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전체 뉴스

  • [삼분반점/영상] MBTI 궁합표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
    [삼분반점/영상] 'MBTI 궁합표'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 만약 MBTI 유형이 ENFP라면 같은 유형인 ENFP와 궁합이 잘 맞는걸까요? 그러면 정반대 유형인 ISTJ와는 맞지 않는 걸까요?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MBTI 궁합표'를 한 번쯤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16개의 유형 별로 천생연분부터 최악까지 궁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MBTI 궁합표는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요?' 삼분반점에서 알아봤습니다.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MBTI 궁합 표는 종류가 많은데요. 인용이 가장 많이 2021-05-12 14:17
  • [빈섬 이상국 오늘의시] 32조원이 날아간 시 한편, 분서갱(焚書坑) 필화
    [빈섬 이상국 오늘의시] 32조원이 날아간 시 한편, '분서갱(焚書坑)' 필화 중국판 '배달의민족'이라 불리는 메이퇀뎬핑(美團點評) 창업자인 왕싱(王興)이 시 한편을 중국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한때 시총이 32조원이 날아가는 사태가 발생했다. 초유의 필화사태라고 할까. 진시황의 분서갱유가 21세기판 '분서갱유'로 비화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분서는 언론을 탄압하는 일이고, 갱유는 권력에 불편한 언론을 한 자를 매몰시키는 일이다. 메이퇀뎬핑은 2021-05-12 14:03
  • [아주 쉬운 뉴스 Q&A] 자동차 전장 산업, 삼성·LG 사활 건 이유는?
    [아주 쉬운 뉴스 Q&A] 자동차 전장 산업, 삼성·LG 사활 건 이유는? Q. 자동차에서 ‘전장’이 뭔가요? A. 자동차에서 전장이란 자동차의 최대 길이를 뜻하기도 하지만, 자동차에 포함되는 부품 중 전자장치를 의미하는 뜻도 있습니다. 최근에 미래 먹거리로 자주 언급되는 자동차 전장산업은 이 중 후자를 뜻하는 말로, 자동차 자체가 전기차 등으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차 내부에 포함되는 부품도 전자장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Q. 전장산업의 전망은 어떤가요? A. 전자장치라는 속성 때문에 삼성전자, LG전자 등 관련 기업에서 전장산업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기 2021-05-12 09:13
  • ​[5월 2주] 주간 스타트업 뉴스 PICK
    [5월 2주] ​주간 스타트업 뉴스 PICK 오늘도 스타트업은 혁신 중이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를 책임질 이들은 각 분야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아주경제는 수많은 뉴스 속에서 지나쳐버릴 수 있는 스타트업 소식을 모아 ‘주간 스타트업 뉴스 PICK’으로 전달한다. 투자 유치 소식부터 업무협약, 신제품 출시 등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웹케시그룹, 신입사원 공개 채용...“주택자금 이자 지원 등 복지 제공” 웹케시그룹이 오는 23일까지 2021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웹케시그룹은 이번 2021-05-12 07:34
  • [서울 무상급식 10년] ②급식 사각지대 학생에 바우처 지원
    [서울 무상급식 10년] ②급식 사각지대 학생에 바우처 지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초·중·고교생 식사 바우처 지원을 확대했다. 유치원 무상급식은 서울시교육청이 우선순위에 놓은 추진 과제다. 지난 4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유치원 무상급식 추진 계획'을 적극적으로 환영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유아 1인당 적정 급식비에 대한 정책 연구를 진행해 왔다. 3월에는 서울시에 '11대 교육 의제'와 함께 유치원 친환경 무상급식 도입을 2021-05-12 06:01
  • [서울 무상급식 10년] ①포퓰리즘 논란→유치원 확대까지
    [서울 무상급식 10년] ①포퓰리즘 논란→유치원 확대까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4일 서울 지역 유치원 무상급식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간식·급식비 현실화도 제안했다. 서울 유치원 무상급식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작한 지 약 10년 만이다. 과거 전면 무상급식에 반대했던 오세훈 서울시장도 태도를 바꿨다. 현재 서울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시행하고 있는 무상급식은 한때 대표적인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 공약으로 2021-05-12 06:00
  •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향배] 전문가들 “반도체 상황 시급...각종 심의 ‘원스톱’으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향배] 전문가들 “반도체 상황 시급...각종 심의 ‘원스톱’으로” 전문가들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조성되기 위해서는 ‘원스톱’으로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정부의 ‘K반도체 밸리 육성 종합전략’에 대해 각 기업별 상황에 맞는 지원과 제조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11일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은 "규제 심의를 원스톱으로 해서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장을 지으려면 각종 규제로 인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규제를 없애는 2021-05-12 05:22
  • 탈통신 날개 단 SKT...미디어·보안이 성장 주역
    탈통신 날개 단 SKT..."미디어·보안이 성장 주역" 박정호 SK텔레콤 CEO. SKT가 미디어와 보안 등 신사업 부문 성장세를 업고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신사업 부문의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60% 넘게 늘어났으며,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헀다. SKT는 올해 중 인적분할을 통해 유무선 통신사업과 신사업에 최적화한 기업구조를 갖추고 미래 성장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SKT는 올해 1분기 매출 4조7805억원, 영업익 3888억원, 순이익 572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4%, 2021-05-11 14:11
  • [아주 리플레이] 금알못탈출기 Live ‘모르면 손해 보는 금융 꿀팁 Best 4’ 다시보기
    [아주 리플레이] 금알못탈출기 Live ‘모르면 손해 보는 금융 꿀팁 Best 4’ 다시보기 '깜빡하고 찾지 못한 돈이 금융회사에 잠자고 있지 않을까?' 이런 의심이 든다면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을 이용해보세요. 파인 사이트 내의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찾아가지 않은 예·적금이나 보험금, 사용하지 않은 카드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하고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금융사의 예·적금, 대출 등 850개 금융상품을 간편하게 비교해 견적을 뽑거나 금융사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연금 계좌의 가입·해지, 이체, 연금 개시 신청도 가능한데요. 이번 주 금알못탈출기 Live에서는 2021-05-11 09:25
  • ​[해외 中企는 지금]‘피봇 전략’ 펼친 한국 중소기업…코로나19 기회 잡아
    [해외 中企는 지금] ​‘피봇 전략’ 펼친 한국 중소기업…코로나19 기회 잡아 코트라 '코로나19 1년, 소비재 중소기업의 수출전략 변화 조사' 보고서. #미국·영국·러시아·베트남 등 16개국으로 화장품을 수출하는 화장품 제조기업 땡큐파머는 지금까지 주요국의 현지 유통기업과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집중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땡큐파머는 수출전략을 바꿔 국내 수출지원기관 전시관 입점,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과학실험용 키트 제조기업 한국메이커스협동 2021-05-11 07:49
  • ​[해외 中企는 지금]“코로나는 재난”…美, 중소기업 과감한 지원
    [해외 中企는 지금] ​“코로나는 재난”…美, 중소기업 과감한 지원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재난으로 인식하고 상대적으로 피해가 컸던 중소기업에 과감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지난해부터 총 7차례에 걸쳐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마련했다. 재난지원금과 유사한 개인 현금지원부터 기업을 대상으로 한 재난대출, 보조금, 세제지원 등 각종 지원정책이 총동원됐다. 11일 중소기업연구원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다. 7번의 경기부양책에서 중소기업 관련 대책은 중 2021-05-11 07:45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암호화폐, 내년부터 소득세 부과 外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암호화폐, 내년부터 소득세 부과 外 ◆암호화폐, 내년부터 소득세 부과 정부가 내년부터 암호화폐(가상자산)로 얻은 이익에 소득세를 부과하시로 했다. 거래 차익은 물론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채굴로 얻은 이익도 소득세를 내야 한다. 기본 공제금액 250만원을 넘는 암호화폐 양도·대여 소득을 얻을 경우 내년부터 20%의 세율(지방세 제외)로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여러 종류 암호화폐를 거래했다면 지난 1년간 번 돈과 잃은 돈을 합산해 세금을 계산한다. 직접 암호화폐를 채굴해 얻은 이익도 과세 대상이다. 이때 세금은 총수입액 2021-05-11 07:41
  • [석유시장 동향] 국내 석유 수요 10개월 만에 최대치···난방용 등유가 수요 견인
    [석유시장 동향] 국내 석유 수요 10개월 만에 최대치···난방용 등유가 수요 견인 최근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국내 석유제품 수요가 회복됐다. 여전히 코로나19 확산 영향이 지속되고 있지만 점차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 원유수입량은 7192만 배럴로 지난 2월 7497만 배럴 대비 305만 배럴(4.07%) 줄었다. 코로나19가 국내에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해 3월 8410만 배럴에 비하면 1218만 배럴(14.48%) 줄어든 셈이다. 지난 3월 원유수입량은 지난해 11월 6953만 배럴 이후 반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최근 유가 급등으로 2021-05-11 06:00
  • [석유시장 동향] 국내 정유사, 지난해 역대 최악의 적자 딛고 연초부터 실적 반등 성공
    [석유시장 동향] 국내 정유사, 지난해 역대 최악의 적자 딛고 연초부터 실적 반등 성공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국내 정유업계가 올해 초부터 실적 개선에 성공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수요가 회복돼 글로벌 유가가 급등한 덕이다. 10일 GS칼텍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32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1조318억원 영업손실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6조427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9.1%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190억원으로 역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에쓰오일은 1조73억원 영업손실에서 6292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하 2021-05-11 06:00
  • [가상자산 규제 공백]① 소비자 보호는 누가 책임지나
    [가상자산 규제 공백] ① 소비자 보호는 누가 책임지나 가상자산을 둘러싼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가상자산의 법적 지위가 불분명하고 관련 정보가 충분히 제공되지 못해서다. 가상자산에 대한 무분별한 투기 억제와 불공정 행위로 인한 피해자 보호에 공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국회입법조사처의 '가상자산 관련 투기 억제 및 범죄 피해자 보호 방안' 보고서를 보면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지난달 14일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당일 비트코인 가격이 8100만원대를 넘어섰다. 이처럼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뜨겁지만, 관련 부 2021-05-11 06:00
  • [가상자산 규제 공백]② 정의부터 정립해야...이용자 권리 구제 방안 필수
    [가상자산 규제 공백] ② "정의부터 정립해야...이용자 권리 구제 방안 필수" 가상자산 관련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상자산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가상자산 취급업자가 소비자에게 위험요인과 조건 등을 충분히 공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불공정거래 행위를 막기 위한 장치를 마련하고 거래소 해킹에 따른 이용자 권리 구제 방안도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국회입법조사처의 '가상자산 관련 투기 억제 및 범죄 피해자 보호 방안' 보고서를 보면, 가상자산이 사회적 이슈로 크게 부각된 2017년 이래 정부는 금융위원회 등 10개 부처가 협의체 형태로 공동 참 2021-05-11 06:00
  • 국회 서울시 자체 인터넷망 운영은 통신시장 왜곡 우려
    국회 "서울시 자체 인터넷망 운영은 통신시장 왜곡" 우려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브랜드 '까치온'. 서울시와 대구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자가망을 공공 와이파이와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통신 서비스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국회입법조사처가 통신비 인상, 보안사고 등의 부작용을 우려하고 나섰다. 지자체가 자가망 사업 범위를 넓히기에 앞서 정부 차원에서 그 편익을 분석하고 부작용을 막을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10일 '지방자치단체의 통신서비스 확대 논의와 향후 과제'라는 '이슈와 논점' 보고서를 발간했 2021-05-10 15:12
  • ​[C를 찾아서] 카이① 안현호 대표, 정통 관료출신 산업 전략가
    [C를 찾아서] ​카이① 안현호 대표, 정통 관료출신 '산업 전략가' “어떤 기업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차이는 그 기업에 소속돼 있는 사람들의 재능과 열정을 얼마나 잘 끌어내느냐 하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 토마스 제이 왓슨 전 IBM 회장이 남긴 말이다. 기업 구성원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은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의 역할이다. 이는 곧, 기업(Company)은 리더(Chief)의 역량에 따라 흥할 수도, 망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만큼 기업에서 리더의 역할은 중요하다. 아주경제는 기업(Company)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다양한 C(Chief : CEO or 2021-05-10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