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가 지역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창업 현장에서 축적된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부터 소자본 외식업 운영, 기업 성장 전략까지 현직 경영자 3명이 직접 강단에 선다.
경남정보대 AI창업학과는 오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세 차례에 걸쳐 ‘제1회 KIT 스타트업 포럼: 로컬에서 창업의 답을 찾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을 주관하는 AI창업학과는 창업을 준비하는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술과 경영 실무를 접목한 교육을 운영하는 2년제 학과다. 이번 포럼은 대학의 창업 교육을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도 개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첫 강연이 열리는 24일에는 2026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브랜딩 전문기업 오알스튜디오의 홍정훈 대표가 ‘부산에서 살아남는 로컬 브랜딩 전략’을 주제로 지역 상권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31일에는 로컬 창업 사례로 꼽히는 예현방가의 방세윤 대표가 소자본 외식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매장 운영과 사업 정착 과정에서 얻은 실무 노하우를 공유한다.
마지막 강연인 11월 7일에는 동남권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의 박준상 대표가 소상공인이 기업으로 성장하는 전략을 설명한다. 골목상권 생존 전략부터 정책자금 조달까지 창업 이후의 성장 과정도 다룰 예정이다.
세 연사 모두 실제 사업을 운영하는 현직 경영자로, 창업 준비생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험과 실무 지식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안성우 AI창업학과 학과장은 “제1회 KIT 스타트업 포럼을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부산시민들에게 로컬 창업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실전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참가비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