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가구도 머니무브 가속화…예·적금에서 주식·ETF로
    1인가구도 '머니무브' 가속화…예·적금에서 주식·ETF로 1인가구의 자금이 안전자산에서 투자자산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예·적금 대신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비중이 늘었고, 대출을 활용해 투자에 나서는 사례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KB금융그룹이 19일 발표한 '2026 한국 1인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1인가구의 '예·적금' 비중(28.3%)은 2년 전보다 7.8%포인트(p) 감소한 반면, '주식·ETF'(21.1%)는 6.1%p, '가상자산'(3.5%)은 1.3%p 증가했다. 이른바 '빚투'(빚내서 투자) 증가세도 2026-07-19 09:19
  • 여름휴가 특수 노리는 은행들…환전 마케팅 후끈
    여름휴가 특수 노리는 은행들…환전 마케팅 후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은행들이 고객 유치전에 돌입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20일부터 8월 말까지 '환전 야호! 환전하고 인천공항에서 경품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국제공항 내 KB국민은행 지점이나 환전소에서 외화를 수령하면 선착순 3000명에게 여행용 러기지택을 증정한다. KB스타뱅킹이나 인터넷뱅킹에서 베트남 동, 태국 바트, 대만 달러, 중국 위안화, 필리핀 페소 등 5개 통화를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한 고객이 대상이다. 토스뱅크는 해외송금 수수 2026-07-18 10:00
  • 삼성화재-강북삼성병원, 만성질환 예방·관리 모델 공동 개발
    삼성화재-강북삼성병원, 만성질환 예방·관리 모델 공동 개발 삼성화재가 강북삼성병원과 손잡고 만성질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헬스케어 모델 개발에 나선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강북삼성병원과 공동으로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과 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센터 설립은 양측이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치료 이후의 보장에 머물지 않고 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2026-07-18 09:00
  • JB·BNK 합병론에 전북은행 노조 반발 인력감축 불가피
    JB·BNK 합병론에 전북은행 노조 반발 "인력감축 불가피" JB금융그룹 전북은행노동조합이 얼라인파트너스의 JB금융지주·BNK금융지주 간 합병 제안에 반발하고 나섰다. 합병은 곧 인력 감축과 지역점포 축소를 야기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북은행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얼라인파트너스의 제안은 규모의 경제와 인공지능(AI) 전환 투자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으나 실상은 단기적인 주가 부양과 자신들의 엑시트를 위한 전형적인 금융자본의 이기적 행태"라고 규탄했다. 앞서 행동주의 사모펀드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 14일 기자간 2026-07-17 10:00
  • 삼전닉스 레버리지에 한 달 새 7조원…금융당국 규제 강화
    '삼전닉스' 레버리지에 한 달 새 7조원…금융당국 규제 강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16종(인버스 2종 포함) 한 달간 7조원 넘는 자금이 몰렸다. 금융당국이 진입 문턱을 높이는 규제 강화에 나선 가운데 투자 쏠림이 완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17일 한국거래소와 ETF CHECK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16종에 총 7조3364억원이 순유입됐다. 상품별로는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가 3조4472억원으로 전체 상장지수펀드(ETF) 중 가장 큰 규모다. 이어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 1 2026-07-17 09:17
  • 서금원, 상반기 휴면예금 2058억원 돌려줬다…역대 최대
    서금원, 상반기 휴면예금 2058억원 돌려줬다…역대 최대 서민금융진흥원이 올해 상반기 예금과 보험금 등 휴면금융자산 2058억원을 원권리자에게 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서금원은 올해 상반기 총 41만4000건의 휴면예금을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급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9% 증가했으며, 건당 평균 지급액은 약 49만7000원이다. 휴면예금은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금과 보험금, 자기앞수표 등을 말한다. 금융회사가 서금원에 출연하면 서금원이 이를 관리하면서 원권리자가 조회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금원이 휴면예금 2026-07-17 09:00
  • 임협 결렬에 지방 이전까지…금융노조 하투 격화
    임협 결렬에 지방 이전까지…금융노조 하투 격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간 임금협상이 최종 결렬되며 하계 투쟁의 최대 분수령을 맞고 있다. 올해는 금융 공공기관 지방 이전 문제까지 겹치면서 투쟁 수위가 예년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노조는 오는 20일 지부대표자회의를 열고 투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앞서 금융노조는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임금협상 합의를 이루지 못하며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절차에 착수했다. 그러나 지난 7일 1차 중노위 조정에 이어 13일 2차 조정에서 이견을 좁히지 2026-07-17 09:00
  • 신한은행,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디지털 지원 맞손
    신한은행,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디지털 지원' 맞손 신한은행이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인공지능(AI)·디지털 금융역량 강화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직공무원들이 AI 금융서비스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현주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과 박재경 공무원연금공단 연금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금융사기 예방·AI 활용·디지털 금융·자산관리 등 퇴직공무원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2026-07-16 15:50
  •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베트남 재무부 만나 자본시장 협력 강화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베트남 재무부 만나 "자본시장 협력 강화"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응우옌 득 치 베트남 재무부 차관과 만나 양국 자본시장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권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치 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지난 4월 한·베트남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권 부위원장은 "베트남은 한국의 핵심 협력국이자 국내 금융회사가 두 번째로 많이 진출한 국가"라며 올해 1월 산업은행 하노이지점, 4월 기업은행 베트남법인 인가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나이스평가정보 베트남 2026-07-16 15:45
  • 이찬진 금융은 삶의 디딤돌…금감원, 소비자 현장 목소리 청취
    이찬진 "금융은 삶의 디딤돌"…금감원, 소비자 현장 목소리 청취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도 개선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상품 설명과 금융사기 예방 등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을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16일 이 원장 주재로 '금융소비자 현장 목소리 청취 간담회'를 열고 고령자·장애인 단체, 소비자단체, 일반 소비자, 금융업계 관계자 등 30여 명과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비자가 금융 현장에서 겪는 2026-07-16 14:12
  • 기준금리 인상에 주담대 금리 8% 진입 전망…하반기 대출 한파
    기준금리 인상에 주담대 금리 8% 진입 전망…하반기 대출 '한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권 대출금리가 들썩이고 있다. 시중은행들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선반영해 대출금리를 올리는 한편 우대금리는 축소하고 있다. 이달 기준금리 인상분까지 반영되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고정금리 모두 8%대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은 이날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이에 따라 은행권의 금리 인상도 불가피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중은행들은 예·적금 등 수신금리를 2026-07-16 13:57
  • 동양생명, 우리금융 편입 마지막 관문 넘었다…정정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
    동양생명, 우리금융 편입 마지막 관문 넘었다…정정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 동양생명의 우리금융그룹 완전자회사 편입을 둘러싼 마지막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소액주주들이 주식교환비율과 주식매수청구가격에 반발하며 갈등을 빚었지만, 금융감독원이 정정 증권신고서의 효력을 인정하면서 다음 달 주식교환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가 지난 6일 제출한 동양생명 포괄적 주식교환 관련 정정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이날 발생했다. 금감원이 추가 정정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재제출 10일 만에 신고서 효력이 발생했다. 앞서 금감원은 2026-07-16 09:50
  • 농협은행, 씬파일러 품는다…NH 크레딧 온 얼라이언스 구축
    농협은행, 씬파일러 품는다…'NH 크레딧 온 얼라이언스' 구축 NH농협은행이 'NH 크레딧 온(溫)'을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금융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대안신용평가 얼라이언스로 NH농협은행·NH농협캐피탈을 비롯해 애자일소다, 어니스트AI, 카카오페이, 코리아크레딧뷰로, 크레파스솔루션, 한국평가정보 등 8곳이 참여한다. 이들은 다금융정보 부족자·청년층·소상공인 등 금융 사각지대 계층을 위한 대안신용평가 활성화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범위는 플랫폼 이용·소비이력·국세청 기반 정보 등 대 2026-07-16 08:55
  • KB금융, 1000억 규모 AX디지털자산 펀드 설립
    KB금융, 1000억 규모 AX디지털자산 펀드 설립 KB금융그룹이 미래 디지털 금융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전용 펀드를 만들었다. KB금융이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선도와 AI 전환(AX) 가속화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펀드 '케이비 AX디지털자산 펀드'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KB국민카드·KB라이프생명이 출자자(LP)로 참여하고 KB인베스트먼트가 운용(GP)을 맡는다. 초기 단계의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 핵심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KB 중심의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 2026-07-16 08:38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6만4000달러선 유지…美 물가 둔화에 투자심리 개선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6만4000달러선 유지…美 물가 둔화에 투자심리 개선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면서 비트코인이 6만4000달러를 유지 중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위험자산 가격을 끌어올렸지만,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이어지면서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다. 16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14% 오른 6만4867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도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2.45% 상승한 1924.97달러, 리플(XRP)은 2026-07-16 08:34
  • NH농협캐피탈, 신규 브랜드 NCAP 출범…고객 접점 브랜드 통합
    NH농협캐피탈, 신규 브랜드 'NCAP' 출범…고객 접점 브랜드 통합 NH농협캐피탈이 창립 18주년을 맞아 신규 브랜드 'NCAP(엔캡)'을 공식 출범했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캐피탈은 서울 여의도 원센티널 신사옥에서 브랜드 출범 행사 'NCAP Day 2026'을 열고 신규 브랜드 'NCAP'을 공식 출범했다. NCAP은 NH농협캐피탈의 신규 브랜드로 'Near the Customer, Always a Partner'의 약자다. 고객 곁에서 늘 함께하는 파트너라는 의미로, 고객과의 2026-07-15 18:17
  • 5대 금융지주·은행, 위기 대응계획 점검…디지털 뱅크런도 대비
    5대 금융지주·은행, 위기 대응계획 점검…"디지털 뱅크런도 대비" 금융위원회가 국내 금융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5대 금융지주와 5개 은행의 위기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최근 사이버 공격과 모바일을 통한 대규모 예금인출(디지털 뱅크런)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관련 대응체계도 한층 강화했다. 금융위원회는 15일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 10곳의 자체정상화계획과 예금보험공사가 마련한 부실정리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신한·KB·하나·우리·농협금융지주와 신한·국민·하나·우리·농협은행이다 2026-07-15 18:16
  • 가상자산 보이스피싱 피해금도 구제…금융위, 시행령 개정
    가상자산 보이스피싱 피해금도 구제…금융위, 시행령 개정 금융위원회는 15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피해자산 범위를 금전에서 가상자산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특별법 개정안이 오는 10월 1일 시행되는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피해환급자산의 환급 형태와 산정 기준을 구체화한다. 피해환급자산이 금전이면 금액 단위로, 가상자산이면 종류·수량 단위로 지급한다. 탈취당한 자산 형태와 사기이용계좌에 남은 자산 형태가 다를 경우 지급정지 시점의 2026-07-15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