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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HP와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맞손 중소벤처기업부는 노용석 제1차관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에 있는 글로벌 기업 HP 본사에서 데이비드 맥쿼리 비즈니스총괄책임자(CCO)와 만나 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사람은 중기부 스타트업 지원 사업인 '어라운드엑스(AroundX)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AI)·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한국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함께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HP는 1939년 빌 휴렛과 데이브 패커드가 팰로앨토 차고에서 회사를 세운 2026-01-11 14:30:05 -
개인정보 손해배상 재원 의무 제도 '유명무실'…과태료·시정조치 0건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는 상황에, 피해자에게 배상할 돈을 미리 확보하라고 만든 ‘손해배상 재원’ 의무 제도가 사실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 제도는 만들었지만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제재하는 집행이 멈춰, 현장에선 ‘전형적인 탁상행정 사례’라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에 따르면 ‘개인정보 손해배상책임 이행 조치’ 미이행과 관련해 현행 개인정보보호법 체계(2020년 8월 이관 이후) 기준으로 현재까지 과태료 부과 실적은 0건이다. 같은 기간 시 2026-01-11 14:19:55 -
[신년사] 신유정 에이블씨엔씨 대표 "폭발적 성장의 해로 만들 것" 신유정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신년사에서 "(올해를) 유례없는 폭발적 성장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11일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신유정 대표는 지난 9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난해 단행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정비와 과감한 사업 구조 개편이 필연적인 선택"이었다고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표는 올해 실적 도약을 위한 전략으로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가속화 △글로벌 커머스 기반 성장 모델 확장 △실행력을 극대화한 조직 운영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선택과 집중 2026-01-11 14:06:59 -
정부 AI 행정, 네이버로 더 쉬워진다…'있는 기술'에서 '쓰는 서비스'로 정부가 네이버와 함께 인공지능(AI) 활용 행정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정부 포털과 개별 시스템에 분산돼 있던 공공 AI 기술을 민간 플랫폼과 연결해, 행정 서비스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11일 행정안전부와 네이버가 민간 AI 기술을 공공 서비스와 결합한 'AI 국민비서(가칭)' 시범 서비스를 2월 중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행안부와 네이버가 구축하는 AI 에이전트는 네이버 웹과 앱 내 대화창에서 작동한다. 별도 정부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아도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2026-01-11 14:03:02 -
신유열·최윤정·서진석…글로벌 큰손 앞 차세대 리더십 시험 K-바이오산업을 이끄는 주요 기업 후계자들이 다음 주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에 나란히 참석할 예정이다. 회사를 대표하는 얼굴로 글로벌 제약사·투자기관들을 직접 만나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가 현지시간으로 12~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44회를 맞는 올해 JPMHC엔 전 세계 1500개 제약·바이오·헬스케어기업에서 8000명 이상이 찾을 예정이 2026-01-11 13:41:38 -
美 실리콘밸리에 K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문 열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벤처 캠퍼스(SVC)' 개소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SVC는 K-벤처·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거점이다. K스타트업센터(KSC)와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 그간 흩어져 있던 중기부의 해외 거점을 처음으로 통합한 곳이자, 국내 17곳에서 운영 중인 스타트업 원스톱지원센터의 해외 첫 설치 사례다. 중기부는 2년간 SVC 설립을 준비했다. 민간 전문가·지원기관 등과 운영 방향을 수립하고 미국에 진출해 있 2026-01-11 13:39:44 -
KT 고객 이탈 21만 명 돌파…위약금 면제 13일까지 KT를 이탈한 고객이 21만 명을 넘어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KT가 위약금 면제를 발표한 후인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이탈 고객이 21만 620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KT에서 SKT로 이동한 고객은 13만 9901명이다. LG유플러스를 선택한 고객은 4만 8623명, 알뜰폰(MVNO)으로 이동한 고객은 2만 7679명이다. KT 이탈 고객 가운데 MVNO를 포함해 SKT로 이동한 비율은 64%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로 이동한 비율은 22%다. 지난 10일 총 번호이동 건수는 6만 3661명으로 이 중 KT를 이탈한 고객은 2026-01-11 13:29:13 -
독자 AI 프롬스크래치 논란…과기정통부는 "평가위원 자율성 존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추진 중인 '독자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가 1차 선발 평가부터 휘청이고 있다. 외부 자원을 가져다 사용하는 '프롬스크래치'를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란 때문이다. 과기정통부는 평가위원들의 자율성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참여 기업들은 명확한 평가 기준이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1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쟁점인 '프롬스크래치' 판단 기준에 대해 '평가위원의 자율성을 존중하 2026-01-11 13:22:11 -
[CES 2026] 이청 삼성D 사장 "올해 최대 변수는 '반도체 가격'"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올해 사업의 최대 변수로 반도체 가격 상승을 우려했다. 이청 사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기간 중 윈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디스플레이 사업 리스크에 대해 '반도체'를 꼽았다. 완제품(세트) 업체들이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원가 부담이 커진 가운데 완제품 판매가격 인상 시 디스플레이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이 사장은 "전자 쪽에서는 메모리 반도체가 좋아지면 좋겠지만, 세트업체 입장에서는 가격이 올 2026-01-11 12:27:09 -
[UKF 2026] 노용석 중기부 1차관 "올해 200여개 스타트업 美 진출 지원...주거부터 투자까지 원스톱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미국 진출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 거점을 구축했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올해 200여 개 스타트업이 중기부의 실리콘밸리 거점을 통해 초기 진출 지원부터 주거, 사무실 입주, 벤처캐피털(VC) 연계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스타트업·벤처 캠퍼스(이하 SVC) 개소식’에 참석한 노 차관은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SVC를 국내 2026-01-11 12:00:00 -
과기정통부, 美 엔비디아·오픈AI 방문…글로벌 AI 협력 기반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엔비디아, 오픈AI 등과 함께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들과 AI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류제명 제2차관은 엔비디아와 오픈AI 본사를 방문했다. 류 차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본사에서 제이 퓨리 수석 부사장과 만나, 한·엔비디아 간 협력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재명 대통령과 젠슨 황 CEO 면담의 후속 조치다. 양측은 그래픽처리장치(GPU) 도입을 차질 없이 진행 2026-01-11 12:00:00 -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 온산공장 방문해 현장 임직원 격려 에쓰오일(S-OIL)은 안와르 알 히즈아지 대표가 울산시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에쓰오일 온산 공장을 방문해 임직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샤힌 프로젝트의 안전한 완공을 당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대표는 에쓰오일 안전환경동에서 "충분히 안전하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사소한 부분이라도 안전 사각지대는 없는지 거듭 또 거듭 점검"하기를 당부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임을 강조했다. 이어 샤힌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한 대표는 "프 2026-01-11 11:04:46 -
권오갑 HD현대 명예회장, 전임 노조 지부장들과 '상생 오찬' 권오갑 HD현대 명예회장이 전임 노동조합 지부장들과 만나 회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견고한 노사 신뢰 구축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1일 HD 현대에 따르면 권오갑 명예회장은 최근 HD현대중공업 영빈관에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역대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를 이끌었던 5명의 전임 지부장들(20대 정병모, 21대 백형록, 22대 박근태, 23대 조경근, 24대 정병천)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오갑 명예회장은 "최근 조선업이 호황기에 접어들었다고 하지만 중국의 거센 추격 등 글로벌 경쟁은 2026-01-11 10:48:21 -
한화, '우주의 조약돌' 4기 수료식...'태양계 밖 탐사' 도전 완수 한화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주관하는 우주과학 인재육성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이 지난 10일 대전 KAIST에서 4기 성과발표회와 수료식을 열고 200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료생과 수료생의 가족을 비롯해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박재성 우주항공청 우주수송부문장, 김대관 항공우주연구원 KPS개발사업본부장, 이정률 KAIST 항공우주공학과장, 한재홍 KAIST 우주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총 30명의 4기 수료생들은 지난 7월부터 약 6개월 간의 교육과 2026-01-11 10:47:35 -
최창원 SK수펙스 의장 "中사업 전략 재점검...상생협력 강화" SK그룹이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으로 중국 사업 재점검과 상생협력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경제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올해도 '선택과 집중'에 입각한 그룹차원의 리밸런싱을 지속하고 인공지능(AI)과 결합한 생산성 혁신에 주력할 계획이다. SK그룹은 2024년 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하는 '사장단 회의' 성격의 토요일 회의를 24년 만에 부활하고 격주로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지난 2년여간 40회 가량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열린 올해 첫 회의에는 최창원 2026-01-11 10:17:06 -
[CES 2026] LG전자, 올레드 TV부터 홈로봇까지 CES 현지 호평 이어져 LG전자가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 기간 중 현지 매체들에게 잇따라 호평 받으며 이목을 끌었다고 11일 밝혔다. 유력 IT매체인 '엔가젯'은 "올해 CES 2026에서 많은 TV를 봤지만 LG 올레드 에보 W6처럼 발걸음을 멈추게 한 제품은 없었다"며 LG 올레드 에보 W6를 '최고의 TV(Best TV)'로 꼽았다. IT매체 '지디넷' 역시 올레드 에보 W6에 대해 "CES 2026에서 단연코 주목 받은 제품"이라고 찬사했고 '씨넷'은 "전시회 전체에서 가장 인상적인 2026-01-11 10:16:51 -
SKT AI 모델 'A.X K1', 기술보고서 공개 후 다운로드 8800건 기록 SK텔레콤(SKT)이 개발한 국내 최초 5000억(500B) 급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 '에이닷엑스 케이원(A.X K1)'이 지난 7일 기술 보고서 공개 이후 나흘 만에 모델다운로드 수가 8800여 건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A.X K1은 약 4개월 동안 519B 규모의 초거대 모델로 개발됐다. SKT에 따르면 주요 벤치마크에서 딥시크 V3.1 등 글로벌 AI 모델과 유사하거나 앞선 성능을 선보였다. 특히 A.X K1에 대한 관심이 큰 이유는 높은 '확장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링크드인과 페이스북 등 SNS에서는 A.X K1이 2026-01-11 10:03:16 -
에스원, 2026년 보안 트렌드 발표…'사후 확인' 대신 '사전 예측' 보안의 기준이 ‘사고 뒤 확인’에서 ‘사고 전 예측’으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에스원이 자사 고객 2만72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범죄·사고 통계를 종합 분석해 발표한 '2026년 보안 트렌드’에 따르면, 산업현장(공장·창고)은 ‘사람이 없는 시간’이 가장 큰 구멍으로 나타났다. 위협 요인으론 무인 시간 공백이 4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력 의존 28%, 사고 후 인지(늦게 알아차림) 27% 순이다. 보완 희망은 사고 전 위험 2026-01-11 10: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