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전권' 갖고 복귀...오세훈 압박하며 공천 속도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지 이틀 만인 15일 복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후보 미등록과 대구·부산 지역 공천 과정에서 마찰 등으로 직을 내려놨던 이 위원장은 복귀 직후 서울시장 후보 추가 공천 접수를 공지하며 오 시장 압박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어제 저녁 당 대표가 공천 혁신을 완수해 달라며 공관위원장인 저에게 공천과 관련된 전권을 맡기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위기 속에서 누군가는 책임지고 결단하라는 당 2026-03-15 16:24 -
개혁신당, 6개 시·도 단체장 공천 확정...서울 김정철·부산 정이한 개혁신당이 6·3 지방선거를 위한 6개 시·도 광역단체장 공천을 완료했다.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공고를 통해 제10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후보에 김정철 최고위원이, 부산시장 후보에는 정이한 대변인이 확정됐다. 대구시장에는 이수찬 대구시당 위원장이 후보로 뛴다. 대전시장에는 강희린 대전시당 위원장이 도전한다. 세종시장 후보로는 하헌휘 세종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충남도지사 후보로는 이은창 공주시부여군청양군 당협위원장 2026-03-15 14:27 -
국민의힘 공관위, 17일 서울시장 후보 추가 접수..."오세훈 참여 기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17일 서울시장 후보 추가 공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12일에 이은 두 번째 추가 접수다. 당 공관위는 15일 언론 공지를 통해 "내일 서울시장 후보 추가 공천 접수를 공고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서울은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상징적인 지역"이라며 "그렇기에 서울시장 후보 공천의 문은 더 넓게, 더 당당하게 열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오세훈 시장은 우리 당의 소 2026-03-15 11:58 -
이정현,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복귀..."모든 결과 책임 질 것"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염치없지만 다시 공관위원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사퇴 의사를 밝힌 지 이틀 만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어제 저녁 당 대표가 공천 혁신을 완수해 달라며 공관위원장인 저에게 공천과 관련된 전권을 맡기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했다. 그는 "지금의 위기 속에서 누군가는 책임지고 결단하라는 당과 국민의 요구"라며 "그 권한을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 역시 제가 지겠다"고 말 2026-03-15 09:54 -
與,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도발 중단하고 상생의 길로 나서야" 더불어민주당이 14일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규탄한다"며 "정부와 함께 굳건한 안보 태세로 평화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북한의 정략적 미사일 도발과 무력 시위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로 국제 사회의 노력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은 한반도 긴장을 높이는 군사적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2026-03-14 18:06 -
與 친명계 "'李 공소 취소 거래 의혹', 당내 조치 늦어…김어준도 사과하라"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서 제기된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거래 의혹'을 폭로한 장인수 씨를 고발했지만, 정청래 대표의 조치가 너무 늦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은 함께 방송을 진행한 김어준 씨에 대해 책임을 요구하며 일제히 김 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친명계 의원들은 13일 당이 장 씨에 대한 고발 조치가 즉각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점과 김 씨가 고발 대상에 빠진 점 등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강득구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qu 2026-03-13 16:19 -
장동혁·오세훈 '강대강' 대치…국민의힘, 서울시장 공천 '안갯속'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공천이 오리무중 상태에 빠졌다. 장동혁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마저 사의를 표하면서다. 국민의힘은 우선 이 위원장을 설득해 사퇴를 만류한다는 방침이다. 장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오 시장이 인적 쇄신과 혁신선거대책위원회를 요구하며 서울시장 공천 추가 모집에 응하지 않은 것에 대해 “공천은 공정이 생명”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박성훈 수석대변인 2026-03-13 16:09 -
장철민 "충청권, 대전·세종·청주 통합해 초광역경제권 만들 것" 6·3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에 출마할 예정인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전·세종·청주를 통합하는 '신수도특별시' 비전을 제안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와 함께 충청권산업투자 공사 설립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육성을 뒷받침하겠다고도 제시했다. 장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장 의원은 "수도권 집중화를 타파하려면 수도 자체를 비수도권으로 옮겨야 한다. 그 출발점은 대전·충청권이 될 것"이라며 신수 2026-03-13 15:13 -
장동혁, 오세훈 공천 미신청에 "공천은 공정이 생명"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천 미신청과 관련해 “공천은 공정이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오 시장이 인적 쇄신과 혁신선거대책위원회를 요구하며 서울시장 공천 추가 모집에 응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8일까지 지방선거 공천 신청자를 받았지만 오 시장을 비롯한 일부 현역 광역단체장이 신청하지 않았다. 이에 전날 추가 모집에 나섰지만 오 시장은 이번에도 공천을 신청하지 않는 초강수를 뒀다. 2026-03-13 12:02 -
與 "충북도지사 경선 후보, 노영민·송기섭·신용한·한범덕 선출"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충북도지사 경선에 노영민·송기섭·신용한·한범덕 후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충북도당에 벌어진 당원 명부 유출 의혹에 따라 공정성 시비를 줄이기 위해 국민참여경선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이수 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충북도지사 공천 결과 발표에서 "공천관리위원회는 공모한 4명을 모두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노 후보의 경우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대통 2026-03-13 11:38 -
정청래 "대미투자 특별법 합의 처리, 국익 앞에 여야 따로 없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2일 대미투자 특별법을 여야 합의로 처리한 국민의힘을 향해 "국익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많았으면 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최근 제기된 검찰개혁 관련 당내 이견 의혹에 대해선 "물밑에서 조율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정 대표는 13일 오전 전북 순창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본회의에서 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며 "당대표를 한 이래로 국민의힘을 처음으로 칭찬했다. 의원총회서 국민 2026-03-13 10:56 -
송언석 "李 공소 취소 외압,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 필요"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에 이어 정상호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가 필요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대장동 항소포기와 공소 취소에 외압을 행사한 것은 장관의 직권을 남용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공소 취소 외압은 명백히 현직 장관의 직권남용”이라며 “정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필요한 사유”라고 말했다.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도 “이 거래설이 폭발력을 갖는 책임은 더불어민주당과 이 대통령의 책임”이 2026-03-13 10:28 -
이정현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사퇴…"모든 책임 지고 물러나겠다"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모든 책임을 지고 공천관리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광역단체장 경선 방식에 대한 공관위 내 이견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천 경선 미등록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번 공천 과정에서 저는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보려고 했다"며 "여러 의견을 존중하는 과정에서 제가 생각했던 방향을 더 이상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이같이 전 2026-03-13 09:58 -
여야, '李 공소 취소 거래설' 공방…"강경 대응" vs "특검 대상" 여야가 최근 제기된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 거래설'에 대해 연일 공방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고, 국민의힘은 "특검 대상"이라며 특검 추진과 이 대통령의 탄핵까지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지도부 중심으로 12일에도 이 대통령의 공소 취소 거래 의혹에 대한 설전을 이어갔다. 먼저 민주당은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당 차원의 대응을 통해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청래 대표는 2026-03-12 15:22 -
정청래 "李 '공소 취소 거래설', 있을 수 없는 일…강력 대응"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제기된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장 민주적인 이재명 정부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며 재차 선을 그었다. 이와 함께 "당에서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예고했다. 정 대표는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해당 의혹을 언급하며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 치하도 아니고 가장 민주적인 이재명 정부에서 이런 일은 상상할 수 없다.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만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고 실제로 있는 일도 아니 2026-03-12 14:35 -
추미애,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책임지는 행정으로 경기도정 이끌 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책임지는 행정, 실천하는 행정으로 경기도정을 이끌겠다"며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혁신과 산업 성장, AI(인공지능) 행정 도입 등을 제시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와 대전환을 이끌 강한 결단력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추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경기지사 시절 펼친 도정을 언급하며 "도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당당한 경기도로 만들겠다"고 이같이 밝 2026-03-12 13:46 -
송언석 "TK 통합법 즉각 처리...4대 특별법 원샷 처리 제안"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일 여당을 향해 "대구·경북 주민들의 열망을 외면하지 않길 바란다"며 대구·경북(TK) 행정통합법의 즉각 처리를 요구했다. 또 강원·전북·제주·부산 등 4대 특별법의 3월 임시국회 내 신속 처리도 제안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광주·전남만을 위한 20조원 몰아주기 전략으로 6·3 지방선거에 임할 태세인듯 보이지만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전국의 고른 지역 균형 발전을 위 2026-03-12 11:07 -
한병도 "대미투자특별법 본회의서 처리…관세·통상 불확실성 완화 기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앞두고 "관세 리스크와 통상 불확실성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미투자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미국도 특별법 통과 시 관세 인상은 없다는 반응을 보내왔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미투자특별법은 조선·반도체 등 분야에서 미국에 3500억 달러(약 524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할 법적 근 2026-03-12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