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올림픽 2024] 金 기대 종목 1위 '양궁'…기대되는 선수 '안세영'
    대한민국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2024 파리올림픽'의 종목은 양궁, 수영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는 배드민턴의 안세영이 이름을 올렸다. 26일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는 15세 이상 일반 국민 5000명을 대상으로 2024 파리올림픽에 대한 인지도와 기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먼저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이 가장 기대되는 종목’을 물어본 결과, 63%(3150명)가 ‘양궁’이라고 답했다. 양궁은 그간 하계 올림픽에서 효
    • 2024-07-26
    • 23:31:34
  • [파리올림픽 2024] 형이 거기서 왜 나와?...'힙합 대부' 스눕 독, 스웩 넘치네
    파리올림픽에 '힙합 대부'가 등장했다. 미국 래퍼 스눕 독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무언가를 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사진 속 스눕 독은 파리올림픽을 기념하는 성화를 들고 있다. 성화를 들고 행복해하는 그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뿐 아니라 파리올림픽 공식 SNS에도 이날 스눕 독의 사진과 영상이 공유됐다. 그는 오륜기가 그려진 안경을 쓴 채 '스웩'
    • 2024-07-26
    • 23:31:17
  • [파리올림픽 2024] 북한 개회식 기수, 다이빙 임영명·유도 문성희
    8년 만에 하계 올림픽 무대에 복귀하는 북한 선수단은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 기수로 수영 다이빙 임영명과 유도 문성희가 선다. 26일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30분(한국시각 27일 오전 2시30분)부터 센강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북한 선수단 기수로 두 선수가 선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코로나19 사태로 선수를 보호하겠다는 이유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 불참했다. 이후 2022년까지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자격이 정지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나서지 못했다. NOC 지위를 되찾은 뒤 지
    • 2024-07-26
    • 22:50:20
  • [파리올림픽 2024] 흥행은 역대 최고...선수단은 '불만 폭주'
    파리올림픽의 흥행은 역대 최고인데, 각국 선수단은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AP통신이 26일(한국시간)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의 발표를 토대로 밝힌 바에 따르면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포함한 티켓 판매량이 970만장에 달했다. 올림픽은 870만장, 패럴림픽은 100만장이다. 이는 올림픽 역대 최다 판매량이다. 종전 기록은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판매된 830만장이었다. 다만 현재 판매가 진행 중인 종목이 있기에 판매량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그럼에도 조직위가 총 1000만장의 입장권을 마련했기에,
    • 2024-07-26
    • 22:05:58
  • 국회의원 이준석, 첫월급 깜짝 공개 "세후 992만 2000원"
    청년 정치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회의원 첫월급 액수를 공개했다. 이준석 의원은 오는 27일 방영 예정인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 선공개 영상에서 국회의원 월급이 얼마냐는 스페셜 MC 사유리의 질문에 "지난달에 처음으로 찍혔는데 992만2000원이었다"며 "딱 초등학생들 질문"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첫 월급 사용처를 묻자 “정신이 없어서 통장에 그대로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답변을 들은 안정환은 “저희 대신 써주는 거 잘한다. 영수
    • 2024-07-26
    • 21:42:21
  • [파리올림픽 2024] '어펜져스 꽃미남' 오상욱, 개인전 8강이 최대 분수령...'4연패'를 저지하라
    펜싱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노리는 오상욱에게 8강전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파리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는 26일(한국시간) 펜싱 사브르 개인전 일정이 공개됐다. 오상욱의 첫 상대는 니제르의 에반 진 아바 지로다. 전력상 오상욱의 우위가 점쳐지는 가운데, 그가 8강에 진출한다면 강력한 적수를 만날 가능성이 커졌다. 8강전 예상 상대는 헝가리의 아론 살라지다. 맞대결 전적은 오상욱이 7승 4패로 우위에 있다. 세계 랭킹에서도 오상욱은 4위로 5위인 살라지보다 한 계단 높다. 다만 살라지는
    • 2024-07-26
    • 21:26:54
  • [파리올림픽 2024] 역대급 흥행하나...티켓 판매량 970만장 역대 '최다'
    파리 올림픽이 역대 최다 티켓 판매량을 기록했다. 26일(한국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밝힌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포함한 티켓 판매량은 970만장에 달했다. 올림픽이 870만장, 패럴림픽이 100만장이다. 이는 역대 최다 판매량이다. 종전 기록은 애틀랜타 올림픽이 갖고 있었다. 당시에는 830만장의 티켓이 판매됐다. 더욱이 여전히 티켓 판매를 진행 중이기에 수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직위는 총 1000만장의 입장권을 마련했다. 역대급 판매에도 불구하고
    • 2024-07-26
    • 20:50:38
  • 교원투어 티메프 결제 고객 포인트로 보상…"총 80억원 규모 지원"
    교원그룹은 티몬·위메프에서 교원투어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대금을 최종 환불받지 못할 경우 재결제 진행 고객에 한해 교원그룹 포인트로 보상하기로 했다. 교원그룹 포인트는 모든 계열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보상안의 지원 대상은 약 9000명으로 금액으로는 80억원에 달한다. 이날 교원그룹 관계자는 "교원투어에서 대응책을 발표했으나 환불에 대한 소비자 불안이 해소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그룹 차원에서 대응하기로 긴급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교원투어는 이날 티몬·위메프
    • 2024-07-26
    • 20:42:18
  • [파리올림픽 2024] '더워서 못 살겠다' 황선우·김우민 등 '수영 간판' 숙소 떠난다...인근 호텔서 생활
    '찜통더위'에 한국 수영 경영 대표팀이 숙소를 떠난다.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오늘부터 남자 800m 계영 멤버 6명(김우민,황선우,양재훈,이호준,이유연,김영현)이 경기장 도보 5분 거리의 호텔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30일까지 숙소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이어 "조금이라도 편하게 경기를 준비하라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 회장은 "지난 16일 경영 대표팀이 출국할 때 '불편한 점이 있으면 빨리 말해달라'고 당부했다. 선수촌 환경, 이동 거
    • 2024-07-26
    • 20:13:34
  • [파리올림픽 2024]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번 MVP에게도 특별 포상"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파리 올림픽 최우수선수(MVP)에게 특별 포상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회장은 26일(한국시간) 연합뉴스를 통해 "이번 올림픽에서도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처럼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MVP를 뽑아 상금을 주겠다"고 전했다. MVP는 대한체육회가 기자단 투표로 선정한다.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3관왕'을 달성한 수영 선수 김우민과 양궁 선수 임시현이 선정돼 각각 격려금 3000만원을 받았다. 이들은 이번 올림
    • 2024-07-26
    • 19:49:46
  • [파리올림픽 2024] 야심차게 야외 선상 개막식 준비했는데 비로 얼룩지나
    역대 올림픽 최초 경기장이 아닌 야외 선상에서 진행되는 파리 올림픽 개막식이 비로 얼룩질 전망이다. 26일 프랑스 기상채널 '리 샹 메테오'에 따르면 파리는 현지시간 기준 오후 7시부터 파리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파리 올림픽은 이날 현지 시간으로 7시 30분에 개막식을 진행한다. 역대 올림픽 최초로 경기장이 아닌 곳을 개막식 장소로 내세웠다. 개막식은 센 강 선상에서 펼쳐진다. 선수들은 100여척의 보트를 나눠 타고 6㎞에 달하는 강 위를 이동할 예정이다. 한국 선수단은 이날 4
    • 2024-07-26
    • 19:30:39
  • [파리올림픽 2024] '80세' 반기문, 성화봉송 참여...바흐 IOC 위원장 등과 '만남'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이 80세 고령의 나이에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반 전 총장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생드니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이날 반 전 총장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 고등 판무관 등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파리올림픽은 오는 27일 오전 2시 30분 센 강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역대 최초로 경기장이 아닌 곳에서 펼쳐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개막식에 높이뛰
    • 2024-07-26
    • 19:00:16
  • [파리올림픽 2024] 개막식서 한국, 48번째 입장...기수는 우상혁·김서영
    파리올림픽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은 48번째로 입장한다. 26일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은 오는 27일 오전 2시 30분 개막하는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48번째로 들어설 예정이다. 기수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육상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개인혼영 200m 금메달리스트 김서영이 기수로 나선다. 이번 올림픽에 한국은 21개 종목에 143명을 파견했다. 이번 개회식에는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림픽 기
    • 2024-07-26
    • 18:11:07
  • [파리올림픽 2024] 개막식 코앞인데, 고속철도 일부 마비...방화 등 계획 범죄 추정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방화 등이 발생해 파리 고속철도(TGV) 일부가 마비됐다. 파트리스 베르그리에트 프랑스 교통부 장관은 이날 오전 X(옛 트위터)에 "어젯밤 여러 TGV 노선이 표적이 됐다. 복구를 진행 중이지만 이번 주말까지 교통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행위가 '의도적'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CNN 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철도에서는 방화 등이 행위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프랑스 국영 철도 회사인 SNCF는 "고속 철도망을 마
    • 2024-07-26
    • 17:50:18
  • [파리올림픽 2024] 지단·음바페·파커...베일에 싸인 최종 점화자는 누구?
    파리올림픽 개막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베일에 싸인 최종 점화자는 누가 될까. 최근 올림픽에서 최종 점화자는 각국을 대표하는 유명 스타들의 차지였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피겨 여왕' 김연아, 2021 도쿄 하계올림픽에서는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가 나섰다. 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중국 노르딕 복합 자오자윈과 크로스컨트리 디니거이라무장이 최종 점화를 했다. 프랑스 역시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많은 만큼, 최종 점화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2024-07-26
    • 17:08:00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