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자에 축하 전화…동반자 관계 강화 희망
    尹,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자에 축하 전화…"동반자 관계 강화 희망"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자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프라보워 당선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고, 긴밀히 협력해 한-인도네시아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핵심 파트너인 인도네시아와 함께 인태 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
    • 2024-04-17
    • 17:52:59
  • 본인도 몰랐던 총리·비서실장설에 정치권 들썩…인적 쇄신 더 난망
    본인도 몰랐던 총리·비서실장설에 정치권 '들썩'…'인적 쇄신' 더 난망
    4·10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패배한 후 '국정 쇄신'의 하나로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 인선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의 측근에 대한 발탁이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정치권의 시선이 쏠렸다. 이에 대해 야권은 물론 여당 일각에서도 비판이 제기됐으며, 대통령실의 이른바 '간보기'가 아니냐는 견해도 나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총리와 비서실장 선임은 더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총리와 이관
    • 2024-04-17
    • 16:08:51
  • 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등 인선 검토된 바 없어
    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등 인선 검토된 바 없어"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각각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이 "검토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1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는 이날 오전 대통령실 관계자를 인용해 총선 이후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총리 후임으로 박 전 장관이,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으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 2024-04-17
    • 09:26:10
  • [속보] 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인선 검토된 바 없다
    [속보] 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인선 검토된 바 없다"
    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인선 검토된 바 없다"
    • 2024-04-17
    • 08:55:59
  • 尹 국정 운영 국민께 매서운 평가받아…저부터 잘못
    尹 "국정 운영 국민께 매서운 평가받아…저부터 잘못"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결과에 대해 16일 "정부의 국정 운영이 국민으로부터 매서운 평가를 받은 것으로 받아들인다. 평가의 본질은 더 소통하란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과 참모회의를 통해 "국민들께 죄송하다. 대통령부터 국민의 뜻 받들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저부터 잘못했고, 앞으로 저부터 더 소통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장관들, 공직자들에게도 "소통을 강화해 달라"고 재차
    • 2024-04-16
    • 15:35:41
  • 尹, 비공개 회의에서 국민들께 죄송, 저부터 잘못했다
    尹, 비공개 회의에서 "국민들께 죄송, 저부터 잘못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4월 총선 여당 참패'와 관련해 "올바른 국정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만큼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고 자평했다. 기존 국정 운영 방향과 기조에는 문제가 없고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문제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4‧10 총선 후 엿새만에 나
    • 2024-04-16
    • 15:29:07
  • [속보] 대통령실 야당과 소통 중요하나 물리적 시간 필요
    [속보] 대통령실 "야당과 소통 중요하나 물리적 시간 필요"
    대통령실 "야당과 소통 중요하나 물리적 시간 필요"
    • 2024-04-16
    • 14:49:10
  • [속보] 대통령실 김 여사, 5일 오후 용산구의회서 사전투표
    [속보] 대통령실 "김 여사, 5일 오후 용산구의회서 사전투표"
    대통령실 "김 여사, 5일 오후 용산구의회서 사전투표"
    • 2024-04-16
    • 14:47:37
  • [속보] 尹 국민 위한 정치 잘 하는 것, 회초리 맞으면서 반성하는 것
    [속보] 尹 "국민 위한 정치 잘 하는 것, 회초리 맞으면서 반성하는 것"
    尹 "국민 위한 정치 잘 하는 것, 회초리 맞으면서 반성하는 것"
    • 2024-04-16
    • 14:46:11
  • [속보] 尹 국정 운영 대한 국민의 매서운 평가 받아들인다
    [속보] 尹 "국정 운영 대한 국민의 매서운 평가 받아들인다"
    尹 "국정 운영 대한 국민의 매서운 평가 받아들인다"
    • 2024-04-16
    • 14:43:46
  • [속보] 尹 저부터 잘못했다...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
  • [속보] 尹 국민들께 죄송…대통령부터 국민의 뜻 받들지 못했다
    [속보] 尹 "국민들께 죄송…대통령부터 국민의 뜻 받들지 못했다"
    尹 "국민들께 죄송…대통령부터 국민의 뜻 받들지 못했다"
    • 2024-04-16
    • 14:40:12
  • 尹 국정 방향 옳았고 노력했다...野 몰라봬서 죄송
    尹 "국정 방향 옳았고 노력했다"...野 "몰라봬서 죄송"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취임 이후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4·10 총선 여당 참패와 관련해 입장을 냈다. 그러나 야당에서는 "'국정기조'를 바꾸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거부했다"며 반발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불통의 국정운영을 반성하는 대신, 방향은 옳았는데 실적이 좋지 않았다는 변명만 늘어놨다"며 "조금이라도 국정의 변화를 기대한 국민을 철저
    • 2024-04-16
    • 12:55:24
  • 尹 이란‧이스라엘 사태, 남의 일 아냐..물가상승에 서민 고통
    尹 "이란‧이스라엘 사태, 남의 일 아냐..물가상승에 서민 고통"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공격으로 재점화된 '중동사태'에 "먼 곳에서 일어난 남의 일이 아니다"며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형태의 리스크 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지역 불안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직결되고, 이는 우리 경제와 공급망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게 된다"며 "물가 상승으로 바로 이어지고 서민들에게 큰 고통을 주게 될
    • 2024-04-16
    • 12:20:07
  • [전문] 尹 올바른 국정 방향 잡고 최선...국민 기대‧체감 모자라
    [전문] 尹 "올바른 국정 방향 잡고 최선...국민 기대‧체감 모자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더 낮은 자세와 더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4월 총선 여당 참패 후 첫 육성 메시지로 '국정 방향은 옳았지만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상황 인식을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윤 대통령은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q
    • 2024-04-16
    • 11: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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