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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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대한민국대상] 박홍민 핀다 대표 “쉽고 간편한 현금흐름 서비스 제공할 것”
    [스마트대한민국대상] 박홍민 핀다 대표 “쉽고 간편한 현금흐름 서비스 제공할 것”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출 시장의 사용자들이 불편함과 불합리함 없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핀다만의 데이터 경쟁력과 보안 기술을 토대로 믿을 수 있는 쉽고 간편한 현금흐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3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는 “글로벌 경쟁력과 기술, 비즈니스 모델 경쟁력, ESG 차원의 우수성 등을 고려했다는 심사 총평을 듣고, 다시금 이 상을 받게 2021-11-30 06:41
  • [스마트대한민국대상]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 “전기기반 사업모델로 시장 선도할 것”
    [스마트대한민국대상]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 “전기기반 사업모델로 시장 선도할 것” “2016년부터 진행한 전기차시장의 사업경험을 통해 ESG에 걸맞은 비즈니스 모델 활성화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V2X모델 등 전기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사업모델을 만들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2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한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는 “전기차산업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으나, 아직 그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이라 해외사례와 국내사정에 맞는 정책과 제도를 통해 그에 맞는 서비스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소프트베리는 전기 2021-11-30 06:41
  • [스마트대한민국대상] 최성욱 센트비 대표 “중소기업 해외결제 수수료 부담 낮춰”
    [스마트대한민국대상] 최성욱 센트비 대표 “중소기업 해외결제 수수료 부담 낮춰” ‘국경간 C2C-B2B 금융 서비스 플랫폼’을 갖춘 글로벌 외환 전문 네오뱅크 센트비의 최성욱 대표가 23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에서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센트비는 해외송금 서비스 ‘센트비(SENTBE)’를 통해 개인 고객들이 웹과 앱 환경에서 저렴하고, 빠르고, 간단하고, 쉽게 해외송금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센트비는 해외송금 수수료를 기존과 비교해 최대 90%를 절감했다. 11월 기준 한국에서 50개 국가로 누적송금액 2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2021-11-30 06:41
  • ​[스마트대한민국대상] 오하영 패스트뷰 대표 “셀러밀‧뷰어스 기술고도화 주력”
    [스마트대한민국대상] ​오하영 패스트뷰 대표 “셀러밀‧뷰어스 기술고도화 주력” “콘텐츠 유통 솔루션 ‘뷰어스’와 올인원 이커머스 솔루션 ‘셀러밀’의 기술 고도화에 더욱 주력해 콘텐츠 제작자와 유통 플랫폼, 사용자 모두에게 유익이 되는 서비스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제2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한 오하영 패스트뷰 대표는 “국내 콘텐츠‧플랫폼 사업자를 위한 두 개의 핵심 서비스(뷰어스, 셀러밀)를 통해 지속가능한 콘텐츠 생태계를 완성하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콘텐츠 기업 및 크리에이터를 위한 e커머스 2021-11-30 06:41
  • ‘매출원가 과대계상’ 신풍제약…분식회계 제재 가능성은?
    ‘매출원가 과대계상’ 신풍제약…분식회계 제재 가능성은? 신풍제약에 대한 경찰의 비자금 수사가 본격화되며,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금융당국의 제재 가능성이 점쳐치고 있다. 일각에서는 수사 결과에 따라 신풍제약에 대한 분식회계나 횡령·배임 등의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금융당국의 중징계와 함께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포함될 수도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24일 수백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신풍제약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임원진 3명을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신풍제약은 지난 2000년대 2021-11-30 06:02
  • [미래 모빌리티] 모터를 넘어 새로운 세상 열린다
    [미래 모빌리티] '모터를 넘어' 새로운 세상 열린다 국내외 대표적인 모터쇼가 속속 모빌리티쇼로 명칭을 변경하고 있다. 이제는 모터에서 넘어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는 절박한 당위성 탓이다. 다만 전문가들도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에 대해서 공통된 의견을 내놓지는 못하는 점이 눈에 띈다. 워낙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가 개발될 수 있어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모빌리티가 갑작스레 주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으로 크게 3가지를 꼽고 있다. 친환경과 정보통신기술(ICT), 도심항공교통(UAM)이다. ◆모터에서 벗어나 모빌 2021-11-30 05:05
  • [스마트대한민국대상] 전은경 토민 대표 “K-농산물로 소비자 입맛 잡아”
    [스마트대한민국대상] 전은경 토민 대표 “K-농산물로 소비자 입맛 잡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 우리 땅과 사람을 이롭게 하는 다양한 음료를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제2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상을 수상한 전은경 토민 대표는 “창업한 지 막 2년이 지나 걸음마를 떼었다고 생각했는데, 훌륭한 기업들과 함께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토민은 흙 '토(土)', 백성 '민(民)'이라는 사명 그대로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해 사람들에게 이로운 식품을 만드는 회사다. 과즙이 어디에서 수확이 되고 어떻게 가 2021-11-30 05:00
  • [스마트대한민국대상] 안태진 지디아이앤디 대표 “차별화된 운동기구로 홈트레이닝 시장 선도할 것”
    [스마트대한민국대상] 안태진 지디아이앤디 대표 “차별화된 운동기구로 홈트레이닝 시장 선도할 것” “사소한 제품이라도 차별화되고 실용적으로 만들자는 소신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시장에서 국내 운동기구의 우수성을 알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제2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한 안태진 지디아이앤디(GD) 대표는 “20년간 중국산 운동기구들이 장악한 국내 시장에서 ‘직접 개발’·‘직접 생산’의 신념을 지켜온 결과 고객들이 믿고 찾는 운동기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GD는 안태진 대표가 지난 2021-11-30 05:00
  • [스마트대한민국대상] 송민수 유니드캐릭터 대표 “현지 맞춤 콘텐츠로 인도 시장 꽉 잡았죠”
    [스마트대한민국대상] 송민수 유니드캐릭터 대표 “현지 맞춤 콘텐츠로 인도 시장 꽉 잡았죠” “유니드캐릭터 자체 창작 애니메이션인 '크리켓팡' IP를 통해 K-콘텐츠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 고부가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2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에서 벤처기업협회장상을 수상한 송민수 유니드캐릭터 대표는 “12월 중으로 인도 현지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상황에서 이렇게 뜻깊은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유니드캐릭터는 크리켓팡이라는 창작 애니메이션을 통해 국내 애니메이션 업계 최초로 1 2021-11-30 05:00
  • [스마트대한민국대상] 김승용 코코넛사일로 대표 “통합 물류 프로세스로 아시아 유니콘 될 것”
    [스마트대한민국대상] 김승용 코코넛사일로 대표 “통합 물류 프로세스로 아시아 유니콘 될 것” “인공지능(AI)·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육운뿐만 아니라 해운까지 연결해 모든 물류를 하나로 연결하는 아시아의 유니콘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제2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에서 이노비즈협회장상을 수상한 김승용 코코넛사일로 대표는 “물류·화물차 시장은 국가 기반 산업임에도 디지털 전환이 느려 성장이 예상보다 더딘 시장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코코넛사일로는 코코넛 산지인 베트남에서 배송을 원하는 기업과 화물 물류업체 및 물류기사들을 연결하는 물류 플랫폼을 운영 2021-11-30 05:00
  • [스마트대한민국대상] 이정한 엘엔벤처그룹 대표 “블록체인 기술 고도화로 상생 실현할 것”
    [스마트대한민국대상] 이정한 엘엔벤처그룹 대표 “블록체인 기술 고도화로 상생 실현할 것”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과 메인넷을 토대로 국내 기술 발전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력해 상생과 공유경제의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제2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한 이정한 엘엔벤처그룹 대표는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통해 세상에 없던 안전하고 투명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엘엔벤처그룹은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소프트웨 2021-11-30 05:00
  • [스마트대한민국대상] 이한영 독스 대표 “제조혁신 통해 글로벌 카케어 브랜드로 도약할 것”
    [스마트대한민국대상] 이한영 독스 대표 “제조혁신 통해 글로벌 카케어 브랜드로 도약할 것” “일반적인 세차용품의 틀을 완전히 깬 제품을 개발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카케어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계획입니다.” ‘제2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에서 벤처기업협회장상을 수상한 이한영 독스 대표는 “대한민국은 생활화학제품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차량용 세정제, 코팅제 등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에 의존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독스는 ‘자동차에도 피부가 있다’는 슬로건 아래 세차용품에 화장품 컨셉을 접목한 ‘볼라솔루션&rsq 2021-11-30 05:00
  • 밀양시, 도시경관 디자인으로 품격 높이기 나섰다
    밀양시, 도시경관 디자인으로 품격 높이기 나섰다 최근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도시경관과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29일 밀양시에 따르면 시의 적극적인 환경 개선으로 밀양관아지 주변 내일5통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예술마을로 탈바꿈 하고, 소외된 가곡2통은 이웃과 소통하는 안전한 마을로 거듭나 주민들의 호응이 아주 높다. 도심 곳곳의 삭막한 콘크리트 구조물에 밀양의 문화유산을 녹여내 지역 환경과의 조화 속에서 품격 있는 도시 경관이 조성될 수 있도록 10여년 전부터 도시경관과 공공디자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경관디자 2021-11-29 20:49
  • [빈섬 이상국의 뷰] 독립운동가 김가진의 서훈 불가론을 논박함
    [빈섬 이상국의 뷰] 독립운동가 김가진의 서훈 불가론을 논박함 장명국 저 '대동단 총재 김가진', 역사적 '옳음'에 대한 성찰을 요구하다 당시 이땅에 온 미국인 "그는 조선 최고의 외교관이었다" 1895년 당시 조선에 머무른 미국인 화가 아놀드 새비지 랜더(Arnold H. Savage-Landor, 1865~1924)는 이런 글을 남겼다. “나는 운 좋게 김가진이라는 조선의 거물 정치인과 잘 알고 지냈는데, 실내에서 항상 말총 두건을 쓰고 있는 그의 모습을 그려주기도 했다. 그는 박학다식하고 재기가 출중했으며, 내가 만난 수많은 훌륭한 외교관들 중에 2021-11-29 19:09
  • ③조선시대 기록문화의 꽃 미암일기
    ③조선시대 기록문화의 꽃 미암일기 허준을 내의원으로 천거 담양군 대덕면 장산리 모현관(慕賢館·근대문화유산 769호)은 보물 제260호 ‘유희춘 미암일기 및 미암집 목판’을 보관하기 위해 연못 안에 지은 수장고(收藏庫)다. 미암일기와 목판은 원래 사당에 보관하다가 1957년 화재와 도난을 막기 위해 후손들이 모현관을 세워 옮겼다. 사람들은 섬 안의 도서관을 작은 다리로 드나들었다. 모현관 편액은 의재(毅齋) 허백련(許百鍊·1891~1977)의 글씨다. 연못 남쪽으로 수령 600년이 된 느티나무들이 모현관을 수문장처럼 지키고 있다. 바로 위 2021-11-29 16:53
  • [C를 찾아서] 정원석 LG마그나 대표, 구광모 가속페달 밟는 전장사업 주역
    [C를 찾아서] 정원석 LG마그나 대표, 구광모 가속페달 밟는 '전장사업' 주역 “어떤 기업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차이는 그 기업에 소속돼 있는 사람들의 재능과 열정을 얼마나 잘 끌어내느냐 하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 토마스 제이 왓슨 전 IBM 회장이 남긴 말이다. 기업 구성원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은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의 역할이다. 이는 곧 기업(Company)은 리더(Chief)의 역량에 따라 흥할 수도, 망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만큼 기업에서 리더의 역할은 중요하다. 아주경제는 기업(Company)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다양한 C(Chief : CEO or C 2021-11-29 06:00
  • 기준금리 또 올랐다…금리인상 탓에 한국증시 힘 못쓴다 지적도
    기준금리 또 올랐다…'금리인상 탓에 한국증시 힘 못쓴다' 지적도 한국은행이 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하면서 국내증시에 미칠 파급력에 이목이 쏠린다. 한은이 기준금리 인상에 가속도를 붙이면서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증시가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다만 개방적인 한국증시의 특성상 국내 통화정책보다는 미국의 통화정책이 주요 변수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만큼 은행주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 한은, 3개월 만에 기준금리 추가 인상…내년 초 추가인상 전망도 28일 업계에 2021-11-28 12:28
  • 메타버스 창작 생태계, 지식재산권 문제도 대비해야
    메타버스 창작 생태계, 지식재산권 문제도 대비해야 창작자 중심의 생태계, 이른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루는 주요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메타버스가 진정한 현실세계의 확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플랫폼이나 개발사가 직접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신, 사용자 중심의 개방된 생태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다른 사용자에게 판매하며 수익을 얻는 구조는 창작자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원동력을 주며, 이러한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면서 생태계가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창작 과정에서 지식재산권(IP) 침해 등의 법률 2021-11-28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