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벗어난 두나무, 지방 첫 '업비트 고객데스크' 운영 두나무가 오는 9월 23일까지 대구 중구 동성로 더현대 대구 8층에서 업비트 고객데스크를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외 지역에서의 오프라인 고객데스크 운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대면 중심에서 벗어나 디지털 취약 계층, 지역 고객 유입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고객데스크는 업비트를 처음 이용하거나 이용 방법이 궁금한 고객에게 1대1 상담과 신규 가입 안내를 제공한다. 비대면 서비스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현장에서 직접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두나무는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 2026-07-08 08:23 -
가계대출 규제 여파…저축은행 대기업대출 1년새 50% 급증 가계대출 성장 여력이 막힌 저축은행들이 기업여신 확대에 나서면서 대기업대출이 1년새 빠르게 늘어난 반면 중소기업대출 규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전성 관리 강화 속에서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높은 차주를 중심으로 여신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8일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저축은행의 대기업대출 잔액은 4조869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3조2495억원)보다 49.8% 증가한 규모다. 2024년 2분기(2조8497억원) 이후 7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주요 2026-07-08 07:00 -
유망 스타트업 찾기 쉬워진다…금감원·네이버페이, 모험자본 투자플랫폼 공개 금융감독원이 민간 플랫폼을 활용한 모험자본 공급 확대에 나섰다. 네이버페이가 구축·운영하는 'Npay 스타트업'을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고 투자 절차를 표준화한다는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7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네이버페이와 공동 추진한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 출범식을 열고 플랫폼 서비스인 'Npay 스타트업'의 3개월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를 비롯해 금융투자협회, 여신금융협회 2026-07-07 16:30 -
IBK기업은행, 신규 광고 'AIBK' 공개…"AI 리딩 뱅크 도약" IBK기업은행이 인공지능(AI) 금융 시대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담은 기업 광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아티스트 로꼬와 함께한 광고 'AIBK'를 오는 8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기업은행의 2026년 핵심 메시지인 'AI 금융'과 '따뜻한 AX(인공지능 전환)'를 주제로 기획됐다. 전통적인 은행을 넘어 AI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하는 'AI 리딩 뱅크'로 도약하겠다는 기업은행의 방향성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광고 모델로 선정 2026-07-07 15:58 -
마통 한도 '줄다리기'…더 받으려는 차주 vs 줄이려는 은행 가계대출 규제가 마이너스통장(신용한도대출·마통)으로 번지면서 은행과 차주 간 '한도 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은행들은 한도를 줄이고 미사용 한도까지 회수하는 반면, 차주들은 한도가 높은 은행으로 갈아타거나 기존 한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모습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은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 맞춰 마통 한도를 줄이고 있다.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최대 한도를 5000만원으로 낮췄고, 하나은행은 최대 1억원까지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연 소득의 100%까지 받 2026-07-07 15:57 -
창업부터 IPO까지 '전방위 지원'…우리금융, 모험자본 공급망 키운다 우리금융그룹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초기 투자부터 사업 협업, 해외 진출로 이어진 성장 사례를 공유하고, 혁신기업을 키우는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짚기 위해서다. 우리금융은 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주관으로 '생산적 금융이 그리는 혁신의 미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우리금융 모험자본 공급체계와 비전 △디노랩 출신 스타트업 5개사의 성장 사례 △그룹 투자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훈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는 " 2026-07-07 15:52 -
[별별금융] '김부장' 소지섭이 다니는 저축은행, 알고보니 '이곳' 저축은행 회계팀 부장이 '존 윅' 키애누 리브스로 변신했다. 드라마 '김부장' 주인공 소지섭의 이야기다. 단 4회 만에 마의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한국판 존 윅'이라는 호평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소지섭이 맡은 '저축은행 회계팀 부장'이라는 설정에 관심이 쏠린다. 1화에서 김부장은 상생저축은행이라는 곳으로 출근한다. 알고 보면 북파 기록만 17회를 가진 전설의 특수공작원이지만, 회사에서는 그저 평범한 직장인이다. 상사의 법인카드 부당 사용 내역을 발견하고 질문 2026-07-07 15:48 -
"중소업체 고려냐, 보안 우선이냐"…압수 가상자산 수탁 입찰 온도차 경찰청의 압수 가상자산 관리 사업자 선정을 두고 입찰 업체 간 온도차가 나타나고 있다. 중소 커스터디(수탁)업체들은 경찰청이 내세운 전액 배상과 금융권 수준의 보안 체계 등이 사실상 진입장벽이라고 지적한다. 반면 압수 가상자산은 피해자에게 반환되거나 국가 자산으로 귀속될 수 있는 만큼, 보안 체계와 배상 능력을 갖춘 사업자가 맡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찰청은 '압수 가상자산 보관·관리 사업' 제안평가를 마무리한 뒤 기술·가격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 2026-07-07 15:34 -
지배구조 개선안 4개월째 표류…금융위·금감원 엇박자에 막판 수위조절 금융권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이 6개월째 표류하고 있다. 당초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와 이사회 운영 개선 등을 담은 제도 개편안을 3~4월중 내놓을 계획이었지만, 아직 구체적인 발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금융당국 간 엇박자와 규제 수위 미세조절에 시간을 허비하면서 정책 동력 자체가 약화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적 의견이 나오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배구조 개선 방안에 대한 발표 일정을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 2026-07-07 15:01 -
손보협회, 기후보험 인프라 구축 속도…폭염·폭우 잦은 이상기후 대비 손해보험협회가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손잡고 기상·기후 데이터를 활용한 '기후보험 종합 포털' 구축에 나선다.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가 일상이 되면서 보험업계도 기후 데이터 활용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손해보험협회는 서울 종로구 손해보험협회에서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기상기후 데이터 활용 기후보험 종합 포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상기후로 자연재해 피해가 증가하면서 보험을 통한 위험 관리와 기상 데이터 활용 수 2026-07-07 14:22 -
빚투부터 보험 페이백까지…금감원, 소비자 피해 차단 총력 금융당국이 과도한 '빚투(빚내서 투자)', 보험금 누수,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정보유출 등 금융소비자 피해 우려가 커지는 분야를 중심으로 감독을 한층 강화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일 '제3차 소비자위험대응협의회'를 열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주요 위험요인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금감원은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신용융자와 스탁론 등 주식 관련 대출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에 따른 소비자 피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2026-07-07 12:00 -
고영철 신협 회장 고발 사건 불기소…현장 중심 운영 박차 신협중앙회 노동조합 위원장이 고영철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고발 사건이 검찰의 불기소 처분으로 일단락됐다. 신협중앙회는 형사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회원조합 지원과 현장 중심 운영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신협중앙회는 고 회장과 기획이사를 대상으로 제기됐던 고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두 사람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형사 절차는 기소 없이 마무리됐다. 신협중앙회는 이번 처분으로 법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하반기에는 회원조합의 경영 안정과 건전성 관리를 2026-07-07 11:13 -
금융위, 중저신용자 금리 낮춘다…'금리단층' 해소 본격 추진 정부가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 공급 확대와 금리단층 해소 방안 마련에 나선다. 업권에 따라 크게 다른 금리를 적용받는 '금리단층'을 줄이고, 중저신용자에게 자금이 흘러갈 수 있도록 건전성 규제와 평가체계도 손보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포용금융 전략 추진단' 금융산업분과 첫 회의를 열고 중저신용자 자금 공급 확대와 금리단층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금융산업분과는 남재현 국민대 교수를 분과장으로 학계, 연구원, 시민단체, 금융회사 임직원 등 민 2026-07-07 10:50 -
'창립 44주년' 신한은행…정상혁 "고객이 언제나 최우선, 초심 기억해야" 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이 7일 창립 44주년을 맞아 "오늘의 신한을 있게 해준 고객의 의미를 잊지 말고 언제나 창립 당시의 초심과 간절함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본점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정상혁 은행장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은행장은 기념사에서 "신한은행은 창립 당시 대한민국 금융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왔다"며 초심을 기억해달라고 임직원에 2026-07-07 10:11 -
케이뱅크, 스테이블코인 원화 정산 실증 착수…오프램프 운영체계 검증 케이뱅크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대금을 원화로 정산하는 '오프램프(Off-ramp)' 운영 체계 검증에 나선다. 디지털자산 제도화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실제 금융기관 환경에서 스테이블코인 정산 인프라를 구현할 수 있는지 실증에 착수한 것이다. 케이뱅크는 람다256, 케이에스넷(KSNET)과 디지털자산 기반 정산 환경에서 은행의 오프램프 운영 체계를 검증하기 위한 기술검증(PoC)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자산 결제 이후 정산 자금을 원화로 전환하는 오프램프 운영 모델을 실제 2026-07-07 09:46 -
홈플러스 후폭풍 막는다…KB국민銀, 협력업체에 최대 5억 대출 KB국민은행이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따른 홈플러스 중소 협력업체의 연쇄 도산 등 민생경제 파급을 막기 위해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파산 수순에 접어든 홈플러스 협력업체를 위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날 열린 '홈플러스 금융권 대응 점검회의'의 후속조치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6일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정책금융기관이 참석한 '홈플러스 금융권 대응 점검회의'를 열고 협력업체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2026-07-07 09:30 -
쿠콘, iM뱅크·비토즈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실증 마쳐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iM뱅크, 블록체인 기업 비토즈와 함께 추진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생태계 구축 기술 검증(PoC)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PoC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은행과 결제 인프라, 블록체인 기업이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서비스의 구현 가능성을 검증한 프로젝트다. 쿠콘은 이번 검증에서 자체 결제 데이터 API와 인프라 연계 기술을 활용해 iM뱅크의 금융 인프라와 비토즈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결제 게이트웨이(CPG)를 하나로 연결하 2026-07-07 09:13 -
K-푸드에 날개 단다…농협은행, 푸드테크 기업에 금융지원 NH농협은행이 K-푸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자금 조달을 돕고,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NH농협은행은 한국식품산업협회·기술보증기금과 'K-푸드 글로벌 확산을 위한 푸드테크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 시장에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식품산업과 기술을 결합한 푸드테크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푸드테크는 식품 제조·유통& 2026-07-07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