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지난해 국립공원 찾은 외국인 205만명…한라산 방문 27만명 '최다' 국립공원공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국립공원을 방문한 외국인이 총 205만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국립공원을 방문한 외국인 탐방객 205만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방한 관광객 113만명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92만명으로 구성됐다.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국립공원은 한라산국립공원으로 27만명이 방문했다.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자연 경관 체험을 주요 일정으로 포함하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또 다도해해상(14만명), 태안해안·한려해상(13만명) 순으로 집계됐다. 남해와 2026-03-25 06:00:00
  • EU PFAS 규제 초읽기…산업부, 민관 대응협의체 구성 유럽연합(EU)의 과불화화합물(PFAS) 규제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민관합동으로 규제 입법 과정의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산업통상부는 25일 주요 업종별 협회, 기업 및 연구기관과 함께 '산업계 PFAS 대응협의체'를 구성하고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 PFAS는 탄소와 불소가 결합한 유기화학물질로 열에 강하고 물과 기름을 막는 특성이 있어 자동차, 배터리 부품 및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등 산업 전반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잔류성 등으로 EU가 사용 제한 규제를 추진 중이다. 앞서 2026-03-25 06:00:00
  • 산업부, 내달부터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 추진…고교생 200여명 선발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하면서 수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역량을 갖춘 무역 인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산업통상부가 4월부터 '자유무역협정(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역 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제공해 수출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전국 13개 특성화·마이스터고에서 약 200명의 학 2026-03-25 06:00:00
  • [기업 덮친 '원가 쇼크'] 한국경제, 고유가 늪에 '허우적'…물가·환율·금리까지 자극한다 국내 기업이 중동발 유가 급등과 원·달러 환율 상승, 금융비용 확대가 동시에 겹치는 ‘삼중고’에 직면했다. 원자재 가격 급등이 생산자물가를 밀어 올리고 환율 상승이 수입 물가를 자극하는 가운데 시장금리까지 뛰어오르며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비용 상승 압력은 기업의 원가 부담을 키우며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특히 내수 회복세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정부의 물가 관리 기조까지 더해지면서 기업들이 비용 증가분을 제품 가격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 2026-03-25 05:00:00
  • [기업 덮친 '원가 쇼크']비용은 오르는데 가격 못 올린다…제조업 '마진 붕괴' 경고음 국제 유가 상승과 고환율·고금리 부담이 겹치면서 제조업 현장이 ‘원가 상승–가격 통제’라는 이중 압박에 놓이고 있다. 원재료와 물류비, 금융비용이 동시에 오르고 있지만 소비 회복세가 제한적인 데다 정부의 물가 관리 기조까지 더해지면서 기업들이 비용 증가분을 제품 가격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원재료와 중간재 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반면 최종재 가격 상승은 제한되며 비용 증가분이 기 2026-03-25 05:00:00
  • [기업 덮친 '원가 쇼크'] 한계기업 '직격탄'…1500원 환율·고유가에 부실 확산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선을 넘나들고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등 대외 충격이 겹치면서 한계기업 부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비용 상승이 재무위기로 이어지며 영업이익으로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약해진 기업 체력이 고환율·고유가 충격과 맞물리면서 한계기업 전반의 부실 위험이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24일 대법원 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2월 법인파산 접수 건수는 372건으로 전년 동기(281건) 대비 약 32% 증 2026-03-25 05:00:00
  • 공공기관부터 차량 요일제...에너지 위기 대응 나섰지만 실효성 '글쎄' 중동 사태로 원유 수급 불안이 커지자 정부가 25일 0시를 기해 공공부문 ‘차량 5부제(요일제)’를 전격 시행한다.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해 에너지 수요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적용 범위를 공공기관으로 한정한 데다 단속의 실효성과 형평성 논란까지 제기되면서 정책 효과를 둘러싼 의문도 커지고 있다. ◆25일 0시부터 공공부문 의무 시행…민간은 자율 참여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동 사태 관련 에너지 절약 등 대응 계획&rsquo 2026-03-24 18:06:34
  • 김성환 기후장관 "국제유가 급등, 3~6개월 시차...전기요금 영향 관리"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4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에너지 가격 변동과 전기요금에 미친 영향을 잘 살펴보고 그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환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중동 분쟁 여파로 전기요금이 급등할 가능성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김 장관은 국제유가 급등의 국내 영향 시점에 대해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지나면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석유가격이 2026-03-24 17:14:57
  • 이란사태에 농업용 비닐·비료·등유 값 우려...커지는 하반기 먹거리 불안 이란 사태로 원유와 가스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농업계에도 복병이 나타나고 있다. 농업용 비닐과 비료 등 주요 농기자재 수급까지 흔들리면서 올 하반기 먹거리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24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이란 사태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겹치면서 국내 석유화학업계는 나프타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국내 나프타 수입량 2684만t 가운데 55%가 알제리·카타르·오만 등 중동 지역에서 들어온 만큼 공급 차질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2026-03-24 16:42:04
  • 임기근 "추경 전까지 신속 집행"…중동사태 대응 속도전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이 "추경 예산 마련 전까지 서민·취약계층과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산을 빠르게 집행해 정부가 버팀목 역할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임 차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제6차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제·민생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류비 부담 완화 △민생 안정 △수출기업 지원 등 주요 사업의 집행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정부는 우선 에너지 취 2026-03-24 15:00:00
  • 정부-민간, 사회적가치 창출 활성화 협력...최대 1억원 지급 정부가 민간과 협력해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본격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24일 사회적가치연구원과 '사회적가치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그 성과에 기반한 보상체계를 확산시키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2015년부터 사회성과인센티브(SPC)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측정하고 성과에 비례해 보상하는 2026-03-24 14:30:00
  • 전농, 황금열쇠 받은 강호동 농협 회장 고발…"즉각 수사해야" 농민단체가 횡령 및 금품 수수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을 고발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24일 서울경찰청에 강 회장과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농협중앙회 비서실 관계자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전농은 이날 고발장 제출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특별감사 결과 드러난 사실은 가히 충격적"이라며 "조합원 전체의 이익을 위해 쓰여야 할 농협 돈이 강호동 회장 개인의 권력을 유지하고 특정 세력과의 결탁을 강화하는 사금고 2026-03-24 14:18:27
  • 구윤철 "전쟁추경 신속 편성…범부처 고유가 대책 추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4일 "전쟁추경을 신속하게 편성하고 석유제품 최고가격 조정을 비롯해 범부처 합동 고유가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해 '중동상황 관련 대응현황 및 계획'을 보고했다. 정부는 당초 예상보다 중동 상황이 장기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구 부총리는 "23일 기준 브렌트유와 WTI,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휘발유·경유 가격 상승으로 석유류 최고가격제 부담이 증가했다"며 "유가 상승으로 물가 상승, 민생 2026-03-24 13:16:50
  • 기후부, 태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1.4GW 조건부 지정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태안군 서쪽 인근 해역(태안해상·서해해상·가의해상)에 1.4GW(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조건부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기후부는 지난 16일 인천과 전남, 전북, 보령, 군산 등 5개 지자체가 신청한 7개 사업을 재생에너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조건부 지정한 바 있다. 태안은 일부 해역에 군 작전성 협의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관련 기관과 협의 및 보완 조치를 완료하는 조건으로 지정받았다. 2026-03-24 12:00:00
  • 장애인고용공단, 무신사리테일서비스와 장애인 고용증진 MOU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무신사리테일서비스는 24일 서울 성동구 무신사 본사에서 '사회적 가치 구현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고용 확대와 고용 안정, 장애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적합 직무를 분석해 고용모델을 제시한다. 또 모집 대행과 직업훈련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무신사리테일서비스의 ESG경영 실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성 장애인공단 이사장은 "이 2026-03-24 12:00:00
  • 임금근로자 평균대출 5275만원…주담대 11% 급증, 연체율도 상승 2024년 임금근로자의 대출 규모가 늘고 연체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환경에도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가 이어지면서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부채가 늘고, 연체율도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4년 임금근로자 부채’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임금근로자의 평균대출은 5275만원으로 전년보다 2.4%(125만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체율은 0.53%로 0.02%포인트 상승했다. 2017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꾸준히 증가하던 임금근로자 대출 잔액은 2022년 처음으로 2026-03-24 12:00:00
  • 기후부, 전기차 PnC 도입 위한 공청회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5일 중소기업디엠씨타워 컨벤션홀에서 전기차 자동 인증·결제 충전서비스(PnC)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연결기를 연결하면 별도의 회원카드 인증이나 앱 실행 없이도 차량 인증과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지도록 하는 기술이다. 공청회에서는 PnC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향후 제도 도입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지정토론 사회는 한세경 경북대학교 교수가 맡으며 박창운 한국전기연구원 선임연구원, 신민호 2026-03-24 12:00:00
  • KDI "스케일업 진입 기업 역동성 급하락…'성장 병목' 해소 최우선" 창업기 이후 스케일업 단계 기업들의 역동성이 저하되며 '성장 병목 해소'가 주요 정책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본격적으로 성장해야 할 기업의 역동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병목 해소 정책을 발굴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기업의 성공적 스케일업을 위한 정책 지원체계 재구축 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경제성장 전략의 핵심은 기업의 성장에 달렸지만 현재 한국 기업의 성장 역동성은 저하된 상황이다. 고성장 기업이 2026-03-24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