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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옛 전남도청 전시설계...제작·설치 착수보고회' 개최1980년 5월의 모습으로 복원하고 있는 옛 전남도청 내부공간에 구현할 전시콘텐츠의 방향과 차별화, 특성화 전략을 공개하고, 전시콘텐츠에 대한 5·18 관련 단체와 문화계 등 시민사회의 폭넓은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이하 문체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 9층 대강당에서 ‘옛 전남도청 전시설계 및 제작·설치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024년 10월까지 전시
- 2024-02-27
- 10: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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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의료 위기 극복과 전공의 복귀 호소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이 26일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의료계를 둘러싼 위기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와 함께 전공의 복귀를 촉구했다. 나 교정원장은 26일 "생명이 최우선 가치다. 우리는 이 위험한 시기에 의료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 발표 이후 생긴 의료 현장의 공백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으며, 전공의들의 대규모 사직으로 인한 위험과 어려움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
- 2024-02-26
- 17: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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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묵묵히 공연 완성도 높여 온 무대예술 전문인들 헌신 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26일 전국 공연시설의 무대조명과 음향, 의상, 기계 등을 담당하는 무대예술 전문인들을 만나 무대예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변화하는 공연 현장에 맞게 무대예술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지원체계로 정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무대예술 관련 업계 육성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유 장관은 “우리 공연예술의 위상이 높아진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온 무대예술 전문인들
- 2024-02-26
- 17: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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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장악 중인 최민식·김고은 '파묘', 300만 관객 정조준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서울의 봄'을 뛰어넘는 흥행 신기록을 쓰고 있다. '파묘'는 개봉 나흘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300만 관객을 정조준하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첫 주말인 23~25일 관객 196만3564명을 동원, 개봉 나흘 만에 누적 관객 수 229만9716명을 기록했다. 이는 목요일 개봉임에도 불구하고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 개봉 주 주말 스코어 149만4226명, 개봉 주
- 2024-02-26
- 17: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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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경,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바이올리니스트 임도경이 독일에서 열린 제2회 슈투트가르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했다고 금호문화재단이 26일 밝혔다. 슈투트가르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는 2018년 설립된 과다니니 재단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가 주최하는 콩쿠르다. 202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3년 주기로 개최되며, 만 28세 이하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 대회에는 예선 영상 심사를 거쳐 24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임도경은 최종 결선 무대인 슈투트가르트 베토벤 홀에서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2024-02-26
- 13: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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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의 문화살롱] 나를 그리다, 내 안에 숨은 '나'를 마주하다“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깊은 내면과 만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미술치료 최고 권위자이자 트라우마 전문가인 김선현 교수가 신간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한길사)를 내놨다. 나 자신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선물 같은 책이다. 김 교수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복합문화공간 순화동천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자화상(Self Portrait)’이라는 단어는 자아를 의미하는 ‘Self’와 자의식을 그린다는 뜻의 ‘Portray&rs
- 2024-02-26
-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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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6일 오늘의 별자리 운세는?1. 물병자리 (1월 20일∼2월 18일) 이래저래 정신이 하나도 없게 되는 날입니다. 갑자기 바빠지고 또 갑자기 한가해지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알 수가 없게 되겠네요. 이럴 때일수록 자신의 스케줄을 잘 체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절대 상대방을 구속하려 하지 마세요. 상대방을 구속하게 되면 자기 자신도 그만큼 구속을 당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싱글인 분의 애정운은 아주 좋은 편입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이성
- 2024-02-26
-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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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6일 오늘의 띠별 운세는?'오늘의 띠별 운세' 2024년 2월 26일(월요일·음 1월 17일) 운세는? ▶쥐띠 오늘의 운세 "남녀 모두 애정운이 좋은 날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하거나 데이트를 해보세요. " 60년생 - 여러 사람들과 경쟁을 벌일 수 있어요. 경험자나 주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72년생 - 막혔던 일이 풀리고 정상 궤도에 오를 거에요. 다만 좋다고 하여 너무 티를 내지 마세요. 84년생 - 요행을 바라거나 남에게 일을 미루지 마세요. 호미로 막을
- 2024-02-26
-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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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사람들' 스티븐 연, 美 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TV부문 휩쓸어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원제 BEEF)로 미국 배우조합상 TV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30회 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스티븐 연이 TV영화·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스티븐 연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달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에미상 시상식,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 이어 올해 미국 주요 시상식 4개의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석권했다. 이번 배우조합상은 할리우드의 동료 배우들이 연
- 2024-02-25
- 15: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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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5일 오늘의 별자리 운세는?1. 물병자리 (1월 20일∼2월 18일) 현재보다 과거에 얽매이게 되는 날입니다. 특히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향한 질투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찾도록 하세요. 사소한 일에 발끈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애정운이 그리 좋은 때가 아닙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당신의 질투로 인하여 연인과 크게 싸울 수 있습니다. 싱글인 분 또한 무리해서 이성을 사귀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당신의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 될 수도 있
- 2024-02-25
- 1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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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5일 오늘의 띠별 운세는?'오늘의 띠별 운세' 2024년 2월 25일(일요일·음 1월 16일) 운세는? ▶쥐띠 오늘의 운세 "가질 수 없는 것에 욕심내지 마세요. 마음을 비우고 후일을 기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 60년생 -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몰라요. 함부로 다른 사람에게 정을 주지 마세요. 72년생 - 불필요한 언행은 피하도록 하세요. 자칫 다른 사람의 오해나 시기를 받을 수 있어요 84년생 -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실천이 필요한 때입니다. 약속한 것은 꼭 지키도록
- 2024-02-25
- 13: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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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여행자의 필요', 베를린영화제서 심사위원대상홍상수 감독이 신작 '여행자의 필요'로 제74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지난 2022년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지 2년 만이다.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단은 24일(현지시간) 저녁 주 행사장인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홍 감독의 '여행자의 필요'를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으로 발표하고 시상했다.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은 최우수작품상인 황금곰상에 이어 '2등상'에 해당한다. 홍 감독은 시상대에서 "심사위원단에 감사
- 2024-02-25
- 10: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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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개봉 3일 만에 100만명…'서울의 봄'보다 빠르다영화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 신작 '파묘'가 개봉 사흘째인 24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쇼박스가 밝혔다.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1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기록이다. '파묘' 흥행 속도는 지난해 흥행 작품 '서울의 봄'보다 더 빠르다. 지난해 말 천만 영화 반열에 든 '서울의 봄'은 개봉 나흘째 100만 고지에 올랐기 때문. 영화 '파묘'는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이 주
- 2024-02-24
- 15: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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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 사진전, '한국·이탈리아 140년 우정의 역사'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과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해 다양한 문화적인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한수)은 오는 27일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 사진전 ‘모든 길은 역사로 통한다, 이탈리아 그리고 한국’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1884년 양국이 수교한 이후 오랫동안 지속해 온 우호적 협력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첨단기술산업과 우주산업 등 새로운 분야로 협력이 확대되어
- 2024-02-24
-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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