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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李 오찬 회동 참석 조건 없이 응해" 국민의힘이 3일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오찬 회동을 조건 없이 수락했다며 "벼랑 끝에 선 민생의 어려움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 야당으로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어제 장 대표와 회동에서 먼저 오찬 회동을 제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저희가 생각하는 오찬 회동은 단순히 밥을 먹고 사진 찍는 이벤트가 아니라 민생 어려움을 제대로 전달하고 정책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4-03 17:07 -
[6·3 지방선거] 與 "김관영 제명 상태…가처분 인용돼도 후보 등록 불가" 더불어민주당이 3일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제명된 김관영 전북지사가 신청한 효력정지 가처분이 인용되더라도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불가하다는 방침을 내놨다.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승래 사무총장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지사는) 지금 제명 상태"라며 "후보 등록 자격이 없다"고 이같이 밝혔다. 오는 4일까지 후보 등록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김 지사가 현재 당적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조 사무총장은 이어 "김 지사의 부적절하고 불법적인 현금 살 2026-04-03 14:40 -
장동혁, 제주 4·3 추념식서 "어떤 경우도 역사 왜곡 있을 수 없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어떤 경우에도 역사 왜곡은 있을 수 없다"면서도 제주 4·3사건 왜곡 논란이 불거진 영화 '건국전쟁2' 관람은 "다른 문제"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리는 추념식에 참석해 "역사적 진실은 어느 한 시점과 공간에 머무는 것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로운 사실에 의해 역사적 사실이 검증받고 새로운 역사가 쓰이는 것이 가능하다"며 "건국전쟁 관람과 왜 2026-04-03 11:35 -
[6·3 지방선거] 與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로 단수공천"…면접 후 초고속 발표 더불어민주당이 3일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대구시장 후보로 단수공천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김 전 총리와 면접을 진행한 직후 곧바로 결과를 발표했다.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당사에서 열린 공천심사결과 발표를 통해 "김 전 총리를 대구시장 후보로 단수공천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4선 국회의원과 행정안전부 장관 및 국무총리를 지낸 그의 경험은 대구광역시를 이끄는 데 부족함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다시 지역주의 극복에 나서는 김 후보의 도전에 대구시민과 국민 여러 2026-04-03 11:04 -
송언석 "지원 대상에 직접 피해층 배제...국민 생존 추경 전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26조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와 관련 "직접 피해 계층이 지원 대상에서 배제됐다"며 국민 생존 추경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현금 살포에 매몰되면서 정작 가장 절박한 계층인 화물차·택배·택시 종사자 등 직접 피해 계층이 지원 대상에서 배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쟁 핑계 추경, 선거 추경에서 국민 생존 추경으로 전환하려 한다"며 &quo 2026-04-03 09:56 -
정청래 "李 대통령, 추경 절박한 의지…지금이 골든타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우리 경제를 살리겠다는 절박한 의지가 담겼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며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3일 제주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추경은 위기의 파도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방파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약 26조원 규모의 추경안에 대해선 "고유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초과세수를 활용하는 빚 없는 2026-04-03 09:49 -
'돈 봉투 살포 의혹' 김관영, 제명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성실히 소명할 것" 김관영 전북지사가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되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그러면서 "돈을 받은 청년들을 향한 문책 검토는 너무하다"며 중단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3일 페이스북에 "전북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은 도민들께 정말 죄송하다"며 "신중하지 못했던 순간의 처신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어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명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 사랑하는 민주당에 남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 2026-04-03 08:54 -
국힘, 충북지사 공천 원점…김영환 경선 포함 국민의힘이 컷오프(공천 배제)됐던 김영환 충북지사를 포함해 충북도지사 경선을 원점에서 다시 실시하기로 했다. 청주시장 공천도 재심을 받아들여 2단계 경선 방식으로 치러진다.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충북지사 경선은 최초 등록 시점 기준으로 돌아가 진행할 예정"이라며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컷오프 효력이 정지된 김영환 지사도 다시 참여하게 됐다. 예비경선을 치러 통과한 후보가 2026-04-02 20:37 -
박덕흠 국힘 공관위원장 "경선을 원칙으로 공천…경쟁력 있는 후보 찾을 것" 국민의힘 새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은 박덕흠 의원(4선,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찾기 위해 경선을 원칙으로 하는 공천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첫 회의를 열어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생길 수 있지만 경선을 원칙으로 하는 공천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모든 후보가 납득할 수 있는 절차의 정당성,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후보들이) 결과를 2026-04-02 20:05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고양 이동환·파주 박용호·포항 박용선·창원 강기윤 후보 확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경기 고양특례시장 후보로 이동환, 파주시장 후보로 박용호, 경북 포항시장 후보로 박용선, 경남 창원특례시장 후보로 강기윤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경선을 통해 경기 고양시·파주시·경북 포항시·경남 창원특례시 4개 지역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경선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양일간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 2026-04-02 18:19 -
李 시정연설, 극명하게 엇갈린 여야 반응…'기립박수' vs '무대응'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회에서 진행한 추경안 시정연설에 대해 여야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은 기립 박수로 이 대통령을 환영했고, 국민의힘은 시정연설이 진행되는 동안 손뼉을 치지 않고 무표정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주당은 이날 이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위해 본회의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입장을 시작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반가운 얼굴로 서로 악수하며 인사를 건네거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국민의힘도 의원총회 종료 후 본회의장에 입장했다. 다만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정면 2026-04-02 16:13 -
송언석 "지방선거 전 개헌 반대...블랙홀처럼 빨아들일 것"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을 제외한 6당이 추진하는 개헌 추진에 대해 "개헌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선거 개헌을 반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개헌을 선거에 맞춰서 추진한다면 개헌이 블랙홀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개헌 선거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우 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이 개헌 절차를 여야 합의 없이 힘으로 밀어붙일 태세"라며 "전 세계 각국 외교 공관에 국민 2026-04-02 15:19 -
안호영, 전북지사 출마 선언…"제명된 김관영과 단일화 얘기 없었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이 자리에 섰다"며 전북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이 전날 금품살포 의혹을 받는 김관영 전북지사를 제명하면서 전북지사 경선은 안 의원과 이원택 의원의 2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안 의원은 향후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김 지사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즉답을 피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당의 결정으로 김 지사가 제명됐다. 국민 앞에 성역은 없으며 법과 원칙은 엄중해야 한다는 당 2026-04-02 11:36 -
국민의힘, '박덕흠 공관위' 출범...원내·법조인 중심 위원 구성 국민의힘은 4선의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을 위원장으로 하는 새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부위원장은 정희용 사무총장이 맡고, 곽규택·서천호·이종욱·이소희 의원과 원외 인사인 최기식 경기 과천·의왕 당협위원장, 함인경 대변인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새 공관위 구성을 의결했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공관위원장으로 박 의원이 임명된 배경에 대해 &qu 2026-04-02 11:06 -
'현금 살포' 김관영 제명 결정에 與 의원들 "당연히 해야 할 일" 더불어민주당은 '돈봉투 살포' 의혹을 받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제명한 것에 대해 의원 개인 차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문제 있는 후보를 걸러낸다는 당의 의지"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김 지사는 "상상하지도 못한 결정에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도 "도민에 대한 책무를 버리지 않겠다"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다.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전현희 의원과 추미애 의원은 2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당의 김 전 지사 제명 결정에 각각 "당 2026-04-02 10:57 -
국민의힘, 26조 전쟁 추경에 "선거용 매표이자 재정 나눠먹기" 국민의힘은 2일 중동발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한 이재명 정부의 26조 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대해 "위기 대응이 아니라 선거용 매표·재정 나눠먹기·전쟁 핑계 추경"이라고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말로는 전쟁 추경이지만 실제로는 선거 추경"이라며 "이번 추경이 진짜 포퓰리즘"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국민 70%에게 최대 60만원씩 현금을 살포하고 영화와 숙박비 할인, 문화예술 분야 지원까지 포함 2026-04-02 10:49 -
진성준 "추경으로 인한 물가·환율 상승 영향 적을 것…환율안정법 효과 기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진성준 의원이 2일 약 26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으로 인한 물가·환율 상승 우려에 대해 "큰 영향은 없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금을 살포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서는 중산층 피해를 언급하며 폭넓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오전 방송된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번 추경안의 핵심은 고유가 상황 속 피해를 입는 기업이나 산업을 지원하고, 이 2026-04-02 10:49 -
홍준표 "대구시장, 역량 있는 행정가여야…김부겸 지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일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6·3 지방선거에 뛰어든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구시장을 지낸 홍 전 시장이 민주당 소속으로 대구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 전 총리를 지지하고 나선 것이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김 전 총리를 언급한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2026-04-02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