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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 근절 효과 vs 檢권력강화...사법방해죄 도입 찬반 팽팽 검찰의 피의자 신문조서 증거능력 제한 등 수사 지형이 바뀌면서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혼선을 주는 일종의 '거짓진술'을 걸러낼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수사의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법방해죄 등 도입이 거론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이미 사법 방해 행위를 처벌하는 규정들이 있어 형벌 규정을 중첩적으로 만드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15일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위증과 증거인멸의죄로 1심 법원에 접수된 사건은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2016년에 1365건을 기록한 이후 2017년에 2022-03-16 06:00 -
[반도체는 지금] 시장 커지고 몸값 세진 파운드리...TSMC·인텔 투자↑, 삼성전자 '한방' 주목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이 올해도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가격 상승세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수익성은 차치하더라도 점점 커지는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것만이 향후 '파운드리 초격차'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의 고민이 커져 보인다. 시장 점유율 1위인 대만 TSMC와 파운드리 재진입을 선언한 미국 인텔의 투자 공세가 매년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16일) 예정된 삼성전자의 정기 주주총회에 업계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는 이유다. 파운드리 시장, 올해도 20% 성장.. 2022-03-16 06:00 -
[도정 실·국·원장에게 듣는다] 이창규 충남도 기획조정실장, "도정 전열 재정비해 민선 7기 성공적 마무리" 이창규 충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도정 ‘컨트롤타워’로서 주요 정책의 기획·조정 역할을 강화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역량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창규 기조실장은 이날 본지와 가진 ‘도정 실·국·원장에게 듣는다’ 릴레이 인터뷰에서 “올해는 민선 7기 마무리 그리고 새 정부 및 민선 8기 도정이 출범하는 정치적 대전환의 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정의 전열을 재정비해 민선 7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미래과제 2022-03-16 00:00 -
[삼분반점] 비투비 현식, 헤이즈, 백예린 음저협 '정회원'되다! 준회원과의 차이점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 정회원의 기준과 권한은 무엇일까요? 삼분반점에서 알아봤습니다. '그리워하다', '널 너무 모르고',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 이 3곡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음원차트에서 오랜 시간 머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것 외에 공통점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이 곡들을 만든 '작사·작곡가'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워하다'를 만든 비투비 현식, '널 너무 모르고'를 만든 헤이즈,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2022-03-15 15:55 -
[블루팀 리포트] ② 스마트팩토리 지키는 OT 보안, 신규 먹거리로 떠올라 산업계가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설비 운영을 위한 OT(운영기술) 영역이 IT(정보기술) 영역과 결합하게 됐다. 공장 내 센서와 설비가 인터넷망에 연결되면서 시설 내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가 등장한 것. 하지만 IT와 OT의 만남은 기존 IT에서 발생하던 보안 위협을 OT 영역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정보유출 등이 주요 위협인 IT와 달리 OT는 설비나 시설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즉 OT가 마비되면 공장이나 발전소 등이 마비되며, 이로 인한 직간접적인 피해는 2022-03-15 00:45 -
[블루팀 리포트] ① 디지털 전환 시대, 사이버위협에 노출된 스마트팩토리 사이버 공격자의 활동은 대부분 PC 앞에서 이뤄진다. 홈페이지의 취약점을 찾아 관리자 권한을 탈취하고,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해 중요한 정보를 얻는 한편 악성코드를 설치해 향후 공격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도 한다. 이메일 첨부파일이나 유사하게 꾸민 피싱 사이트도 해킹 수단 중 하나다. 하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첩보원은 간혹 목숨을 걸고 위험한 지역에 직접 들어가 데이터를 복사하거나 파기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영화에서 주인공 이단 헌트(톰 크루즈 분)는 밧줄을 타고 컴퓨터실에 침입해 해킹하거나 수 2022-03-15 00:40 -
구매한도 폐지·리오프닝 기대감에도 웃지 못하는 면세업계 면세점업계가 이달부터 도입된 구매한도 폐지와 리오프닝(경기재개) 훈풍에도 여전히 웃지 못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대로 사드 배치가 추가로 이뤄진다면 2016년 겪은 '사드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감에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해외로 출국하는 내국인에게 적용되는 면세점 구매한도가 43년 만에 폐지돼 영업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여기에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관광국이 여행객 격리 면제에 나서는 등 ‘포스트 코로나’를 서두르고 있어 그간 끊겼던 내국인 관 2022-03-14 11:36 -
[덕질은 사랑을 싣고] '탑꾸 금손' 탑천지가 달고나 탑꾸에 몬스타엑스 주헌 포카를 사용한 이유는? 탑꾸 금손 탑천지 님이 달고나 탑꾸에 몬스타엑스 주헌 포토카드를 사용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팬들의 문화를 탐구하는 '덕질은 사랑을 싣고' 첫 번째 시간은 탑꾸 편인데요. 탑꾸는 탑로더(카드를 보관할 수 있는 PVC 재질의 보관함) 꾸미기를 줄인 말입니다. 독특한 콘셉트의 탑꾸 장인, 탑천지 님을 게스트로 모셨습니다. 탑천지 님은 트위터에서 팔로워 수가 2천 명이 넘는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SNS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떡볶이 대참사 탑꾸'와 '실물크기 피자 사이즈 탑꾸'를 직 2022-03-14 09:40 -
[미래 모빌리티] 위기의 수소차, 최대 4000만원 정부지원금 유지 가능할까 문재인 정부의 역점 사업으로 꼽히는 수소차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궤도 수정에 들어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2019년 ‘수소경제 로드맵’을 통해 2022년까지 수소승용차 누적보급 6만5000대를 제시했다. 그러나 이러한 목표는 지난해 말 누적판매 1만9000여대에 그치면서 사실상 달성이 어려워졌다. 특히 수소충전소 부족 등 시장 안팎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불거지면서 수소차 시장에 대한 정부의 효율적 개편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수소차 지원금 최대 4000만원, 판매 목표는 지지부진 2022-03-14 06:00 -
[Tech in Trend] ② 심리전 양상 바꾼 SNS, 일방적 선전·선동 안 통한다 전쟁에서 심리전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물리적 공격과 더불어 펼쳐지는 선전은 상대의 전투 의지를 꺾고, 민간인에게는 침략이 정당하다는 것처럼 선동한다. 하지만 스마트폰 등 사용자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기가 보급되고, 소셜 미디어(SNS)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이러한 심리전은 무색하게 됐다. 과거에는 쉽게 알기 어려운 전쟁상황도 현지인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SNS에 공개하면서, 투명성이 확보됐다. 실제로 2011년 '아랍의 봄'은 SNS에서 촉발됐다. 트위터는 2010년 12월 튀니지에서 시작된 반정 2022-03-14 00:10 -
[Tech in Trend] ① 디지털 시대의 현대戰, 사이버공간으로 퍼진 국가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충돌 과정에서 보듯 사이버공간에서 펼쳐지고 있는 '총성 없는 전쟁' 역시 새로운 현대전 양상으로 떠올랐다. 오늘날 사이버공격은 정보통신을 마비시켜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등 사회적 인프라가 인터넷과 연결된 오늘날, 사이버공격은 단순한 심리전을 넘어 실질적인 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다. 앞서 2월 15일(현지시간)에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및 국군 웹사이트, 국립저축은행 등 주요 기관이 디도스(DDoS,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으로 마비됐다. 이에 2022-03-14 00:00 -
"리뷰가 곧 경쟁력"…유통업계, 리뷰 콘텐츠 확보 박차 까다롭게 물건을 고르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실구매자가 남긴 양질의 ‘리뷰’가 중요한 경쟁력이 됐다. 홍보 수단으로 남긴 ‘가짜 리뷰’가 아닌, 소비자의 경험이 담긴 생생한 리뷰는 후회 없는 구매를 위한 척도가 되고 있다. 입소문만으로도 ‘국민템’에 등극하는 상품들이 나타나는 등, 좋은 리뷰 하나가 매출 견인을 돕는 마케팅 수단으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이처럼 리뷰의 영향력이 나날이 증대하자 기업들 역시 양질의 리뷰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성스럽게 남 2022-03-13 14:54 -
[어린이보험 확보 경쟁] 손보사들, 어린이보험 경쟁 불붙었다 1000억원 대 어린이보험 시장을 놓고 손해보험사들의 영업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주요 손보사들이 새로운 담보를 개발해 배타적사용권 획득에 열을 올리며 새로운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어린이보험을 유치할수록 향후 성인 이후에도 고객 유치에 도움이 된다고 분석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내년부터 새 보험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되면서, 어린이보험 등 장기인보험 비중을 확대할 필요성이 커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 배타적사용권 확보…신규 상품 출시 잇따라 13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과 2022-03-13 08:00 -
[위클리 검찰] 공수처 폐지론 해소되나...'70년 검찰 기소독점' 깬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독점적 지위를 규정한 법조항을 없애고, 경우에 따라 폐지 검토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공수처는 최근 출범 414일 만에 처음 기소권을 행사하며, 검찰이 70년 넘게 쥐고 있던 기소 독점권을 깨는 첫 사례를 만들어냈다. 공수처 폐지론이 사그라들지 주목된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11일 이른바 '스폰서 검사'라고 불리던 김형준 전 부장검사와 박모 변호사를 각 뇌물 수수와 뇌물 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재판이 열리고 김 전 부장검사 2022-03-13 08:00 -
주총시즌 동학개미 '선전포고'… 이 종목 가진 사람 '주목'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전운이 감돌고 있다. 개인투자자 수가 급증하면서 주총을 통해 목소리를 내려는 소액주주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올해 주총에서 갈등을 빚을 것으로 전망되는 기업들의 주요 쟁점은 ESG와 주주가치 제고 등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6일 삼성전자 주총을 시작으로 주요 기업들이 주총 시즌에 돌입한다. 주총 기한이 이달 말까지인 만큼 3월 넷째주와 마지막주에 주요 기업들의 주총이 몰릴 전망이다. 올해 주총은 갈등을 빚는 곳들이 예년 대비 늘어난 모양새다.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소액주주들 2022-03-13 07:00 -
성공하든 실패하든 또 도전… 'N차 창업'으로 혁신 이끈 CEO들 스타트업계에서 ‘N차 창업’으로 혁신을 이끈 최고경영자(CEO)들이 눈길을 끈다. 기존 창업 기업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기존 산업과 다른 사업 아이템으로 창업 전선에 계속해서 뛰어들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 이들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N차 창업이란 여러 차례 창업을 경험해 본 연쇄 창업을 일컫는 말로, 최근 기술 기업들을 중심으로 용어가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창업 기업을 성공적으로 정리(엑시트)한 후 재창업하거나 실패하더라도 방향을 틀어 연관 신사업에 도전하는 식이다. 특히 최근에는 4 2022-03-13 05:00 -
메타버스로 일하는 기업들 속속 등장...게임·SNS 한계 넘었다 그동안 3차원 게임이나 소셜 서비스(SNS)에 한정된다는 인식을 벗어나지 못했던 '메타버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미래 업무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들이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는 메타버스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데 따른 성과다. 실제로 많은 근로자가 메타버스에서 기존 재택근무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유대와 공존감을 느끼고 소통하며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메타버스 업무환경의 등장으로 인해 관련 핵심 기술인 협업 플랫폼과 3차원 시각화 기술도 함께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03-12 08:00 -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청년이 행복한 젊은 김포' 김포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은 매우 댜양하고 이채롭다. 슬로건도 ‘청년이 일하는 김포’, ‘청년이 꿈꾸는 김포’, ‘청년이 즐거운 김포’, ‘청년이 말하는 김포’등 청년이 중심이며 표현도 공감형이다. 그러나 내용을 보면 더욱 알차다. 청년 취·창업, 복지, 문화·교육, 참여·자치 분야등 청년을 위한 모든 사업이 망라돼 있어서다. “청년이 행복한 젊은 김포”를 조성코자 김포시가 추진하는 ‘2022 김포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분야별 2022-03-11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