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서울 정원오 43%·오세훈 32%…부산 전재수 42%·박형준 33% 6·3 지방선거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과 부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후보보다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17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따르면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14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43% 지지를 받았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은 32%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정 후보가 40대와 50대에게 각각 61%, 69% 지지를 받으며 오 후보(40대 22%, 50대 18%)를 앞섰다. 오 후보는 30대와 70세 이상 연령대에서 각각 40% 2026-05-17 11:32:45
  • 金총리 "삼성전자 파업 시 최대 100조 손실…18일 교섭 마지막 기회" 정부가 17일 "삼성전자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국민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대 100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가 있을 수 있고, 무엇보다 글로벌 AI 반도체 전쟁에서 대한민국이 어렵게 확보한 전략적 우위를 경쟁국들에 통째로 내어줄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노사 양측에 합의점을 찾는 노력을 당부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삼성전자 파업 관련 대국민담화를 통해 "삼성전자 노조는 파업을 2026-05-17 11:31:32
  • 위성락 "한미, 전작권 전환 시기 협의, 근접해 있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7일 한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논의와 관련해 "양국 사이에 (전환 시기와 관련) 5년∼10년 차이가 있는 게 아니고, (의견이) 근접해 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군 간 협의가 계속되고 있는데 (전환을 위한) 조건이나 타이밍에 큰 차이가 없다"며 "기본적으로는 정치적 결정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최근 미 의회 청문회에서 2029년 1분기를 전환 목표시점으로 언급했다. 위 2026-05-17 10:46:23
  • 與 "정청래 테러 위협…경찰에 수사 의뢰·신변보호 요청"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정청래 대표를 향한 테러 모의가 있었다고 밝히며 경찰에 수사 의뢰와 함께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체 채팅방에서 (정 대표를 향한) 집단적인 테러 모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라 접수됐다"며 "당 차원에서 경찰에 신속한 수사 의뢰와 함께 철저한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테러뿐 아니라 테러 모의만으로도 중대 범죄에 해 2026-05-17 10:20:36
  • [6·3 지방선거] 정원오 "15분 스포츠 생활권·성수동 20개 만들겠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 생활 스포츠 관련 공약을 공개했다. 정 후보는 16일 페이스북에서 '15분 스포츠 생활권' 구축, '서울 핫플 20개 프로젝트' 등을 공약하며 "시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운동하고 이웃과 함께 건강한 여가를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난지·중랑 물재생센터에 대규모 시민체육공간 조성, 공공기관 체육시설 개방 확대, 산책로와 하천변을 활용한 생활체육공간 확충 등을 추진 2026-05-16 19:10:16
  • '한국형 기후 공론장' 기후시민회의 출범…"세계 최초 상설기구" 전 세계 최초 국가 단위 '기후 시민 논의 상설기구'인 기후시민회의가 출범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시민이 직접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을 숙의하는 기후시민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도출된 권고안을 정부 정책에 충실하게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주최로 열린 기후시민회의 발대식에 참석해 "기후시민회의는 시민이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정책 형성과 실행의 주체로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기후 거버넌스 모델"이라며 이같 2026-05-16 17:01:57
  • [6·3 지방선거] 조상호·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불심 잡기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인 16일 세종시장 후보들이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불심 잡기에 나섰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봉축 대법회 참석 의사를 밝히며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 세종시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주말마다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겠다"고 덧붙였다.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는 "부처님이 말씀하신 '자리이타'의 정 2026-05-16 15:33:50
  • 6·3 지방선거, 7829명 최종 후보등록…513명 '무투표 당선'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총 7829명이 등록을 마쳤다. 무투표 당선자는 기초단체장 3명과 지방의원 510명으로 총 513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4~15일 이틀간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비례 광역의원, 비례 기초의원, 교육감,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접수한 결과 이같이 최종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1.8대 1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최저치였던 2022년 지방선거 때와 2026-05-16 13:06:07
  • '모두의 창업' 6만명 몰리며 흥행…李 "n차도 기대"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창업시대' 첫 프로젝트인 '모두의 창업'의 흥행 성과에 대해 "실질적 창업 중심 국가로 가는 길이 열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모두의 창업, 6만 개의 뜨거운 도전으로 시작한다'는 글을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님 큰 성과 감사하다"며 "2차, 3차, n차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해당 글에서 "'모두의 창 2026-05-16 12:46:56
  • 李대통령 "사적 보복 대행, 중대 범죄"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사적 보복 대행은 부탁받는 사람도 부탁하는 사람도 모두 중대 범죄”라며 “사소하다 생각되는 일로 인생을 그르쳐서야 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현대 문명국가에서 사적 분쟁은 법질서에 따라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현관에 페인트 칠을 하는 등 사적 보복 대행 추정 범죄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라는 내용이 담긴 문서를 첨부했다. 최근 의뢰를 받고 누 2026-05-15 21:32:03
  • 6.3 지방선거 경쟁률 오후 8시 현재 1.8대 1…역대 최저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둘째 날인 15일 오후 8시 현재 총 7787명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15일 연합뉴스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 가운데 등록을 모두 마친 후보는 7664명이다. 등록 완료 기준으로 전체적인 평균 경쟁률은 1.8대 1로 나타났다. 이번 선거 후보등록 최종 집계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 기준 경쟁률은 역대 최저치였던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평균 경쟁률(1.8대 1)과 같은 수준이다. 2026-05-15 21:12:42
  • 李, 초등학교 은사와 오찬에 모내기 체험까지…현장 소통 행보 이어가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자신의 고향인 경북 안동과 대구 군위군을 오가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스승의 날을 맞아 경북 안동에서 초등학교 은사였던 박병기 선생과 안동 삼계초등학교 동문들과 오찬을 한 뒤 대구 군위군 우무실마을을 찾았다. 베이지색 바지에 체크무늬 셔츠 등 가벼운 차림으로 마을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밀짚모자와 장화를 착용한 뒤 논으로 들어가 이앙기에 탑승, 설명을 들은 뒤 직접 모내기를 했다. 모판을 이앙기에 탑재하는 모습에 마을 주민들이 “잘한다&r 2026-05-15 20:18:33
  • 李대통령 지지율 61%로 소폭 하락...민주 45%·국힘 2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61%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조작수사·기소 의혹 특별검사에게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이 15일 공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에 대한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61%로 나타났다. 64%로 집계됐던 지난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8%로 2%p 올랐으며 '의견 유보'는 11%다.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2026-05-15 20:09:19
  • 靑, 블룸버그 'AI 초과이익 배분' 보도에 항의·수정 요청 청와대가 김용범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제안을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의 ‘초과 이익’ 배분으로 해석해 보도한 미국 블룸버그 통신에 공식 항의 서한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는 전날 블룸버그 측에 “김 실장의 개인 SNS 게시물을 보도한 방식에 심각한 우려를 공식적으로 전달한다”는 취지의 서한을 발송했다. 청와대는 블룸버그 측의 ‘부정확한 프레이밍’이 “시장에 실질적인 혼선을 초래하고 투자 심리에도 분명한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2026-05-15 19:01:36
  • 나무호 타격 비행체 잔해 국내 도착...정밀 분석 예정 호르무즈 해협 한국 선박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 잔해가 국내에 도착했다. 외교부는 "잔해는 아랍에미리트(UAE) 정부와 협의를 통해 항공편으로 도착했다"며 "전문기관에서 정밀분석을 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잔해는 외교행낭 형태로 아부다비발 인천행 민항기에 탑재돼 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전날 "(잔해를) 가져오게 되면 우리 국방부에 있는 조사 전문 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해서 밝혀낼 것은 다 밝혀낼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2026-05-15 18:55:48
  • [단독] 장동혁, 취임 후 첫 5·18 기념식 참석...정청래와 한자리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해당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으로 양당 대표가 조우할 전망이다. 1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는 18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장 대표의 기념식 참석이 5·18 정신을 기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지도부 핵심 관계자는 "(기념식 참석이)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 2026-05-15 18:37:09
  • 대테러센터, 국가대테러본부로 바뀐다...金총리 "선제대응 체계" 정부가 국가 테러 대응 체계를 혁신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 대테러센터를 '국가대테러본부'(가칭)로 개편한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민·관 대테러업무 혁신 태스크포스(TF) 최종보고회의를 열고 개편을 확정했다. 국가대테러본부는 범정부 대테러 활동을 총괄·조정하는 실질적인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민간 전문가 채용 확대, 장기근무체계 도입 등 전문인력 운영 기반 보완 및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드론·대드론 등 과학기술 2026-05-15 17:47:17
  • 양자토론 두고 신경전 격화…오세훈 "토론 왜 피하나" vs 정원오 "스스로 돌아봐야" 서울시장 후보 양자 토론을 두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다. 오 후보는 15일 오후 서울시 강동구 현장에서 "(정 후보에게) 양자 토론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의 불편을 어떻게 해소해야 될 지 토론하자고 제안했으나 전혀 답변이 없다"며 "양자 토론을 모두 거절하고 각자 기자 회견 형식의 토론만 응하겠다고 하는 입장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으로 무책임하고 시민들의 알 권리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준비되지 않은 후보" 2026-05-15 17:3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