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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볼리비아·베네수엘라 등 남미에 '이란과 거리두기' 압박 미국이 볼리비아와 베네수엘라 등 남미 국가들을 상대로 이란과의 관계 단절을 요구하며 외교적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은 24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볼리비아 정부에 현지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의심되는 이란 정보요원들을 추방하고, 이란의 정예 군사조직인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를 테러 조직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은 또 볼리비아 정부가 이란의 대리세력으로 지목되는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도 테러 조직 2026-01-25 17:46:12
  • 日 정치 우경화 가속하나...보수 정당들, 국기훼손죄·핵보유론 주장 강경 보수 성향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내달 8일 중의원(하원) 선거(총선)를 통해 현 정권에 대한 신임을 묻기로 한 가운데, 일본 보수 정당들이 경쟁적으로 보수 색채가 짙은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지난해 참의원 선거에서 우익 성향 정당이 약진한 데 이어, 이번 총선을 계기로 일본 정치의 무게중심이 한층 더 우경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인터넷 방송 토론회에서 일장기를 악의적으로 훼손할 경우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일본 국장(國章) 훼손죄& 2026-01-25 17:19:08
  • 조정식 특보 "이해찬 전 총리, 의식 회복 못한 채 위중 상황 지속" 베트남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사흘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위중한 상태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정무특별보좌관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현지시간) 호찌민시 떰아인 종합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베트남에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 특보는 이 수석부의장을 한국으로 이송하는 방 2026-01-25 16:42:12
  • 나토, 러시아 국경에 'AI 기반 방어 완충지대' 구축 추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러시아 접경 지역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방어 구역'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토마스 로윈 나토 작전 부참모장(독일 장군)은 24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벨트 암 존탁과의 인터뷰에서 인간 지상군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개념의 방어 체계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윈 부참모장은 이 자동화 방어 구역이 러시아군이 재래식 전투가 벌어질 수 있는 지역으로 진입하기 전에 이를 차단하는 1차 완충지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동화 구 2026-01-25 16:18:59
  • [종합] 美, 국방전략 변화 이어 국방차관 한·일 방문…방위비 압박 본격화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새 국방전략(NDS)에서 동맹국의 방위 책임 분담 강화를 전면에 내세운데 이어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전쟁부) 정책담당 차관이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에 미국이 아시아의 동맹국인 한·일 양국을 상대로 본격적으로 방위비 증액과 역할 확대를 압박할지 주목된다. 미 국방부는 2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콜비 차관은 (양국) 국방부 및 정부 당국자들과 만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힘을 통한 평화' 의제를 증진하기 위해 이번 주말 한국과 2026-01-25 15:43:34
  • 러 "우크라 내 서방군 주둔 불가"...종전 협상 속 강경 원칙 재확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에 서방 군대나 군사 시설이 배치될 경우 이를 외국의 직접 개입으로 간주하고 군사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미국 중재로 열린 3자 회담 이후에도 안전보장 문제에서는 한 치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신호다. 24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노보스티에 따르면 알렉세이 폴리슈크 러시아 외무부 독립국가연합(CIS) 제2국 국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영토에 서방의 군부대와 창고, 기타 군사 인프라를 배치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이는 외국 개입으로 분류될 것&qu 2026-01-25 14: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