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세계딸기엑스포 성공·국방군수산업 육성에 시민 결집

  • 강경젓갈축제 개막식서 범시민 결의대회…응원봉·피켓 들고 성공 다짐

  • 손국현·이나경 결의문 낭독…읍면동 지원단 이어 시민 참여 확산

범시민지원단 결의문 낭독
손국현 논산청년스마트팜협의체 회장과 이나경 건양대학교 ROTC 학생이 15일 강경포구에서 열린 ‘2026 강경젓갈축제’ 개막식에서 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와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범시민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사진=논산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결의문이 낭독되자 시민들은 응원봉과 피켓을 들어 올리며 뜻을 함께했다.

세계 딸기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국방군수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논산의 의지가 강경포구 축제 현장에서 하나로 모였다.
 

충남 논산시는 15일 강경포구 일원에서 열린 '2026 강경젓갈축제' 개막식에서 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와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손국현 논산청년스마트팜협의체 회장과 이나경 건양대학교 ROTC 학생이 무대에 올라 시민을 대표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무대 앞 시민들은 응원봉과 피켓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화답하며 엑스포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결의대회는 단순한 행사 홍보를 넘어 엑스포 준비에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읍면동별 범시민지원단을 구성한 논산시는 지역사회 전반으로 참여 분위기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특히 논산시는 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통해 지역 대표 농산물인 딸기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방군수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내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간 열리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논산, 세계 딸기산업의 기준이 되다'를 비전으로 내걸었다.
 

엑스포에서는 첨단 농업기술과 딸기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전시관, 국제학술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논산 딸기와 K-딸기의 세계적 위상을 알릴 예정이다.
 

개막을 4개월여 앞둔 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시민들의 결집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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