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기아 EV9GT, 獨 아우토빌트 평가서 볼보 EX90 제쳐 기아는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EV9 GT가 볼보 EX90을 제치고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자동차 매거진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판단 기준이 된다. 아우토빌트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비교 평가는 기아 EV9 GT와 볼보 EX90 트윈 모터 AWD를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EV9 GT는 바디, 파워트레인, 경제성 등 2026-03-25 08:45:14
  •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까지 '보안 인증'…업계 최초 CC 획득 삼성전자가 스마트 TV에 이어 스마트 모니터까지 국제 보안 인증을 확보하며 디스플레이 기기 전반에서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 화질·성능 경쟁을 넘어 '기기 보안'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운 전략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2026년형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에 적용된 보안 솔루션이 국제 공통평가기준(Common Criteria, CC)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CC 인증은 정보보호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으로 전 세계 36개국이 상호 인정하는 권위 있는 인증 체계다. 2026-03-25 08:33:21
  • [상보] SK하이닉스, 연내 美 증시 상장 추진···공식 절차 착수 SK하이닉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정식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며 미국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공모를 위한 등록신청서(Form F-1)를 SEC에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공시다. 이번 제출은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초기 단계로 향후 SEC의 검토를 거쳐 상장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기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앞두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상장 공모의 구체적인 규모나 방식, 상세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 2026-03-25 07:50:11
  • [속보] SK하이닉스, 美 ADR 상장 추진…글로벌 투자 기반 확대 SK하이닉스, 美 ADR 상장 추진…글로벌 투자 기반 확대 2026-03-25 07:40:30
  • 타이어에 페인트·요소수까지...'워(War)플레이션' 공포 현실화 중동 전쟁발 원자재 수급 불안이 최종 소비재 가격에 전가되는 '워플레이션(전쟁+인플레이션)' 공포가 현실화하고 있다. 원가 상승 부담이 커진 기업들이 판매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면서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결국 실물 경제로 전이돼 점차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산업계에 따르면 미쉐린코리아는 이달 들어 승용 부문 타이어 일부 가격을 조정했다. 제품별 인상 폭은 최대 5% 수준이다. 미쉐린 관계자는 "국가·사업 부문별 시장 상황을 보며 가격 전략을 운영하고 2026-03-25 05:00: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호르무즈 막힌 뒤 첫 나프타 3월 말 韓입항 外 정부가 플라스틱·비닐 등의 원재료인 나프타(납사) 생산·도입 구조 악화로 매점매석 금지와 수출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첫 스폿(단발)성 나프타 물량이 3월 말 한국에 도착한다. 24일 해운 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다음 주부터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확보한 단발성 나프타 물량이 3대 석화산단으로 입고된다. 한 국내 해운사가 운송한 약 3만t 분량의 나프타가 4월 초 여수석화부두에 도착하는데, 여수산단에 위치한 석화 기업들이 이를 나눠 구매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6-03-24 21:58:34
  • 정유업계, 담합 의혹 논란 속 입장..."정부에 적극 협조할 것" 대한석유협회(KPA)가 국내 정유 4사가 국내 석유제품 공급 안정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사들이 국내 석유제품의 안정 공급을 지속하기 위해, 중동 전쟁 발발 이후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대체 원유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생산한 석유제품은 국내에 계속 우선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급등한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지난 1 2026-03-24 18:17:45
  • [오늘의 주총] 항공 찍고 우주로 향하는 한화에어로...포스코·SK이노 "실적 성과 원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스코홀딩스, SK이노베이션 등이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사업 확장과 수익성 제고를 위한 경영 전략을 구체화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4일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제49회 정기 주총을 개최하고 신규 사업 목적에 △천연가스·수소·암모니아·바이오연료 등 에너지 자원 개발과 생산·수출입 및 트레이딩 사업 △전력 중개 2026-03-24 18:15:56
  • 이사회 9대 5 구도에 美인사 합류까지...고려아연 테네시 제련소 탄력 고려아연 이사회 구도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9대 MBK파트너스·영풍 측 5 구도로 재편됐다. 최 회장이 당분간 고려아연 경영권과 이사회 주도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MBK·영풍의 견제 목소리가 한층 커질 전망이다. 미국 정부가 추천한 인사가 고려아연 이사회에 합류한 만큼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 제련소 건립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측된다. 고려아연은 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선임을 포함한 6개 안건을 승인했다. 이번 주총을 통해 기존 이 2026-03-24 18:10:17
  • 구광모號 LG 담대한 실험...'사외이사 의장' 뉴노멀 안착할까  LG그룹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이사회 독립성과 경영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총수와 경영진에 대한 감시·견제를 강화하는 방향의 이사회 운영 방식 개편에 나섰다. 범그룹 차원의 거버넌스 혁신은 드문 사례인 만큼 재계의 뉴노멀로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주)LG를 필두로 주요 상장 계열사 11곳에 대해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가 맡는 체제를 순차적으로 도입 중이다. LG전자는 전날 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첫 사외이사 출신 이사회 의장으로 강수진 사외이사(고 2026-03-24 18:00:00
  • 이재용 리더십 결국 통했다…삼성 HBM·파운드리, GTC서 부활 선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결단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파운드리 양축에서 동시에 반등 신호가 나타나면서,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공급망 내 핵심 축으로 재진입했다는 평가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열린 ‘GTC 2026’을 계기로 엔비디아와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며 AI 반도체 공급망에서의 위상을 끌어올렸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를 삼성 반도체의 ‘주도권 복귀 신호’로 보고 있다. 반전의 출발점은 HBM이 2026-03-24 18:00:00
  • "차세대 HBM 온다"···반도체 장비 업계, 실적 부진에도 R&D 투자 '최대'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들이 지난해 실적 개선이 더딘 가운데서도 연구개발(R&D) 투자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하반기 본격화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설비 투자 확대에 발맞춰 차세대 장비 개발에 선제적으로 착수한 것이다. 24일 주요 업체들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주성엔지니어링의 지난해 R&D 비용은 약 1069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2020년(약 521억원)과 비교해 5년 사이 2배 증가한 규모다. 특히 지난해 총 영업이익은 312억5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7.8% 2026-03-24 18:00:00
  • 호르무즈 막힌 뒤 첫 나프타 3월 말 韓입항...석화 대체 공급망 확보 안간힘 정부가 플라스틱·비닐 등의 원재료인 나프타(납사) 생산·도입 구조 악화로 매점매석 금지와 수출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첫 스폿(단발)성 나프타 물량이 3월 말 한국에 도착한다. 알제리·인도·미국 등으로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상당수 나프타 물량을 중국 기업이 선점한 상황인 만큼 해외 물량 확보를 위한 정부의 기민한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24일 해운 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다음 주부터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확보한 단발성 나프타 물량 2026-03-24 18:00:00
  • 적자 늪 항공업계 '몸집 줄이기'…급유 차질·노사 갈등까지 '삼중고' 국내 항공업계가 적자 구조 속에서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고유가와 고환율에 따른 비용 부담이 커진 데다 급유 차질과 조종사 파업 가능성까지 겹치며 경영 리스크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주요 항공사에 인력 감축이 이뤄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직원 수는 지난해 7479명으로 전년(7933명) 대비 454명 줄었다. 티웨이항공은 전년 대비 11.2% 감소한 3380명이 집계됐다. 최근 기단 현대화에 힘쓰고 있는 제주항공의 직원 수는 3233명으로 사실상 현상 유지 수준에 그쳤다 2026-03-24 18:00:00
  • [광화문뷰] 오너들의 고액 연봉과 밸류업 상장기업을 경영하는 그룹사 오너들과 최고경영자(CEO)의 연봉이 일제히 공개됐다. 다수 계열사에서 수백억 원대 연봉을 수령한 오너 경영인들에 대해 해당 기업은 "성과와 리더십, 책임의 무게에 따라 공정하게 보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역대급 성과를 낸 기업의 평가도, 역대급 실적 악화를 겪은 기업의 해명도 모두 똑같다는 점이 흥미롭다. 작년 재계 총수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인물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 등 주요 계열사에서 받은 2026-03-24 18:00:00
  • [속보] 고려아연 이사회 9대 5 구도로 개편...최윤범 우위 고려아연 이사회가 최윤범 회장 측 11대 MBK·영풍 측 4 구도에서 9대 5 구도로 변경됐다. 이날 정기 주주총회는 집중투표제 아래에서 신규 이사 5인을 선임하는 형태로 진행됐고 다득표 순으로 월터 필드 맥랠런, 최윤범, 황덕남, 최연석, 이선숙 이사가 선임됐다. 2026-03-24 17:51:46
  • "배 띄울수록 적자" 연안해운업계, 정부에 유가급등 관련 지원 호소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연안해운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선박을 운항할수록 적자가 누적되는 구조가 고착되면서 일부 선사들은 "차라리 배를 세워두는 게 낫다"는 호소까지 나오고 있다. 전국 55개 연안여객선 사업자와 850개 연안화물선 사업자 일동은 24일 성명서를 내고 "현장의 위기가 임계점에 도달했다"며 정부에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연안해운업계는 정부의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보호를 받는 육상 경유(1820원대)보다 해상용 경유(2400원 예상)가 훨씬 2026-03-24 17:28:04
  • 이선주 LG생활건강 사장 "2026년 성장 전환의 해 만들겠다" LG생활건강이 2026년을 성장 전환의 해로 만들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LG생활건강은 24일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제2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자기주식 소각 승인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LG생활건강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6조3555억원으로 전년보다 6.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707억원으로 62.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85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1000원, 우선주 1050원으로 2026-03-24 17: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