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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BIZ] 호찌민시 '무료 버스' 승부수… 교통지옥·환경오염 동시에 잡는다 베트남 경제 수도 호찌민시가 오토바이의 물결을 잠재우고 도시 교통의 패러다임을 뿌리부터 바꾸기 위해 '전면 무료 버스'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교통 체증과 환경 오염이라는 고질적인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 모두에게 대중교통의 문턱을 없애겠다는 구상으로, 현지에서는 벌써부터 지속 가능한 도시 교통을 향한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 섞인 관측이 쏟아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청년신문에 따르면 쩐 르우 꽝 호찌민시 당 서기는 지난 1일 열린 제5차 호찌민시 당위원회 2026-04-07 06:00 -
日 외식 공룡들 '라멘'에 꽂혔다…고물가 속 고수익·M&A로 판도 재편 일본 외식 기업들이 라멘 사업을 차세대 수익 기둥으로 삼고 공격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 특히 규동(소고기 덮밥)으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인 외식업체 요시노야홀딩스(HD)와 마쓰야푸즈HD 등은 기존 주력 사업인 규동이 ‘디플레이션의 상징’으로 각인되어 가격 인상이 어려운 것과 달리, 라멘은 이른바 ‘1000엔(약 9440원)의 벽’이 무너지며 수익성 확보가 용이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요시노야HD는 오는 2029년까지 ‘라멘 2026-04-06 15:55 -
이란군, 중동 석유화학 시설 대대적 타격…"민간 기반시설 공격 보복"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내 기반시설 공격에 대한 보복을 명분으로 중동 지역 에너지·석유화학 시설을 대대적으로 타격했다. 혁명수비대는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하이파 정유소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UAE) 합샨 가스 시설, 알 루와이스 석유화학 공장, 바레인 시트라 석유화학 공장, 쿠웨이트 슈아이바 석유화학 시설 등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란 측은 하이파 정유소를 이스라엘 전투기 연료 공급 시설로 지목했으며, 알 루와이스 공장은 미군과 이스라엘 군수 물 2026-04-05 21:26 -
미군, F-15 격추 실종 장교 이틀만에 구조…최정예 '팀6' 등 전력 총동원 미군이 특수부대 수백 명과 첨단 전력을 동원해 적진에 고립된 F-15 전투기 탑승 장교를 이틀 만에 구조했다. 작전에는 해군 네이비실 최정예 부대인 ‘팀6’ 등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란이 지난 3일 격추한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전투기 탑승자 2명 가운데 조종사 1명은 즉시 구조됐고, 무기체계장교(WSO)는 실종 상태에 놓였다. 해당 장교는 탈출 후 산악 지형에 은신하며 이란군의 수색을 피해 24시간 이상 버틴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에는 위치 파악이 2026-04-05 21:14 -
이란·오만, 호르무즈 해협 통항 보장 방안 논의…"여러 선택지 검토"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의 원활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중동 전쟁 여파로 해협 통행이 사실상 제한된 상황에서 양국 간 협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오만 국영 통신사는 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양국이 외무부 차관급 회담을 열고 해협 통항 보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담에는 양국 전문가들이 참석해 현재 지역 정세를 반영한 다양한 선택지를 검토했다. 오만 국영 통신사는 “양측 전문가들이 이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비전과 제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호르 2026-04-05 20:36 -
"중동 위기 함께 넘자" 한-베, 에너지 안보 '특급 공조' 베트남과 한국이 첨단 기술과 에너지 안보를 중심으로 협력의 지평을 넓히며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양국은 고위급 외교 채널을 가동해 투자 확대와 실질적인 경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모습이다. 5일(현지 시각) 하노이머이 등 베트남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1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최영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관계 증진과 에너지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찐 총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의 실질적 발전을 조율하고 촉진한 최 대사의 기여 2026-04-05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