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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문채원 '하트맨', 안방 극장서 만난다…오늘 IPTV·VOD 서비스 시작 영화 '하트맨'이 바로 오늘(11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하며 안방 극장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 '하트맨'은 오늘부터 IPTV,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웨이브, 구글, 애플TV, 왓챠 등 다양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VOD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까지 함께 진행되어 더욱 부담 없이 작품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히트맨'시리즈로 코미디 흥행 공식을 증명한 최원섭 감독과 권상우가 다시 한번 의기투 2026-02-11 08:40 -
[최씨네 리뷰] '넘버원'…김태용 감독이 차린 가장 담백한 위로 "낭만적이네요. 이 조명, 온도, 습도…." 한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자가 남긴 말이다. 장소, 날씨, 몸 상태 등 하나하나가 모여 '분위기'를 만든다는 의미다. 영화도 마찬가지. 그날의 기분, 나의 경험이 영화의 '평가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최씨네 리뷰'는 필자의 경험과 시각을 녹여 관객들에게 영화를 소개하는 코너다. 조금 더 편안하고 일상적으로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 엄마, 가족, 그리고 집밥. 단어만으로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이 키워드들은 한국 2026-02-11 00:00 -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에 홍영완 윌북 대표 선출 사단법인 한국출판인회의는 제14대 회장으로 홍영완 윌북 대표를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단일 후보로 출마한 홍 대표는 정기총회에서 투표자 98%의 지지를 바탕으로 당선됐다. 출판인회의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홍 회장은 "인공지능 시대에도 지속 가능한 출판 환경을 함께 만들겠다"며 "다가올 AGI(범용인공지능)의 파도에 올라탈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회장은 향후 추진할 4대 핵심 과제로 △AI 시대의 대응 전략 수립 △케이(K)-출판 세계화 지원 사업 추진 △출판콘텐츠 제 2026-02-10 20:52 -
'불란서 금고' 무대 서는 신구 "숨 쉬고 있으니 연극 계속해야" “내가 평생 해온 게 연극이니, 그래서 하는 거예요. 밥 먹는 거나 마찬가지죠.” 배우 신구(89)는 10일 서울 혜화동 놀(NOL)서경스퀘어에서 열린 연극 ‘불란서 금고’ 제작발표회에서 “어쨌든 살아있고 또 숨을 쉬고 있으니, 평생해 온 일을 계속해야 한다”며 무대에 서는 이유를 이처럼 밝혔다. 그는 “해보려고 하는데 여의치 않은 점이 있다. 그럼에도 최선을 다해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이순재 씨가, 내가 형님이라고 부르던 분이 돌아가 2026-02-10 16:59 -
자율순찰 로봇 '순라봇'이 창덕궁 지킨다 국가유산청은 2월 10일부터 약 한 달간 서울 창덕궁에서 자율순찰 로봇 '순라봇'을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순라봇의 이름은 조선시대에 궁중과 도성 안팎을 순찰하던 순라군에서 따온 것으로, 순라봇은 국가유산 상시 안전관리와 야간 예찰 등을 맡는다. 화재나 이상 소음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한 후 돌발 상황 등을 창덕궁관리소 등에 보고한다. 이번 시범 운영은 복권기금을 통해 이뤄지며, 향후 추가 투입 여부 등을 검토한다. 아울러 국가유산청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서울 한양도성 2026-02-10 10:53 -
서울 세계청년대회 공홈 리뉴얼…영어, 스페인어 등 6개 언어 지원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조직위원회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6개 공식 언어(한국어·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포르투갈어·이탈리아어)로 전면 리뉴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전 세계 청년과 관계자들이 대회 정보를 보다 쉽고 일관되게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가독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스페인어 등 6개 공식 언어를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대회로서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 했다. 최근 정비된 2027 서울 세계 2026-02-10 09:31 -
베자르 발레 로잔 25년만 서울 상륙…김기민 '볼레로' 합류 현대 발레의 상징적 존재 베자르 발레 로잔(Béjart Ballet Lausanne, 이하 BBL)이 25년 만에 서울 관객과 다시 만난다. 천재 안무가 모리스 베자르가 창단한 BBL은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발레 언어로 세계 무용계의 흐름을 이끌어온 발레단이다. 2007년 모리스 베자르 타계 이후에도 그의 예술적 유산을 완벽히 계승하며 세계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내한은 2011년 대전 공연 이후 15년 만의 한국 방문이자, 서울 공연으로는 2001년 이후 25년 만의 귀환이다. BBL은 이번 무대에서 명작으로 꼽 2026-02-10 09:25 -
임영웅, 안방 1열에서 만난다…13일 서울콘 VOD 오픈 가수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를 안방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티빙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공연을 담은 VOD가 독점 공개된다. 이번 VOD는 2025년 11월 30일 KSPO DOME에서 열린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콘서트의 현장을 담았다. 당시 임영웅은 ‘원더풀 라이프(Wonderful Life)’로 웅장한 오프닝을 열고, 히트곡부터 정규 2집 수록곡까지 아우르는 셋리스트로 공연을 채웠다. 곡에 따라 색상이 달 2026-02-10 09:22 -
스키즈 콘서트 영화 '더 도미네이트 익스피리언스',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 등극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스크린에 담은 실황 영화 ‘스트레이 키즈 : 더 도미네이트 익스피리언스’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개봉한 ‘스트레이 키즈 : 더 도미네이트 익스피리언스’는 2월 첫 번째 주말 전 세계 61개 지역에서 총 191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글로벌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 영화는 개봉 첫 주말 북미에서 1724개 상영관을 통해 약 5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 2026-02-10 08:04 -
[최씨네 리뷰] '휴민트' 류승완의 리듬, 고전적 우아함에 도달하다 "낭만적이네요. 이 조명, 온도, 습도…." 한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자가 남긴 말이다. 장소, 날씨, 몸 상태 등 하나하나가 모여 '분위기'를 만든다는 의미다. 영화도 마찬가지. 그날의 기분, 나의 경험이 영화의 '평가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최씨네 리뷰'는 필자의 경험과 시각을 녹여 관객들에게 영화를 소개하는 코너다. 조금 더 편안하고 일상적으로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 류승완의 영화엔 이름보다 앞서 도착하는 특유의 '리듬'이 있다. 그의 전 2026-02-10 06:00 -
국립한국문학관, 5천년 K-문학 대중화에 '드라이브' "박물관의 경우 자료수집과 연구가 주업무라면, 문학관은 대중과 함께하는 곳이죠. 문학인만이 아닌, 대중 모두가 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어요." 임헌영 국립한국문학관 관장은 9일 취임 1개월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처럼 말하며, '문학 대중화'를 거듭 강조했다. 임 관장은 지난 1월 제3대 국립한국문학관 관장으로 취임했다. 국립한국문학관은 2027년 봄에 공식 개관할 예정으로, 세종대왕이 우리말 창제를 위해 비밀 연구실을 만든 서울 은평구 진관사 바로 2026-02-09 13:55 -
'넘버원' '휴민트' '왕과 사는 남자'…설 극장가, '장르영화'로 풍성 설 연휴를 맞아 한국 영화 기대작 3편이 동시에 관객을 찾는다. 가족 힐링극부터 첩보 액션, 정통 사극까지 각기 다른 장르로 무장한 영화 ‘넘버원’과 ‘휴민트’,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가장 먼저 가족 단위 관객을 겨냥한 ‘넘버원(Number One)’은 판타지적 설정이 돋보이는 휴먼 드라마다. 영화는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아들 하민(최우식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하민은 그 숫자가 '0' 2026-02-09 11:07 -
'문화다양성 거점도시'에 전남·부산·충북·안산 4곳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26 문화다양성 거점도시'로 전남·부산·충북·안산 4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문화다양성 거점도시 사업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유산, 동시대 예술, 지역민의 삶을 연결해 다채로운 문화적 표현이 공존하는 도시 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역 고유의 문화적 맥락을 발견하고, 이를 보호·증진하는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둔다. 선정된 4개 거점도시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본격 활동에 나선다. 리서치, 창작 2026-02-09 09:51 -
1970년대 미국으로 반출됐던 조선 후기 문집 책판 3점 귀환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소재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서 조선 후기와 일제강점기 제작된 ‘조선 후기 주요 인물 문집 책판 3점’을 미국인과 재미동포 소장자로부터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되는 유물 3점은 척암선생문집 책판, 송자대전 책판, 번암집 책판이다. 1970년대 초 한국에서 근무했던 미국인들이 기념품으로 구입해 미국으로 가져갔던 것들이다. 이번에 기증받은'척암선생문집' 책판(1917년 판각)은 을미의병(1895) 당시 안동지역 의병 2026-02-09 09:18 -
19~20세, '청년 문화예술패스'로 공연·전시·영화 다 즐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올해 19세와 20세가 되는 2006년생과 2007년생을 대상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협력 예매처인 ‘놀티켓’, ‘예스24’, ‘티켓링크’, ‘멜론티켓’,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씨지브이(CGV)’에서 공연·전시와 영화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2월 2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청년이 적극적인 2026-02-09 09:03 -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정진우 감독 별세…향년 88세 영화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을 연출한 한국 영화계의 원로 정진우 감독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9일 영화계와 유족에 따르면 정 감독은 전날 오후 8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은 두 달여 전 반려견 산책 중 낙상 사고를 당해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후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끝내 건강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종 직전에는 오랜 벗인 임권택 감독과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 등이 병원을 찾아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2026-02-09 08:00 -
[윤주혜의 C] '귀'로 읽는 독서시대…판 커지는 오디오북 시장 책을 '귀'로 읽는 오디오북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작품 하나에 수십 명의 성우가 참여해 드라마 못지않은 몰입감을 구현하는가 하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 기간을 단축하는 등 대형 온라인서점들이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8일 온라인서점 업계에 따르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들을 수 있는 오디오북의 이용자 수가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예스24의 경우 2025년 오디오북 구매 회원 수가 전년 대비 25% 증가하는 등 매년 성장세다. 특히 지난해 기준 오디오북 구매 비중 2026-02-09 00:01 -
근대문학·잡지·옛교과서 데이터, AI 학습용으로 풀린다 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의 토대가 되는 고품질 학습 데이터 구축에 속도를 낸다. 우선 저작권 문제가 해소된 텍스트부터 AI 학습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국립중앙도서관의 문을 활짝 연다. 8일 국립중앙도서관에 따르면, 민간이 AI 기술개발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텍스트 데이터를 제공하는 '공유서재'를 도서관 누리집 내에 오는 3월께 개설한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도서관이 기존에 소장하고 있던 디지털화한 자료들을 텍스트 파일 등 AI 학습이 가능한 형태로 다시 구축했 2026-02-09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