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마감] 호르무즈 협상 난항·CPI 경계에 3대 지수 하락…하이닉스 ADR 4.7%↑
    [뉴욕증시 마감] 호르무즈 협상 난항·CPI 경계에 3대 지수 하락…하이닉스 ADR 4.7%↑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가 약해지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갈등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오르는 가운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도 투자심리를 눌렀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4.13포인트(0.34%) 내린 5만3791.8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4.91포인트(0.32%) 하락한 7728.20,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59.91포인트(0.60%) 떨어진 2만6445.45를 기록했다. 시장을 2026-08-12 07:26
  • 美日 협조개입 약발 1주일 만에 반감…日 사상 최대 흑자에도 다시 160엔 위협
    美日 협조개입 '약발' 1주일 만에 반감…日 사상 최대 흑자에도 다시 160엔 위협 미국과 일본의 환율 협조개입 직후 달러당 155엔대까지 하락했던 엔·달러 환율이 다시 159엔대로 상승하며 160엔을 위협하고 있다. 불과 1주일 만에 개입 효과의 절반 이상이 사라졌다. 투기세력의 엔화 순매도 포지션은 대폭 줄었지만, 일본 기업의 해외 수익이 국내로 원활하게 돌아오지 않는 데다 원유 수입 등을 위한 달러 수요도 이어지면서 엔화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11일 오전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59.16~159.18엔 수준에서 거래됐다. 앞서 10일 뉴욕 외환시장에서도 한 2026-08-11 16:06
  • 엔비디아 HBM 덜 넣는다는데…UBS 수요·가격 더 오른다
    엔비디아 HBM 덜 넣는다는데…UBS "수요·가격 더 오른다" 엔비디아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루빈 울트라’ 메모리 용량을 줄여도 내년 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는 오히려 예상보다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반도체 한 개에 들어가는 HBM은 줄지만 엔비디아가 더 많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어 전체 HBM 사용량은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0일(현지시간) 티머시 아르쿠리 UBS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엔비디아가 루빈 울트라 사양을 낮추는 ‘디스펙(de-spec)’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아르 2026-08-11 13:52
  • [뉴욕증시 마감]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5% 급등…반도체 약세에 3대 지수 하락
    [뉴욕증시 마감]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5% 급등…반도체 약세에 3대 지수 하락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국제유가가 5%가량 급등한 데다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밀린 영향이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95포인트(0.11%) 내린 5만3975.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53포인트(0.06%) 하락한 7753.1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85.26포인트(0.32%) 떨어진 2만6605.36에 마감했다. 지난 7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S&P500은 2026-08-11 07:21
  • 유럽 증시, 글로벌 기술주 변동장세 속 대안 투자처로 부상
    유럽 증시, 글로벌 기술주 변동장세 속 대안 투자처로 부상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기술주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유럽 증시가 대안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치솟았던 유가가 진정되고 유럽 기업들의 실적도 예상보다 탄탄하게 나오면서 기술주와 인공지능(AI) 관련주에 집중됐던 투자 자금이 유럽으로 이동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금융분석업체 팩트셋은 스톡스유럽600 기업들의 올해 2분기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시장이 회복하던 2022년 이 2026-08-10 16:39
  • 호르무즈 재개방 불확실성 속 국제유가 1% 가까이 상승…美 주가지수 선물 혼조
    호르무즈 재개방 불확실성 속 국제유가 1% 가까이 상승…美 주가지수 선물 혼조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중동 정세에 대한 경계감과 이번 주 예정된 주요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금융 전문 매체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한국시간 10일 오전 8시23분 기준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84.30달러로 0.90% 상승했다.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78.73달러로 0.70% 올랐다. 이란이 오만과 새로운 선박 운항 항로를 정하는 합 2026-08-10 08:44
  • 블룸버그 韓 증시 극심한 변동성 완화…레버리지 청산 영향
    블룸버그 "韓 증시 극심한 변동성 완화…레버리지 청산 영향" 한국 증시가 급격한 디레버리징(차입 축소)과 레버리지 상품 규제 강화에 힘입어 극심한 변동성 국면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 증시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수는 지난주 두 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 6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급락 과정에서 신용거래가 대거 청산되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 증시 변동성 지수는 지난해 말 28.9에서 지난 6월 사상 최고인 96.9까지 치솟았다. 지난달에는 코스 2026-08-09 11:30
  • 美 7월 일자리 2만3000개 줄었다…시장 예상 크게 밑돈 고용 쇼크
    美 7월 일자리 2만3000개 줄었다…시장 예상 크게 밑돈 '고용 쇼크' 미국의 7월 고용이 시장 예상과 달리 감소했다. 앞선 두 달의 고용 증가폭도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미국 노동시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7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전월보다 2만3000개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8만개 증가를 예상했지만 오히려 일자리가 줄었다. 앞선 두 달의 고용 실적도 크게 낮아졌다. 6월 고용 증가폭은 기존 5만7000개에서 2만개로, 5월은 12만9000개에서 6만3000개로 각각 하향 조정됐다. 두 달을 합치면 당초 발표보다 일 2026-08-07 21:47
  • AI 반도체가 뒤집은 수출 순위…韓·대만, 사상 첫 日 추월
    AI 반도체가 뒤집은 수출 순위…韓·대만, 사상 첫 日 추월 한국과 대만의 수출액이 올해 상반기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용 반도체 수요가 폭발하면서 첨단 반도체 생산 능력을 갖춘 한국과 대만의 수출이 나란히 50% 가까이 급증한 결과다. 일본도 반도체 제조장비와 소재를 앞세워 AI 특수의 혜택을 받았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첨단 반도체 시장에서는 한국과 대만에 뒤처진 모습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한·일·대만의 무역통계에 일본무역진흥기구(제트로)와 유엔 무역통계 데이터베이스 'UN 컴트레이드' 2026-08-07 17:44
  • 러, 지난달 한국서 정유제품 3만톤 수입…우크라 공격 여파
    "러, 지난달 한국서 정유제품 3만톤 수입…우크라 공격 여파" 우크라이나의 연이은 공격으로 정유시설 가동에 차질을 빚고 있는 러시아가 이례적으로 한국산 정유제품을 수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해운 정보업체 케이플러(Kpler)와 에너지 시장 분석업체 보르텍사(Vortexa)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말 총 3만톤의 정유제품을 실은 단거리 유조선 최소 2척이 울산항을 출발해 러시아 극동 지역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들 중 1척에는 경유와 제트유 등이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1척은 이미 러시아에 도착했 2026-08-07 16:11
  • [종합] 트럼프, 무기 재고 충분하다더니…우크라 미사일 요청에 우리도 필요
    [종합] 트럼프, 무기 재고 충분하다더니…우크라 미사일 요청에 "우리도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지원 요청에 대해 미국 역시 미사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무기 재고 소진 보도를 반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군의 미사일 재고 부족론이 힘을 얻는 모양새다. 6일(현지시간) 키이우인디펜던트, USA투데이 등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방공 미사일을 요청한 것과 관련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 2026-08-07 10:01
  • 트럼프, 폴리실리콘 가공품에 15% 관세…최저수입가도 도입
    트럼프, 폴리실리콘 가공품에 15% 관세…최저수입가도 도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와 태양광 산업에 쓰이는 폴리실리콘과 관련 가공품에 15% 관세를 부과한다. 저가 수입품 유입을 막기 위해 제품별 최저수입가격도 도입했다.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폴리실리콘과 관련 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 이번 조치는 오는 12월 4일 미 동부시간 오전 0시 1분부터 시행된다. 15% 관세 대상은 폴리실리콘을 녹여 굳힌 잉곳과 이를 얇게 자른 웨이퍼, 태양전지, 태양광 모듈 등이다. 한국과 일본, 대만, 유럽연합(EU), 스위스, 리히텐 2026-08-07 07:41
  • [뉴욕증시 마감] 호르무즈 긴장에 유가 4% 급등…SK하이닉스 ADR 5%↓
    [뉴욕증시 마감] 호르무즈 긴장에 유가 4% 급등…SK하이닉스 ADR 5%↓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 등 ‘적대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일부 기술기업의 실적과 전망이 높아진 시장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4.02포인트(0.85%) 내린 5만3885.1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3.52포인트(0.18%) 하락한 7710.0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2026-08-07 06:56
  • 美 메모리주 급락, 코스피 덮쳤다…외신 추가 상승 동력 의문
    美 메모리주 급락, 코스피 덮쳤다…외신 "추가 상승 동력 의문"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 발표 이후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국내 증시가 급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매물이 몰리며 코스피는 장중 5% 넘게 떨어졌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1% 내린 6478.75로 출발해 한때 5.46% 하락한 6238.32까지 밀렸다. 급격한 하락으로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80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은 비슷한 규모를 순매수했지만 지수 하락을 막지 못했다.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에 매 2026-08-06 14:12
  • 日, 사상 첫 소비세 인하…식료품 8%서 1%로
    日, 사상 첫 소비세 인하…식료품 8%서 1%로 일본 정부가 식료품 소비세율을 현행 8%에서 1%로 낮추기로 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1989년 소비세 도입 이후 처음으로 세율이 내려간다. 고물가에 시달리는 가계의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지만, 2년간 10조 엔(약 90조원)에 달하는 재원이 필요함에도 구체적인 조달 방안은 제시하지 못했다. 재정 악화 우려가 장기금리 상승과 엔화 약세로 이어져 감세 효과를 상쇄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본 정부는 5일 임시 각의(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확정했다. 인하 대상은 주류와 외식을 제외한 식료품으로, 2027년 2026-08-06 14:10
  • 피치 韓 증시 변동성, 단기 신용위험 제한적…장기화 땐 주택·소비심리 타격
    피치 "韓 증시 변동성, 단기 신용위험 제한적…장기화 땐 주택·소비심리 타격"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레이팅스가 최근 한국 증시의 변동성이 단기적으로 금융권의 신용위험을 크게 높일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주가 약세가 장기화하면 증권사 수익성과 주택 수요, 소비자 심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내다봤다. 5일(현지시간) 피치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와 금융권의 건전성 규제가 증시 변동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치는 증시 약세가 소비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보다 주택시장과 심리를 통해 전이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한국은행 연구에 따르 2026-08-06 14:04
  • 美 기술주 급락에 헤지펀드 후퇴…개인 영향력 커지나
    美 기술주 급락에 헤지펀드 '후퇴'…개인 영향력 커지나 지난달 미국 기술주 급락으로 큰 손실을 본 헤지펀드들이 관련 투자를 줄이면서 향후 기술주 시장에서 개인투자자 영향력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 JP모건 전략가는 고객 보고서에서 기술·미디어·통신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헤지펀드들이 지난달 10% 넘는 손실을 본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헤지펀드 분석업체 피보털패스의 잠정 집계를 토대로 한 수치다. 다만 이 집계에는 반도체주 급락으로 추가 자금을 내야 하는 상황에 몰려 2026-08-06 13:16
  • 김성환 기후장관, 닛케이 인터뷰서 혼소 발전 폐지 재확인…日 암모니아 조달 영향 전망
    김성환 기후장관, 닛케이 인터뷰서 혼소 발전 폐지 재확인…"日 암모니아 조달 영향 전망"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와 인터뷰를 갖고 화력 발전 시 석탄과 암모니아를 혼용하는 혼소 발전을 폐지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6일 닛케이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달 말 가진 인터뷰에서 혼소 발전은 "석탄 화력 발전을 연명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이를 더 이상 활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암모니아는 연소 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주요 탈탄소 원료로 주목을 받아 왔지만, 석탄과 혼소를 지속할 경우 한국의 탈탄소 전략이 차질을 빚을 수 2026-08-06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