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20명 동호인 집결…대구 달성군, 전국 '최대 파크골프 메카' 입증

  • 10개소 225홀 인프라 자랑…달성군, 명실상부 전국 최고 파크골프 명소 입지 강화

  • 일반부·가족부·관내부 3개 부문 진행…심판·운영요원 100명 투입해 공정 경기 지원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구 달성군 다사세천파크골프장에서‘제2회 달성군-MBN 전국파크골프대회’를 열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달성군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구 달성군 다사세천파크골프장에서'제2회 달성군-MBN 전국파크골프대회'를 열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달성군]
전국 17개 시·도에서 참가한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달성군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그동안 닦은 기량을 겨루며 화합을 다졌다.

대구 달성군은 '제2회 달성군-MBN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다사세천파크골프장에서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 8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달성군체육회와 MBN, 달성군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최·주관을 맡고 달성군 및 대구광역시파크골프협회, (사)대한파크골프협회가 후원했다.

지난 17일 열린 개회식에는 이진숙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곽동환 달성군의회 의장, 김성제 달성군체육회장 등 지역 유관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다.

대회는 일반부, 가족부, 관내부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100명의 전문 심판과 운영요원이 현장에 매끄럽게 배치돼 공정하고 원활한 경기 진행을 도왔다.

특히 자녀와 함께 합을 맞추는 가족부 경기는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며 현장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의 승부욕을 높이기 위해 총 3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아젤리아호텔 숙박권, 특별 홀인원 상 등 다채로운 부상이 지급됐다.

각 부문 1위부터 10위까지 시상이 진행된 가운데 경기장 곳곳에서는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이 빛났다.

달성군은 현재 관내에 10개소 225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파크골프 성지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방문객 유치로 지역 숙박 및 음식점 등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파크골프를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고품격 생활체육으로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파크골프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 생활체육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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