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번민의 밤 보내…불미스러운 일 최종 책임 내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2022년 지방선거 '공천헌금 수수 의혹'으로 제명된 강선우 의원과 개인 비위 의혹 및 공천헌금 의혹으로 징계 지시가 내려진 김병기 의원을 두고 "당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의 최종적인 책임은 당 대표인 내게 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요 며칠 동안 번민의 밤을 보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의원 제명 조치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드러낸 것이다. 정 대표는 "상을 줄 때는 즐겁고 벌을 줄 때는 괴롭다 2026-01-02 10:56 -
국민의힘, '與 공천 헌금 의혹' 강선우 탈당에 "의원직 사퇴하고 수사 받아야" 국민의힘이 공천 헌금 수수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강선우 의원에 대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수사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탈당으로 몸을 숨길 것이 아니라 의원직을 내려놓고 성실하게 수사에 협조하고 진상 규명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의혹이 불거지자 서둘러 탈당을 선택했다"며 "탈당만큼 무책임한 선택은 없다"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자신의 보좌관이 시의원 공천 신청 2026-01-02 10:49 -
정청래 "새해 1호 법안은 2차 종합·통일교·신천지 특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2026년 새해 1호 법안은 제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 "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윤석열 파면 이후로 누구 하나 제대로 단죄 받은 사람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채해병 특검,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에서 미처 다 밝혀내지 못한 비리와 부정부패, 국정농단 의혹들이 여전히 넘쳐난다"며 "국민의힘과 통 2026-01-02 10:30 -
與 "강선우 제명, 당 최고의 조치…김병기도 선당후사해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방선거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이 전격 제명 조치된 것에 대해 "당으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조치를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리감찰단의 조사를 받고 있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게는 사실상 탈당해야 한다는 조언도 제기됐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2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강 의원에 대한 탈당 조치와 관련해 "탈당을 했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복당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며 "그런 경우도 고려해 ' 2026-01-02 09:29 -
민주,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제명…김병기엔 징계 심판 요청 더불어민주당이 2022년 지방선거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을 1일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각종 비위 의혹에 휘말린 김병기 의원에 대해선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징계 심판 결정을 요청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강 의원에 대해서는 탈당했으나 제명하고, 김 의원에 대해서는 최고위에 보고된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신속한 징계 심판 결정 요청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2026-01-01 21:46 -
[속보] 민주당 "당 윤리심판원에 김병기 징계 심판 결정 요청" 2026-01-01 21:31 -
[속보] 민주당, '공천 헌금 의혹' 강선우 전격 제명 2026-01-01 21:20 -
이준석 "국민의힘과 생각 차이 커…강한 경쟁할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새해 첫날인 1일 국민의힘과 지방선거 전 연대 가능성에 대해 "이번에는 국민의힘과 아주 강한 경쟁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제주도 한라산 윗세오름을 오르고 4·3 평화공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이 국민의힘과 함께 하기에는 생각의 차이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수 정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 대표하던 시절 이후 김종인-이준석 체제의 짧은 시간을 제외하고 국민 다수를 포용하는 데 실패해 왔다"며 " 2026-01-01 17:46 -
'1억 공천헌금 수수 의혹' 강선우, 민주당 탈당 '공천 헌금 1억'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민주당을 탈당했다. 강 의원은 전날 밤까지만 해도 "어떠한 돈도 받은 적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의혹을 완강히 부인했으나, 당 안팎의 사퇴 압박과 여론 악화에 결국 결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당과 당원 여러분께 너무나도 많은 부담을 드렸고, 더 이상은 드릴 수 없다"며 탈당 의사를 밝혔다. 그는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quo 2026-01-01 17:34 -
정청래, 문재인 만나 "한반도 평화 해결에 가르침 요청"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를 맞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꽉 막힌 한반도의 평화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큰 가르침과 역할을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대표는 1일 오후 당 지도부와 함께 경남 양상 하북면 평산마을에 있는 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예방 후 기자들과 만나 "정 대표와 당 지도부는 문 전 대통령 내외를 예방하고 인사를 드리고 덕담을 들었다"며 "문 전 대통령께서는 정 대표에게 '작년에 2026-01-01 17:06 -
정원오 40.9% vs 오세훈 40.4%…서울시장 가상 양자대결 '박빙' 올해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가상 양자 대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치열한 접점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29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상 앙자대결 결과 정 구청장 지지율은 40.9%, 오 시장 지지율은 40.4%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단 0.5%포인트(p)로,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모양새다. 지지 후보 2026-01-01 16:48 -
유승민 "李정부 총리직 제안받았으나 거절…생각 다른 사람과 일 못해"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은 6·3 대선 전에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으로부터 정권 출범 시 총리직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어떻게 생각이 다른 사람하고 일하나. 무슨 이 대통령 밑에 총리 자리가 탐나서 그걸 하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2월 민주당의 모 의원이 이재명 당시 대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하면서 '이 대표가 집권하면 국무총리를 맡아 달라 2026-01-01 16:35 -
정청래 "지난달 25일 김병기 윤리감찰 지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한 당 차원의 윤리감찰 조사를 지난달 25일 지시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김해 봉하마을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당내 인사 어느 누구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윤리감찰 대상이 되면 비껴갈 수 없다"며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당초 민주당은 정 대표가 강선우 의원에 대한 윤리감찰단 진상조사만 지시했다고 발표했었다. 김 전 원내대표에 대한 윤리감찰 지시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2026-01-01 16:03 -
진성준에 박정·한병도까지…치열해진 與 원내대표 선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에 진성준 의원에 이어 박정, 한병도 의원이 잇따라 출마를 확정 지으면서 당내 권력 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잔여 임기는 4개월 남짓에 불과하지만, 이번 선거가 차기 원내대표 연임으로 이어지는 '교두보'가 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당권 향방을 가를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1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3선의 박 의원과 한 의원은 이번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를 결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임기에 상관없이 도전할 것"이라면서 2026-01-01 15:40 -
송언석, 美국무부 '정통망법' 우려에 "외교 마찰 가능성...재논의하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미국 국무부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우려를 표한 것에 대해 "향후 한미 간 외교통상 마찰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여당에 법안 철회 및 재개정을 위한 논의를 제안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국민 입틀막 3대 악법 중 하나인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해 미국 국무부가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는 공식 의견을 표명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미 국무부가 한국의 국내정치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은 1979년 김영삼 의원 제명 사태 당시처 2026-01-01 15:09 -
장동혁 "국민의힘, 낮은 자세로 국민 섬기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새해 첫날인 1일 "2026년에는 국민의힘이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국민을 섬기는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올해 뜻하신 일들 모두 다 이루시길 바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현충원에 다녀왔다. 방명록에 '민유방본 정재양민(民惟邦本 政在養民)' 이렇게 적었다"며 "국민이 나라의 근본이고 주인이다. 정치는 국민을 섬기는 일"이라 2026-01-01 12:09 -
강선우, '1억 공천헌금 의혹'에 "어떠한 돈도 받은 적 없어"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당시 후보였던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현금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는 어떠한 돈도 받은 적이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31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수사를 통해 철저히 밝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강 의원은 "2022년 4월 20일 사무국장으로부터 (1억원을 수수했다는) 보고를 받아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당시 공관위 업무 총괄이었던 간 2026-01-01 11:18 -
정청래 "내란극복·사법개혁 조속히 마무리…지선 승리해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새해 첫날인 1일 "올해는 내란극복, 사법개혁 등 우리 앞에 주어진 역사적인 개혁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며 "민생개혁과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희망을 안고 6·3 지방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지방선거를 승리하고, 당정청이 차돌처럼 똘똘뭉쳐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원팀 원보이스로 혼연일체로 합심단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 2026-01-01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