀했다. 미국의 중국 화웨이 제재로 인한 반도체 부문의 반사이익과 코로나19에서 비롯된 잠재 수요 폭발 등이 삼성전자의 실적 상승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29일 지난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66조9600억원, 영업이익 12조350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8.0%, 58.8% 증가한 수치다. 영 2020-10-29 10:14
  • 삼성전자, 가전ㆍ모바일 실적 반도체 넘었다... 불균형 수익구조 탈피
    삼성전자, 가전ㆍ모바일 실적 반도체 넘었다... 불균형 수익구조 탈피 삼성전자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고질병인 반도체 중심의 불균형 수익구조를 깼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범답안을 찾았다는 평가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 수요 폭발 등 예외성에 기반한 것인 만큼 장기적으로 끌어갈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각 부문 고른 실적··· 2018년 4분기 이후 첫 영업익 10조 돌파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 3분기 반도체·디스플레이(DS), IT·모바일(IM), 생활가전(CE)의 영업이익은 5.0:3.7:1.3으로 최적의 비율을 이루 2020-10-29 09:48
  • 삼성전자, 3분기 사상 최대 매출 67조원 기록... 영업익도 7개 분기 만에 10조원 돌파
    삼성전자, 3분기 사상 최대 매출 67조원 기록... 영업익도 7개 분기 만에 10조원 돌파 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코로나19에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2018년 4분기 이후 7개 분기 만에 다시 10조원대에 복귀했다. 세트 제품 수요가 예상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관리(SCM)를 활용한 적기 대응으로 판매량이 크게 확대된 덕분이다. 부품 사업 수요가 모바일 중심으로 회복돼 매출이 증대된 것도 한몫했다. 삼성전자는 29일 지난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66조9600억원, 영업이익 12조35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8.0%, 58.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 2020-10-29 09:06
  • [오리지널 대전] ② 영화제 품은 웨이브·오스카 노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대전] ② 영화제 품은 웨이브·오스카 노리는 넷플릭스 넷플릭스 신작 영화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의 한 장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신작 영화 개봉 창구로 거듭났다. 손익분기점 등을 고려할 때 무리한 극장 개봉보다는 구독자 수를 늘리고 있는 OTT가 낫다는 판단에서다. 넷플릭스, 웨이브(wavve) 등 OTT 플랫폼 입장에서도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 독점 공개 등의 홍보 효과를 고려할 때 마다할 이유가 없다. 실제 넷플릭스는 신작 영화의 입점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독점 공개작을 늘려가고 있다. 올 상반기 윤성현 감독의 ' 2020-10-29 08:02
  • [체크잇나우]④ 안전 국내여행 캠페인 펼치는 정부...여행업계, 자가격리 완화도
    [체크잇나우] ④ 안전 국내여행 캠페인 펼치는 정부...여행업계, "자가격리 완화도" 이제 조금씩 움직일 수 있을까?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완화하자 여행·스포츠· 대중예술 등 문화 전반이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다 영화관이 문을 열었고 정부는 소비쿠폰 등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다. 야구장 등 스포츠 관람이 재개됐고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도 거리 두기를 지키며 어렵게 관객을 맞아들이고 있다. 1단계 완화 조치 후 발생한 변화를 살펴보고 어느 정도 일상에 가까워졌는지 분야별 동향을 통해 문화계 전반의 변화를 가늠해본다. & 2020-10-29 08:00
  • [투명화 갈 길 먼 원전오염수 공개] ② 한중일 오염수 투명화 요구 거세나 현실화 멀다
    [투명화 갈 길 먼 원전오염수 공개] ② 한중일 오염수 투명화 요구 거세나 현실화 멀다 지난 26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환경운동연합, 해양생태계 파괴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 규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오염수 방류 계획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가 예고됐으나, 이에 적극 반발하는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진다. 더구나 중국 역시도 미온적이다. 이미 중국의 동부지역 원전의 오염수가 바다로 방류되고 있어서다. 이렇다보니 우리나라는 동해안도 서해안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정치권과 환경단체는 한·중· 2020-10-29 08:00
  • [오리지널 대전] 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라인업 강화
    [오리지널 대전] 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라인업 강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넷플릭스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애니메이션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지난달 말 월트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이 넷플릭스에서 모두 서비스 종료된 이후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넷플릭스는 지난 23일 한국의 '스튜디오미르(Studio Mir)'를 비롯해 '사이언스 사루(Science SARU)', '마파(MAPPA)', 스튜디오 나즈(NAZ)를 소유하고 있는 '아니마 앤 컴퍼니(ANIMA & COMPANY)' 등 4곳과 '프로덕션 라인 계약'을 체결했 2020-10-29 08:00
  • [투명화 갈 길 먼 원전오염수 공개] ① 못 믿을 일본, 원전오염수 동해 들어와도 속수무책
    [투명화 갈 길 먼 원전오염수 공개] ① 못 믿을 일본, 원전오염수 동해 들어와도 속수무책 지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대학생 기후행동 서포터즈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철회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도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할 위협요인이 발생할 예정이다. 바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다.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할 예정이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해류를 타고 동해로 원전 오염수가 흘러들어오는 것은 시간문제다. 가지야마 히로시 경제산업성 장관은 지난 27일 정례 기자회견 2020-10-29 08:00
  • 코로나19 이긴 상업용 부동산…역대 분기 최고 거래 규모
    코로나19 이긴 상업용 부동산…역대 분기 최고 거래 규모 코로나19와 이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상업용 부동산이 역대 분기 최고 거래 규모를 기록했다. 저금리 기조에 따른 유동성 확대와 펜데믹 장기화로 인한 해외 부동산 투자 제약이 국내로 자금을 쏠리게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부동산 컨설팅기업 CBRE가 최근 발표한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투자 시장 규모는 전분기 대비 123%, 전년동기 대비 71% 증가한 6조27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만 하더라도 대형 거래의 부족, 거래 종결 절차 지연 등으로 상업용 부동산 거래가 다 2020-10-29 08:00
  • 파크원의 눈물…여의도 오피스 공실률 24% 쑥
    파크원의 눈물…여의도 오피스 공실률 24% '쑥' 여의도 파크원 여의도 최고층 건물 파크원이 준공되면서 여의도 오피스 공실률이 20%를 넘어섰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치솟았다. 28일 부동산 컨설팅기업 CBRE에 따르면 올 3분기 여의도 오피스 공실률은 24.1%로 전분기(16.9%) 대비 7.2%포인트, 전년(13.2%) 대비 10.9%포인트 급등했다. 이는 서울 전체 오피스 시장의 평균 공실률 11.4%의 2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여의도 공실률이 급등한 데는 지난 7월 파크원이 준공된 영향이 크다. 파크원은 오피스 타워 2개동, 연면적 37만6179㎡ 규모의 2020-10-29 08:00
  • [개미 변심] 쏟아내는 삼성전자 사들이는 외국인
    [개미 변심] 쏟아내는 삼성전자 사들이는 외국인 개미(개인 투자자)가 팔아치우는 삼성전자를 외국인이 사들이고 있다. 이달 들어 개미는 '팔자'로 변심했지만 외국인은 '사자'로 돌아서 개인 매도 물량을 받아내는 모양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코스피(유가증권) 시장에서 이달 들어 전날까지 1조1128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가 1조1126억원을 순매도한 것과는 정반대 흐름이다. 지난달만 해도 외국인은 8778억원을 순매도하고 개인은 4조9663억원을 순매수하는 흐름을 이어왔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2020-10-29 08:00
  • [개미 변심] 10월 팔자 전환...1兆 순매도
    [개미 변심] 10월 '팔자' 전환...1兆 순매도 올해 주식시장에서 줄기차게 사들이던 개미(개인 투자자)가 이달 들어 '팔자'로 돌아섰다. 순매도액은 1조원이 넘는다. 통상 연말은 양도소득세를 피하려는 수요로 개인 매도세가 몰리는 시기지만, 올해는 내년 양도세 부과 기준인 대주주 요건 강화를 앞두고 있어 갈수록 투자 심리가 더욱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유가증권) 시장에서 개미는 이달 들어 전날까지 1조1126억원을 순매도했다. 월별 기준 개미가 매도 우위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올 2020-10-2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