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와 코레일관광개발은 통합 법인인 (가칭) 코레일관광네트웍스를 통해 오는 10월 말부터 기차여행상품과 역사 주차서비스를 연계한 할인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23일 자회사 통합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코레일네트웍스와 코레일관광개발은 고객서비스 전문회사인 (가칭) 코레일관광네트웍스로 통합됐다. 새 회사는 역 이용부터 열차, 연계교통, 관광까지 두 기관이 각각 맡아온 서비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통합 후 첫 연계 혜택은 주차 할인이다. (가칭) 코레일관광네트웍스 여행몰에서 기차여행상품을 예약·구매한 고객이 코레일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역사 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요금의 30%를 할인받는다. 대상은 전국 171개 철도 주차장이다.
통합 법인은 주차 할인을 시작으로 여행상품과 역사 이용서비스 등 두 회사가 보유한 사업과 고객 접점을 연계한 서비스를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가칭) 코레일관광네트웍스 통합안정화TF 관계자는 “양사의 통합을 계기로 기차여행과 역사 이용서비스를 연계해 고객이 여행을 시작할 때부터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며 “여행 준비부터 이동과 관광까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와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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