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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장관 "박찬욱 코망되르 수훈, 韓 영화계 위상 증명"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을 받은 박찬욱 감독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 장관이 18일 박 감독에게 축전을 보내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 수훈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세계적 권위의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 수훈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수훈은 대한민국 영화계의 세계적 위상을 확고히 증명하고, 우리 문화예술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 2026-05-18 17:42:02 -
[종합] 귀엽고 유쾌하게…강동원·엄태구·박지현 '와일드 씽', 6월 극장가 정조준 사랑스럽고 유쾌하다. 영화 '와일드 씽'은 2000년대 가요계의 향수와 K팝 퍼포먼스를 코미디 안에 녹인 작품.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호흡과 음악, 무대가 어우러진 '트라이앵글'의 재기담이 6월 극장가에서 관객들의 웃음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타워에서는 영화 '와일드 씽'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손재곤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등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와일드 2026-05-18 17:37:52 -
'21세기 대군부인' 역사 왜곡 논란에 '역사 1타 강사' 입 열었다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역사 왜곡 논란과 관련해 ‘역사물 고증 연구소’ 설립을 제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MBC 드라마 최대 화제작으로 꼽혔던 ‘21세기 대군부인’이 13%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도 역사 왜곡 논란으로 비난의 중심에 섰다. 극중 이안대군(변우석)의 왕 즉위식에서 ‘만세’ 대신에 ‘천세’를 외치는 장면, 자주국의 황제가 쓰는 십이면류관이 아니라 중국의 신하가 쓰던 ‘구류면류관&rsquo 2026-05-18 16:05:01 -
[따끈따끈 신간] 김대중 이희호 옥중기록 김대중 이희호 옥중기록=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기획, 한길사.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 인생을 되짚어보는 세 번째 책이 나왔다. <김대중 육성회고록>, <김대중 망명일기>에 이은 이번 책에는 김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옥중 기록이 담겼다. 책은 김 전 대통령이 3·1 민주구국선언과 1980년 내란음모 조작사건 등으로 갇혔던 1976년부터 1982년까지가 중심이다. 특히 이 여사의 메모와 편지, 국제 구명활동 자료, 재판 기록 등을 통해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한다. 김 전 대통령의 2026-05-18 15:50:15 -
MC몽 "불법도박 연예인 모두 깐다"…폭로 예고했다 가수 MC몽(46·본명 신동현)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반박하며 불법 도박과 관련된 연예인들을 폭로하겠다고 예고해 파장이 일고 있다. 18일 MC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저녁 8시 라이브 방송으로 기자분들 모시고 지난 일들과 저와 관련된 모든 일들에 관해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MBC ‘PD수첩’이 누구와 결탁하고 취재하고 있는지도 전부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건설업자 차 회장과 수십억 대 불법 도박 바둑이 멤버들과 그 무리들, 그와 2026-05-18 14:12:57 -
북중미 월드컵, '역대급 폭염' 빨간불…1994년 대회보다 위험도 두 배 다음 달 11일부터 7월 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 16개 도시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대회 전체 경기의 4분의 1가량이 극한의 열 스트레스 환경에서 치러질 수 있다는 기후 과학자들의 경고가 나왔다. 지난 15일(한국시간) 다국적 기후 연구자 모임인 세계기상특성(WWA)은 전날 발표한 공개 서한 및 분석 보고서를 통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2026년 월드컵의 선수와 팬들은 1994년 미국 대회 당시보다 훨씬 더 가혹한 폭염과 2026-05-18 09:13:50 -
강동원·엄태구·박지현 '와일드 씽'…K팝·코미디 조합 '관람 포인트' 공개 영화 '와일드 씽'이 개봉을 앞두고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6월 3일 개봉하는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에 나서는 코미디 영화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배우들의 조합이다. 강동원은 '트라이앵글'의 리더 현우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와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인다. 엄태구는 내향적인 성격과 뜨거운 열정 2026-05-18 09:07:40 -
'232만명' 대만인 홀려…관광公, 타이베이서 중부권 매력 전파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가 방한 핵심 시장인 대만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타이베이 현지에서 대규모 'K-관광 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만은 방한객 절반가량이 지방공항을 이용할 정도로 지역관광 선호도가 높아,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할 핵심 타깃으로 꼽힌다. 18일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타이베이 대표 복합문화공간 화산1914에서 열린 '2026 K-관광 로드쇼'에 현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2026-05-18 08:48:19 -
서울 쏠림 깬다…문체부, '관광특구·글로벌축제' 쌍끌이 지역 부양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80% 이상이 서울에만 머무는 기형적인 쏠림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 정부가 지역관광 살리기에 주력한다. 수도권과 제주를 제외한 지역 거점을 '글로벌 관광특구'로 지정해 수용태세를 정비하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10대 '글로벌축제'를 전면에 내세워 외국인의 발길을 지방으로 돌린다는 구상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관광 활성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단순한 단발성 예산 지원을 넘어, 궁극적으로 '관광진흥 2026-05-18 08:27:58 -
박찬욱,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 수훈…"언젠가 프랑스서 영화 찍고파" 박찬욱 감독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받았다. 로이터통신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 장관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박 감독에게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를 수여했다. 박 감독은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자격으로 칸을 찾은 가운데 프랑스 정부 훈장까지 받게 됐다. 문화예술공로훈장은 예술과 문학 분야에서 탁월한 창작 활동을 펼치거나 프랑스 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슈발리에 △오피시에 △코 2026-05-18 07:57:35 -
메시, '월드컵 최다골' 새 역사 쓸까…호날두는 6회 연속 득점 정조준 20년 넘게 세계 축구를 호령했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자신들의 6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대기록에 도전한다. 미국, 멕시코, 캐나다가 공동 개최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다음 달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7월 20일까지 한 달간의 뜨거운 열전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축구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메시와 호날두의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 무대가 될 전망이다. 1987년생인 메시는 지난 2006년 독일 대회를 통해 월 2026-05-18 06:00:00 -
[윤주혜의 C] 인공섬 '베니스'와 자연섬 '제주도'… 그곳에 묻힌 폭력과 상처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찾은 이탈리아 베니스 푼타 델라 도가나. 한때 세관으로 사용됐던 344년된 건물 2층에서는 브라질 작가 파울루 나자레트의 개인전 ‘알지브라(Algebra)’가 열리고 있었다. 이 전시는 장소와 공간, 작품이 서로 밀고 당기듯 긴장감을 이루면서 묘한 조화를 만들어냈다.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손길을 거쳐 피노 컬렉션의 미술관으로 재탄생한 이곳 바닥 곳곳에는 나자레트가 새하얀 소금 결정으로 그려낸 커다란 둥근선이 있었다. 노예선 '툼베이루(tumbeiro, 포르투갈어)' 2026-05-18 06:00:00 -
미네랄에서 뿜어나오는 에너지 伊 아카데미아서 잠이 스르르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찾은 이탈리아 베네치아 아카데미아 미술관 한켠에서는 세르비아 출신 퍼포먼스 아트 거장 마리나 아브라모비치(80)의 개인전 '트랜스포밍 에너지(Transforming Energy)'가 열리고 있었다. 아브라모비치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2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이 미술관에서 전시를 선보인 최초의 생존 여성 작가란 수식어를 얻게 됐다. '트랜스포밍 에너지'는 찜질방의 자수정방과 닮았다. 커다란 귀마개를 착용한 관람객들은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명상에 잠기거나 눈을 붙였다. 2026-05-18 06:00:00 -
칸 심사위원장 박찬욱, 프랑스 최고 문화예술 공로 훈장 받아 제79회 칸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인 박찬욱 감독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문화예술 공로 훈장을 받았다. 연합뉴스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 장관은 17일(현지시간) 칸에서 박 감독에게 코망되르 훈장을 수여했다. 문화예술공로훈장은 예술과 문학 분야에서 탁월한 창작 활동을 펼치거나 프랑스 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인물이 받는다. 슈발리에, 오피시에, 코망되르 세 등급으로 나뉘며 이 중 코망되르가 최고 등급이다. 한국인으로는 2002년 김정옥 당시 한국문 2026-05-17 21:24:17 -
'21세기 대군부인' 역사 왜곡 논란 후폭풍…아이유 "더 책임감 갖겠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지난 16일 역사 왜곡 논란 속에 종영했다. 제작진이 사과와 수정 방침을 밝힌 데 이어 주연 배우 아이유도 팬들 앞에서 "더 책임감을 갖겠다"고 말했다. 출간을 앞둔 대본집 역시 일부 표현 수정을 예고했다. 아이유는 '21세기 대군부인' 종영일인 지난 16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드라마 단체 관람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마지막 회를 함께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아이유는 상영 후 무대에 올라 최근 논란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전했다. 아이유는 2026-05-17 17:04:07 -
[인터뷰] '교생실습' 김민하 감독 "소녀들은 죽지 않는다…'이긴다'는 마음 지키고 싶었죠" 단편 '빨간마스크 KF94' '버거송 챌린지'부터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과 '교생실습'까지. 김민하 감독은 익숙한 현실을 기묘한 상상력과 코미디 감각으로 비틀어온 창작자다. 장편에 이르러서는 공포의 문법 위에 소녀들의 우정과 시대의 불안을 겹쳐내며 자신만의 취향을 더 분명하게 드러냈다. "영화 평점이 1점 아니면 10점"이라고 농담처럼 말했지만 그만큼 분명한 지지를 보내는 관객들이 어쩌고 했다는 의미다. "1점을 준 관객들과 10점을 준 2026-05-17 15:08:17 -
피프티피프티, '방과후 퇴마클럽' MV 공개…첫 연기 도전 '눈길'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주연의 ‘방과후 퇴마클럽’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들의 첫 연기 도전과 작품 콘셉트에 대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방과후 퇴마클럽’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KITZ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는 퇴마클럽 5인방으로 변신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모습과 이들이 극 중 펼칠 모험이 압축적으로 담겼다. 하이틴 오컬트 코미디라는 작품의 색깔을 살린 영상미와 멤버들의 캐릭터 소화력이 눈길을 끈다. ‘방과후 퇴마클럽’은 학교의 지박령 2026-05-17 11:32:55 -
칸 영화제서 기립박수 받은 '군체'…국내 예매율도 ↑ 영화 '군체'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데 이어 국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개봉 전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이날 오전 8시 27분 기준 예매율 28.1%, 예매 관객 수 9만4743명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지난주 개봉한 '마이클'을 비롯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슈퍼 마리오 갤럭시' 등 외화 경쟁작들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결과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 2026-05-17 11:2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