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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 7위로 추락…세네갈, 이라크 5-0 대파 한국의 32강 진출 경우의 수가 또 하나 사라졌다. 세네갈이 이라크를 완파하면서 골득실에서 한국보다 앞서 조 3위 팀에서 7위까지 밀려났다. 세네갈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I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라크를 5-0으로 완파했다. 세네갈은 1승2패(승점 3점)를 기록하며 조 3위에 올랐고, 3경기에서 8골을 넣고 6골을 내줘 한국의 골득실(-1)을 크게 앞질렀다. 이에 따라 한국은 32강에 진출하는 조 3위 8개 팀 순위에서 7위까지 추락했다. 3전 전패 이라크는 승점을 얻지 못하며 4위로 2026-06-27 06:42:53 -
배우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무죄 확정…3년 7개월 만에 혐의 벗어 배우 오영수(82)가 강제추행 혐의 재판에서 대법원 무죄를 확정받았다.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무죄로 뒤집힌 데 이어 대법원도 이를 확정하면서 약 3년 7개월간 이어진 법적 공방이 마무리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전날 상고기각 결정으로 확정했다. 형사사건에서 상고 이유가 법률상 적법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별도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할 수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씨는 2017 2026-06-26 18:01:05 -
[북중미 월드컵] 홍명보 "체력엔 문제없었는데…최악의 시나리오로 갔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패한 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밝혔다. 26일(한국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 감독은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만나 조별리그를 결산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홍 감독은 조 추첨 직후부터 준비 과정을 돌아보며 "지난해 12월 3일 조 추첨이 열리고 고지대와 고온 다습한 어려운 두 도시에서 경기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면서 "어디에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가 생각했을 때, 첫 경기, 두 번째 경기가 열리는 고지대에 맞추는 게 맞다고 2026-06-26 09:43:11 -
[북중미 월드컵] 김민재 교체 불만 항의 논란에 "수비 간격 아쉬움 표현"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교체 불만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민재는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오른쪽 종아리에 이상을 느껴 더는 뛰면 다음 경기가 어려워질 것 같아서 코치진에 교체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괜찮다'라고 말한 것은 "회복하면 다음 경기는 괜찮을 수 있다는 의미였다"고 했다. 교체돼 들어오며 취한 제스처에 대해선 "교체돼서 불만을 표한 것이 아니라 수비 간격이 계속 벌어지는 것에 아쉬워서 그런 것이다. 경기가 잘 풀리 2026-06-26 08:40:31 -
'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김구 얼굴 담긴 공식 로고 나와 올해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를 맞아 정부가 국내외 기념사업에 통일성 있게 활용할 공식 로고를 26일 공개했다. 이번 로고는 김구 선생의 초상과 한글 '김구', 숫자 '150'을 결합해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국내외 활용을 위해 한글과 영문 로고를 함께 개발했다. 로고에는 국무총리 주재 국가보훈위원회가 지난 4월 확정한 표어 ‘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를 반영해 백범 사상의 핵심 가치 2026-06-26 08:39:26 -
[북중미 월드컵] 코트디부아르, 퀴라소 2-0 꺾고 32강 진출 코트디부아르가 퀴라소를 꺾었다. 26일(한국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가 퀴라소를 2-0으로 제압했다. 코트디부아르는 2승 1패(승점 6·골득실 +2)를 기록하며 독일(골득실 +6)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 원칙에서 밀려 조 2위로 32강에 진출했다. 이날 코트디부아르는 니콜라 페페의 멀티 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전반 7분 퀴라소 수비진이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틈을 타 얀 디오망데가 공을 2026-06-26 08:03:03 -
노래하고 춤추고 노 젓고… 팬들이 만드는 경기장 밖 월드컵 골보다 더 오래 남는 장면이 있다. 노르웨이가 세네갈을 3-2로 꺾은 뒤, 엘링 홀란드는 곧장 관중석으로 향했다. 마르틴 외데가르가 드럼을 두드리기 시작하자 홀란드는 양팔을 뒤로 당겨 노를 젓는 동작을 취했고, 관중석도 금세 같은 박자로 따라 움직였다. 바이킹 전사들이 배를 저을 때의 몸짓을 흉내 낸 이른바 '바이킹 로우'였다. 이 장면은 골도, 태클도, 결정적인 선방도 아니었다. 그러나 SNS에서는 경기 하이라이트 못지않게 빠르게 퍼져나갔다. 짧고 강렬했으며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2026-06-26 08:00:00 -
[북중미 월드컵] 에콰도르, 독일 2-1로 꺾었다…한국은 '비상' 에콰도르가 독일을 꺾으면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32강 진출권 경쟁에서 한 계단 더 밀려났다. 26일(한국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에콰도르는 미국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에서 독일에 2-1로 이겼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플로리안 비르츠의 패스를 받은 레로이 자네가 시원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 왼쪽 하단을 흔들며 독일이 먼저 포문을 열었으나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7분 페드로 비테가 펠릭스 은메차의 공을 가로채 닐손 앙굴로 2026-06-26 07:47:16 -
[인터뷰] 공명 "'남편들' 출연, 진선규 지분 80%…'무조건 해야겠다' 생각"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인물을 주로 그려왔던 배우 공명이 이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위험 속으로 뛰어드는 '변화'를 감행했다.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감독 박규태)은 범죄 조직에게 납치당한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얼떨결에 힘을 합친 전남편과 현남편의 예측불허 구출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액션 영화로 공명은 극 중 젊고 능력 있는 '현 남편' 민석 역을 연기했다.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민석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캐릭터라는 점에 먼저 끌렸어요. 저도 활동적인 2026-06-26 06:30:00 -
[인터뷰] '남편들' 진선규 "공명과 재회, '극한직업' 부담감 있었지만…" 아내를 구하기 위해 전남편과 현남편이 뭉쳤다.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은 좀처럼 공존하기 어려운 두 남자가 납치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예측불허 공조를 그린다. 배우 진선규는 마약반 에이스 형사이자 시내의 전남편 충식을 맡아 거친 수갑 액션과 능청스러운 생활 코미디를 오가며 '충식'을 매력적인 인물로 완성했다. "장르물도 좋지만 이렇게 유쾌하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작품을 할 때 즐거워요. 결과적인 숫자를 떠나 촬영 과정이 재미있었고, '남편들'을 하면서 공명과는 지 2026-06-26 06:00:00 -
사라지는 골목의 온기를 담다…지유라 개인전 '그 골목 작은 땅 집' 지유라 작가가 북촌에서 새 개인전을 연다. 좁은 골목과 작은 집을 꾸준히 그려온 그는, 이번 전시에서도 집에 켜켜이 쌓인 기억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갤러리 단정은 오는 26일부터 7월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지유라 개인전 '그 골목 작은 땅 집'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유라는 2012년부터 '집'을 중심으로 작업을 이어온 작가다. 나무 조각 위에 집을 그리는 독창적인 작업을 통해 추억과 가족, 위로가 머무는 공간으로서의 집을 표현해왔다. 지난해 목포 골목 풍경을 담은 ' 2026-06-26 00:00:00 -
대규모 관광단 유치·K-뷰티 페스티벌… 관광공사, 지역 소비 키운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성과를 '머릿수'만으로 평가하던 시대는 저물었다. 방한 외래객이 어디를 찾고, 얼마나 머무르며, 지역 상권에서 얼마나 소비하는지가 관광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지표가 됐다. 이에 발맞춰 한국관광공사가 대규모 기업 포상관광단 유치부터 공항과 쇼핑·레저를 잇는 지역 협력망, K팝 팬덤을 활용한 지역관광 캠페인, 그리고 K-뷰티 페스티벌까지 연이어 가동하며 방한 관광 정책의 초점을 지역 소비 확대에 맞추고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중국 대형 포상관광단 유치다. 관광공사는 2026-06-26 00:00:00 -
서해 바다서 아소산 온천까지…국내외 골프장 묶은 '글로벌 회원권' 출시 국내 명문 골프 코스와 일본 직영 골프 리조트를 회원권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한일 연계형 상품이 나왔다. 골프 예약 플랫폼 엑스골프(XGOLF)를 운영하는 쇼골프는 국내 골프장과 일본 직영 골프리조트 혜택을 결합한 ‘골든베이 글로벌 회원권’을 출시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상품은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와 쇼골프가 일본 현지에서 운영 중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가고시마), 아카미즈골프&온천리조트(구마모토) 등 3곳의 시설 이용 권한을 연계한 복합 2026-06-25 19:42:27 -
'유네스코 연설' 세븐틴 조슈아 "청년들, 이미 세상 바꿀 해답 지녔다" 그룹 세븐틴 조슈아가 전 세계 청년들에게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슈아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메인홀에서 열린 글로벌 청년 지원 프로그램 '고잉 투게더(Going Together-For Youth Creativity & Well-Being)' 기념식에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인 세븐틴을 대표해 참석했다. 검은색 정장을 입고 연단에 오른 조슈아는 약 6분간 영어로 연설했다. 그는 "이 자리에 서게 돼 매우 영광이다. 멤버들도 함께하고 싶어 했다"며 "세븐틴과 유네스코는 청년들이 변 2026-06-25 19:27:35 -
[북중미 월드컵] '경우의 수' 따지는 홍명보호…옵타 "32강 진출 확률 87.6%"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충격패에도 홍명보호의 32강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0대 1로 졌다. 한국은 이날 패배로 조별리그 전적 1승 2패(승점 3)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체코를 3대 0으로 완파한 멕시코가 조 1위(3승·승점 9)를 확정했고, 한국을 꺾은 남아공이 2위(1승 1무 1패·승 2026-06-25 18: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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