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 40분…귀경길도 정체 시작

  • 고속도로 곳곳 정체…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 50분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오른쪽이 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오른쪽)이 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추석인 25일 귀성·귀경 행렬이 뒤섞이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8시간 40분 △목포 6시간 40분 △울산 8시간 20분 △대구 7시간 40분 △광주 6시간 10분 △강릉 4시간 10분 △대전 3시간 50분 등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동탄분기점~남사 부근 10km, 망향휴게소~천안호두휴게소 부근 22km 등 구간에서 정체 상태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강일~서종 부근 19km,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비봉 부근~화성휴게소 부근 8km과 서평택분기점~서해대교 12km 등 구간에서도 서행중이다. 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이날 오후 1~2시쯤 정점을 찍은 뒤 오후 7~8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짧은 연휴 탓에 추석 당일 오전부터 귀경길 정체가 시작됐다. 현재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7시간 50분 △목포 7시간 △울산 7시간 30분 △대구 6시간 50분 △광주 6시간 50분 △강릉 3시간 30분 △대전 3시간 등이다.

이날 귀경 행렬은 오후 3~5시쯤 정점을 찍고, 자정을 넘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수도권에서 지방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46만대를 비롯해 총 684만대가량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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