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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242억 피해' 노머스, 400억 CB 발행…"차가원에 물려놓고 CB 찍나" 우려 2024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한 노머스는 엔터테크 기업이다. 가수 등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하는 사업이 주력이다. 그런데 이 회사는 지난해 말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원헌드레드 대표)과 계약을 맺었다가 큰 손실을 볼 위기에 처했다. 피해예상액은 242억원. 지난해 연간 순이익 대비 두 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이런 와중에 노머스는 최근 400억원 규모로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재원 조달을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일각에선 차가원 관련 손실을 메우려는 의도 아니냐는 2026-08-24 18:28:59 -
금산법 규제 탓? 110조 주주환원 발표에도 8.7% 급락한 삼성전자 삼성전자 주가가 24일 8% 넘게 급락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21일 한국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인 110조원 규모 주주환원 계획을 내놨는데도 투자자들 반응은 냉랭했다. 앞서 SK하이닉스 주가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 발표 직후 12% 넘게 급등한 것과 대조적이다. 시장에선 주주환원이 기대치를 밑돌았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특히 금산법(금융산업구조개선법) 규제로 자사주 소각 계획을 내놓지 못한 게 주가 부진의 요인으로 꼽힌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만4500원(8.7 2026-08-24 17:43:31 -
"운용역 한 명이 ETF 19개 도맡았다"…액티브 ETF '상관계수 상폐' 반복되는 까닭은?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관계수 관리 실패로 시장에서 퇴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에 이어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서도 비교지수와의 상관계수를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하지 못해 상품이 상장폐지됐다. 시장에서는 개별 상품의 운용 실패를 넘어 운용사가 상품별 상관계수를 제대로 점검했는지 등 내부통제 시스템을 돌아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지난달 말까지 타임폴리오가 운용하는 ETF 19개 전부의 책임운용역 또는 2026-08-24 16:52:38 -
[부고]허준(NH농협손해보험 차장)씨 빙부상 △박오남씨 별세, 박춘광·하은·경은씨 부친상·이소영씨 시부상·허준(NH농협손해보험 차장)씨 빙부상 = 23일, 서울현대요양병원장례식장 3호, 발인 25일 오전 5시. 장지 성남영생원. 2026-08-24 16:42:50 -
두나무, 서울중기청·소진공과 '전통시장 디지털 혁신' 앞장 두나무가 서울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인공지능(AI)·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지원에 나선다. 두나무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두나무가 보유한 디지털·AI·블록체인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협약의 첫 사업으로 대 2026-08-24 16:41:50 -
BNK금융, 추석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에 1조6000억 특별대출 BNK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조600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공급한다. BNK금융그룹은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을 통해 ‘BNK 2026년 추석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대출은 경기 부진과 유동성 부족,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명절을 앞두고 운전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지원해 지역경제의 자금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는 취지다. 지원 2026-08-24 16:38:07 -
4대 손보사 車보험 손해율 1년 새 개선…누적은 상승세 국내 4대 손해보험사의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동월보다 6%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다. 다만 전월과 비교하면 손해율이 다시 상승했고, 올해 누적 손해율도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의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단순 평균 86.2%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 92.1%보다 5.9%포인트 낮지만, 올해 6월 83.4%와 비교하면 2.8%포인트 상승했다. 회사별로 보면 현대해상의 손해율이 88.4%로 가장 높았다. 이어 DB손해보험 86.1%, KB손 2026-08-24 16:23:19 -
NH저축은행, 중·저신용자 생활안정대출 출시…최대 1000만원 NH저축은행은 중·저신용자의 생활안정자금 마련을 지원하는 ‘NH저축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출 대상은 취급 시점 기준 신용평점이 하위 50%에 해당하는 만 19세 이상 내국인이다. 재직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연소득이 1200만원 이상인 급여소득자가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신용대출 잔액이 연소득을 초과하는 차주도 이용 가능하다. 대출 한도는 최대 1000만원이며 기간은 최장 5년이다. 금리는 지난달 1일 기준 연 5.5~15.27%다. 상환 방식은 원금균등분할상환과 원리 2026-08-24 16:14:39 -
8·13도 용산공원도 수도권…지방은 미분양 천차만별인데 처방은 '한 묶음' 정부의 주택정책 무게중심이 서울·수도권으로 빠르게 기울고 있다. 8·13 대책을 통해 수도권에 23만호 이상 추가 공급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서울 용산공원 일부 부지의 주택 공급 활용까지 논의되고 있다. 반면 지방은 지역마다 주택시장 상황이 크게 다른데도 여전히 ‘미분양 해소’라는 하나의 처방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확보와 정비사업 조기 착공, 금융지원 등을 묶어 공급 속도를 높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 2026-08-24 15:55:53 -
[속보] 코스피, 215.99p(3.12%) 내린 6696.96 마감 코스피, 215.99p(3.12%) 내린 6696.96 마감 코스닥, 11.39p(1.42%) 오른 813.33 마감 2026-08-24 15:34:09 -
4%대 수익 내걸었지만…안심신탁, 집주인은 왜 주저하나 전세보증금의 안전성을 높이고 월세 물량을 전세로 전환하기 위해 도입되는 ‘전월세 안심신탁’이 임차인 보호라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임대인의 참여를 얼마나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연 4%대 수익률 등이 제시됐지만 전월세전환율이 높은 비아파트에서는 기존 월세보다 매력이 크지 않고, 기존 전세주택은 보증금 반환 과정에서 자금 공백까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다. 24일 내달 말 첫 모집공고를 낼 전월세 안심신탁 사업은 임대인·임차인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3자 계약을 맺고 임차인이 2026-08-24 15:33:43 -
[외국인 열린 지갑, 쏠린 매출] 외국인 카드매출 67%, 상위 1%가 차지…관광특수도 '쏠림'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국내 해외카드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소비의 상당 부분은 피부과와 올리브영 등 일부 업종과 가맹점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소비 확대의 온기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까지 고르게 퍼지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24일 한국신용데이터(KCD)가 해외카드 결제 이력이 있는 캐시노트 연동 가맹점 약 32만8000곳을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해외카드 매출액은 2023년 1월 대비 9.6배로 증가했다. 전체 카드매출에서 해외카드가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0.2%에서 1.2%로 6배로 확대 2026-08-24 15:00:00 -
퇴직연금 실물이전 누적규모 15.9조원…금감원, DC→IRP 이전 허용 추진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 이용이 빠르게 늘면서 금융당국이 제도 간 이전을 허용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24일 예탁결제원, 금융투자협회, 한국증권금융 및 퇴직연금 사업자 등 17개 기관과 ‘퇴직연금 실물이전 개선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퇴직연금 실물이전은 가입자가 기존 운용상품을 매도하거나 해지하지 않고 퇴직연금 사업자만 변경해 계좌를 옮길 수 있는 서비스다. 2024년 10월 31일 시행 이후 가입자의 사업자 선택권을 확대하 2026-08-24 15:00:00 -
주가 오르는데 공매도 잔고도 늘었다…급등주 둘러싼 '동상이몽' 최근 주가가 급등한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공매도 잔고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 상승에도 향후 하락을 예상하는 공매도 포지션이 확대되면서 급등 종목을 둘러싼 투자자들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공매도 순보유잔고가 가장 최근 집계된 지난 19일 기준, 지난달 말과 비교해 주가가 상승한 일부 종목에서 공매도 잔고수량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에서는 두산퓨얼셀의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두산퓨얼셀은 지난달 말 대비 이달 19일 주가가 2만4550원에서 3만98 2026-08-24 14:54:43 -
수시로 높아진 대출 문턱…2분기 은행 대출 민원 26% '급증' 올해 2분기 5대 은행의 전체 민원은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대출 관련 민원은 25%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강화하면서 은행들이 대출 한도와 취급 기준을 잇달아 조정한 시기와 맞물려 금융소비자 불편이 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올해 2분기 민원은 총 154건으로 전 분기 152건보다 1.3% 증가했다. 대출 관련 민원 증가 폭은 전 2026-08-24 14: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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