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세월호 무죄, 왜] ①참사 국면마다 상황전파 어려웠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승객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이 지난 15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나와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해양경찰청 지휘부 등 구조책임자들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해경 지휘부가 승객 구조를 위한 '퇴선유도'를 제대로 하지 않았더라도, 형사책임까지 물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세월호와 해경 지휘부 사이 교신이 쉽지 않았으며, 2021-02-24 08:00 -
[코스피 지수 변경] 주목할 종목은?…"중형주 편입 종목 주목" 전문가들은 지난해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정기 변경과 마찬가지로 코스피 대형주에서 중형주로 변경되는 종목에 주목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곽성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시총 규모별 정기 변경 결과 코스피 대형주에서 중형주로 변경된 종목은 2월 초부터 지수 변경일까지 코스피 상승률을 상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코스피 중형주에서 대형주로 이동한 종목은 코스피 상승률을 하회했다. 곽성훈 연구원은 "대형주 지수 하위권 종목이 중형주 지수 상위권으로 이동하면서 2021-02-24 07:57 -
[코스피 지수 변경] 시총 규모별 주가지수 3월 정기변경 오는 26일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 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2월 분기 리뷰에 따른 지수 편출입이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다음달 진행될 한국거래소의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정기 변경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 다음달 11일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정기 변경을 진행해 12일부터 적용한다. 거래소는 매년 3월 선물 만기일에 코스피 시총 규모별 지수 정기변경을 실시한다. 유가증권시장 상 2021-02-24 07:57 -
[네이버 웨일 전략] ② 네이버 “ARM 기반 웨일, 크롬보다 먼저 개발” 김효 네이버 웨일 책임리더. 네이버 웨일(Naver Whale)이 구글 크롬보다 먼저 일반 소비자용 ARM 기반 운영체제(OS) 환경을 모두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가 곧 마이크로소프트(MS)의 ARM 기반 윈도와 애플의 ARM 기반 맥OS 지원 브라우저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23일 네이버는 웨일 브라우저의 ARM 기반 윈도·맥OS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마쳤고, ARM 프로세서를 탑재한 특정 하드웨어 기반 윈도 환경에서 구동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안정화 단계라고 설명했다. 김효 네이버 웨일 책임리더는 "윈도 2021-02-24 07:53 -
[네이버 웨일 전략] ① 웨일 스페이스, '포스트코로나 웹 플랫폼'으로 네이버가 '웨일 엔터프라이즈(Whale Enterprise)'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기업용 브라우저 사업의 전략을 플랫폼 중심으로 확장했다. 자체 서비스·협업솔루션 제공을 넘어 파트너의 기술을 함께 제공하는 '웨일 스페이스' 사업을 강화할 전망이다. 23일 김효 네이버 웨일 책임리더는 "웨일 엔터프라이즈(브랜드)가 웨일 스페이스로 바뀌었다"며 "웨일 엔터프라이즈는 이 사업이 브라우저 제품에 한정된다는 인상을 줬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2021-02-24 07:52 -
[4월 선보이는 KF-X] ②'기술독립' KF-X, 공동개발국 인니 미납금 먹튀하나 지난 2019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Seoul ADEX 2019)’에서 공개된 KF-X의 실물 모형. 인도네시아가 최근 경제난을 이유로 '한국형 전투기' KF-X 분담금 수천억원을 미납하더니, 미국과 프랑스 전투기를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는 2017년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지만 현실은 180도 다르게 흘러가는 모양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파자르 프라세티오 인도네시아 공군참모총장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올해부터 2024년까지 2021-02-23 08:01 -
[이탈하는 외국인] 채권금리 고공행진에 외국인 연속 이탈… 국내증시 조정 오나 코스피·코스닥 하락 코스피지수가 외국인들의 움직임에 강하게 반응하고 있다. 특히 미국 국채금리가 크게 상승하면서 위험자산 선호도 역시 떨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추세적인 상승세는 여전히 긍정적인 만큼 조정시 매수에 나서는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한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87포인트(0.90%) 내린 3079.75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748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이날도 3211억원을 팔며 이탈하 2021-02-23 08:00 -
[이탈하는 외국인] 외국인 이탈종목 저가매수 기회 되나 외국인들이 국내증시에서 빠르게 이탈하면서 가격 조정이 이뤄진 종목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필두로 기아차와 LG전자 등 우량주들을 집중 매도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 종목들에 대한 조정시 매수전략은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이 2월 들어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 1위는 삼성전자다. 외국인들의 순매도 금액은 1조955억원에 달한다. 주가는 이달 초 8만3000원을 기록한 뒤 8만4900원까지 올랐으나 재차 하락하며 22일 종가는 8만2200 2021-02-23 08:00 -
[로펌 줄세우기] ②코로나19에도 선방…율촌 ICT·화우 금융서 활약 서울 종로구 법률사무소 김앤장. 지난해 전 세계에 창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법무법인(로펌)도 타격을 받을 것이란 우려가 빗나갔다. 법률사무소 김앤장을 포함한 국내 로펌들은 되레 실적이 향상됐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전문 분야에 집중하는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법무법인 태평양과 광장이 매출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동안, 김앤장은 꿈쩍하지 않고 1위를 수성하고 있다. 김앤장은 지난해 1조1000억원가량 수입을 거둔 것으로 추정돼 2018년부터 3년 연속 1조원대 매출 2021-02-22 08:01 -
[로펌 줄세우기] ①수년째 태평양·광장 2위 경쟁…김앤장 부동 1위 몇 년 전부터 국내 대형 법무법인(로펌) 매출 순위가 공개되면서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하다. 법무법인 태평양과 광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 경쟁을 벌이는 동안 법률사무소 김앤장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6대 로펌은 총 2조5000억원 상당 매출을 거뒀다. 김앤장이 1위 자리를 지켰고, 태평양과 광장이 그 뒤를 따랐다. 1위와 2·3위 간 격차는 7000억원 수준으로, 3배가량 차이가 났다. 하지만 2위와 3위 격차는 200억원이 채 되지 않 2021-02-22 08:00 -
[C를 찾아서] 삼성전자② 삼성리서치는 어떤 조직? ‘미래 삼성’ 이끌 AI 브레인 집단 “어떤 기업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차이는 그 기업에 소속돼 있는 사람들의 재능과 열정을 얼마나 잘 끌어내느냐 하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 토마스 제이 왓슨 전 IBM 회장이 남긴 말이다. 기업 구성원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은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의 역할이다. 이는 곧, 기업(Company)은 리더(Chief)의 역량에 따라 흥할 수도, 망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만큼 기업에서 리더의 역할은 중요하다. 아주경제는 기업(Company)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다양한 C(Chief : CEO or 2021-02-22 07:59 -
[C를 찾아서] 삼성전자① 승현준 삼성리서치 사장, 본캐는 ‘AI 석학’...부캐는 ‘연기돌’? “어떤 기업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차이는 그 기업에 소속돼 있는 사람들의 재능과 열정을 얼마나 잘 끌어내느냐 하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 토마스 제이 왓슨 전 IBM 회장이 남긴 말이다. 기업 구성원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은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의 역할이다. 이는 곧, 기업(Company)은 리더(Chief)의 역량에 따라 흥할 수도, 망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만큼 기업에서 리더의 역할은 중요하다. 아주경제는 기업(Company)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다양한 C(Chief : CEO or 2021-02-22 07:43 -
아듀 MK, 현대차그룹 세계 5위 완성차 '성장 주역'의 결단 현대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난다. 현대모비스 등기이사직까지 내려놓으며 공식적으로 그룹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는 것이다. 올해를 미래차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아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은 다음달 24일 열리는 현대모비스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 자리를 내려놓는다. 현실화되면, 정 명예회장의 현대차그룹에 대한 공식적 의사결정 권한은 모두 사라진다. 정 회장에게 그룹의 경영권 2021-02-22 06:04 -
[기수정의 여행 in] 충주호 월악산 자락에는 악어 가족이 산다 수주팔봉에 놓인 출렁다리. 코로나19 여파로 고통을 받은 지도 벌써 1년이 넘었다. 지긋지긋한 바이러스 확산세에 몸도, 마음도 피폐해졌다. 코로나 블루를 넘어 '코로나 레드'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는 방법으로는 '여행'이 제격인데, 이마저도 제대로 할 수 없는 현실이 갑갑하기만 하다. 어쩔 수 없었다. 길어지는 집콕에 극대화되는 우울감을 떨칠 방법, 가장 좋은 치유제 '여행'을 떠나는 수밖에.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3밀(密, 밀폐·밀접· 2021-02-22 00:00 -
은수미 성남시장 "오직 헌신했던 고(故) 김우전 선생의 삶 잊지 않겠다" 은수미 성남시장.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21일 2년 전 작고한 독립투사 고 김유전 선생을 회고하며, "헌신했던 선생의 삶을 잊지 않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은 시장은 자신의 SNS에 "2년전 오늘 저는 고 김우전 선생의 빈소를 찾았었다.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함부로 말하는 역사의 가슴 아픈 비극에 더 큰 생채기를 내는 혼돈의 지금, 선생의 의식과 신념이 더 그립기만 하다"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망언한 하버드 대 존 마크 램지어 교수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2021-02-21 20:11 -
잠잠하던 이통사가 OTT 저작권료 분쟁 참전 예고한 이유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업계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사업자들도 OTT 서비스를 둘러싼 음악 저작권료 분쟁에 뛰어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음악 저작권 징수 규정 개정을 계기로 저작권 이외에 작곡가와 음악 제작자 등 음악 인접권자와의 저작물 사용료가 줄줄이 인상된다. 미디어 사업에 관심이 높은 이동통신 사업자들도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21일 OTT와 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정·승인한 음악 저작권료 징수 규정 개정 2021-02-21 12:44 -
[안선영의 아주-머니] 아파트·오피스텔 분양면적 기준이 다르다? 최근 아파트 매맷가가 매섭게 오르면서 대안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이 뜨고 있다. 흔히 아파텔이라고 불리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구조가 비슷해 주거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다 청약통장과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 없이 청약이 가능해 20~30대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인기다. 그런데 이 때 청약 대기자들이 쉽게 간과하는 것이 있다. 바로 아파트와 아파텔의 분양면적 기준이 다르다는 점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과 주거공용면적을 더한 공급면적을 기준으로 분양가를 산정한다. 반면, 오피스텔에서 2021-02-20 00:05 -
[금요명상] 다석 사상으로 풀이한 도마복음 해설 (8부) "하느님께로 오르는 정신은 아무리 여든, 아흔이 되어도 하느님 앞에서는 아이들이다. 이 사람이 오늘 이 시간까지 67살을 살고 있지만, 아직 정신적으로는 어린아이다" -다석 류영모 금요명상 '다석을 아십니까'에서는 신년특집 기획으로 ‘다석 사상으로 풀이한 도마복음’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한국의 위대한 영적 스승’ 다석 류영모의 사상을 기반으로 도마복음의 주요 말씀을 충실하게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공개하는 8편은 대망의 그 마지막 편입니다. ‘늘 겸손한 2021-02-19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