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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작년보다 어려웠다…"상위권 변별력 있는 문제 나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국어, 수학, 영어 영역 모두 지난해보다는 조금 더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어에서는 독서의 난도가 올라갔지만, 문학이나 선택과목의 난도가 낮아져 작년 수능과 유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수학은 공통과목에서 상위권 변별력 확보를 위한 문항이 적절
0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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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아침엔 쌀쌀, 낮엔 평년보다 포근…15도 넘는 큰 일교차
밤사이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뚝 떨어진 10일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을 재촉하고 있다.
금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0~9도, 최고 11~17도)과 비슷하거나 낮 동안에는 다소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5도
0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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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하계올림픽 8개 종목 서울서 개최…"유치 가능성 높이기 위한 결정"
지난 2월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2036 올림픽 유치에 도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김관영 전북지사가 악수를 건네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을 유치할 경우 일부 종목을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서울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하계올림픽 경기 운영을 위한 서울 지역 여덟 개 종목 아홉 개 체육시설 사용에
1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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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캄 제주, '감귤 체험 농장' 로컬 체험 패키지 선봬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캄 제주가 '감귤 체험농장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캄 제주가 '감귤 체험농장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겨울 시즌을 맞아 제주만의 대표적인 겨울 체험인 감귤 수확을 소노캄 제주 투숙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한정 패키지
0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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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프턴, 새 사령탑에 롭 에드워즈 선임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새 사령탑으로 롭 에드워즈 감독을 선임했다.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새 사령탑으로 롭 에드워즈 감독을 선임했다.
울버햄프턴은 12일(현지시간) "에드워즈 감독과 3년 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울버햄프턴은 올 시즌 EPL 개막 이후 11경기에서
0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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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대상 포함 '5관왕'…KPGA 투어는 '옥태훈 천하'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다섯 번이나 무대에 오르며 2025시즌 가장 빛난 선수가 됐다.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다섯 번이나 무대에 오르며 2025시즌 가장 빛난 선수가 됐다.
옥태훈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5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을 비롯해 상금왕(10억7727만4161원)과 최저타수상(덕춘상&mi
23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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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은퇴 선언…"2026년 북중미 대회가 내 마지막 월드컵"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 공언했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 공언했다.
12일(한국 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 관광청 행사인 '투어라이
01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