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남양주시장, 현장에서 생활민원 해법 모색..."시민 일상에 답 있다"

  • 천마중학교 찾아 운동장 주민 개방·교육환경 개선 방안 논의

  • 화도노인복지관 방문해 노후 셔틀버스·시설 개선 요구 청취

  • 차산리 물류센터 교통 혼잡 우려 점검...부서에 대책 검토 지시

사진경기도
[사진=경기도]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육·복지·교통 현안을 직접 챙기며 현장 중심의 시정 운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학교시설 개방부터 노인복지시설 개선, 물류센터 건립에 따른 교통 문제까지 주민들이 제기한 현안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관계 부서에 해결 방안 마련을 주문하는 등 생활밀착형 소통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최 시장이 15일 화도읍에서 '2기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지역 주요 시설을 방문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천마중학교를 찾아 학교시설 개방과 교육환경 개선 문제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체육시설과 어린이 놀이 공간이 부족한 묵현리 지역의 여건을 고려해 학교 운동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방안이 주요 현안으로 제기됐다.

이에 최 시장은 교육청 및 학교 측과 운동장 개방 가능성을 협의하는 한편, 학생들의 사물함 교체 등 교육환경 개선 요구도 우선순위에 따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화도노인복지관을 방문한 최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살폈다.

특히 노후 셔틀버스 개선과 복지관 시설 정비 등의 건의사항에 대해 관계 부서와 시급성 및 추진 가능성을 검토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 시장은 화도읍 차산리 물류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준공 이후 예상되는 교통 문제를 살폈다.

주민들은 물류센터 운영에 따른 화물차 통행량 증가와 주변 도로의 교통 혼잡을 우려하며 사전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최 시장은 주변 교통 여건과 시설 운영에 따른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앞서 최 시장은 지난 7월 16일 진접읍에서 첫 현장시장실을 운영한 데 이어 같은 달 28일 화도읍을 방문하는 등 읍면동을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듣는 현장 소통을 이어왔다.

최현덕 시장은 "교육과 복지, 교통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문제일수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 관계 부서와 함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남양주시의 현장시장실은 시장이 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부서와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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