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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학업 잇고픈 이들 돕는 것이 故 신격호 정신" “환경이 어려운 사람을 돕고 학업을 이어가고 싶은 이들에게 장학금을 주어 성공하게 돕는 것이 바로 할아버지(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정신입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롯데리테일아카데미에서 열린 ‘2026 신격호 롯데 취업준비생 장학금 전달식’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번 장학 사업의 근간에 롯데그룹 창업주이자 외조부인 신 명예회장의 철학이 오롯이 깃들어 있음을 힘줘 강조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취업 한 2026-07-15 07:05:00
  • 문 열린 배전망 ESS...K-배터리 3사, 대형 수주전 기대감↑ 정부가 재생에너지의 전력망 접속을 확대하기 위해 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착수하면서 국내 배터리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태양광과 해상풍력 확대에 대응한 후속 발주가 이어질 경우 배터리 3사에 새로운 대규모 수주 시장이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10일 '2026년 AI 활용 ESS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된 9개 사업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정 사업자는 VPP랩과 LG에너지솔루션, 한전KDN, SK이터닉스, HD현대일렉트릭, 2026-07-15 05:00:00
  • [불붙는 KAI 인수전] 한화·현대차·LIG 이유 있는 3社 3色 러브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전에 뛰어든 기업들의 속내에 이목이 쏠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래항공모빌리티(AAM)와 전동화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릴 전략적 파트너로, 한화그룹은 육·해·공·우주를 아우르는 종합 방산체계를 구축할 '마지막 퍼즐'로 KAI를 주목하는 모습이다. LIG D&A까지 잠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상황이다. 14일 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KAI 민영화 가능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인수 후보 기업의 'KAI 활용법'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유일 완제기 2026-07-15 05:00:00
  • [불붙는 KAI 인수전] 비싸진 몸값에 독과점 논란까지...분할 매각안 '솔솔' 한국항공우주(KAI) 인수전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5조원을 웃도는 몸값에 독과점 논란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분할 매각 시나리오가 솔솔 제기되는 이유다. 14일 방산 업계에 따르면 KAI의 적정 매수가는 약 5조원으로 추정된다. 현재 최대주주인 수출입은행의 보유지분(26.41%) 가치에 경영권 프리미엄 20~30%를 반영한 적정 매각 가격은 4조5000억~4조8000억원이다. 한화그룹에 이어 현대차그룹이나 LIG 컨소시엄도 적극 입찰에 참여하면 프리미엄이 40% 이상으로 치솟아 5조원을 상회할 수 있다. 인수 자금 부담이 2026-07-15 05:00:00
  • [불붙는 KAI 인수전] '알박기' 한화 VS '수싸움' 현대차...내년이 분수령 한국항공우주(KAI) 민영화 초읽기를 앞두고 주요 기업들 간 본격적인 수 싸움이 시작됐다. 지분 공개 매입으로 주도권을 선포한 한화그룹, 협업 확대로 물밑에서 지배력을 형성 중인 현대자동차그룹, 잠재적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LIG D&A 등의 치열한 신경전이 관전 포인트다. 14일 방산 업계에 따르면 KAI 유력 인수 후보인 한화는 톱다운 전략을 취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을 통해 연내 KAI 지분 보유율을 15% 내로 맞추고 경영 참여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8일 약 1 2026-07-15 05:00:00
  • 무역협회, 창립 80주년…"AI 무역 플랫폼·메가 마이스 구축" 한국무역협회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열고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무역 플랫폼 구축과 민간 통상 네트워크 강화 등을 골자로 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경제단체 및 회원사, 주한대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KITA 80, 세상의 모든 시장으로(Beyond Borders, Beyond Limits)'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1946년 105개 회원사로 출범한 협회가 현재 8만 회원사를 둔 대표 경제단체로 성장 2026-07-14 19:45:03
  • 한진 "동서울허브에서 쓰려진 채 발견된 협력사 직원 치료 중 사망" 한진 동서울허브에서 상품 이동 업무를 수행하던 협력사 직원이 쓰러친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한진은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서울 송파구 장지동 동서울허브에서 근무하던 협력사 직원이 상품 이동 작업 중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중 사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현장을 조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산업안전보건법상 중대재해 해당 여부도 관계기관 조사 결과에 2026-07-14 19:23:57
  • 삼성전자 "美 ADR 상장 검토 안해"…공식 부인 삼성전자가 외신 등 일각에서 제기된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가능성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4일 ADR 상장 검토 여부에 대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을 계기로 이 같은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회사 상황이 다르다"고 답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금융사들과 미국 ADR 상장 관련 예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단계가 주관사를 선정하거나 구체적인 계획이 2026-07-14 19:13:00
  • "메모리 비용 비중 40% 육박"…프리미엄폰 가격 인상 '직격탄'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이 장기화하면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 제조원가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40%까지 치솟으며 하반기 출시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 인상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미 PC·노트북 등 완제품을 비롯해 수리·애프터서비스(A/S) 비용까지 오르면서 이른바 '메모리 쇼크'가 IT 기기 전반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1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800달러급 스마트폰 기준 메모리 비용 비 2026-07-14 18:06:12
  • 삼성발 인재 쟁탈전…파격 처우에 반도체 업계 "브레인 뺏길라" 한숨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반도체 핵심 분야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경력직 채용에 나서면서 업계 전반에 걸쳐 인력 유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설계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은 물론 학계 연구 인력의 연쇄 이동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산업 생태계 공동화를 막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등에는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경력 채용을 키워드로 한 게시글이 전날 공고 발표 후 하루 만에 수십 건 이 2026-07-14 18:06:03
  • AI 폰 시대, 승부처는 배터리…삼성·애플 '용량 경쟁' 재점화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스마트폰 안으로 들어오면서 전력 관리의 핵심인 배터리가 새로운 경쟁 축으로 부상하는 상황이다. 13일 스마트폰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플은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 배터리 용량 확대와 전력 효율 개선을 핵심 과제로 검토하고 있다. 최근까지 스마트폰 경쟁이 카메라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디스플레이 성능에 집중됐다면 AI 시대에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제품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실시간 통·번역과 생성형 사진 편집, AI 비서, 음성 요약, 문서 2026-07-14 18:05:53
  • '4조' 태국 호위함 사업 한화오션 품에 안기나 최대 4조원 규모의 태국 차세대 호위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오션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태국 해군이 현재 운용 중인 호위함을 건조한 경험과 후속 군수지원(MRO) 역량을 앞세워 수주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다. 14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태국은 차세대 호위함 사업 제안서 검토를 마치고 이르면 이달 말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4000t급 호위함 1척을 건조하는 8000억원 규모 프로젝트다. 후속 물량 3척을 포함하면 최대 4조원 규모까지 늘어날 수 있다. 현재 경쟁 구도 2026-07-14 18:00:00
  • NS홈쇼핑, 초복 맞아 우수 협력사에 삼계탕 390세트 전달 NS홈쇼핑은 초복을 맞아 우수 협력사에 하림 삼계탕 세트를 전달하는 'Yes NS 파트너스 스마일데이'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Yes NS 파트너스 스마일데이'는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반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 매체 우수 협력사 200여 곳을 대상으로 대표와 영업담당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림 삼계탕 총 390세트를 준비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좋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협력사에 감사의 2026-07-14 17:48:51
  • CJ프레시웨이 운영 병원 직원식당 식중독, 과징금 처분... "재발 방지에 만전" CJ프레시웨이가 위탁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한 대형병원 직원식당에서 식중독이 발생해 관할 지자체로부터 3700만원대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최근 CJ프레시웨이가 위탁 운영하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직원식당에서 발생한 식중독과 관련해 음식물 폐기 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3720만원을 부과했다. 당초 강남구청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음식물 폐기 명령과 함께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사전 통지했다. 이후 CJ프레시웨이의 의견 제출 등 행정절차를 거쳐 식품위생법 제82조에 따라 영업정지 2026-07-14 17:29:09
  • 폭염 속 업무보고 준비에 새 수장 맞이까지…분주한 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장관 공백 속에서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두 번째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준비하는 동시에 차기 장관 내정에 귀를 기울이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14일 청와대와 업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15일부터 내달까지 총 아홉 차례에 걸쳐 업무보고를 받는다. 지난해 연말 첫 업무보고에서 나온 부처별 핵심 과제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다. 7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업무보고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 2026-07-14 17:01:51
  • 식약처, 바이오시밀러 규제 완화… 3상·동물실험 요건 합리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시밀러 개발 과정에서 임상 3상 시험과 일부 동물실험 자료 제출 요건을 완화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개발 부담을 낮추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식약처는 14일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 개정안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시밀러는 기존 허가 의약품과 품질 및 비임상·임상적 비교 동등성이 입증된 생물의약품을 의미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품질, 비임상, 약동학적 비교동등성이 확보된 경우 임상 3상 시험 자료 2026-07-14 16:02:38
  • "다 파는 곳보다 잘 파는 곳"...종합몰 빈틈 파고든 전문몰 '약진'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다 파는 곳'보다 '잘 파는 곳'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다양한 상품군을 모아놓은 종합몰의 이용자 증가세가 둔화하는 사이, 패션·뷰티·생활용품 등 특정 분야에 집중한 전문몰이 빠르게 성장하면서다. 소비자 관심사가 세분화되고 고물가로 가성비 소비가 확산하면서 한 분야에 특화된 버티컬 커머스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14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온라인쇼핑 거래 증가율은 1월 8.6%, 2월 5.3%를 기록한 뒤 3월 13.4%, 4월 10.0% 2026-07-14 15:59:21
  • 방한객 늘어도 씀씀이는 줄었다...면세업계, '객단가 회복' 총력전 방한 외국인이 눈에 띄게 늘고 있지만 면세점 업계의 표정은 마냥 밝지만은 않다. 면세점 방문객 수는 증가하는 반면, 1인당 구매액(객단가)은 오히려 감소하면서다. 이에 면세업계는 가격 경쟁력 강화와 프리미엄 브랜드 확대, 체험형 콘텐츠, VIP 서비스 등을 앞세워 객단가 끌어올리기에 나서고 있다. 14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내 면세점 매출은 1조11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했다. 구매객 수는 262만명으로 1.8% 늘었다. 그러나 외국인 소비 흐름은 달랐 2026-07-14 15:5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