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슨 황 AI의 다음 거대 시장은 사이버보안…내년 매출 70% 성장 자신
    젠슨 황 "AI의 다음 거대 시장은 사이버보안…내년 매출 70% 성장 자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의 다음 거대 시장은 사이버보안 분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비디아가 내년에도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실적을 뒷받침할 주요 축 중 하나로 사이버보안을 점찍은 모습이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골드만삭스 주최 테크놀로지 콘퍼런스에 참석해 "사이버보안이 AI의 다음번 주요 사용 분야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AI 모델을 이용한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자동화로 2026-09-11 09:39
  • [뉴욕증시 마감] 유가·국채금리 급등에 나흘째 하락…나스닥 0.65%↓
    [뉴욕증시 마감] 유가·국채금리 급등에 나흘째 하락…나스닥 0.65%↓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국제유가 고공행진과 미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나흘 연속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6.56포인트(0.60%) 내린 5만2064.1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4.66포인트(0.58%) 하락한 7591.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71.62포인트(0.65%) 내린 2만6081.72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데다 미 국채금리까지 급등하면서 고 2026-09-11 07:00
  • TSMC, 1.4나노 양산 앞당긴다…내년 하반기 첫 생산
    TSMC, 1.4나노 양산 앞당긴다…내년 하반기 첫 생산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1.4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설비 공장에 막차를 가하며 이르면 내년 하반기 양산에 돌입할 전망이다. 10일 대만 연합신문망에 따르면 대만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C) 중부과학단지 관리국은 전날 TSMC의 타이중 중부과학단지 2기 1.4나노 공장 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다며 제1공장(P1)은 현재 철골 구조물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P1은 내년 4월 시험 가동에 들어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예정됐던 2028 2026-09-10 14:14
  • 최고 440만원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 승부수 통할까
    "최고 440만원"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 승부수 통할까 애플이 1999달러(한국 판매가 329만원)부터 시작하는 새 접이식(폴더블) 스마트폰인 '아이폰 듀오'를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존 터너스 신임 애플 CEO는 "폴더블폰 사용 경험을 새롭게 정의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다만 일각에선 값비싼 가격으로 '고가 장식물'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0년 만에 디자인 대변화...첫 폴더블폰 공개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터너스 CEO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 본사 애플파크에서 '아이폰 듀오'를 선보였다 2026-09-10 10:07
  • 美재무부, 장기 국채 바이백 60억달러로 확대…금리는 오히려 상승
    美재무부, 장기 국채 바이백 60억달러로 확대…금리는 오히려 상승 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 바이백(조기매입) 규모를 최대 60억달러로 늘린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재무부는 이날 오는 10일 실시하는 바이백을 통해 만기 10∼20년 국채를 최대 60억달러(약 8조원)어치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직전 장기물 국채 바이백 한도인 20억달러의 3배에 달하는 규모다. 실제 매입은 10일 오후 1시40분부터 2시까지 20분간 진행된다. 앞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3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자 시장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물 바이백 규모를 확대하겠 2026-09-10 07:35
  • [뉴욕증시 마감] 유가 100달러 돌파·국채금리 급등에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 마감] 유가 100달러 돌파·국채금리 급등에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와 미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5.41포인트(0.77%) 내린 5만2380.6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7.16포인트(0.48%) 하락한 7636.3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68.07포인트(0.64%) 내린 2만6253.3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원유 공급 차질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이 투자심리를 짓눌렀 2026-09-10 07:00
  • 호르무즈부터 홍해까지 중동 불안에 불붙은 국제 유가…150달러 전망도
    '호르무즈부터 홍해까지' 중동 불안에 불붙은 국제 유가…150달러 전망도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후티 반군 간 교전까지 격화하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육박했다.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의 공급 불안이 겹칠 경우에는 국제유가가 15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8일(현지시간) 미 CBS뉴스 등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중동 지역의 해상 운송 차질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올해 말과 2027년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전망치를 각각 배럴당 5달러씩 상향했다. 골드만삭스의 기본 시나리오는 올해 말 브렌트유 배럴당 85달러, W 2026-09-09 14:16
  • 日 성장률 올랐지만 소비는 제자리…3분기 제로 성장 전망
    日 성장률 올랐지만 소비는 제자리…3분기 '제로 성장' 전망 일본의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상향 조정됐지만, 3분기에는 성장이 사실상 멈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분기 성장률을 끌어올린 원유 수입 감소 효과가 사라지는 데다 내수의 중심인 개인소비 회복도 더디기 때문이다. 실질임금은 7개월 연속 늘었으나 가을 들어 식음료 가격과 전기·가스 요금이 오르면 가계 구매력이 다시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가 전날 발표한 국내총생산(GDP) 수정치에서 4~6월 실질 국내총생산은 전 분기 대비 0.4% 증 2026-09-09 14:07
  • [뉴욕증시 마감] 중동 확전 우려에 일제히 하락…다우 1.18%↓
    [뉴욕증시 마감] 중동 확전 우려에 일제히 하락…다우 1.18%↓ 중동 긴장 고조에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28.03포인트(1.18%) 하락한 5만2786.2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5.08포인트(0.58%) 내린 7673.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85.578포인트(0.32%) 하락한 2만6421.413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노동절 연휴 기간 중동 지역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한 것이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2026-09-09 07:15
  • 이란 전쟁 안끝났는데 사우디·예멘 후티 반군 충돌까지…브렌트유 99달러 돌파
    이란 전쟁 안끝났는데 사우디·예멘 후티 반군 충돌까지…브렌트유 99달러 '돌파'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국면이 여전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후티 반군 간 무력 충돌까지 격화하며 중동에 또 다른 리스크를 초래하고 있다. 특히 사우디 지원을 받는 예멘 정부군과 이란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 간 내전까지 4년여 만에 재발하며 확전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국제 유가는 급등하며 100달러를 코앞에 두고 있다. 8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야흐야 사리 후티 반군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사우디를 상대로 한 공습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번 공습이 "정밀하고 직접적으로 이루어졌다 2026-09-08 17:59
  • 삼성전자도 TSMC도…ASML 차세대 EUV 장비 도입 속도
    삼성전자도 TSMC도…ASML 차세대 EUV 장비 도입 속도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세계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의 최첨단 장비를 잇달아 도입한다. 기존보다 더 미세한 회로를 그릴 수 있는 ‘하이 뉴메리컬 애퍼처(High NA) 극자외선(EUV)’ 기술이 차세대 반도체 생산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TSMC가 각각 2028년, 2030년부터 ASML의 하이 NA EUV 장비를 대량 생산에 도입할 계획이다. 하이 NA EUV 장비는 최첨단 반도체 제조의 핵심 장비로 꼽힌다. 2026-09-08 17:03
  • 달러당 1엔 오르면... 엔화 강세에 일본 車업계 손익계산 분주
    "달러당 1엔 오르면..." 엔화 강세에 일본 車업계 손익계산 '분주' 달러당 엔화 환율이 8일(현지시각) 장중 152엔대까지 떨어지며 엔화 가치가 약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르는 등 엔화 강세가 이어지며 일본 자동차업계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만큼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엔화로 환산할 때 금액이 줄어드는 데다가, 대다수가 엔화 약세를 전제로 올해 실적 전망을 세운 만큼 환율 변동에 따른 부담이 커진 것이다. 특히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도요타는 환율에 가장 민감한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도요타는 지난달 달러 2026-09-08 15:07
  • 엔·달러 환율 152엔대까지 급락…160엔 시대 끝나나
    엔·달러 환율 152엔대까지 급락…'160엔 시대' 끝나나 엔·달러 환율이 8일 오전 달러당 152엔대까지 하락했다. 환율은 7월 하순 164엔에 육박했다가 미·일 공동 개입으로 155엔대 초반까지 떨어졌지만, 8월 말 다시 160엔대로 되돌아갔다. 이후 약 일주일 만에 152엔대까지 8엔 가까이 급락했다. 앞선 두 차례의 외환시장 개입에도 뚫리지 않았던 155엔 선이 무너지면서 단기 투기세력뿐 아니라 중장기 투자자까지 엔화 매도 포지션 청산에 나섰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150엔대 초중반에서 움직일 것이라는 관측과 연말로 갈수록 다시 160엔을 향할 것이라는 전 2026-09-08 13:34
  • 트럼프 캐나다 관세 피해서…삿포로맥주 미국행
    트럼프 '캐나다 관세' 피해서…삿포로맥주 미국행 캐나다가 예고한대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율 관세에 맞서 8일(현지시간)부터 미국산 제품에 최대 50%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북미 무역전쟁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도 관세 충격을 피하기 위해 북미 생산망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 삿포로맥주가 캐나다산 맥주에 부과된 미국의 50% 관세를 피해 일부 생산 물량을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이전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삿포로맥주는 현재 캐나다에서 생산해 미국에 판매하는 무알코올 맥주 생산을 2026-09-08 13:02
  • [종합] 이란전 장기화 우려에 유가 100달러 눈앞…美 경유값 사상 최고
    [종합] 이란전 장기화 우려에 유가 100달러 눈앞…美 경유값 사상 최고 미·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하고 미국 경유 가격도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호르무즈 해협의 원유 수송 차질과 러시아·중동 정유시설 가동 중단이 겹치면서 물가 상승 압력도 커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이날 장중 배럴당 97달러를 넘어서며 6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장중 배럴당 92달러를 웃돌았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다시 격화하면서 두 유종은 한 주 동 2026-09-07 14:59
  • 엔·달러 환율 초엔저 전환 기로…5년 흐름 바뀌나
    엔·달러 환율 '초엔저' 전환 기로…5년 흐름 바뀌나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 증가 폭이 시장 예상의 세 배를 넘었지만 엔·달러 환율은 지표 발표 뒤 1엔가량 오르는 데 그쳤다. 통상 고용 호조는 미국의 금리 인상 관측을 키워 달러 강세·엔화 약세 압력으로 이어진다. 지난 2~4일 사흘간 5엔 넘게 급락한 환율의 되돌림이 제한되자 외환시장에서는 장기간 이어진 '초엔저' 국면이 전환점에 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 노동부가 지난 4일(현지시간) 발표한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16만2000명 늘었다. 다우존스가 2026-09-07 14:39
  • [ASIA BIZ] 日, 장기금리 3% 시대 도래…다카이치 적극재정에 시장 청구서
    [ASIA BIZ] 日, 장기금리 3% 시대 도래…다카이치 적극재정에 '시장 청구서' "드디어 '금리가 있는 세계'로 돌아왔다. 지금까지 해온 예산 편성 방식부터 바꿔야 한다. 손봐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일본 장기금리가 지난 1일 30년 만에 3%를 넘자 아사히신문이 전한 한 재무성 간부의 말이다. 한국에서는 장기금리 3%가 그 자체로 충격적인 고금리는 아니다. 그러나 국내총생산(GDP)의 두 배가 넘는 부채를 안고 초저금리에 기대 재정을 꾸려온 일본은 다르다. 30년 만에 돌아온 3% 시대는 일본 정부에 무엇을 의미할까. ■ 사라지는 예산의 '헤소쿠리' 2026-09-07 12:00
  • 골드만삭스 AI 투자 확대에 메모리 호황 지속…코스피 1만2000 전망 유지
    골드만삭스 "AI 투자 확대에 메모리 호황 지속…코스피 1만2000 전망 유지" 골드만삭스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예상보다 오래 이어질 수 있다며 코스피 목표치 1만2000을 유지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티모시 모 골드만삭스 아시아·태평양 주식 수석 전략가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전히 이 목표치를 유지하고 있다"며 "우리가 예상하는 실적 개선이 이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은 이번 실적 사이클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6월 코스 2026-09-07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