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어린이집 가족한마당 축제 참석..."안심 보육환경 조성할 것"

  • 여주시 국민체육센터서 개최...영유아·학부모 1800여 명 참여

  • 바람개비·블록놀이·레일기차 등 가족 참여형 체험 운영

  • 어린이집연합회 주최...보육교직원 격려·보육환경 개선 강조

사진여주시
이충우 시장이 2026년 가족한마당 축제에서 아이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영유아와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중심 보육문화 확산과 지역 어린이집 간 교류를 지원하는 가운데 지난 16일 여주시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린 '2026년 가족한마당 축제'에 18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즐겼다.

20일 시에 따르면 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와 가족들이 일상적인 보육활동에서 벗어나 함께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현장에서는 바람개비 만들기와 블록놀이, 비눗방울 체험 등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고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됐다. 특히 영유아들이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어린이집별 행사와는 다른 공동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끄는 에어바운스와 레일기차, 건설체험 공간도 운영돼 아이들이 신체활동과 역할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족들이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여러 어린이집의 영유아와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지역 보육공동체 간 교류 기회를 넓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평소 어린이집에서 경험하던 활동과는 다른 놀이시설을 이용하고, 학부모들은 자녀의 체험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어린이들 성장과 놀이 경험을 함께 나눴다.

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린이집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보육문화 행사의 의미를 알리고,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영유아 발달 특성을 고려한 놀이와 가족 참여활동을 중심으로 행사장을 운영하면서 보육기관과 가정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남기철 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많은 어린이집이 함께 모여 만든 오늘의 축제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질 높은 보육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아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힘써주시는 보육교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이번 가족한마당 축제를 통해 영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보육문화 활동의 의미를 공유했으며 지역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들 의견을 바탕으로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보육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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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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