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수천만 원에 이르는 대출을 받아 대학에 갈까 vs 바로 일을 시작해 돈을 벌까, 비굴해도 부모님 집에 얹혀살까 vs 남루해도 독립해서 살까, 생명보험은 정기보험으로 들까 vs 종신보험으로 들까, 펀드를 살까 vs ETF를 살까 등등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게 마련인 경제(결국은 인생) 문제에 대해 선택의 기준을 제시한다. 베테랑 경제 기자이자 재테크 전문 사이트 ‘머니워치(MoneyWatch.com)’의 편집장인 저자는 사람들이 힘들게 번 돈을 어떻게 써야 인생이 보다 풍요로워질지 알려 주려고 이 책을 썼다고 한다.1만20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