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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처, 5년만에 '경제총조사'…6월부터 본조사 시작 국가데이터처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데이터처는 25일 대전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 국제회의실에서 시·도 통계책임관, 지방데이터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본부 출범식 및 시·도 통계책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조사다. 2011년 처음 도입돼 올해 네 번째 조사를 앞두고 있다. 이번 출범식을 2026-03-25 15:32:07 -
[2026 APFF] 박정필 한은 실장…"자체 AI, 번역부터 정책지원·대국민 서비스로 확대" 한국은행이 50억 개에 달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고도화하며 업무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보고서 번역부터 규정 검색, 정책 지원까지 적용 영역을 확대하며 단순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대국민 서비스로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박정필 한국은행 디지털혁신실장은 2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APFF)' 행사에서 중앙은행의 AI 활용 현황과 향후 전략을 소개했다. 한 2026-03-25 15:21:18 -
농협, 승용차 5부제 시행…"정부 에너지 절감 대책 동참" 농협중앙회는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절감 대책에 동참하기 위해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즉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에너지 수급 위기 대응을 위해 이날 0시부터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고 민간에도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 농협은 승용차 5부제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사적 실천 과제로 삼아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5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다만 장애인 차량과 임산부·미취학 아동 동승 2026-03-25 15:07:49 -
재경부, 글로벌 수주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건설·해운·방산 지원 재정경제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이 25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2026 글로벌 수주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글로벌 수주 시장 환경과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 대응해, 건설·플랜트뿐만 아니라 방산·해운 분야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해외건설협회 등 수주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9개 기관과 해외건 2026-03-25 14:51:16 -
유가 180달러 시나리오 현실화되나…경상수지·물가·내수 '복합 충격' 중동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180달러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2% 달성을 전제로 설정한 유가 가정이 흔들리면서 성장 경로 전반에 대한 재점검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25일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6월 말까지 이어지는 시나리오에서 두바이유 가격은 최대 179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경우 연간 평균 유가는 107달러 수준으로, 정부가 올초 경제성장전략에서 가정한 62달러 대비 약 73% 높은 수준이다 단기 충격에 2026-03-25 14:43:50 -
공정위, 표시광고법 시행령 입법 예고…반복 위반 시 과징금 최대 2배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5월 4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사업자등에 대한 과징금부과 세부기준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은 다음달 14일까지 행정예고할 방침이다. 우선 과징금 고시를 개정해 반복된 법 위반에 대해 가중 처벌을 강화한다. 법 위반 억제력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자가 법을 과거 5년간 법을 1회만 위반한 경우에도 최대 50%까지, 4회 위반한 경우 최대 100%까지 과징금액을 가중할 2026-03-25 14:42:44 -
IPA, 2025 공공기관 공문서 평가 '우수' 등급 획득 인천항만공사(IPA)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시행한 '2025년 공공기관 등 공문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매년 공공기관과 시·도 교육청의 보도자료를 평가한 뒤 그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해 평가대상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331개 공공기관 등 총 34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단은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각 기관 누리집에 게재된 보도자료의 외국 문자·표현 사용 등 '용이성'과 어 2026-03-25 14:24:51 -
농협개혁위 "현직 조합장 중앙회장 출마 시 사퇴해야" 현직 조합장이 농협 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할 때 직을 내려놓는 방안이 추진된다. 범농협 임원 선임 시 재취업 제한 기준도 강화될 전망이다. 농협개혁위원회는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농업인과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농협 개혁 권고문'을 최종 채택했다. 농협은 선거제도와 인사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후보자 토론회 도입과 권역별 합동 연설회 개최 등을 추진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현직 조합장이 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할 때는 직을 내려놓도록 의무화하고 후보자에 대한 2026-03-25 14:14:16 -
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조선사, 스코프3 배출량 관리 본격화…정부·기업 협력 시동 정부가 조선업 전반의 온실가스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업계와 손을 잡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5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조선사 6곳과 공동으로 '조선업종 온실가스 스코프3 배출량 산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삼성중공업, 케이조선, 한화오션이 참여했다. 스코프3 배출량은 기업의 직접 배출(스코프1)과 에너지 사용에 따른 간접 배출(스코프2)을 넘어, 원자재 조달부터 물류·운송까지 가치사슬 전반에서 발생 2026-03-25 14:02:08 -
안전공업 참사에…노동부, 내달 7일까지 화재사고 예방 긴급현장점검 최근 대전시 대덕구 소재 한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화재로 14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다음달 7일까지 건설현장, 제조업 등 화재·폭발 발생 고위험 사업장 1000개소를 대상으로 핵심 안전 수칙 준수 여부 긴급 점검에 나선다. 앞서 지난 20일 대전 대덕구 문평동 소재 자동차 부품회사인 안전공업에서 불이 나 10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근로자 14명이 숨지고 6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노동부는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장 내 가연물 파악 및 안전장소 보관 △화재 위험 2026-03-25 14:00:00 -
한국은행, '차세대 외환자산 운용관리시스템' 가동 한국은행은 '차세대 외환자산 운용관리시스템'을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시스템의 노후화로 약 33개월의 기간을 거쳐 마련한 시스템이다. 차세대 시스템은 거래, 리스크관리, 결제 등 자산운용 프로세스를 지원하던 기존 외자시스템을 신규 자산운용 소프트웨어 도입, 대내외 시스템 연계 등으로 전면 교체한 시스템이다. 한은은 기존 시스템과 비교해 차세대 시스템이 통합, 신속, 안정성 측면에서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분산돼 있던 외부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거래 사전 점검부터 체결, 결제, 리스 2026-03-25 14:00:00 -
박홍근 기획처 초대 장관 "적극재정 기틀 마련…추경 속도 낼 것" 박홍근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은 25일 "국가 미래 전략의 큰 물줄기를 트고 지속가능한 적극재정의 기틀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취임식에서 "대한민국이 거침없이 항해할 수 있는 '미래 비전의 물길'을 활짝 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수면 아래 구조적 위기의 징후까지 포착하는 정교한 설계를 통해 대한민국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국가 미래 전략'의 큰 물줄기를 트겠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탱할 20~30년 시계의 장기 전략이라 2026-03-25 13:40:00 -
노동부 "중기, 육아휴직 대체인력 첫 채용시 연간 최대 1880만원 지원" 중소기업이 육아휴직으로 발생한 인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인력을 처음으로 채용할 경우 연간 최대 188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고용노동부는 신한금융그룹의 추가 지원을 결합한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이러한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육아휴직자의 업무를 대신할 대체인력을 채용한 기업에 최대 1680만원(월 최대 140만원, 1년 기준)의 대체인력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여기에 해당 대체인력이 사업장에서 처음 채용되는 경우 신한금융그룹이 출연한 재원을 기반으로 한 '대체인력 문화확산 2026-03-25 12:00:00 -
푸른씨앗 가입 대상 점진 확대…노동부, 자금운용계획 등 의결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25일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푸른씨앗 가입 대상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제도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금 운용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 공포에 따라 푸른씨앗 가입 대상이 30인 이하에서 100인 미만 사업장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26년 7월부터는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 2027년 1월부터는 100인 미만 사업장까지 푸른씨앗 가입이 가능해진 2026-03-25 12:00:00 -
출생 증가에도 인구 75개월째 감소…인구이동은 11% 급감 출생아 수 증가에도 사망자 수가 더 크게 늘면서 인구 감소가 75개월째 이어졌다. 저출산이 일부 완화되고 있지만 고령화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출생아 수는 2만691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17명 늘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1년 전보다 0.10명 늘어난 0.99명으로 집계됐다. 출산 순위별 출생아수 구성비는 첫째아(63.5%) 기준 전년 동월 대비 1.4%포인트 올랐다. 둘째아는 30.5%, 셋째아 2026-03-25 12:00:00 -
전력 배출계수 매년 경신...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고도화 논의 정부가 국가 전력 배출계수 갱신 주기를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며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정확도 제고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비앤디파트너스에서 '전력 배출계수 고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산·학·연 등 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국가 전력 배출계수와 전과정 전력 배출계수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고 제품 전과정평가(LCA)에 활용되는 전과정목록 데이터베이스(LCI DB)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2026-03-25 12:00:00 -
공정위, '수수료 거짓 할인' 광고한 두나무에 향후 금지 명령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가상자산거래소의 수수료율을 거짓으로 할인한 두나무에 대해 향후금지명령을 부과한다고 25일 밝혔다. 두나무는 가상자산거래소 개소 후 현재까지 일반적인 주문에 0.139%의 수수료율을 적용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0.139%에서 0.05%로 거래수수료율이 대폭 할인되는 것처럼 광고했다. 또 두나무는 이같은 할인이 한시적이라고 광고했으나 공정위 조사 결과 할인 가격으로 광고된 0.05%는 가상자산거래소 개소 이후부터 현재까지 계속 적용됐다. 공정위는 2026-03-25 12:00:00 -
카타르 'LNG 장기계약 불가항력' 선언에 산업부 "수급 차질 없어" 카타르가 한국 등 4개국에 대한 액화석유가스(LNG) 장기 공급계약에 대한 불가항력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국내 수급 상황에 큰 영향을 주는 불확실성 요인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러시아산 납사(나프타) 도입과 관련해서는 금융·재제 리스크가 해소됐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25일 '중동전쟁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에서 카타르의 LNG 불가항력 선언과 관련해 "카타르에너지의 공식 발표가 있지는 않았다"며 "얼마 전에도 유사한 선언 2026-03-25 11:5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