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핀란드 총리와 회담…트럼프 겨냥 유엔 중심 체제 수호해야
    시진핑, 핀란드 총리와 회담…트럼프 겨냥 "유엔 중심 체제 수호해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핀란드 총리와 만나 유엔(UN) 중심의 국제체제 수호 의지를 피력하며 이를 위한 공조를 제안했다. 2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페테리 오르포 핀란드 총리와 회담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세계는 다중의 위험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중국은 핀란드와 함께 유엔 중심의 국제 체제와 국제법 기반의 질서를 확고히 수호하고, 공동으로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며,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 다극화와 보편적 혜택·포용을 2026-01-27 16:23
  • 中, 설 연휴 日여행 자제령…항공사는 무료환불 추가 연장
    中, 설 연휴 日여행 자제령…항공사는 무료환불 추가 연장 대만 문제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자국민들에게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 기간 일본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중국 외교부는 26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일본 사회 전반에서 치안이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중국인을 겨냥한 불법·범죄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지진이 연속적으로 발생해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일본 정부가 추가 지진 가능성에 대해 경고를 내린 상태라며 이에 따라 일본 체류 및 2026-01-26 20:18
  • [종합] 中 장유샤 숙청, 美에 핵 기밀 유출 때문 미중 관계 변수 부상하나
    [종합] "中 장유샤 숙청, 美에 핵 기밀 유출 때문" 미중 관계 변수 부상하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이은 중국 인민해방군 서열 2위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의 숙청 사유가 '미국으로의 핵 기밀 유출'이라는 보도가 나와 국제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24일 오전 열린 중국군 고위 장교 대상 비공개 브리핑 내용을 입수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장 부주석은 그동안 유추됐던 뇌물 수수 등의 혐의뿐만 아니라 중국의 핵무기에 대한 핵심 기술 자료를 미국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혐의는 중국의 핵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국유기업 중국 2026-01-26 15:28
  • 중국軍 2인자 장유샤 숙청 후 군부 당조직 선거 규정 발표… 習 다음 행보는
    '중국軍 2인자' 장유샤 숙청 후 '군부 당조직 선거 규정' 발표… 習 다음 행보는 중국 ‘군 서열 2위’ 장유샤(張又俠)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숙청된 직후, 중앙군사위원회가 당조직 선거 규정을 발표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군에 대한 당의 통제를 제도적으로 강화하는 단계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26일 1면 헤드라인에 중앙군사위원회가 전날 '군대 당조직 선거 공작규정'을 발표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 규정이 (시진핑 주석이 당총서기로 선출된) 18차 당대회 이후 군부의 당 2026-01-26 12:05
  • 中군부 실세 장유샤 숙청 이유는…美에 핵 기밀 유출 때문
    中군부 실세 장유샤 숙청 이유는…"美에 핵 기밀 유출 때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이은 중국군 서열 2위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낙마한 결정적 이유는 핵무기 관련 기밀을 미국에 넘겼기 때문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이 입수한 장 부주석의 낙마 발표가 있었던 지난 24일 오전 중국군 고위 장교를 대상으로 열린 비공개 브리핑 내용에 따르면 장 부주석은 그동안 유추됐던 뇌물 수수 등의 혐의뿐만 아니라 중국의 핵무기에 대한 핵심 기술 자료를 미국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혐의는 중국의 핵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국유기 2026-01-26 11:24
  • [종합] 중국군 최고위직 숙청…軍 서열 2위 장유샤 등 기율위반 조사
    [종합] 중국군 최고위직 숙청…軍 서열 2위 장유샤 등 기율위반 조사 중국군 서열 2위인 장유샤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심각한 기율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며 낙마했다. 중국 국방부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장유샤와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겸 연합참모부 참모장인 류전리가 '심각한 기율 위반 및 불법 행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 중앙의 연구를 거쳐 장유샤와 류전리를 입건해 심사·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장 부주석과 2026-01-25 14:29
  • 시진핑, 룰라와 통화서...유엔 지위 수호해야
    시진핑, 룰라와 통화서..."유엔 지위 수호해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양국이 유엔(UN)의 핵심 지위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이날 룰라 대통령에게 "현재 국제 정세가 불안정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새 국제기구인 '평화위원회'에 대한 견제구로 풀이된다. 시 주석은 "중국과 브라질은 글로벌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을 2026-01-23 17:57
  • 中, 獨 총리 방중 앞두고 판다 2마리 추가 대여…일본은 회수
    中, 獨 총리 방중 앞두고 판다 2마리 추가 대여…일본은 '회수' 중국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의 다음 달 방중을 앞두고 독일에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를 추가 대여하기로 했다. 2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와 독일 뮌헨 헬라브룬 동물원은 이날 자이언트 판다 보호 국제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를 10년간 헬라브룬 동물원에 대여하기로 했다. 대여 기간 동안 양국은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자이언트 판다의 보전과 번식, 질병 관리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을 강화하며 이를 통해 중국과 독일 양국 국민 간 2026-01-22 16:13
  • 삼성 OLED부터 남극의 셰프까지 中, 한중 협력 메시지 띄우나
    "삼성 OLED부터 '남극의 셰프'까지" 中, 한중 협력 메시지 띄우나 최근 중국 관영매체가 산업과 문화 전반에서 한·중 협력 사례를 잇따라 부각시키고 있다. 한국 기업을 중국의 개방적인 공급망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소개하는가 하면, 중국의 과학기술 역량을 상징하는 남극 기지를 긍정적으로 묘사한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집중 조명하는 모습이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GT)는 22일(현지시간) ‘삼성디스플레이–지커(Zeekr) 협력은 중국 전기차 산업이 새로운 협력 기회를 열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제목의 사설(GT Voice)을 통해 한&mid 2026-01-22 12:18
  • 中, 美와 충돌한 유럽 끌어당기기?...이중잣대 안돼
    中, 美와 충돌한 유럽 끌어당기기?..."이중잣대 안돼" 유럽연합(EU)이 통신과 에너지 등 핵심 인프라에서 중국산 장비를 단계적으로 퇴출하는 법안을 마련할 예정인 가운데, 중국이 '이중잣대'라고 꼬집고 나섰다. EU가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벌이고 있는 미국에는 굴복하면서 오히려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준 중국을 겨냥한 조치를 내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19일 논평에서 "EU는 중국을 경쟁자로 보고 중국 기업들의 인프라 건설 참여를 강제로 분리시킨 반면 미국을 동맹국으로 받들었음에도 미국의 영토와 관 2026-01-19 16:03
  • 트럼프發 무역전쟁 속 中·加 정상회담...새 전략적 동반자 관계
    트럼프發 무역전쟁 속 中·加 정상회담..."새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6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강경한 경제·외교 정책으로 글로벌 외교 지형이 요동치는 가운데 양국 양국 정상은 오랜 냉각기를 뒤로 하고 관계 정상화를 공식화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카니 총리와의 회담에서 "작년 만남은 중국-캐나다 관계가 개선되는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고 말했다. 두정상 간 만남은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 2026-01-16 18:00
  • 中, 새해 반부패 칼날 학술계·젊은 간부·국경간 부패 정조준
    中, 새해 반부패 칼날 '학술계·젊은 간부·국경간 부패' 정조준 새해를 맞아 중국 공산당의 반(反)부패 칼날이 학술계와 젊은 핵심 간부, 그리고 국경을 넘나드는 부패를 정조준했다. 내년 가을 지도부 교체가 예정된 제21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앞두고, 반부패를 통해 내부 기강을 다잡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드러냈다. 중앙기율위 전체회의 폐막…習 "과학적 反부패 강조"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CCDI)는 14일(현지시간) 폐막한 제20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 공보를 통해 올해 반부패 중점 분야로 금융, 2026-01-15 16:28
  • 카니 캐나다 총리, 방중 일정 시작...내일 시진핑과 회담
    카니 캐나다 총리, 방중 일정 시작...내일 시진핑과 회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8년 만에 중국을 찾으며 양국 관계 정상화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강경한 경제·외교 정책으로 글로벌 외교 지형이 요동치는 가운데 중국이 주요국 정상들의 잇단 방중을 통해 외교 무대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1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전날 저녁 베이징에 도착해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카니 총리는 이날 저녁 중국 이인자인 리창 총리와 회담하고 오는 16일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다. 왕이 중국 2026-01-15 15:33
  • 이란 정권 붕괴되면...中, 베네수보다 잃을게 더 많지만 개입 안할 것
    이란 정권 붕괴되면..."中, 베네수보다 잃을게 더 많지만 개입 안할 것" 이란 정권이 붕괴된다면 중국은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사태 때보다 잃을 게 훨씬 많지만 이번에도 직접적인 개입은 피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 외교 관측통들을 인용해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 이란 사태에 대해 "매우 강력한 선택지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언했고, 미국 내에서 대(對)이란 군사 공격, 사이버 무기 사용 또는 추가 제재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상황에서 중국은 자칫 개입했다 미중 충돌 양상으로 번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6-01-14 11:26
  • 美, 이란 거래국 관세 부과에 中 반발…미중 무역 휴전 시험대
    美, 이란 거래국 관세 부과에 中 반발…미중 무역 휴전 시험대 중국 외교 당국이 미국이 12일(현지시각)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에 대해 대미 관세 25%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히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펑위 주미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X플랫폼에 올린 글에서 "중국은 일방적인 관세 부과에 대해 일관되고 명확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관세전쟁과 무역전쟁에는 승자가 없으며, 강압과 압력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어 2026-01-13 16:38
  • 美인태사령관 대미관계 안정에도...中, 아시아 군사압박 여전
    美인태사령관 "대미관계 안정에도...中, 아시아 군사압박 여전" 중국이 대미 관계 안정에도 여전히 동남아시아에서 군사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미군 측 주장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새뮤얼 퍼파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은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연례 안보 행사 '호놀룰루 디펜스 포럼'에서 "(아세안) 국가들을 겨냥한 (중국군의) 압박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 이후 미국의 대중 정책의 방점이 양국 관계 안정에 찍힌 2026-01-13 16:14
  • 흉금 터놓는 대화 분위기 한중 정상회담 후일담
    "흉금 터놓는 대화 분위기" 한중 정상회담 후일담 외교부 고위 당국자가 앞서 5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 대해 “지난해 경주 한중 정상회의가 화기애애했다면, 이번엔 흉금을 터놓는 대화를 나눈 분위기였다"고 12일 평가했다. 이날 주중 한국대사관 정례 브리핑 뒤 이어진 백브리핑에서 이 고위 당국자는 "양국 정상간 신뢰가 지난해 경주에서 싹트기 시작했다면, 이번엔 어느 정도 ‘빌드업’됐다고 본다"며 "이는 양국 정상간 상호 이해와 존중이 바탕이 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당국자는 2026-01-12 16:52
  • 美, 마두로 체포 작전 성공에...내심 부러운 中?
    美, '마두로 체포 작전' 성공에...내심 부러운 中? 중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압송 작전을 통해 증명된 미국의 특수전 수행 능력을 내심 부러워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분석가들을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중국은 '동투르키스탄이슬람운동'(ETIM)의 테러를 포함한 내부 불안 사태는 물론 대만 무력 통일 등에 대비할 목적으로 특수작전 능력 강화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실제 인민해방군은 네이멍구 주리허 소재 군사훈련 기지에 대만 총통 집무실과 입법원(국회 격) 실물 크기 모형을 만들어 주요 청사 타격 2026-01-12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