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러시아 원유 제재에 인도 움찔, 중국은 콧방귀
    美 러시아 원유 제재에 인도 움찔, 중국은 콧방귀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 압박에 인도와 중국이 정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인도가 미국의 추가 제재 가능성을 의식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줄이는 가운데 중국은 오히려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대폭 늘렸다. 23일 로이터에 따르면 인도의 8월 러시아산 원유 수입량은 하루 약 210만 배럴로 7월보다 16.5% 감소했다. 러시아는 여전히 인도의 최대 원유 공급국이지만 비중은 낮아졌다. 인도 정유사들은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를 구매하는 국가에 대한 추가 제재를 강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중동 등 다른 공급처 확보에 나 2026-09-23 10:57
  • 시진핑 방미 앞두고 8일 연속 절상, 위안화 4년만에 최고치
    시진핑 방미 앞두고 8일 연속 절상, 위안화 4년만에 최고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위안화가 가파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 중국의 대규모 무역흑자를 문제 삼으며 위안화 절상을 요구해온 가운데 중국이 미중정상회담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기준환율을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8거래일 연속 평가절상했다. 9월 11일 달러당 6.7743위안이었던 기준환율은 단 하루도 빠짐없이 하락해 22일에는 6.7459위안까지 내려왔다. 이로써 8일 동안 위안화 기준환율은 약 0.42% 절상됐다. 중국의 기준환율 2026-09-23 09:18
  • 시진핑 부부 오늘 베이징 출발, 방미 개시...왕촨푸 동행 여부 주목
    시진핑 부부 오늘 베이징 출발, 방미 개시...왕촨푸 동행 여부 주목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와 함께 미국 방문길에 오른다. 2015년 이후 11년 만의 미국 국빈방문으로, 시 주석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관세와 희토류, 인공지능(AI), 대만 문제 등 양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국 외교부는 이번 방미 기간을 23일부터 25일까지로 공식 발표했다. 시 주석은 이날 오후 전용기편으로 베이징을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시간으로 오후 2시 안팎, 베이징 현지 시간 오후 1시께 전용기가 이륙할 것으로 관측 2026-09-23 08:52
  • 시진핑, 이란제재 대가로 트럼프에 대만 무기판매 중단 압박할 것
    "시진핑, 이란제재 대가로 트럼프에 대만 무기판매 중단 압박할 것"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이번 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만 무기 판매 중단을 요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 주석은 오는 24일 미중정상회담에서 이란 제재 동참 카드와 1982년 미·중 공동성명을 근거로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 중단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 3명을 인용해 22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한 소식통의 전언을 인용해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만을 양안 현상을 바꾸려는 쪽으로 규정하며 불안정의 원인으로 지목할 수 있다 2026-09-22 17:04
  • 무역휴전·이란제재·AI 놓고 미중 막판 줄다리기
    무역휴전·이란제재·AI 놓고 미중 막판 줄다리기 미국과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무역휴전 연장과 이란 제재, 인공지능(AI)을 놓고 치열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1일 CNBC 인터뷰에서 전날 허리펑(何立峰)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의 회담을 "매우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오는 11월 10일 만료되는 미·중 관세 휴전이 회담의 초점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가을 이후 양국 관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그 2026-09-22 09:43
  • 미리보는 시진핑 방미...2박3일 내내 트럼프 파격의전
    미리보는 시진핑 방미...2박3일 내내 트럼프 파격의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 2박 3일 내내 파격적인 의전과 환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미국 백악관이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는 23일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한다. 미국 측 관계자는 시 주석 전용기가 현지시간 오후 4시께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시간으로는 24일 새벽 5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공항 활주로까지 나가 시 주석 부부를 직접 맞이할 예정이다. 미국 대 2026-09-22 09:06
  • [종합] 中, 시진핑 23~25일 방미 공식 발표…관세·희토류 수출 통제 유예 등 논의 전망
    [종합] 中, 시진핑 23~25일 방미 공식 발표…관세·희토류 수출 통제 유예 등 논의 전망 중국 정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을 공식 발표했다. 중국 외교부는 2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시 주석이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을 국빈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이다. 따라서 24일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 주석 간 정상회담도 예정대로 열릴 전망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의 미국 방문 사실을 알리며 24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주 브릭스 정상회의 이 2026-09-21 17:32
  • 中, 시진핑 방미 공식 발표…23~25일 국빈방문
    中, 시진핑 방미 공식 발표…23~25일 국빈방문 중국 정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을 공식 발표했다. 주미 중국대사관은 2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시 주석이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을 국빈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이다. 따라서 24일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 주석 간 정상회담도 예정대로 열릴 전망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의 미국 방문 사실을 알리며 24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주 브릭스 정상회 2026-09-21 16:23
  • 中공산당 5중전회 10월26~29일 개최…종엄치당 심의
    中공산당 5중전회 10월26~29일 개최…'종엄치당' 심의 중국공산당이 오는 10월 26일부터 나흘간 제20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5중전회)를 열고 '전면적이고 엄격한 당 관리(전면 종엄치당, 全面從嚴治黨)'를 논의할 예정이다. 2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주재로 중앙정치국 회의를 열고 5중전회 개최 일정을 확정하고 전면 종엄치당의 지속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전면 종엄치당의 지속적 추진에 관한 몇 가지 중대 문제에 대한 결정' 초안에 대한 의견 수렴 결과를 보고받고, 회의에서 2026-09-21 16:15
  • 중국 베이징 301병원 원격의료 지속 확대중
    중국 베이징 301병원 원격의료 지속 확대중 중국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인 중국인민해방군총병원(301병원)이 원격의료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1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인민해방군총병원 원격의학과에 따르면 병원은 현재 중국 전국 각지의 의료기관을 연결해 진료·교육은 물론 돌발사건과 군 의료 지원까지 원격의료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병원은 현재 1300여 개 군·민간 의료기관과 원격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상황이다. 57개 임상 진료과에 걸쳐 800여 명의 전문가가 원격의료에 참여하고 있 2026-09-21 14:07
  • [종합]트럼프·시진핑 만남 앞두고, 4일간 마라톤 무역협상 돌입
    [종합] 트럼프·시진핑 만남 앞두고, 4일간 마라톤 무역협상 돌입 오는 24일 미중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 미국과 중국의 경제무역 고위급 회담이 진행됐다. 인터넷상에서 시진핑(習近平) 중병설이 제기됐지만 미중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미중 고위급 협상이 진행되면서 정상회담은 예정대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허리펑(何立峰)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각각 경제무역 대표단을 이끌고 양국 경제무역회담을 진행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가 21일 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의 JP모건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회 2026-09-21 11:19
  • 美 F-35 스텔스 핵심 부품이 홍콩으로 잘못 배송
    "美 F-35 스텔스 핵심 부품이 홍콩으로 잘못 배송"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F-35에 쓰이는 핵심 부품이 중국 홍콩으로 배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에서 미국으로 수리를 위해 보내질 예정이던 F-35 부품 일부가 올 여름 태평양을 건너는 운송 과정에서 경로를 이탈해 홍콩에 도착했다고 미국 매체 폴리티코를 인용해 중국 관찰자망이 21일 전했다. 미국 국방부도 부품 일부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사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부품은 F-35 제작사인 록히드마틴을 대신해 한 중개업체가 운송을 맡았다가 홍콩에 도착 2026-09-21 10:55
  • 지옥불 발언 中 무역대표 리청강 지위 격상
    '지옥불' 발언 中 무역대표 리청강 지위 격상 지난해 '지옥불'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됐던 중국의 무역협상 대표가 사실상 영전했다. 중국 국무원은 20일 리청강(李成鋼)을 '중화인민공화국 국제무역담판대표'(장관급)로 임명했다고 중국 펑파이신문이 21일 전했다. 리청강은 지난해부터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 담판대표'로 활동해 왔다. 이번 인사를 통해 리청강은 상무부 산하 직책을 넘어 중국 정부를 대표하는 인사로 격상됐다. 이로써 리청강 대표는 미 무역대표부(USTR)의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와 동등한 직책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09-21 10:09
  • 트럼프·시진핑 만남 앞두고, 4일간 마라톤 무역협상 돌입
    트럼프·시진핑 만남 앞두고, 4일간 마라톤 무역협상 돌입 오는 24일 미중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 미국과 중국의 경제무역 고위급 회담이 진행됐다. 인터넷상에서 시진핑(習近平) 중병설이 제기됐지만 미중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미중 고위급 협상이 진행되면서 정상회담은 예정대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허리펑(何立峰)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각각 경제무역 대표단을 이끌고 양국 경제무역회담을 진행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가 21일 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의 JP모건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회 2026-09-21 09:17
  • ​​​​​​​[광화문뷰] 시진핑의 중국식 유머
    [광화문뷰] ​​​​​​​시진핑의 '중국식 유머' 정상외교에서 유머는 강력한 소통 수단이 된다. 농담 한마디로 상대방과 거리를 좁히고, 민감한 문제도 재치 있게 풀어낼 수 있다. 특히 미국 정치에서는 더 그렇다.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 정상들은 유머를 공부하고 농담을 준비해 가기도 한다. 지난 4월 미국을 국빈 방문한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품격 있는 영국식 유머를 선보였다. 백악관 국빈 만찬에서는 "우리가 없었더라면 여러분은 프랑스어를 쓰고 있었을 것"이라는 농담을 던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웃게 했다. 미국 독립전쟁 발발 전 영국과 프랑 2026-09-21 06:00
  • [美·中 100일의 외교전 ③] 트럼프·김정은 다시 만나나…미중정상회담에 쏠리는 시선
    [美·中 100일의 외교전 ③] 트럼프·김정은 다시 만나나…미중정상회담에 쏠리는 시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네 번째 정상회담이 성사될 수 있을까. 오는 24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릴 미·중 정상회담이 그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 특히 과거와 달리 중국이 북·미 대화 성사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0일 중국이 미국과 북한의 외교를 되살리기 위해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북·미 대화를 재개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모 2026-09-20 18:00
  • [美·中 100일의 외교전 ②] 트럼프·시진핑, 이란·우크라 두고 정면충돌
    [美·中 100일의 외교전 ②] 트럼프·시진핑, 이란·우크라 두고 정면충돌 오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서는 무역과 기술뿐 아니라 이란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도 주요 현안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두 전쟁 모두 미국이 중국의 영향력을 필요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중국이 미국의 요구에 그대로 호응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가장 첨예한 현안은 이란이다. 미국은 이란의 전쟁 수행 능력과 핵 프로그램을 약화시키기 위해 경제적 고립을 강화하고 있다. 문제는 이란의 최대 원유 구매국인 중국이 미국의 2026-09-17 18:05
  • 中 美·이란, 이성·자제 유지해야…이란 MOU 유효, 美도 약속 지켜야
    中 "美·이란, 이성·자제 유지해야"…이란 "MOU 유효, 美도 약속 지켜야" 중국이 미국과 이란에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에 조속히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이란은 미국과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가 여전히 유효하다며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방안에도 합의했다고 밝혔다. 16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왕 부장은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계속 장기화하는 것은 당사국과 국제사회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양측에 이성과 자제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2026-09-16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