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전체 뉴스

  • 추석 연휴에 즐기기 좋은 장수 온라인게임 TOP5
    추석 연휴에 즐기기 좋은 장수 온라인게임 TOP5 추석 연휴는 많은 게이머들에게 ‘시간의 여유’를 제공하는 특별한 기간이다. 평소에는 바쁜 일상 때문에 짧게 접속만 하던 이용자들도 연휴에는 장시간 몰입할 수 있어, 온라인게임들이 다시 주목받는다. 특히 서비스 10년 이상을 넘긴 장수작들은 명절에 더욱 빛을 발한다. 대표작은 단연 넥슨의 ‘메이플스토리’다. 2003년 정식 출시 이후 지금까지도 국내 온라인게임의 상징처럼 자리 잡은 이 작품은 매해 추석마다 ‘송편 모으기’, ‘한가위 한정 아이템’ 같은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 2025-10-03 06:00
  • "오픈AI, 기업가치 700조 평가…세계 1위 스타트업으로"
    "오픈AI, 기업가치 700조 평가…세계 1위 스타트업으로" 오픈AI가 기업가치를 5000억달러(약 700조8000억원)로 평가받은 내부자 주식 매각을 마무리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오픈AI 전·현직 직원들이 회사로부터 받아 보유해온 주식 약 66억달러어치를 트라이브캐피털을 포함하는 투자자 그룹에 매각했다고 전했다. 애초 오픈AI가 허용한 주식 매각 규모는 100억달러어치를 넘었지만 실제 전·현직 직원들이 매각에 나선 금액은 이에 못 미쳤다. 이는 전·현직 직원들의 회사 미래 가치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다고 블룸버 2025-10-02 16:05
  • 머스크, 세계 최초 700조 부자 등극…10개월 만에 140조 늘어
    머스크, 세계 최초 '700조 부자' 등극…10개월 만에 140조 늘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자산 가치가 5000억 달러(약 702조원)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미 경제매체 포브스는 1일(현지시간) 머스크가 이날 사상 최초로 5000억 달러 자산 보유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머스크의 자산 가치는 지난해 12월 사상 처음으로 4000억 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포브스는 짚었다. 이는 최근 테슬라의 주가 상승세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테슬라 주가는 올해 초 머스크의 정치 참여 리스크와 전기차 판매 부진으로 하락했지만, 머스크가 최 2025-10-02 10:42
  • [오늘의 ABC AI 뉴스] 줄줄이 오르는 물가, 상승률 2%대 진입 外
    [오늘의 ABC AI 뉴스] 줄줄이 오르는 물가, 상승률 2%대 진입 外 줄줄이 오르는 물가, 상승률 2%대 진입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만에 다시 2%대로 올라 2.1%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가공식품 가격이 4.2% 오르며 물가 상승을 이끌었는데, 특히 빵은 6.5%, 커피는 무려 15.6%나 뛰어 소비자들의 체감 부담이 커졌습니다. 축산물과 수산물도 각각 5.4%, 6.4% 상승하며 먹거리 물가 전반이 크게 올랐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2.5% 올라 전달 1.5%보다 확대됐고, 근원물가 역시 2.0% 오르며 전반적인 물가 압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졌지만 이겼다' , LG 2025-10-02 10:42
  • [오늘의 ABC AI 뉴스] 李 대통령 만난 오픈AI CEO… "韓 없이 AI 발전 없어"
    [오늘의 ABC AI 뉴스] 李 대통령 만난 오픈AI CEO… "韓 없이 AI 발전 없어" 李 대통령 만난 오픈AI CEO… "韓 없이 AI 발전 없어"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픈AI 샘 올트먼 CEO를 만나 AI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재용 삼성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도 참석해 글로벌 파트너십이 강조됐고, 올트먼 CEO는 “한국 없이는 AI 발전이 불가능하다”며 삼성과 SK를 특별한 파트너로 지목했습니다. 오픈AI는 두 기업과 함께 초거대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가장 모범적인 AI 테스트베드가 2025-10-02 10:41
  • [건설 덮친 산재] 전문가 진단 "무리한 속도전…최저가 입찰 등 산재 예방 전환 필요"
    [건설 덮친 산재] 전문가 진단 "무리한 속도전…최저가 입찰 등 산재 예방 전환 필요" 정부가 산업재해 사망사고 발생 회사에 대해 영업이익 5% 이내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등록말소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초강경 대책을 발표하면서 건설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은 긍정적이지만 내놓은 대책이 '처벌 강화' 중심으로 쏠리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했다. 1일 건설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결과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산재 예방을 위한 정부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처벌 위주의 대책은 한계가 2025-10-02 08:00
  • IFEZ 청장 인터뷰: 한국, AI 경쟁 승리 위해 美행 인재 선점해야
    IFEZ 청장 인터뷰: 한국, AI 경쟁 승리 위해 美행 인재 선점해야 인공지능(AI) 시대를 규정하는 힘은 두뇌 자원이며, 미국 정부가 고급 인재 비자 발급에 천문학적 수수료를 부과하면서 실리콘밸리에서 두뇌가 유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지금이 한국에는 "엄청난 기회"라고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청장이 강조했다. "이건 천운 같은 기회입니다. 글로벌 두뇌를 불러오기 위한 로드쇼를 지금 당장 열어야 합니다." 윤 청장은 송도국제도시 31층 청사 집무실에서 AJP와 단독으로 인터뷰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2003년 송도·청라·영종을 포괄하며 출범한 2025-10-02 08:00
  • [건설 덮친 산재] 관급공사도 산재 무풍지대 아냐…공공 발주현장서 90건 사망사고
    [건설 덮친 산재] 관급공사도 산재 무풍지대 아냐…공공 발주현장서 90건 사망사고 정부가 산업재해 사망사고에 대해 건설사들에 직접 책임을 묻고 있는 가운데 정작 공공기관이 발주자인 관급공사에서도 사망사고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건설사에는 산업재해가 반복될 경우 과징금 부과만 아니라 영업활동 중단까지 고강도 규제책이 적용되는 반면 공공 발주청의 사고에는 예방책임을 묻는 방식만 제기되는 중이다. 건설업계 전체가 사고 대책 책임자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업계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건설공사안 2025-10-02 07:30
  • [건설 덮친 산재] 개발부터 공급까지…건설 생태계 전방위 위축 불가피
    [건설 덮친 산재] 개발부터 공급까지…'건설 생태계' 전방위 위축 불가피 정부가 ‘노동안전 종합대책’ 등 고강도 안전 규제 시행을 잇달아 예고하면서, 건설 생태계 전반에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규제 직격탄을 맞을 시공사는 물론, 사업 위축과 공기 지연으로 시행·개발업계의 전반적인 비용 부담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건설투자 불황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경제적 제재 중심의 처벌 일변도 정책은 건설산업의 ‘구조적 불황’을 고착시킬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다수 건설사들이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개정을 앞두고, 건설업과 개발업 2025-10-02 07:30
  • [건설 덮친 산재] CEO 줄소집에 규제 폭탄…정부·국회 전방위 압박
    [건설 덮친 산재] CEO 줄소집에 규제 폭탄…정부·국회 '전방위 압박' 건설업계를 향한 전방위 압박이 진행되고 있다. 국회에선 국정감사를 앞두고 건설 현장 안전 문제를 도마에 올리는 중이다. 최고경영자(CEO) 줄소환과 규제 강화가 예고됐다. 잇따른 산업재해 사망사고에도 불구하고 실효적 개선이 이뤄지지 않자 당정이 강경 기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다만 규제가 강화될수록 건설 현장은 위축될 부작용이 크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고용노동부는 상위 20대 건설사 대표이사들을 모아 '건설업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2025-10-02 07:00
  • [골프 트렌드] 18홀의 긴장 뒤… 바다가 준비한 또 다른 라운드로 티업
    [골프 트렌드] 18홀의 긴장 뒤… 바다가 준비한 또 다른 라운드로 '티업' 푸른 바다와 맞닿은 코스 위에서의 스윙은 골퍼들의 오랜 로망이다. ‘골캉스(골프+바캉스)’라는 이름처럼 라운드의 설렘과 휴양의 여유가 동시에 흐르는 공간은 이제 여행의 목적지로 자리 잡고 있다. 사이판의 코럴 오션 리조트, 중국 산둥성의 아시아나 웨이하이 컨트리클럽(CC), 베트남 다낭의 호이아나 리조트 앤 골프, 푸꾸옥의 크라운 플라자 푸꾸옥 스타베이가 바로 그 무대다. ‘골캉스(골프+바캉스)’ 성지, 바로 여기 이랜드파크 해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MRI)가 운영하는 코럴 오션 2025-10-02 00:00
  • [골프 트렌드]② 볼빅, 야간 라운드까지 가능한 골프볼 엑시아 루미나·비비드 루미나 출시
    [골프 트렌드] ② 볼빅, 야간 라운드까지 가능한 골프볼 '엑시아 루미나·비비드 루미나' 출시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ALL DAY 콘셉트의 신개념 골프볼인 '엑시아 루미나'와 '비비드 루미나'를 출시했다. 두 제품은 볼빅만의 독보적인 컬러볼 기술력에 한층 더 강력해진 야광 및 형광 기능을 더했다. 주간부터 야간까지 모든 라운드가 가능한 차세대 골프볼이다. 비비드 루미나는 기존의 베스트셀러볼인 비비드의 독보적인 컬러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주간에는 더욱 영롱한 빛을 발산하고 야간에는 볼 자체에 야광 형광 기능이 더해졌다. 특히 비비드 루미나는 UV(400nm) 빛을 축적할수록 지속적인 발 2025-10-02 00:00
  • [골프 트렌드]⑤ 캘러웨이골프, 오퍼스 SP 웨지 출시
    [골프 트렌드] ⑤ 캘러웨이골프, '오퍼스 SP 웨지' 출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대표 웨지 시리즈인 오퍼스 라인업의 연장선 신제품인 '오퍼스 SP 웨지'를 출시했다. 쇼트게임 성능의 정밀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들이 적용된 오퍼스 SP 웨지는 무게 중심을 기존보다 높인 점이 특징이다. 솔 구조를 유지하면서 헤드 하단의 무게를 줄이는 '스핀 포켓' 기술을 적용해 낮은 탄도와 높은 스핀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바람이 강하거나 핀이 어려운 위치에 있을 때도 컨트롤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스핀젠 2.0' 기술도 페이스 전면에 적용됐다. 17도 각도 2025-10-02 00:00
  • [골프 트렌드]⑦ 하이브리드 아이언이 매력적인 이유
    [골프 트렌드] ⑦ '하이브리드 아이언'이 매력적인 이유 기량과 건강을 모두 고려하는 골퍼들이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찾고 있다. 비거리와 방향성의 향상으로 인한 경기력 발전은 물론, 가볍고 편해 팔꿈치 등 부상 방지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엘보우 염려가 없는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권한다. 뒤땅이 없어서 엘보우 예방에 효과적이고 손목에 미치는 충격도 작다. 헤드의 솔이 넓어서 충격을 완화해 주기 때문이다. 하이브리드 아이언의 강점은 비거리 증가, 일관된 방향성 제공, 백스핀 증가 등이 있다. 일반적인 아이언보다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체적이 크고 깊다. 그만큼 스프 2025-10-02 00:00
  • [골프 트렌드]⑥ 테일러메이드의 관용성 입은 단조 아이언 P·8CB 눈길
    [골프 트렌드] ⑥ 테일러메이드의 관용성 입은 단조 아이언 'P·8CB' 눈길 테일러메이드가 출시한 높은 관용성을 접목한 단조 아이언 'P·8CB 아이언' 신제품이 골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P·8CB 아이언은 전 세계 투어에서 검증된 P·7CB 등의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단조 아이언에 관용성을 강화한 모델이다. 1025 연철을 사용하고 초고밀도 단조 기술로 제작해 부드러운 타구감이 강점이었던 P·7CB에 높은 관용성을 더했다. 더 커진 헤드는 골퍼들의 샷에 대한 자신감과 높은 관용성을 더해준다. 아울러 각진 리딩 엣지는 향상된 컨트롤 샷을 제공하고 둥근 모양의 2025-10-02 00: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삼성·SK, 오픈AI發 슈퍼사이클 합승…월 최대 8조 반도체 공급 기대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삼성·SK, 오픈AI發 슈퍼사이클 합승…월 최대 8조 반도체 공급 기대 外 삼성·SK, 오픈AI發 슈퍼사이클 합승…월 최대 8조 반도체 공급 기대 삼성과 SK가 오픈AI와 협약을 맺고 5000억 달러(약 700조원) 규모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에 참여한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준 월평균 최대 8조원에 달하는 물량을 공급할 예정으로 반도체 사업 비상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SK는 오픈AI와 스타게이트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공급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샘 올트 2025-10-01 21:54
  • 삼성·SK, 오픈AI發 슈퍼사이클 합승… 월 최대 8조 반도체 공급 기대
    삼성·SK, 오픈AI發 슈퍼사이클 합승… 월 최대 8조 반도체 공급 기대 삼성과 SK가 오픈AI와 협약을 맺고 5000억 달러(약 700조원) 규모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에 참여한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준 월평균 최대 8조원에 달하는 물량을 공급할 예정으로 반도체 사업 비상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SK는 오픈AI와 스타게이트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공급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모두 함께했다. 특히 스타게이트 구축에 HBM을 2025-10-01 18:52
  • [강상헌의 스포츠+] 아듀 오승환, 끝판 대장의 21년 발자취
    [강상헌의 스포츠+] '아듀' 오승환, 끝판 대장의 21년 발자취 '끝판 대장'으로 불리던 한국 야구사상 최고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21년간의 선수생활을 마치고 마운드와 작별을 고했다. 오승환은 지난달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온 힘을 다해 네 개의 공을 던지고 한 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은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로써 오승환의 KBO리그 통산 성적은 738경기 44승 33패, 19홀드, 427세이브, 865탈삼진, 평균자책점 2.32로 끝맺음됐다. 오승환은 이견이 없는 한국 야구사상 최고의 마무리 투수였다. 경 2025-10-01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