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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법원장 탄핵, 의총으로 의견 모아볼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과 관련해 6일 "국민의 열망이 있고 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의지가 강한 만큼 의원총회를 통해 의견을 잘 모아보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민생현장 방문 등을 위해 전남 영광군을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이) 당 지도부의 공식 의견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그는 의원총회를 언급하면서 당 차원에서의 탄핵 추진 가능성을 열어뒀다. 앞서 민형배·조계원 의원 등 범여권 의원들은 지난 4일 국회에서 2026-03-06 18:10 -
박수현, 충남·대전 통합시장 출마 선언…"행정통합 완수"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통합 완수, 인공지능(AI) 기본사회를 기치로 내걸고 충남·대전 통합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6·3 지방선거' 이전에 행정통합이 불발되는 경우 충남지사로 출마해 행정통합을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6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균형성장특별위원장으로서 대한민국 균형성장의 큰 그림을 직접 설계했다"며 "그 전략이 가장 먼저 뿌리내릴 곳이 대전·충남"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 2026-03-06 17:27 -
배현진 징계 정지에 장동혁 지도부 제동...보폭 넓히는 한동훈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의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되면서 장동혁 지도부에 제동이 걸렸다.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비롯해 친한(친한동훈)계를 잇따라 징계해 온 윤리위원회에 책임론이 제기되면서 윤리위원장을 임명한 지도부에도 리더십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내에선 친한계와 소장파 중심으로 윤민우 윤리위원장을 향한 사퇴 요구가 쏟아졌다. 배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서 "장동혁 대표가 입이 열 개여도 할 말이 있겠느냐"며 "징계 사태를 촉발한 장 2026-03-06 17:22 -
與, 전남광주특별시 확정 후 호남 민심 행보…"4년간 20조 지원"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약 90일 앞두고 전남·광주 표심 잡기에 나섰다.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국무회의 의결 다음 날인 6일 전남을 찾아 4년 간 총 20조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전남 영광군 영광농협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앞으로 전남광주 특별시민 여러분 안녕하시냐고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며 "통합특별시에는 4년 간 20조원 수준의 지원이 이뤄져 재정이 튼 2026-03-06 14:22 -
與, '중동 사태' 대응 논의 "정부 합동 주유소 점검…위법에 무관용 원칙"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중동 사태'로 국제 유가 상승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대응 방안으로 범부처 합동 점검단을 운영, 주유소를 직접 점검하기로 했다. 폭리 등 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환율 안정 3법' 처리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의원들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6일 국회에서 실무 당정 협의회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재경위 여당 간사인 정태호 의원은 "중동 상황 때문에 2026-03-06 10:27 -
송언석 "李 정부, 유가 상승 방치...적극 조치 검토해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국내 유가가 급등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 정권 들어 고환율과 원유 수급 불안으로 유가 상승 가능성이 많은데도 이를 방치한 책임이 크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834원으로 전주 대비해 8.4% 급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유 업계에선 이란 사태 이후 국제 유가 상승을 가격 인상의 이유로 들고 있지만 국민들이 보기에는 설득력이 전혀 2026-03-06 09:39 -
법원, 배현진 국힘 징계 효력정지…법원 가처분 인용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자당 윤리위원회가 내린 징계 처분이 정당하지 않으므로 멈춰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 51부는 5일 배 의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신청한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는 인용 결정을 내렸다. 법원 결정에 따라 국민의힘의 배 의원 징계 처분 효력은 본안 사건 판결이 날 때까지 정지된다. 앞서 당 윤리위는 지난달 13일 서울시당위원장이던 배 의원이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누리꾼 가족으로 추정되는 아동 사진을 사회관계망 2026-03-05 19:48 -
[송승현의 여야 돋보기] 극적 합의 도달한 대미 특위, 어떤 길 거쳐왔나 미국의 관세 협상 후속 입법을 위해 출범한 대미투자 특별위원회가 5일에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가동하며 별도 투자 공사 설립·국회 동의 절차 포함 여부 등 대부분의 쟁점을 해소하며 본격적인 입법 절차에 나서고 있다. 이에 오는 12일 예정된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상정 역시 큰 어려움 없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위는 전날에 이어 이날에도 법안소위를 열고 특별법을 상정하기 위한 논의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절반 정도 남은 심사 과정과 정부와 이견을 보이고 있는 기금·공사 설치 부분에 대한 논의를 2026-03-05 15:59 -
국민의힘, 李 '사법 3법' 의결에 "독재 엑셀러레이터 밟을 것" 국민의힘은 5일 이재명 대통령이 '사법 3법(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법)'을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하자 "이제 이 정권은 사법부를 발 아래 두고 독재의 엑셀러레이터 더욱 거세게 밟을 것"이라며 투쟁 의지를 밝혔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위기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는데도 이 정권의 관심은 오로지 권력 유지에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사법 파괴 3대 악법을 기어코 통과시 2026-03-05 15:06 -
김경수, 지방선거 등판…與 경남지사 단수 공천 더불어민주당이 경상남도 도지사를 지낸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6·3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 김이수 당 공천관리위원장은 5일 김 전 지사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김이수 위원장은 "2018년 경남도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고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위원장을 맡아 정부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공천 이유를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인 '5극3특 2026-03-05 15:04 -
與, '쌍방울 대북송금' 국조 속도…"공소 취소돼야" 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국정조사 추진 계획을 밝히면서 공소 취소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쌍방울 대북송금 수사 실태는 경악을 넘어 분노를 자아낸다”며 “가짜 진술로 쌓아 올린 모래성 같은 공소는 즉각 취소돼야 마땅하다”고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전날 공개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녹취를 언급하며 “정치검찰의 사건 조작은 강도나 살인보다 더 나쁜 국가적 범죄&r 2026-03-05 11:11 -
국민의힘, 청와대 앞 '사법 3법' 규탄 현장 의총..."李 대통령, 거부권 행사하라" 국민의힘이 5일 청와대 앞에서 여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사법 3법(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법)'을 규탄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 장동혁 지도부를 비롯한 약 70여 명의 당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모두 검은색 옷과 검정 마스크를 쓰고 참석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을 향해 "만약 오늘 국무회의에서 세 악법을 통과시키는 의사봉을 두드린다면 대한민국을 무너뜨 2026-03-05 10:38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직격 "코스피 위기 상황…틱톡 홍보할 때 아냐" 국민의힘이 5일 중동 상황 여파로 코스피가 급락하고 환율이 불안한 상황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한국 증시만 패닉"이라며 "지금 틱톡이나 할 때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실질적인 경제 대책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증시 시가총액이 이틀 동안 1068조원이 사라졌다"며 "어제 하루 코스피 하락률만 12.06%로 일본과 미국 증시보다 훨씬 큰 낙폭"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그동안 2026-03-05 10:25 -
민주당, 재계와 간담회…중동 정세·대미 관세 협상 논의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5일 재계와 현안 점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국회 외교통일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재정경제기획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간담회에서 미국의 이란 공습 후 급변하는 중동 정세가 국내 산업과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미 관세 협상 등과 관련한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한국경제인협회와 한국무역협회, 코트라(KOTRA)를 비롯해 삼성전자, SK, 현대차, LG, 한화오션, GS칼텍스 등 주 2026-03-04 19:40 -
정청래 "지방선거 공천, 정해진 절차대로 진행…기득권도 내려놓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에서 진행 중인 공천과 관련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경선이 치러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기득권을 모두 내려놓은 공천을 통해 지방선거를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 및 시도당 공천관리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이번 지방선거 승리에 모든 것을 걸겠다"며 "저부터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정해진 절차에 따라 경선이 진행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헌&mi 2026-03-04 16:08 -
국민의힘, 90년대생 청년 인재 영입…"따뜻한 보수 철학에 부합"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1990년대생 청년 인재 5명을 영입했다. 이들에 대해선 "따뜻한 보수의 철학에 부합한다"며 대부분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출마 예정자라고 밝혔다. 당 인재영입위원회는 4일 국회에서 청년 정치·사회 복지·민생 경제·디지털 혁신·사회 통합 분야 영입 인재를 발표했다. 이범석 신전대협 공동 의장(1999년생), 김철규 스타트업 라이오스 스튜디오 공동 창업자(1998년생), 오승연 소상공인(1991년생), 강아라 강단스튜디오 대표이사(1989년 2026-03-04 16:05 -
여야, 대미투자 특별법 12일 본회의 처리 합의…TK 통합법은 이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한·미 관세 협상의 후속 조치인 대미투자 특별법을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대구·경북 통합법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며 결론을 내지 못했다. 특별법의 경우 지금까지 특위 활동을 거부한 국민의힘이 국익 차원의 대승적 협조를 결정, 본회의 상정까지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야는 4일 국회에서 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간의 회동을 통해 특별법을 12일 본회의에 상정할 방침이라고 이같이 전 2026-03-04 15:14 -
與 국조추진위 "李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은 조작 기소…공소 취소해야" 더불어민주당 국정조사 추진위원회가 4일 이재명 대통령의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명백한 조작 기소"라며 검찰은 이 대통령에 대한 공소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혹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해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국정조사 추진위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형사소송법 원칙에 따라 해당 사건의 공소는 반드시 취소돼야 한다"며 "어제 언론 보도를 통해 김성태 쌍방울 회장이 구치소 면회 때 지인에게 당시 이 대통 2026-03-04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