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기후·환경 넘어 에너지 전환까지...기후부-세계은행그룹 협력 확대 정부가 세계은행그룹(WBG)과 손잡고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분야 국제협력을 강화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세계은행그룹과 기후위기 대응, 물관리, 순환경제, 에너지 전환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개정안에 서명한다고 밝혔다. 세계은행그룹은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 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제금융기구다. 최근 국제사회에서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추진하는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국제금 2026-06-11 06:00:00
  • 김영훈 노동장관, ILO 총회서 "노동 있는 산업 대전환 추진" 역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플랫폼 노동자와 다양한 비정형 노동자를 포함해 모든 일하는 사람이 기본적인 권리와 보호를 보장받을 수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며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고용정책의 틀을 마련하고 고용영향 모니터링, 직업훈련 및 평생학습 강화, 중장년층 전직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4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 참석해 정부 수석대표로 연설하면 2026-06-10 22:30:00
  • 공공기관 AI 혁신 Top10 선정…수자원공사 '디지털 트윈 물관리' 1위 재정경제부의 공공기관 인공지능(AI) 활용 우수 사례 선정에서 한국수자원공사의 '디지털 트윈 물관리 플랫폼 구축·운영'이 1위에 올랐다. 10일 재경부는 '공공기관 혁신프로젝트 Top10'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혁신프로젝트는 AI 대전환과 초혁신경제 구현을 목표로 지난해 8월 도입된 공공기관 핵심 과제로, 정부는 31개 공기업이 발굴한 62개 과제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목표 부합성, 기술성, 공공가치 기여도 등 5개 항목을 중심으로 전문가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2026-06-10 17:00:00
  • 불법외환거래 4154억원 적발…수출대금 회피땐 엄정조치 올 1~5월 누적 불법외환거래 규모가 415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정부는 해외에 지급해야 할 수입대금을 별도 신고 없이 과도하게 미리 지급하거나 해외로부터 수취해야 할 수출대금을 외면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칼을 빼들었다. 재정경제부는 10일 범정부 불법외환거래 대응반 회의를 개최하고 불법외환거래 조사 확대 계획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환시장 안정을 저해하는 불법 외환거래 조사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월 15일 불법 외환거래 대응반을 출범시 2026-06-10 16:48:38
  • [초과세수 향방] 안정성 택할까 수익성 노릴까…엇갈리는 재테크 해법 반도체 호황에 증시 상승이 더해져 올해 대규모 초과 세수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초과 세수를 장기 재정수요에 대비하는 미래대응기금으로 적립해야 한다는 주장과 전략산업에 투자하는 '국부펀드' 형태로 운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엇갈린다. 10일 재정경제부 등에 따르면 최근 세수 확대로 발생한 재정 여력의 활용방안을 두고 전문가들과 정부 안팎에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복지 지출에 대비해야 한다는 안정론과 공격적인 투자로 미래 산업을 선도해야 한다는 의견 사이에서 정부의 고민은 2026-06-10 16:21:48
  • [초과세수 향방] '포스트 반도체' 찾는 韓 경제…법 개정·제도적 장치 '과제'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증시 호황에 힘입어 올해 50조원 이상의 초과세수가 예상되면서 정부가 늘어난 재정 여력을 미래 성장동력 확충에 활용하는 방안을 본격 검토하고 있다. 최근 세수 호조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 실적 개선과 주식시장 활황에 힘입은 측면이 큰 만큼 현재의 호황이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는 위기감이 작용하면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모습이다. 다만 초과세수를 미래 투자 재원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법 개정과 제도적 장치 마련 2026-06-10 16:19:56
  • [초과세수 향방] 증시 호황, 13조원 농특세 곳간에…전략재원 역할은 글쎄 올해 증시 호황에 힘입어 농어촌특별세(농특세) 수입이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늘어난 재원 규모와 비교해 농특세의 운용 방식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농업 환경이 급변했음에도 과거의 재원 배분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 전략재원으로서의 역할이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거둔 농특세 수입은 1년 전보다 3조4000억원 증가한 5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입예산 대비 세수 진도율은 42.1%로 지난해 결산 기준 진도율(24.8%)과 최근 2026-06-10 16:19:39
  • 정부, EDCF 혁신전략 발표…AI·공급망 사업 중점 지원 정부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해 AI와 공급망, 그린산업 등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재정경제부와 수출입은행은 10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국내 기업과 유관기관, 학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DCF 혁신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EDCF 운용 주체인 재정경제부와 위탁관리기관인 수출입은행이 향후 기금 운용 방향과 제도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이날 EDCF를 활용해 인공 2026-06-10 16:00:00
  • AI가 구직자 분석해 정책 추천...고용24 맞춤 취업지원 밑그림 인공지능(AI)이 구직자의 취업 가능성과 장기실업 위험을 분석해 맞춤형 취업지원 정책을 추천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단순히 일자리 정보를 검색하는 수준을 넘어 구직자의 특성과 수요를 진단해 적합한 직업훈련과 취업지원사업, 상담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은 10일 '효과적인 온·오프라인 취업지원을 위한 구직자 진단도구 체계화 방안' 연구보고서를 통해 구직자의 취업 가능성과 취업 의지, 취업 방해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취업 2026-06-10 15:26:57
  • 금강 3개 보 모두 연다...기후부, 백제보 수문 전면 개방 정부가 여름철 녹조 저감과 수생태계 회복을 위해 금강 백제보 수문을 전면 개방한다. 백제보까지 열리면서 이미 개방된 세종보·공주보와 함께 금강 본류의 물길이 하나로 연결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보 수문 3개를 모두 개방한다고 밝혔다. 백제보는 금강 하류에 설치된 보로 길이 311m 규모다. 현재 세종보와 공주보는 이미 수문이 완전히 열린 상태다. 이번 조치로 금강 본류에 설치된 3개 보가 모두 개방되면서 수계 전반의 흐름 개선 효과가 기대 2026-06-10 15:00:00
  • 가계 소득 불평등 심화…상·하위 20% 소득격차 7.84배 2024년 가계의 소득분배가 소폭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층의 소득 증가 속도가 전체 평균을 웃돈 반면 중간 소득계층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10일 한국은행이 전날 공개한 '가계분배계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5분위(상위 20%) 가계의 총본원소득(GNI) 잔액은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 이는 전체 총본원소득 증가율(4.8%)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반면 소득 1분위(하위 20%) 가계의 총본원소득은 5.9% 늘어 전체 증가율을 상회했지만, 5분위와 비교하면 2.0%포인트 낮았다. 소득 2026-06-10 14:58:09
  • 류현철 산안본부장 "소규모 사업장·취약 노동자 지원 강화...일터 위험격차 해소"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10일 "중앙정부 정책이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지역 단위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 "소규모 사업장과 취약 노동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일터 위험격차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류 본부장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남·광주 산업안전보건 거버넌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지역 기반 산업재해 예방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단위 거버넌스를 통해 산업안전보건 정책의 현장 전달력을 높 2026-06-10 14:30:00
  • 중동 불안 장기화에…정부, 중동 수출기업 애로 해소 지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수출기업 지원에 나섰다. 10일 재정경제부 수출 플러스 지원단은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외인증지원단, 한국무역협회, 코트라(KOTRA) 등 관계기관과 함께 '중동 리스크 대응 수출기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수출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진 데 따라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동 지역 수출을 추진하거나 이미 진출한 중소·중견기업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 2026-06-10 14:00:00
  • 영세사업장 '노동법 위반 예방 체계' 강화…위생교육 연계 노무교육 확대 정부가 청년 아르바이트생이 많이 근무하는 카페와 음식점 등 영세사업장의 노동관계법 교육과 노무 컨설팅을 확대한다. 영세사업장의 노동관계법령 인식이 낮은 만큼 예방적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10일 한국기술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식품위생업 사업자 협·단체 7곳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음식점·카페·제과점 등 영세사업장의 노무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최근 영세사업장의 노무관리가 부족하다는 인식에 따 2026-06-10 14:00:00
  • 영업이익률은 올랐는데…지난해 한계·적자기업 비중 '역대 최고' 지난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국내 기업들의 전반적인 수익성은 개선됐으나, 실제로는 이자조차 내지 못하는 한계기업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기업 간 양극화와 하향 평준화가 심화된 모습이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5년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외부 감사 대상 비금융 영리법인 기업 3만4456곳 가운데 이자보상비율이 100% 미만인 곳의 비중은 39.9%로, 2013년 관련 통계 편제 이후 최고치다. 이자보상비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이다. 기업이 벌어들인 돈으로 이 2026-06-10 12:00:00
  • 기후위기 시대 홍수 대응 새판 짠다...유역관리·AI 예측체계 논의 기후변화로 도시침수와 지류·지천 범람이 잇따르면서 정부와 전문가들이 기존 하천 정비 중심의 홍수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다. 유역 단위 통합 관리와 인공지능(AI) 기반 예·경보 체계 구축 등 새로운 홍수관리 전략이 논의 테이블에 오른다.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오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기후위기 시대 국가 홍수 대응체계 전략'을 주제로 올해 첫 정기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기후위기로 시간당 강수량이 과거 기록을 넘어서는 극한강우 2026-06-10 12:00:00
  • 정부, 혁신형 물기업 10곳 지정...해외 진출 5년 지원 정부가 유망 중소 물기업 10곳을 혁신형 물기업으로 새롭게 지정했다. 앞서 지정된 기업들이 수출 확대와 해외 프로젝트 수주 성과를 내면서 사업 효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제7기 혁신형 물기업으로 중소 물기업 1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정서 수여식은 오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혁신형 물기업 지정 제도는 기술력과 수출 경쟁력을 갖춘 중소 물기업을 발굴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부는 2020년부터 매 2026-06-10 12:00:00
  • "민생회복 소비쿠폰, 성장률 0.12% 제고 효과… 단기 마중물 역할" 정부가 지난해 전 국민에게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약 0.12% 높이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조사국은 10일 'BOK 이슈노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경제적 효과 평가'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총 13조5220억원이 지급됐으며, 지급액의 약 70%는 신용카드, 나머지는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로 제공됐다. 사용 마감일인 지난해 11월 30일 기준으로 신용카드로 지급된 금액의 99.8%가 실제 소비에 활용됐다. 한 2026-06-10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