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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대응 고삐 죈다…금감원 특사경 인지수사권·합동단 확대 논의 시동 금융당국이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대한 대응 강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에 자체적으로 범죄 혐의를 포착해 수사에 착수할 수 있는 인지수사권을 부여하는 방안이 공식 논의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금감원 자본시장 특사경의 역할과 권한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논의 대상에는 특사경 인지수사권 부여 여부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은 지난달 말 불공정거래 대응체계 2026-01-04 09:57:57 -
서울 20년 초과 장기 보유 집합건물 매도 작년 '역대 최다' 서울에서 20년 넘게 장기 보유한 집합건물의 매도가 작년에 역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20년 초과 보유 집합건물 매도인은 1만1369명으로 집계됐다. 집합건물은 하나의 건물 안에 여러 독립된 공간들이 존재해 각각 소유권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아파트, 빌라(연립·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과 같은 건물 유형을 말한다. 이는 2010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 역대 최다로,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었던 2020년(8424명)보다도 많은 숫자다. 20년 2026-01-04 09:44:30 -
[김윤섭의 MONEY! 부동산] 매매도 전세도 월세도 치솟는 시장...지금 집 사도 될까? 서울 아파트값이 2025년 마지막 주까지 47주 연속 오르며 19년 만에 가장 가파른 연간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집값 오름세가 계속되면서 내 집 마련 문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매매는 물론 전월세 시장도 불안한 가운데 새해에도 정부의 규제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현 정부의 규제 강화 기조가 지속되고 집값 하방압력이 제한적인 상황을 고려하면 빠른 내 집 마련이 중요하다며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일 아주 2026-01-03 10:00:00 -
[장문기의 핀하이] 새해 달라지는 보험…국민과 상생하며 안전 지킨다 보험업계가 올해 상생금융 강화·보험소비자 편익 향상·노후생활 지원 등을 골자로 제도 변화를 도모한다. 지난 1일부터 전기차 충전시설 관련 사고로 인한 대인·대물배상책임 보장 상품 가입이 가능해졌고, 오는 4월에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 패키지가 시행된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자는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폭발, 감전으로 인한 대인·대물배상책임 보장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신규 전기차 충전시설 운영자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 2026-01-03 07:00:00 -
[주간증시전망] 코스닥 기대감 확대…삼성전자 잠정실적 주목 다음 주 국내 증시는 CES 기대감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또 잠정 실적을 발표하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산업 실적 기대감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95.46포인트(2.27%) 오른 4309.63을 기록했다. 한 주 동안 코스피는 4.36%, 코스닥은 2.82% 상승했다. 특히 새해 거래 첫 거래일이었던 전날 코스피는 장중 4300선도 뚫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차주 국내 증시는 'CES 2026' 기대감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 2026-01-03 06:00:00 -
[주린이의 투자노트] BTS 컴백부터 열애설까지…아이돌 변수와 엔터주 지난해 '불장'이었던 시장 분위기와 다르게 엔터주의 주가는 차가웠습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하이브는 최근 3개월과 6개월 기준 수익률이 각각 8.3%, 4.5% 상승에 그쳤습니다. 다른 엔터들은 상황이 더 좋지 않았습니다. JYP Ent는 최근 3개월 기준 수익률 -10.0%를, 6개월 기준으로는 -7.1%를 기록했습니다. 에스엠은 최근 3개월 -23.5%, 6개월 -13.3%로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3개월과 6개월 기준 각각 -36.0%, -29.3%를 기록하며 주요 엔터주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보였 2026-01-03 06:00:00 -
하나은행, 40세 이상 대상 희망퇴직 접수 하나은행이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퇴직(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5일까지 준정년 특별퇴직을 접수한다. 특별퇴직 대상은 오는 31일 기준 만 15년 이상 근무한 40세 이상 일반직원이다. 특별퇴직자로 선정되면 특별퇴직금으로 나이에 따라 24~31개월분의 평균 임금을 받는다. 이는 지난해 초 희망퇴직과 동일한 조건이다. 1970년 7월~1973년생이 특별퇴직을 하는 경우 자녀 학자금, 의료비, 전직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인사위 2026-01-02 18:58:57 -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사업비 감축 등" 롯데손해보험이 금융위원회를 대상으로 제기한 경영개선권고 효력정지 가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에 롯데손보는 적기시정조치에 따른 경영개선계획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했다. 롯데손보는 2일 “금융위 경영개선권고에 따라 사업비 감축, 부실자산 처분, 인력·조직 운영 개선 등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롯데손보는 작년 11월 금융위로부터 적기시정조치 중 가장 낮은 단계인 경영개선권고를 받은 직후 법원에 해당 조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본안소송을 2026-01-02 18:48:41 -
주요 금융그룹 수장, 신년사 '이구동성'…"AX·생산적금융 잘 해야" 새해 첫 영업일에 국내 금융그룹 수장들이 이구동성으로 인공지능(AI) 전환과 생산적금융을 올해 경영전략의 핵심으로 꼽았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새해 경영계획 방향으로 ‘전환과 확장’을 제시하면서 “새로 형성되는 가상자산, AI 사업에서도 먼저 고객, 사업 기회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위대한 도전 2030, 미래 금융을 향한 대담한 실행’을 새해 경영 슬로건으로 내놓고 AI 전환(AX)·디지털 전환(DX 2026-01-02 18:20:59 -
김성주 신임 BNK부산은행장 취임…"지역경제 활력 불어넣겠다" 김성주 BNK부산은행장이 2일 공식 취임했다. 김성주 신임 행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임원들과 향후 은행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행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산의 해양금융 중심지 도약을 뒷받침하고 지역 혁신기업과 첨단산업이 속도감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26-01-02 18:04:46 -
지난달 5대 은행 가계대출 4563억 ↓…11개월 만에 감소 지난달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가계대출이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768조1344억원) 대비 4563억원 감소한 767조678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작년 1월(-4762억원) 이후 처음이다. 은행들이 지난달 연말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강화하면서 잔액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주택담보대출은 3224억원 늘었지만 신용대출이 5961억원 줄면서 전체 가계 2026-01-02 17:58:04 -
황성엽 7대 금투협 회장 취임…"문제 전달자 아닌 해결하는 협회 만들 것" 황성엽 제7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취임사에서 '문제를 전달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해결하는 협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황성엽 회장은 2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취임사를 통해 "금융투자협회는 이제 단순한 통로가 아니라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며 "문제를 전달하는 협회가 아니라 문제가 해결되는 협회, 전달자가 아니라 해결의 엔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작은 규제는 과감히 풀고, 큰 위험은 확실히 관리하는 강단 있는 규제 철학 2026-01-02 17:47:38 -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코리아 디스카운트 넘어 프리미엄으로 나아가야"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026년을 맞아 코리아 5000 시대를 목표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 프리미엄 시장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서울사옥 마켓스퀘어에서 열린 '2026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개장식사를 통해 "올해는 증권시장 개장 7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힘찬 질주와 같이 코스피 5000을 넘어 프리미엄 시장으로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 2026-01-02 17:11:19 -
[마감시황] '새해 첫날' 코스피, 사상 첫 4300선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코스닥, 52주 신고가 코스피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첫 거래일인 2일 2% 넘는 강세를 보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을 뿐 아니라 사상 처음으로 4300선을 넘어섰다. 이와 함께 코스피 시가총액 역시 사상 처음으로 3500조원을 넘어섰다. 코스피의 직전 최고가는 지난해 11월4일 장중 기록한 4226.75였다. 코스닥 역시 945.49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 직전 52주 최고가는 지난해 12월11일 장중 기록한 943.19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각각 7%, 4% 급등하며 역대 최고가를 쓴 가운데 대형주 위주의 쏠림 현상도 지속됐다. 2026-01-02 16:19:10 -
[속보] 코스피, 95.46p(2.27%) 오른 4309.63 마감 코스피, 95.46p(2.27%) 오른 4309.63 마감 코스닥, 20.10p(2.17%) 오른 945.57 마감 2026-01-02 15:3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