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김문수 내일 오후 6시 한덕수와 단독으로 만나기로 약속…당, 단일화 개입 말라
    [속보] 김문수 "내일 오후 6시 한덕수와 단독으로 만나기로 약속…당, 단일화 개입 말라" 김문수 "내일 오후 6시 한덕수와 단독으로 만나기로 약속…당, 단일화 개입 말라" 2025-05-06 23:00
  •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 여파 없다?…지지율 1위 압도 [엠브레인퍼블릭]
    [엠브레인퍼블릭]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 여파 없다?…지지율 1위 '압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 여파에도 압도적인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YTN은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을 통해 진행한 조사 결과를 6일 밝혔다. 이번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이며 오차 범위는 ±3.1%포인트다. 조사 결과 '누가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한지'를 묻는 조사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5%로 1위를 차지했다. 무소속 한덕수 2025-05-06 07:59
  • 국힘-김문수 갈등 봉합?…이틀 연속 의총서 한덕수와 단일화 방안 논의
    국힘-김문수 갈등 봉합?…이틀 연속 의총서 '한덕수와 단일화 방안' 논의 국민의힘이 지난 5일 의원총회서 김문수 당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의 단일화 결론을 내지 못한 가운데, 오늘(6일)도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김 후보와 한 예비후보의 구체적인 단일화 일정과 대선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앞선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 후보를 향해 한 예비후보와 조속한 단일화를 촉구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앞으로 4~5일 안에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고, 단일화 동력을 더 크게 키워야만 대선 2025-05-06 06:09
  • 김문수, 한덕수와 단일화 위한 조건 재차 제시…당무우선권 존중 필요
    김문수, 한덕수와 단일화 위한 조건 재차 제시…"당무우선권 존중 필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위한 조건을 다시 제시했다. 김 후보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저녁 8시께 후보는 국민의힘 지도부인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강명구 비서실장 등을 면담했다. 후보가 지도부에 당부한 주요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먼저 김 후보는 자신의 정체성을 인정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후보는 당원들의 총의와 국민의 뜻에 따라 선출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이다. 전당대회를 통한 2025-05-05 23:33
  • 국민의힘 지도부, 김문수에 단일화 압박…압도적 지지 보낸 이유 생각해달라
    국민의힘 지도부, 김문수에 단일화 압박…"압도적 지지 보낸 이유 생각해달라"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문수 당 대선 후보를 향해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와 조속한 단일화를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5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날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시도 등을 비판하며 "이런 세력이 집권하면, 이 나라가 어찌 될지 상상하기도 끔찍하다. 이번 대선에 우리 국민과 이 나라의 운명이 걸려 있다. 그런만큼 지금은 대의에 따르는 모두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4~5일 안에 후보 단일화를 이뤄 2025-05-05 21:06
  • 한덕수, 손학규와 회동…권력 구조 기본 틀 바꿔야
    한덕수, 손학규와 회동…"권력 구조 기본 틀 바꿔야"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 회동했다. 한 예비후보는 5일 오후 서울 중구 사직동 한 식당에서 손 전 대표와 만나 "정치권이 타협이나 논의를 해서 국가 주요 과제를 풀기보다는 본인들의 정치적인 이익을 위해 활용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3년만 임기를 하고, 갈등과 분열의 원인이 되는 개헌, 통상 문제 해결을 하고 싶다"며 "(여러 문제를) 푸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어려운 결정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회적 약자 2025-05-05 20:10
  • 강금실 제1야당 후보에게 선거 앞두고 유죄 선고가 합당?…법원, 대선 개입하지 않겠단 의사 표시해달라
    강금실 "제1야당 후보에게 선거 앞두고 유죄 선고가 합당?…법원, 대선 개입하지 않겠단 의사 표시해달라" 판사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시절 초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강금실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 취지로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낸 것과 관련해 작심 발언을 했다. 강 위원장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거 며칠 앞두고 법원이 나서서 국민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는 제1야당 후보에게 유죄를 선고하는 게 합당하냐"라며 비판했다. 이어 대법원과 법원행정처 등을 향해서는 "대선에 2025-05-05 19:40
  • 이재명 윤석열이 국민에 겨눈 총탄보다 투표지가 더 강해
    이재명 "윤석열이 국민에 겨눈 총탄보다 투표지가 더 강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계엄 사태를 비판하면서, 자신을 향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5일 경기도 양평과 여주, 충북 음성, 진주 등 경기와 충청권 '중원' 지역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만나는 '경청투어'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이 후보는 여주의 한 식당 앞에서 "(투표할 때) 잘 뽑아야 하는데, '나는 빨간색을 좋아하니, 나쁜 놈도 상관없다', '나는 파란색이 좋으니 상관없이 파란색 뽑겠다'는 경우가 있다. 문제는 이렇게 2025-05-05 19:26
  • 21대 대선 정권교체가 정권재창출 오차 범위 밖으로 앞서…이재명 당선 가능성 1위 [코리아리서치]
    [코리아리서치] 21대 대선 '정권교체'가 '정권재창출' 오차 범위 밖으로 앞서…이재명 당선 가능성 1위 오는 6월 3일 펼쳐지는 21대 조기 대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정권교체 여론이 정권 재창출 여론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코리아리서치가 MBC 의뢰로 지난 4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56%를 나타냈다.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36%)보다 20%포인트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8%, 국민의힘 34%를 보였고,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1%, 진보당 1%, 2025-05-05 19:17
  • 21대 대선 재외투표 유권자 25만8254명…20대 대선 대비 14% 증가
    21대 대선 재외투표 유권자 25만8254명…20대 대선 대비 14% 증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 유권자 수가 최종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재외투표 유권자가 총 25만8254명(국외 부재자 22만9531명·재외선거인 2만8723명)으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22만6162명)과 비교해 약 14.2% 증가한 수치다. 대륙별 재외유권자수는 아시아(12만8932명·49.9%)가 가장 많았고, 미주(7만5607명·29.3%)·유럽(4만3906명·17.0%) 순으로 나타났다. 재외공관별로는 일본대사관 관할 재외유권자가 2025-05-05 18:54
  • 이준석, 김문수 반명 빅텐트론에 거부감…사실상 2차 가해, 도가 지나쳐
    이준석, 김문수 '반명 빅텐트론'에 거부감…"사실상 2차 가해, 도가 지나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반명 빅텐트론'에 자신의 이름을 거론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냈다. 이 후보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싫다는데도 왜 자꾸 제 이름을 단일화 명단에 올리는지 모르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쯤 되면 사실상 2차 가해다. 타인의 입장과 감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인격적 결함에 가까운 행위"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저는 이번 대선을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단 한 번도 흔들림 없이 밝혀왔다. 김문수 후보님, 이른바  2025-05-05 18:37
  •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논의에 민주당 직격…이재명 내란연대인가?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논의에 민주당 직격…이재명 "내란연대인가?" 더불어민주당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의 단일화 논의를 평가 절하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5일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경청투어' 일정을 마친 뒤 취재진에게 "통합은 좋은 것이지만, 두 분(김 후보와 한 예비후보)을 보니 '내란연대인가'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고 밝혔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자신들이 애써서 뽑은 후보(김 후보)를 자신들 손으로 절벽에서 떠밀고 있다. 김 후보는 한 예비후보와 단 2025-05-05 18:17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이재명 46.5%·한덕수 34.3%·이준석 5.9% …3자 가상대결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이재명 46.5%·한덕수 34.3%·이준석 5.9% …3자 가상대결 外 이재명 46.5%·한덕수 34.3%·이준석 5.9%...3자 가상대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보수진영 단일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맞붙는 차기 대선 '3자 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46%대로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0일~이달 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3자 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2025-05-05 17:44
  • 한미의원연맹, 6·3 대선 직후 방미 추진… 새 정부 출범 맞춰 의회 외교 가동
    한미의원연맹, 6·3 대선 직후 방미 추진… 새 정부 출범 맞춰 의회 외교 가동 한미의원연맹이 6월 3일 대통령 선거 직후 미국 방문을 추진한다. 새 정부 출범에 맞춰 한미 간 관세 등 통상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의회 차원의 외교 채널을 본격 가동하겠다는 취지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미의원연맹은 6월 20일 전후로 방미 일정을 준비 중이며, 이번 방문은 연맹 창립 이후 첫 공식 외교 활동이다. 한미의원연맹은 양국 의회 간 협력과 정책 공조 강화를 위해 올해 3월 출범한 초당적 의원 모임으로,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체 회원 2025-05-05 11:09
  •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엇박자?…국민의힘이 한덕수 당이냐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엇박자?…"국민의힘이 한덕수 당이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무소속으로 대권 도전에 나선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의 단일화가 엇박자를 내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이양수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김 후보는 당 지도부가 한 후보와 단일화 필요성을 이야기하자 "공감한다. 이낙연 전 총리,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포함한 넓은 의미의 빅텐트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한 참석자의 "제일 중요한 한 2025-05-05 08:18
  • 이재명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에 보수 논객 정규재 대법이 자격 시비, 우스꽝스러워
    이재명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에 '보수 논객' 정규재 "대법이 자격 시비, 우스꽝스러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대법원이 서울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한 가운데, '보수 논객'으로 알려진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은 판결이 우스꽝스럽다고 표현했다. 정 전 주필은 지난 1일 방송된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이 후보의 선거법 사건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된 것과 관련해 "너무 판결이 늦었다. 그런데 대법원에서는 너무나 신속하게 판결이 이뤄졌다. 어떤 정치적 함의를 가지고 사람들이 볼 수밖에 없게 됐다. 이런 점은 2025-05-02 09:48
  • 韓대행 이어 최상목 사퇴…대대대행 체제 현실화
    韓대행 이어 최상목 사퇴…'대대대행' 체제 현실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전날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면서 2일 0시부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최 부총리는 지난 1일 오후 10시 30분께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자 한 대행에게 사의를 표명했고, 한 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 등청해 집무실에서 최 부총리의 사의를 재가했다. 대통령 선거 출마로 사퇴한 한 대행의 임기는 이날 자정까지다. 애초 한 대행의 사임에 따라 최 부총리가 2일 2025-05-02 08:26
  • 초유의 대통령 대대대행 체제…이주호, 관세협상·대선 관리 책임 막중
    초유의 '대통령 대대대행 체제'…이주호, 관세협상·대선 관리 책임 '막중'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 직무를 수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불확실한 대외 경제 상황과 다가오는 6·3 대선 관리 등 책임이 막중해졌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 1일을 끝으로 물러났고,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탄핵안 발의 후 사임 의사를 밝혀 면직 처리됐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교육부 관계자는 "최 전 부총리가 대행을 맡았을 당시 2025-05-02 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