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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미 투자 특별법, 2월 처리…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과정" 더불어민주당이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회가 한미 무역 합의를 비준하지 않았다며 관세를 인상한다고 한 것과 관련, "2월 중 대미 투자 특별법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미 투자 특별법은 국회 비준 사항이 아니다"고 반박하며 야당의 대승적 협조를 요청했다.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정태호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재졍경제부와 진행한 당정 협의회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관세 인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가 대미 투자 특별 2026-01-27 14:00 -
국민의힘, 노란봉투법 '1년 유예' 당론 발의…"산업 현장 혼란 예방" 국민의힘이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을 1년 유예하는 법안으로 당론 발의했다. 법령의 구체적 해석 기준을 정립하고 산업 현장 혼란을 예방하기 위한 보완 입법의 시간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27일 국회 의안과에 노란봉투법 시행 시기를 현행 '공포 후 6개월'에서 '공포 후 1년 6개월'로 1년 늦추는 개정안을 제출했다. 이 법은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대상을 확대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6-01-27 13:06 -
與 "트럼프, '비준' 아닌 '입법화' 말한 것…대미특별법 신속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2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재인상 원인으로 한국 국회의 '비준 미이행'을 꼽았다는 지적에 대해 "비준이 아니라 입법화가 완료되지 않았다는 의미"라고 선을 그었다. 이와 함께 대미투자특별법은 당정 간 논의를 통해 정밀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27일 비공개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일부 언론에서 비준이 안되서 (관세를 재인상) 했다는 식으로 표현하는데 그런 의미가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 2026-01-27 12:37 -
민주 "대미투자특별법 발의로 합의" vs 국민의힘 "비준 외면, 국익 훼손으로 돌아와" 여야가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25%로 기습 인상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것과 관련해 상반된 입장을 내놓고 있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당정 간 조율을 통해 대미투자특별법을 최대한 신속히 통과시킨다는 입장이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당 간사인 정태호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별도 공지를 통해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지연에 대해 미국으로부터의 실무적 어필을 받은 바 없었다"며 "한미 합의의 내용은 법안 발의였고 통과 시점은 없었다"고 2026-01-27 11:08 -
개혁진보4당, 정치개혁 결의문 채택 "선거구 개편·돈공천 막아야" 개혁진보4당은 27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향해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결선투표제 등을 골자로 하는 정치개혁을 수용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특히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시 광장의 시민들과 연대하겠다고도 했다.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4개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제도 개혁·돈 공천 근절·무투표 당선 방지 등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같은 내용을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관철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들은 2026-01-27 10:54 -
송언석, 美 관세 25%인상에 "국회 비준 외면한 정부 책임"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목재, 의약품 및 기타 모든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은 국회 비준이 필요한 중대한 통상 합의를 체결해 놓고 비준 절차를 외면해 왔던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에 있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사태는 이재명 정부가 그토록 성공이라고 자화자찬했던 한미 관세 합의가 얼마나 불안정한 구조 위에 놓여있는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2026-01-27 09:56 -
국회 재경위, 오전 당정협의 개최…'트럼프 韓관세 25%' 긴급 논의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가 27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회동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한국 관세 25% 인상'에 대한 긴급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재정기획위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임이자 재경위원장과 야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등 재경위 위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기습적인 발표에 따른 당정 차원의 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지난해 7월 30일 이재명 대통령과 나는 양국에 이익이 2026-01-27 09:53 -
[이마 정치9단] 이해찬 별세에 추모 행렬 이어져…與 "최소한의 당무만 진행" 이해찬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지난 25일 별세하자 여야는 모두 추모 행렬에 가담했다. 특히 이 전 수석부의장이 정계 은퇴 후에도 상임고문으로 활동한 더불어민주당은 이번주를 추모 기간으로 정하며 최소한의 당무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이 전 수석부의장이 몸을 담았던 민주당은 별세 후 꾸준히 애도를 표했다. 당 지도부는 26일 제주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현장 최고위원회를 급하게 취소하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화의 2026-01-27 06:00 -
국민의힘 윤리위, '친한계' 김종혁에 '탈당 권유'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26일 친한(친한동훈)계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해 탈당 권유 결정을 내렸다. 윤리위는 이날 오후 발표한 결정문에서 김 전 최고위원을 품위유지 위반, 성실한 직무수행 등의 위반을 이유로 탈당권유에 처한다고 밝혔다. 윤리위는 "피조사인의 전 최고위원이자 현 당협위원장의 직책은 결코 가볍다고 할 수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매체에서 당의 리더십과, 동료 당원, 그리고 소속 정당을 향한 발언들의 모욕적, 비하적, 차별적, 극단적 표현들은 그 직위에 상응해 2026-01-26 18:16 -
[속보] 국민의힘 윤리위, '친한' 김종혁에 탈당 권유 징계 국민의힘 윤리위, '친한' 김종혁에 탈당 권유 징계 2026-01-26 17:21 -
국회 정개특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논의 착수…'광역의원 정수' 등 쟁점 6·3 지방선거를 4개월 여 앞둔 가운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26일 2차 전체회의를 갖고 선거구 획정과 정치개혁 과제 논의에 본격 돌입했다. 정개특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았다. 선관위는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방안 △사전투표관리관 도장 인쇄 날인 근거 입법화 △지역당 도입 △외국인 지방선거권 문제 △후보자 비방죄 삭제 또는 정비 △선거 허위사실 유포행위 처벌 규정 신설 등을 주요 안건으로 보고했다. 헌법재판소가 제시한 재획정 시 2026-01-26 16:52 -
국민의힘 "TK 통합, 가장 먼저 추진...주도권 확보해야" 국민의힘이 26일 정부의 행정 통합 움직임에 발맞춰 대구·경북 통합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공감대를 이뤘다. 특히 대구·경북이 가장 먼저 통합 논의를 시작했다며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모습이다. 다만 일각에선 정부·여당의 행정 통합 추진이 '지방선거용'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소외된 지역에 대한 지원책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경상북도와 공동 주최로 '대구·경북 통합 간담회'를 열고 통합 추진 이유와 기대 효과, 특별법안에 대한 2026-01-26 16:38 -
혁신당 "합당, 당원 총의 따라 판단…협의 전권 조국에 위임" 조국혁신당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합당 제안에 대해 "당원 총의에 따라 합당 여부를 판단한다"고 밝혔다. 협의 전권은 조국 대표에게 위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6·3 지방선거 전 합당 결렬 가능성도 대비, 선거 준비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박병언 대변인은 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당무위원회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합당 제안에 찬반을 논의했다"며 이 같은 의결 사항을 전했다. 합당 제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에서 결정한 뒤 이후 전 당 2026-01-26 15:00 -
장동혁, '단식 여파' 입원 5일 만에 퇴원 "조속히 당무 복귀하겠다" 국민의힘은 단식 중 건강 이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된 장동혁 대표가 입원 5일 만인 26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다만 장 대표가 당무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전하면서도 구체적인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장 대표는 오늘 점심 무렵 의료진 판단에 따라 퇴원했다"며 "의료진은 충분한 휴식과 회복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제시했으나 재활 및 회복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퇴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 대표는) 퇴원 2026-01-26 14:43 -
與, 합당 내부 반발에도 "3월까지 마무리"…혁신당은 "신중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조속히 마무리할 의지를 거듭 확인했지만 정청래 대표의 일방적인 발표에 문제를 제기하며 당내 반발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혁신당은 "조국 대표를 중심으로 당원 총의에 따르겠다"며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 모습이다. 26일 민주당에 따르면 조승래 사무총장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방선거를 고려해 합당을 늦어도 두 달 이내에는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예상했다. 이처럼 민주당은 당 지도부 중심으로 지방선거 전 합당 절차를 마무 2026-01-26 14:36 -
국민의힘 "내란전담재판부법 위헌성 심각"…헌법소원 청구 국민의힘은 26일 내란전담재판부법에 심각한 위헌성이 존재한다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이와 함께 해당 법안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에서 처리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을 통과 시킨 우원식 국회의장에 대해서도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헌법재판소에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 절차에 관한 특례법안'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위헌 요소를 제거했다는 민주당 주장과 달리 내란 2026-01-26 13:32 -
이준석 "국민의힘, 단식 종결 설명해야"...공조 보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6일 국민의힘을 향해 장동혁 대표의 단식이 박근혜 전 대통령 방문으로 끝난 것에 대한 해명을 주장했다. 또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 과정에서 양당 간 '통일교·공천뇌물 쌍특검' 공조는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공조를 할 사안이 박 전 대통령의 출현이라는 특이한 형식으로 종결됐기 때문에 오히려 그 실타래를 푸는 것은 국민의힘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에서 공조를 이어 2026-01-26 11:51 -
與, 신임 전략기획위원장에 이연희 의원…이해식 사의 더불어민주당이 이해식 의원이 사의를 표명한 전략기획위원장 자리에 이연희 의원을 임명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2∼3주 전 이 의원이 당 대표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전략기획위원장 교체 사유에 대해 "이 의원이 지방선거와 관련돼 서울시당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 것으로 안다"며 "본인이 출마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호선 수석사무부총장도 사의를 2026-01-26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