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경기 안양시장 21일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시장은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민생경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최 시장은 21∼22일까지 양일간 호계·관양·남부·박달·중앙시장을 차례로 찾아 추석 성수품 물가와 시장 분위기를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간 최 시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설·경영 현대화와 상권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이번 현장 방문 역시 명절을 계기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동시에, 상인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대책을 현장에서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상인들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데도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
상인들은 추석 대목을 앞둔 기대와 함께 체감경기 회복, 소비 활성화 등에 대한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했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명절에는 전통시장을 이용해야 시장도 살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시장에 직접 나와 보니 명절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반응과 함께 “물가 부담이 여전히 커서 장보기가 쉽지 않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는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넉넉한 인심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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