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尹 복심 이복현, 與 장진영·이원모 조사하라
    민주 "尹 복심 이복현, 與 장진영·이원모 조사하라"
    더불어민주당은 6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향해 "대통령의 복심인 이 원장이 출마하지 않고 자리를 지킨 이유가 선거 개입이 아니라면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서도 조사에 착수하라"고 요청했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장진영(서울 동작을) 국민의힘 후보의 '아빠 찬스' 대출 의혹, 이원모(경기 용인갑) 후보 가족의 반도체 주식 '이해충돌' 의혹도 즉시 조사하라"고 했다. 대책위는 "언론에 따르면 장 후보는 김건희 여사 일가도 보유
    • 2024-04-06
    • 13:29:40
  • 野 김용만 후보, 흑색 비방 중단 촉구 형사고발 검토
    野 김용만 후보, 흑색 비방 중단 촉구 "형사고발 검토"
    김용만(경기 하남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일 이창근 국민의힘 후보의 흑색선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후보 측에서 제기한 의혹은 이미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소명을 마쳤다"며 "오늘부로 저에 대한 비방과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은 의혹제기, 명예훼손 등을 포함한 불법적 선거운동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 형사 고발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재산 관련 사안에 대해 "소유주식 신고의무 누락 건은 법무법인의 자
    • 2024-04-06
    • 13:19:14
  • 이재명 국힘, 눈물 흘리며 쇼 시작…악어의 눈물
    이재명 "국힘, 눈물 흘리며 쇼 시작…악어의 눈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국민의힘이 눈물을 흘리며 유권자들에게 표심을 호소하는 것을 두고 "국정을 실패해 경고 받아 마땅한 그들이 드디어 눈물 흘리며 엎드려 절하기 쇼를 시작했다"고 질타했다. 이 대표는 4·10 총선을 나흘 앞둔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에서 한 중·성동을 박성준 후보 지지유세에서 "눈물도 종류가 있다. 약자들의 아픈 눈물이 있고, 악어의 눈물처럼 강자들이 약자를 속이기 위해 흘리는 눈물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연민해야
    • 2024-04-06
    • 12:14:32
  • 한동훈 野, 쓰레기 같은 성평등 의식…실수 아니다
    한동훈 "野, 쓰레기 같은 성평등 의식…실수 아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6일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쓰레기 같은 성평등 의식, 여성혐오 의식은 한 명의 불량품의 실수나 이탈이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남 거제 서일준 후보 지원 유세에서 김준혁(경기 수원정) 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막말 논란'을 거론하며 "여러 가지 입에 담지 못할 수준의 말을 쏟아냈다"며 "음담패설 수준이다. 머릿속에 그것밖에 없다. 그런데 그 사람을 민주당이 비호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 2024-04-06
    • 12:01:19
  • 국민의힘 높은 사전투표율, 與 향한 기세…거야 심판 부탁
    국민의힘 "높은 사전투표율, 與 향한 기세…거야 심판 부탁"
    국민의힘은 6일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를 갈아치운 것을 두고 "국민의 열망이 담긴 국민의힘을 향한 기세임을 믿는다"라고 밝혔다. 박정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렇게 뜨거운 투표 열기는 우리 국민의 민주주의 수준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과, 대한민국의 향방을 결정짓는 이번 총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방증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박 단장은 4·10 총선을 "온갖 비리와 범죄를 저지르고도 이를 방어하려는
    • 2024-04-06
    • 11:07:41
  • [르포] 출근길·점심시간 이용해 사전투표 나선 시민들…살기 좋은 나라 되도록 힘써주길
    [르포] 출근길·점심시간 이용해 사전투표 나선 시민들…"살기 좋은 나라 되도록 힘써주길"
    “비례 정당 투표 용지는 세 번씩 접으라고 해서 기표소 안에서 종이를 접는데 ‘종이접기’ 하는 기분이 드네요.”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아침 이른 시간부터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소로 향했다. 약 2년 만에 돌아온 전국 단위 선거인 만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서다.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시민 약 20명이 관외투표를 위해 줄을 늘어서 있었다. 투표 사무원들은 관내·외 투표하는 공
    • 2024-04-05
    • 19:00:09
  • 한동훈, 사전투표 첫날 인천·경기·서울 순회…금투세 폐지하겠다
    한동훈, 사전투표 첫날 인천·경기·서울 순회…"금투세 폐지하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인천·서울 등 수도권 집중 유세를 통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을 겨냥해 "적반하장 범죄 세력에게 이 나라의 미래를 맡기실 겁니까. 절대 그럴 수 없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인천 미추홀구를 찾아 심재돈 동구미추홀갑 후보와 윤상현 동구미추홀을 후보와 함께 "바로 오늘부터 사전투표장에 가서 조국이나 이재명처럼 살아오지 않았노라고 외쳐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
    • 2024-04-05
    • 17:36:43
  •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5시 투표율 14.08%…전남, 20% 돌파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5시 투표율 14.08%…전남, 20% 돌파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14.0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623만5274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10.93%)보다 3.15%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15.84%)보다는 1.76%포인트 낮다. 지금 추세대로면 첫날 사전투표가 마감되는 오후 6시에는 투표율이 15%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 2024-04-05
    • 17:17:55
  • 이해찬, 양문석 편법 대출 금감원 발표에 노골적 관권 선거
    이해찬, '양문석 편법 대출' 금감원 발표에 "노골적 관권 선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편법 대출’ 의혹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중간검사 발표와 관련해 “노골적이고 뻔뻔한 관권 선거”라고 5일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참여선대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금감원이 자기 관할도 아닌 개별검사를 이렇게 신속하게 한 사례가 언제 있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사 하루 만에 내용도 없는 결과를 발표하는 게 말이 되는가”라며 “노태우
    • 2024-04-05
    • 17:09:03
  • 투표소 내 대파금지령…이재명 참 해괴한 얘기
    투표소 내 '대파금지령'…이재명 "참 해괴한 얘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5일 ‘투표소 내 대파 반입’을 금지하도록 내부 지침을 정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참 해괴한 얘기”라고 반발했다. 선관위는 이날 각 구·시·군 선관위에 전달한 ‘투표소 항의성 민원 예상 사례별 안내사항’을 통해 투표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별 대처법을 알렸다. 해당 문건에는 유권자가 투표소 안으로 대파를 들고 들어가려는 경우 외부에 보관할 수 있도록 안내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정부에) 항의하는 의미로
    • 2024-04-05
    • 16:56:48
  •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4시 투표율 12.60%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4시 투표율 12.60%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이 12.60%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557만8006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9.74%)보다 2.86%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14.11%)보다는 1.51%포인트 낮다. 지역별로는 전남 사전투표율이 19.85%로 가장 높다. 전남에서는 156만5232명의 선거인 중 31만627명이 투표
    • 2024-04-05
    • 16:08:23
  •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3시 투표율 11.12%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3시 투표율 11.12%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3시까지 투표율이 11.1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492만2548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8.49%)보다 2.63%포인트 높은 수치다. 투표율이 10%를 넘어선 시점은 21대 총선 당시보다 두 시간 앞당겨졌다. 그러나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12.31%)보다는 1.19%포인트 낮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사전투표율이 17.
    • 2024-04-05
    • 15:45:18
  • [종합] 한동훈, 이대 앞에서 투표장 안 가면 대한민국 망해
    [종합] 한동훈, 이대 앞에서 "투표장 안 가면 대한민국 망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투표장에 얼마나 많이 나가느냐에 모든 게 달려있다. 투표장에 나가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망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총선은) 정책의 차이라기보다는 범죄를 방어하겠다는 사람들과 법을 지키며 선량하게 살아온 사람들 사이의 대결”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그러면서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로, 법을 무시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 2024-04-05
    • 15:35:18
  • 文, 양산서 사전투표…현 정부 정신 차리게 해야
    文, 양산서 사전투표…"현 정부 정신 차리게 해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지금은 말하자면 현 정부를 정신 차리게 해야 하는 선거”라며 ‘정권 심판론’에 힘을 보탰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경남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뒤 “투표해야 심판할 수 있다. 투표해야 바꾼다”며 이처럼 말했다. 모든 국민이 꼭 투표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한 문 전 대통령은 “그동안 선거운동 현장에 여러 번 나가봤었는데, 현장 분위기는
    • 2024-04-05
    • 15:17:09
  •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2시 투표율 9.57%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2시 투표율 9.57%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이 9.5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423만6336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7.19%)보다 2.38%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10.48%)보다는 0.91%포인트 낮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사전투표율이 15.4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에서는 156만5232명의 선거인 중
    • 2024-04-05
    • 14: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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