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속보] 누리호, 발사 12분 만에 목표 궤도 진입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7일 1시 13분 발사 후 약 12분 후인 1시 25분 목표 궤도인 600km에 진입했다. 2025-11-27 01:26:16 -
[속보] 누리호 2단 분리 작업 마쳐…목표 궤도 고도 향해 비행 지속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7일 오전 1시 13분 발사 후 고도 257.8km 지점에서 2단 분리 작업을 마쳤다. 이제 누리호는 목표 궤도 고도인 600km를 향해간뒤 차세대 중형 위성 3호를 시작으로 위성 분리 작업을 진행한다. 2025-11-27 01:22:16 -
[속보] 누리호 1단 분리 마쳐…페어링 분리 고도 향해 비행 지속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7일 오전 1시 13분 고도 63.4km 지점에서 1단 분리 작업을 마쳤다. 이제 누리호는 페어링 분리를 위해 목표 고도 201km를 향한다. 2025-11-27 01:16:39 -
[속보] 누리호, 발사 자동운용 시작…카운트다운 돌입 우주항공청(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27일 1시 3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해 발사자동운용(PLO) 프로그램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PLO가 한 번 가동하면 수동으로 멈출 수 없다. 문제 발생 시 시스템에 의해 발사 절차가 자동 중단된다. 2025-11-27 01:04:17 -
[속보] 누리호, 발사 시각 1시 13분으로 변경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시각이 27일 0시 55분에서 1시 13분으로 변경됐다. 우주항공청(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누리호 발사 시각이 1시 13분으로 변경됐다고 긴급 공지했다. 우주청은 "엄빌리칼 회수 압력 센서 신호 이상으로 현장 확인 결과 변경됐다"며 "압력은 정상이며 센서만의 문제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5-11-27 00:50:18 -
[속보] 누리호, 0시 10분 발사체 기립 장치 철수 완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27일 오전 0시 10분에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사내방송을 통해 발사체 기립대 철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5-11-27 00:12:15 -
누리호, 연료·산화제 주입 마쳐…발사 카운트 다운 남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동체에 연료와 산화제 주입이 끝났다. 우주항공청(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26일 오후 11시 50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사내방송으로 연료와 산화제 충전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제 발사 카운트다운만 남았다. 누리호는 발사 10분 전인 27일 0시 45분부터 발사자동운용(PLO)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발사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PLO가 한 번 가동하면 수동으로 멈출 수 없다. 문제 발생 시 시스템에 의해 발사 절차가 자동 중단된다. 이 과정을 모두 2025-11-26 23:51:27 -
[속보] 누리호 발사체 기립 장치 철수…발사 준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26일 오후 11시 45분에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사내방송을 통해 발사체 기립대 철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5-11-26 23:45:32 -
[속보] 누리호, 오후 11시 20분 연료탱크 충전 마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연료탱크 충전이 끝났다. 우주항공청(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26일 오후 11시 20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사내방송으로 연료탱크 충전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2025-11-26 23:20:56 -
[속보] 누리호, 액체 연료 주입 시작 우주항공청(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26일 오후 10시 10분 전남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액체 연료 주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5-11-26 22:11:47 -
'발사 환경 완벽' 누리호, 27일 0시 55분 우주로 향한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예정대로 27일 0시 55분에 우주로 향한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우주청) 청장은 26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열린 발사관리위원회 결과 브리핑에서 "모든 조건을 점검한 결과 누리호 발사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됐다"며 "예정대로 27일 0시 55분 정각에 발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7시 30분 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이번 4차 발사의 주요 절차인 추진제 충전 여부를 결정하고 발사 최종시각을 확정하기 위한 '누리호 4차 발사관리위원회( 2025-11-26 20:43:36 -
[속보] 윤영빈 우주청장 "누리호 발사 환경 완벽…예정대로 27일 0시 55분 발사" 윤영빈 우주청장 "발사 환경 완벽…예정대로 27일 0시 55분 발사" 2025-11-26 20:21:31 -
[제약바이오 뉴스픽]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동아쏘시오그룹·HK이노엔 셀트리온, '짐펜트라' 소장형 크론병서 대장형과 일관된 치료효과 확인 外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짐펜트라(램시마SC)의 글로벌 임상 3상 사후분석 결과가 저명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연구 결과는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LIBERTY-CD' 임상의 사후분석 결과로, SCI 저널 '임상 위장병학 간장학'에 게재됐다. LIBERTY-CD 임상은 중등도-중증 활성 크론병 환자에서 위약 대비 인플릭시맙 SC 유 2025-11-26 18:18:20 -
[라이프 뉴스픽] 깨끗한나라·귀뚜라미·락앤락·유한킴벌리 깨끗한나라, 제지업계 최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깨끗한나라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제지업계 최초의 인정기업 선정이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기업·기관의 공로를 인증하는 제도로, 2019년 도입됐다.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성과와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깨끗한나라는 지역사회 문제 해 2025-11-26 18:06:58 -
[중기 뉴스픽] 기보, 'AI 기술거래 페스타' 개최 外 기보, 'AI 기술거래 페스타' 개최 기술보증기금은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마트 테크브릿지가 함께하는 2025년 하반기 AI 기술거래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새 정부의 AI 대전환 추진에 발맞춰 △AI 기술이전 △기술자문(ILP사업) △맞춤형 금융상담 △인수합병(M&A) 지원 등 기술사업화 전주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기술이전과 유망기술 도입에 관심 있는 중소벤처기업과 기술거래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술이전 설명회에 2025-11-26 18:05:18 -
[석화 구조조정] 롯데케미칼, 서산 NCC 22년 만에 문 닫나...막오른 K-석화 통폐합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이 충남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일부 나프타분해설비(NCC) 가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하면서 국내 석화 업계 자율 구조조정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중국·중동발 공급과잉에 따른 실적 부진을 완화하기 위한 고육책이다. 이번 통폐합을 시작으로 여수·울산 등 국내 여타 석화단지 구조조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은 26일 정부에 석화 사업 재편 계획에 대한 승인 심사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8월 석화 업계 구조조정 논의가 본격화한 이후 첫 업계 2025-11-26 18:00:00 -
[석화 구조조정] 여수·울산산단 NCC 통합은 지지부진, 노조 반발도 변수 HD현대케미칼과 롯데케미칼 간 대산 산업단지 나프타분해설비(NCC) 통합이 성사되면서 석유화학 산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실제 상황은 그리 녹록지 않다. 국내 3대 석화 산단 중 현시점 최대 규모인 여수와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가동으로 향후 최대 산단이 될 울산에선 기업 간 이견으로 NCC 통합 논의에 진척이 없기 때문이다. 고용 불안을 느끼는 노조도 강력한 반발을 예고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내로 NCC 자율 감축안을 도출하지 못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정부 측 엄 2025-11-26 18:00:00 -
[인터뷰] "한국GM 철수는 美 본사 계략"...정부·산은 방관 속 흑역사 재연 한국GM의 국내 직영 정비센터 운영 중단 조치에 대해 미국 GM 본사의 국내 이탈 신호라는 해석이 비등하고 있다. 반복되는 철수설에 산업은행과 정부의 책임론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높다. 전국금속노조 소속 안규백 한국GM 지부장은 26일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2월 정비센터 폐쇄는 GM 본사의 철수 신호탄"이라며 "모든 과정은 2028년 5월 산업은행과 GM 본사 간 경영 안정화 협약 종료 시점을 가리키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지난 24일부터 산업은행 본사 앞에서 천막 농성을 하고 있는 2025-11-26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