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생활폐기물 감축·자원순환 시책 결실 맺어"

  • 인구 규모별 B그룹 10개 시·군 중 1위

  • 광명시와 상생소각, 처리비용 절감

  • 재활용 확대·시민 체감형 환경정책 추진

사진군포시
[사진=군포시]


한대희 경기 군포시장이 14일 자원순환 환경정책 추진과 관련,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생활폐기물 감축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시책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한 시장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이번 발표회에서 인구 규모별 B그룹(24만~56만 명) 10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한 시장이 경기도 주관, ‘2026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생활폐기물 감축과 자원순환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기도에서 주관한 이번 발표회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그룹화해 생활폐기물 감축 시책과 청소행정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자리로, 군포시는 민간평가위원과 시·군 심사위원의 교차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한 시장이 추진해 온 생활환경 개선과 자원순환 활성화 정책이 다양한 청소행정 사업으로 이어진 결과다.
 
한 시장은 공공소각장 상생소각 협력체계 구축과 특정 생활폐자원 분리수거 활성화, 일회용품 감축 및 폐기물 배출관리 강화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특히, 군포·광명시가 추진하는 ‘공공소각장 상생소각’ 사업이 이번 평가에서 핵심 우수사례로 꼽혔다.
 
양 지자체는 소각시설 정기보수 기간에 상대 지자체의 시설을 상호 활용해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 기반을 마련하고 민간위탁 처리비용을 절감했다.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폐기물 처리 효율을 높이고 행정 비용 부담을 줄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인정받았다.
 
한 시장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주민 참여형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폐건전지와 종이팩, 투명페트병 집중수거 및 재활용품 보상교환 사업을 운영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평가를 도입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과 재활용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공공기관 내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통한 일회용품 감축, 불법배출 단속, ‘우리동네가꿈이’ 사업 등 생활 주변의 청결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뿐 아니라 발생량 감축과 재활용, 배출질서 확립을 함께 추진하는 게 한 시장청소행정의 주요 방향이다.
 
이번 수상은 생활폐기물 처리와 재활용 문제가 시민들의 일상적인 생활환경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거리와 주거지역의 청결도, 재활용품 수거 편의성, 쓰레기 배출 불편 해소 등이 정책 성과를 판단하는 주요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현장 개선 성과가 축적되면,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변화와 정책 만족도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한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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