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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D 예타 18년 만에 퇴장…연구형 4개 항목·구축형 과락제 도입 정부가 18년간 유지해 온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폐지하고 대형 R&D 투자·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경제성 중심의 종합평가에서 벗어나 연구 특성과 사업 리스크에 맞춘 맞춤형 점검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대형 R&D 사전점검체계 전면 개편 방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사전점검 대상 기준은 기존 5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상향되며, 사업은 ‘연구형’과 ‘구축형’으 2026-02-12 15:11:15
  • 티웨이항공, 지난해 탑승객 1100만 명 돌파 티웨이항공은 2025년 연간 총 탑승객 수가 1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회복 국면에 접어든 2023년 연간 탑승객 약 990만 명 대비 10% 증가한 수치이며, 전년(1050만명) 대비 5% 증가한 수치다. 지난 2023년 기준 총 50개 정기편 노선을 운항했던 티웨이항공은 2024년 파리·로마 등 유럽 노선 신규 취항 확대, 지난해 청주·제주공항을 통한 지방발 국제선 확대를 통해 현재 총 63개 정기편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일본은 인천발 후쿠오카·오사카·도 2026-02-12 15:03:01
  • [시승기]"픽업 트럭의 귀환"…신형 무쏘 타보니 "중후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차." 국내 정통 픽업 무쏘가 돌아왔다. KG모빌리티(KGM)가 24년 픽업 헤리티지를 집약한 신형 '무쏘'를 올해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 것.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파주 해브펀카페까지 왕복 120km를 달리며 신형 무쏘의 성능을 시험했다. 이날 탑승한 무쏘 디젤 모델은 주차장 라인이 꽉 찰 정도로 큰 체형을 자랑했다. 운전석에 앉아 지하 5층에서 출발해 좁은 램프 구간을 통과하는 순간부터 무쏘의 와일드한 성격이 고스란히 2026-02-12 15:00:00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내달 17일 PS5·스팀 선공개…24일 전 플랫폼 출시 넷마블은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내달 17일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PS5)’에 먼저 선보이고, 24일 모바일 포함 전 플랫폼에서 정식 출시한다. 넷마블은 플랫폼별 특성을 고려해 단계적 론칭(순차 출시)을 진행한다. 오픈월드의 광활한 그래픽을 전 플랫폼에서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기기별 튜닝(기기 성능·조작 방식에 맞춘 최적화 작업)을 거친다는 설명이다. 완성도도 보강 2026-02-12 14:44:09
  • BYD, 맨체스터시티 FC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 BYD는 맨체스터시티 FC(이하 맨체스터시티)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BYD 그룹은 맨체스터시티에 BYD 및 DENZA 차량을 공급한다. 아울러 구단의 남녀 1군 및 아카데미 팀이 사용하는 최첨단 훈련 시설 '시티 풋볼 아카데미'에 차량 충전 인프라와 에너지저장 배터리 솔루션도 제공한다. 이날부터 BYD 로고가 맨체스터시티 남자 1군 트레이닝 키트 소매에 적용되며, 여자 1군 팀에는 다음 시즌부터 적용된다. 에티하드 스타디움 전역에서도 BYD 2026-02-12 14:30:01
  • [르포] 성수에 뜬 CU 디저트 특화 매장…두바이 디저트·연세 크림빵 집결 "디저트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해 내·외국인이 많이 찾는 성수에 해외 디저트 진출 전초기지를 마련했습니다." 박정권 BGF리테일 운영지원본부장은 1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문을 연 CU 성수 디저트파크점을 이같이 소개했다. 박정권 본부장은 "CU는 하와이, 몽골,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 진출해 연세 크림빵과 같은 디저트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디저트를 더욱 발전시켜 수출을 활발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2026-02-12 14:22:20
  • 쿠팡 "성인용품 주문자 3000명 협박, 사실무근" 쿠팡은 최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제기된 '성인용품 주문 고객 3000명 협박'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쿠팡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공격자가 성인용품 주문 리스트를 별도로 만들어 금전 협박을 한 사실은 전혀 없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이 대정부질문에서 언급돼 유감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민관합동조사단 조사발표와 공격자 이메일에도 공격자가 금품을 목적으로 협박했다는 내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재발방지를 위한 모 2026-02-12 14:12:21
  •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 "법치 원칙 지켜달라"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방송‧통신 업무는 국민 삶과 직결돼 있다”며 “어떠한 순간에도 법치 행정의 원칙을 잊지 말고 위원회의 자긍심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에게 서신을 보내 공직기강 확립과 철저한 보안 준수를 주문했다. 연휴를 앞두고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내부 기강을 다잡고, 방송‧통신 분야의 막중한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공직자의 본분을 되새기자는 취지다. 그는 서신에서 “법과 원칙은 우리를 지켜주는 든 2026-02-12 14:10:34
  • 유통·식품업계, 주주환원 강화... 배당 확대·자사주 소각 잇따라 유통·식품업계가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과 중복 상장 해소 등 정부 정책 기조에 보조를 맞추는 동시에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중간 지주회사인 현대홈쇼핑은 전날 이사회를 열어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 체결안을 의결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현재 보유 중인 현대홈쇼핑 지분 57.36%에 더해 자사주 약 6.6 2026-02-12 14:09:29
  • 방미통위, '닫기 어려운 플로팅 광고' 사실조사 착수 닫기(X) 버튼을 눌러도 광고 페이지로 이동하거나 삭제가 불가능한 이른바 ‘온라인 불편 광고’에 대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사실조사에 착수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는 PC와 스마트폰 화면에서 콘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가리는 사각형 형태의 플로팅 광고 가운데 삭제를 제한해 이용자 불편을 초래한 부가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실조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기통신사업법」이 금지하는 ‘광고를 배포·게시·전송하면서 부당하게 광고 2026-02-12 14:06:37
  • 경영계 "영업익 5% 과징금, 천문학적 비용 부과 우려" 사망사고 발생 시 과징금을 부과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경영계가 우려를 표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날 경영계 입장을 통해 "영업이익의 5% 범위 내 과징금을 부과하는 이번 법안은 경제적 제재 수준이 비현실적으로 높아 대규모 사업장의 경우 천문학적인 비용이 부과될 수 있다"며 "특히 경영상황이 좋지 않은 중소기업의 경우 기업경영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것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경 2026-02-12 14:02:27
  • CJ제일제당, 설탕 담합 공식 사과…"협회 탈퇴, 경쟁사 접촉 금지" 공정거래위원회가 설탕 가격 담합 혐의로 제당 3사에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한 가운데, 업계 1위인 CJ제일제당이 공식 사과와 함께 담합의 주요 통로로 지목되어 온 대한제당협회(이하 제당협회)에서 즉각 탈퇴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고객과 소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신속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CJ제일제당은 담합의 통로가 될 2026-02-12 13:29:06
  • 경동나비엔 매출 1.5조원 돌파...수출증가에 수익성 상승  경동나비엔이 지난해 처음으로 연결 기준 매출 1조 5000억 원을 돌파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실적 매출액이 1조 5029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 3539억 원) 대비 11.0% 늘고, 영업이익은 14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04억 원으로 27.3% 감소했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4394억 5500만 원과 454억 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와 34.8% 각각 늘었다.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고효율 제품 판매 확대 2026-02-12 13:12:45
  • '담합 과징금' 맞은 삼양사, 전사적 쇄신 선언…익명신고·감시망 대폭 강화 공정거래위원회가 설탕 가격 담합 혐의로 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 등 이른바 ‘제당 3사’에 총 408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가운데 삼양사가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삼양사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공정위 조사 결과를 수용하며 일부 B2B 영업 관행과 내부 관리 체계의 미흡함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어 의결서 내용을 검토해 법규에 따른 후속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공정위는 이날 3사가 2021년 2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약 4년간 사업자 간 2026-02-12 13:05:55
  • 넥슨, '낙원' 3월 스팀서 비공개 테스트…글로벌 참가 모집 넥슨은 좀비 생존 신작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의 초기 버전 ‘비공개 테스트’(알파)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3월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일부 지역과 북미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확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낙원은 좀비 사태 이후의 서울을 배경으로 한 멀티플레이 생존 게임(PvPvE·좀비와 다른 이용자가 함께 등장)이다. 낮에는 여의도 거점에서 장비를 정비하고 생활 기반을 다진 뒤, 밤에는 감염자가 2026-02-12 11:30:51
  • 컴투스, 작년 4분기 영업이익 190억원…전년 대비 779% 증가 컴투스는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98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79% 증가했다. 이는 주력 작품 성과가 확대된 영향이다. ‘서머너즈 워’는 대형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이용자 참여도를 끌어올렸고, 야구 게임은 KBO(한국프로야구)·MLB(미국프로야구) 기반 작품들이 고르게 성장하며 스포츠게임 부문에서 분기 기준 최고 매출을 냈다. 연간 실적은 매출 6938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이다. 직전년 대 2026-02-12 11:22:17
  • 마이크론 "우리도 HBM4 출하 시작"···'엔비디아 탈락설' 일축 마이크론이 "HBM4를 고객사 출하를 시작했다"고 공식 발언하며 최근 불거진 '엔비디아 공급 탈락설'을 일축했다.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시장이 사실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양강 구도'로 재편되는 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는 해석이다. 마크 머피 마이크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리서치 기업 울프 리서치가 주관한 반도체 콘퍼런스에서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HBM4 관련 부정확한 내용에 대해 말하겠다"며 "우리는 이미 HBM4 대량 생산 2026-02-12 11: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