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재단 "상인회와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대"

  • 상인회 매니저 6명 대상 탄소중립 실천 컨설턴트 교육

  • 상가·가정 에너지 절감 위한 현장 컨설팅 역량 강화

  • 지역 상권 중심 탄소중립 실천 참여 확대 추진

사진안산환경재단
[사진=안산환경재단]



경기 안산환경재단 산하 안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최근 상권별 상인회 매니저 6명을 대상으로 ‘2026년 비산업부문 탄소중립 실천 컨설턴트 양성교육’을 안산환경재단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23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경기도 지역 탄소중립 선도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가정과 상가 등 비산업부문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지역 주민과 상권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실천 기반을 마련하는 게 주된 골자다.
 

교육은 안산시 탄소중립 정책과 녹색성장 추진 방향을 비롯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사례와 현장 컨설팅 방법 등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상권 내 점포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살펴보고, 각 점포의 여건에 맞는 절감 방안을 안내하기 위한 기본적인 현장 대응 방법을 익혔다.
 
센터는 앞으로 지역 상인회와 상점가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참여자를 발굴하고, 교육을 이수한 컨설턴트와 함께 상가와 가정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현장 여건에 맞춰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감 방안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실천 사례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송순 한대앞역 상인회 매니저는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컨설턴트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상권과 점포별 특성을 살펴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감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신진옥 재단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지역 상권은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공간인 만큼 탄소중립 실천을 시작하기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인회와 협력해 생활 속 실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