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복지포인트·보수교육비 지원

  • 복지포인트 1인 30만원…보수교육비 1인 5만6000원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전북 부안군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복지포인트와 보수교육비 지원을 통해 처우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복지포인트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 증진과 사기 진작을 위해, 보수교육비는 사회복지사의 전문지식 함양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우선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시작된 복지포인트 지원은 해당 연도 1월 1일 기준 1년 이상 근무한 종사자에게 3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당초 5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15만원을 지급하던 것에서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대된 것이다.

또한 보수교육비는 1인당 5만6000원이 지급된다.

군은 올해 복지포인트로 총 350명에게 1억500만원을, 보수교육비로 총 170명에게 952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높이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종사자의 역량 강화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힘쓸 계획이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순항’
​​​​​​​부안군은 군민 복지 증진과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란 지역별·가구별로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발굴·집행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회서비스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군은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 지원사업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등 3대 축으로 주민 욕구에 맞춘 바우처 방식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핵심 사업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통해서는 2026년 10월 기준, 총 360여 명의 군민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세부 사업별 이용 현황을 보면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시장형) 40명 △아동청소년 비전형성 서비스 30명 △아동 정서발달지원 서비스 46명 △글로벌마인드 형성 서비스 21명 △정신건강 토탈케어 서비스 31명 △노인 문화여가 토탈서비스 112명 △복지사각지대 마을 종합복지 서비스 80명 등이다.

또한 군은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성장 지원, 어르신 여가 지원, 복지 취약 마을 대상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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